♠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9. 5. 2. 20:24

믿음대로 됩니다  (마 9:29)


"이에 예수께서 저희 눈을 만지시며 가라사대 너희 믿음대로 되라 하신대."(마9:29) 하루는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길을 가시는데 두 사람의 소경이 따라오며 소리 질렀습니다.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 예수님께서 소경들에게 물었습니다. "내가 너희의 눈을 뜨게 하는 것을 믿는가?" 소경들이 대답하였습니다. "예, 믿습니다." 예수님은 두 소경의 눈을 만지시면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 믿음대로 되라" 그때부터 두 소경은 눈을 떴습니다.  믿음대로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믿을때 눈을 떴습니다.  믿음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믿음대로 됩니다.


1. 믿음이 어디서부터 옵니까?

믿는다고 할 때 믿음이 어디서부터 옵니까?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데 그 믿음은 어디서부터 옵니까?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데서부터 옵니다.  소경이 예수님께 눈을 뜨게 해 달라고 하였을 때 예수님은 예수님께서 눈을 뜨게 하는 것을 믿느냐고 물으셨습니다.  믿는다고 하니 눈이 떠졌습니다.  믿음은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데서 능력이 나타납니다.

옛날 우리나라에 와서 선교를 하신 선교사님 중에는 말을 타고 다니며 선교하신 분이 많습니다.  휼러 선교사도 그런 선교사 중 한 분이었습니다.  어느 비가 많이온 날 말을 타고 길을 가게 되었습니다.  한 마을로 들어 가려는데 시내가 있었습니다.  그 시내는 물이 많이 불어나서 흙탕물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말을 탄 휼러 선교사는 건너가기 힘들다고 생각하고 말을 탄채 멈추어 있었습니다.  그때 논에서 물고를 돌보던 한 농부가 휼러 선교사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여보세요, 말을 탄채 그냥 건너세요. 시내가 깊지 않습니다." 그 말을 들은 휼러선교사는 말을 몰았습니다. 휼러 선교사는 농부의 말을 믿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얼마가지 않아 물은 깊어졌고 물이 말의 배까지 차 올랐습니다.

휼러 선교사는 말을 되돌려 나올려고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광경을 바라보고 있던 농부가 다시 소리쳤습니다. "여보세요. 더 이상 깊지 안으니 그냥 건너 가세요." 휼러선교사는 농부의 말을 듣고 그대로 믿었습니다.  그리하여 겁내지 않고 말을 몰았습니다.  과연 물은 농부의 말대로 더 깊지 않았습니다.  무사히 건너가게 된 것입니다.  농부의 말을 믿은 휼러 선교사는 어렵지 않게 시내를 잘 건넜습니다.  사람의 말도 믿으니 유익을 보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는데 유익이 없겠습니까?

예수님의 말씀은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는 안내자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말씀을 믿을때 확신이 생기고 믿음이 자라게 됩니다.


2. 믿으면 놀라운 능력을 받습니다.

능력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어떤 일을 해 낼 수 있는 힘을 말합니다. 믿으면 자기의 힘이 아닌 하나님의 힘을 얻게 됩니다.  그러니 무슨 일이나 할 수 있게 됩니다.  소경이 눈을 뜬 것은 사람의 힘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힘이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도움 없이 신앙생활 하는 것은 힘드는 일입니다.  예수님이 도우시면 아주 쉽고 재미있게 신앙생활 할 수 있습니다.  성령님이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영국의 한 귀족이 인도에 갔습니다.  한 마을의 추장을 알게되고 추장을 도우기를 원하였습니다.  그 마을에는 나무를 베어 끌어내고 있었습니다. 소를 이용하여 나무를 끌어내는 것이었습니다.  영국 귀족은 추장에게 트럭 한대를 선물로 보내 주었습니다.  추장은 대단히 기뻐하였습니다.  한 달이 지나서 영국 귀족은 인도에 다시 와서 그 마을 추장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트럭을 보내고 운전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트럭을 이상하게 이용하고 있었습니다.  트럭에다가 나무를 싣고 황소 네마리로 끌고 가는 것입니다.  귀족은 속으로 물었습니다.  그러나 자기가 운전법을 가르쳐 주지 아니한 잘못을 생각하고 추장에게 설명을 하였습니다.

"자동차에 기름을 넣고 운전을 하면 나무 뿐 아니라 황소 네마리도 싣고 다닐 수 있습니다", "그렇게 힘이 센가요" , "예, 문제 없습니다. 많은 나무를 단번에 싣고 가게 됩니다." 귀족은 트럭 기름통에 기름을 넣고 운전을 하였습니다.  실제로 많은 나무를 싣고 단 번에 달려가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쉽게 일을 하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령님께서 충만히 역사하시면 예수님 믿는 것도 재미있고 놀라운 기적도 보게 됩니다.


낙망하지 마세요  (시 42:5)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그 얼굴의 도우심을 인하여 내가 오히려 찬송하리로다."(시42:5)

이 세상에는 여러가지 어려움이 많습니다. 마음 먹은대로 일이 잘 되어지지 않습니다.  그럴때 사람들은 낙망합니다.  낙망이라 함은 낙심을 말합니다. 낙심은 무슨 의미입니까?  바라던 일을 이루지 못하여 맥이 빠지고 마음이 상하는 것을 말합니다.

예수님을 믿어도 우리가 세상에 살고 있기  때문에 어려운 일은 있고 낙망할 일은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낙망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 낙망하지 말 것이냐하면,


1. 하나님이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여 주십니다.

시편 91편 3절에 "이는 저가 너를 새 사냥군의 올무에서와 극한 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어려운 사정을 아십니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시고 어려움에서 건져 주십니다.  문제를 해결하여 주십니다.  옛날 우리나라에 길선주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길선주 목사님은 애국자이시고 부흥사이신 유명한 목사님이십니다.  독립선언문에 33인의 명단에 나오는 애국자이십니다.

성경을 많이 읽어서 신구약 성경을 거의 외우다 싶이 한 목사님이십니다.  이런 유명한 목사님의 아들 길진경은 아주 방탕한 아들이었다고 합니다.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며 술을 마시고 탕자처럼 부모의 마음을 상하게 한 것입니다.  교회에서 이 소식을 알고 장로님들이 목사님께 간청을 하였습니다. "목사님은 훌륭하시고 좋으신데 아들이 술을 마시고 다니니 교회에 덕이 안됩니다.  아들이 계속 그런 짓을 하고 다니면 목사님께서 교회를 사면하여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목사님의 아들 때문에 전도의 길이 막히고 있습니다." 길선주 목사님은 아들을 위해 매일 밤 기도하였습니다. 특별기도를 하게 된 것입니다.  목사님께서 아들을 위하여 기도한지 ,30일 째가 되는 밤이었습니다.

아들 길진경은 그날도 술집에서 술을 마시고 취하여 그 자리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새벽 무렵에 길진경은 몹시 배가 아파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견딜 수 없이 아팠습니다. 그는 배를 움켜쥐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이구 배야! 아이구" 어머니가 아들을 방으로 인도하여 눕혀 놓고 병원으로 간 것이 아니고 교회로 갔습니다. "목사님, 진경이가 왔어요." 어머니는 기도하는 아버지 길선주 목사님께 말하였습니다.

"빨리 집으로 가셔서 진경이를 위하여 기도하여 주세요." 아버지 길선주 목사님은 집으로 와서 배가 아파 뒹구는 아들 길진경의 배를 만지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의 죄를 용서하여 주옵소서. 새 사람되어 하나님의 영광 위하여 살게 하옵소서." 그리고 찬송을 불렀습니다. "돌아와 돌아와 맘이 곤한이여 길이 참 어둡고 매우 험악하니 집을 나선 자여, 어서와 돌아와, 어서와 돌아오라" 아들의 배 아픔은 낫았습니다.  아들 진경도 자기 잘못을 회개하고 눈물로 고백하였습니다.  그 이후 착실한 기독 신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학과 신학대학원을 마치고 목사가 되었습니다.  장로회 신학교의 학장까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길선주 목사님의 기도를 들으시고 낙망할 만한 일을 해결하여 주셨습니다.


2. 하나님의 뜻을 사람은 모릅니다.

하나님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이 다릅니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성공을 야단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실은 우리가 성공했다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보실 때 실패 일 수 있고, 우리의 실패가 하나님 보시기에 성공 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실패하고 어려움을 당하여도 낙심 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두를 간섭하십니다.  그러니 어떤 경우에도 낙심하거나 슬퍼하지 말아야 합니다.

옛날 미국 어느 지역에 한 목사님이 평생 시골교회에서 목회를 하였는데 결신자를 한 사람도 만들지 못하였습니다.  결신자란 예수님을 믿기로 결심한 사람을 말합니다.  교인들은 목사님께 대하여  "무능한 목사" 라고 말하였습니다.  무능이란 말은 재능이 없는 것을 말합니다.  이끌어 나가는 힘이 없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 목사님은 세상을 떠나면서 마지막 한 마디를 남겼습니다.  "나는 아무 쓸모 없는 목사였어!" 장례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유족과 몇 사람의 낮익은 교인들만 참석하였습니다.  하관 예배때 몹시 슬프게 우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은 장례식 처음부터 참석하여 눈물을 흘렀습니다.  가족이 왠 청년이냐고 물었습니다.  청년은 대답하기를 목사님께 전도 받은 청년이라 하였습니다.


우리에게 알맞는 은혜 (고후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12:9)

어린이 여러분 바울 사도를 아세요? 바울은 예수님 잘 믿고 많이 전도한 예수님 앞에 귀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가르치는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입니다.  그 바울 사도에겐 몸에 가시가 있었습니다.  가시가 무엇이지 아세요?  가시는 식물의 줄기나 잎에 바늘처럼 뾰족하게 돋아난 것으로 찌르면 아픔을 줍니다.

바울 사도에겐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가 있어 아픔을 주고 괴로움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이 가시를 없이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내 몸에 가시를 없이하여 주소서 찌르는 마음을 없이하여 주소서." 바울은 예수님의 사랑 받는 제자이기 때문에 기도하면 즉시 응답이 옵니다.

그런데 이 일을 위하여 세 번이나 기도하였지만 가시를 없이하여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아픔과 괴로움을 없이하여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세 번이나 기도하였다는 것은  최고로 기도하였다는 뜻입니다.  아주 힘을 기울려 기도 할 만큼 기도한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준 은혜는 그것으로 족하니라."  나의 능력은 강한데서 보다 약한데에서 고스란히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갈 때 아무런 어려움이 없고 모든 것이 잘되고 형통한 것보다 어렵고 모자람이 많을 때 예수님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를 많이하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많이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맞은 은혜를 주신줄 알고 감사하여야 합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감사하고 예수님께 기도 많이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모든 것이 모자라지 않고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몸이 아프지 않고 사고가 없이 평안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는 대로 그렇게 되지 않고 어려움이 많고 아프고 괴로운 일이 많습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1.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는 기회입니다.

사람은 평안할 때 보다 괴롭고 어려움이 있을때 기도를 많이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강하게 바랍니다.  어려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미국에 싱거(Singer)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쇠붙이를 만지는 사람이었습니다.  철공회사에서 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술자였습니다.  어느 해 병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병세는 악화되어 좀처럼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 회사에서도 밀려났습니다.  자리에 누워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으니 집안 살림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부인이 바느질을 하여 생계를 이어 갔습니다.

부인이 바느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싱거는 안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

'어떻게 하면 바느질을 빨리 할 수 있을까?'  병중에서도 연구를 하였습니다.  기도하면서 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하나님, 도와 주소서. 바느질을 빨리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싱거는 바느질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정부에 보고하여 특허를 받았습니다.  특허를 받을 때 자기 이름을 따서 싱거(Singer)미싱이라 하였습니다.  오늘날 싱거장봄침 틀은 그래서 생겨 났습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 냅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가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인도네시아 선교에 크게 활동한 쇼트 목사님은 40여년 전 인도네시아에 선교사로가서 빈손이었지만 신학교를 세우고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그가 미국에서 신학교를 다닐때, 아버지가 부자였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공부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은행에 돈을 예금하고 통장을 아들에게 주면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 쓰라고 하였습니다. 

어느날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모여 간증시간을 갖었습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의 일들을 학생들은 간증하였습니다.  그 때 쇼트는 감동을 받고 그도 생각하였습니다.  "나도 간증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쇼트는 다음날 결심하였습니다.  자기 통장의 돈을 다 찾아 가난한 학생들에 나누어 주고 고난의 길에 들어 섰습니다.  빈손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졸업 후 목사되고 아무런 도움 없이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떠났습니다.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쇼트 목사님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의 소유 (고전 6: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6:20)

어린이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몸이 누구의 것이라고 생각하세요?  여러분 자신의 것인가요?  부모님의 것인가요?  누구의 것일까요?  우리의 몸은 하나님의 것이에요. 사람이 세상에 와서 죄의 종이 되고 마귀의 종이 된 것을 하나님께서 예수님의 피로 우리를 사신 것이예요.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물이 되었어요.  너무나 감사하고 감격한 일이예요.  우리가 하나님의 것이 되었으니 어떻게 살아야 합니까?


1. 하나님을 잘 섬겨야 합니다.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일은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께 예배하고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을 해야 합니다.  나쁜짓 하지 말고 교회 출석 잘하고, 예수님을 모르는 친구들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여야 합니다.

영국에 기독교 문학가로 유명한 목사님이 있었습니다. 이름은 번 요한입니다.  유명한 "천로역정"이란 책을 쓰신 분이십니다.

번 요한은 청년시절 몸에 병이 있어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병은 온 몸을 꼼짝 못하게 하였습니다.  그는 병 낫기를 위하여 애를 많이 썼지요.  하나님께 기도도 많이 하였어요.  그러나 병은 낫지 않았어요.  결국 번 요한은 그 병으로 죽는가 보다고 생각하였어요. 죽는 것은 하나님 나라로 가는 것인데, 어떻게 하면 하나님 앞에 바로 설 수 있을까?  그것을 생각하였어요.  누워서 조용히 생각하며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내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설 수 있겠습니까?" 그때 많은 죄가 생각 났습니다.  그 죄를 하나 하나 회개하였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죄를 회개하였습니다.  그때 마음에 평화가 왔습니다. 병이 나았습니다.  번 요한은 그 이후 열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는 일입니다.


2. 하나님께 충성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것이된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잘 순종하고 하나님께 충성하여야 합니다.

아프리카에서 선교를 하는 선교사 한 분이 있었습니다.  그 선교사는 개를 한 마리 길렀는데 어디로 가든지 그 개를 늘 데리고 다녔습니다. 하루는 밀림지대를 지나다가 큰 뱀을 만났습니다.  뱀이 선교사에게로  달려 드는데 개가 그것을 알고는 날쎄게 뱀의 목을 물었습니다.  그러나 워낙 큰 뱀이기 때문에 뱀은 목이 물렸으면서도 개를 칭칭 감아 조였습니다.  결국 개와 뱀이 함께 죽었습니다.  개는 주인을 위하여 목숨을 던진 것입니다.  선교사는 개를 밀림 속에 묻어 주었습니다.  개도 주인을 위하여 죽음으로 충성을 보였습니다.  우리도 하나님을 위하여 충성하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3.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하나님의 소유물이 된 사람은 모든 삶을 하나님 영광을 위하여 삽니다.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하나님께 영광이 돌아가도록 살아야 합니다.

오래된 이야기입니다.  미국에 윌리암 셜리반이란 소년이 있었습니다.  13살 날 윌리암은 품행이 좋았어요.  교회생활 잘 하니 그럴수 밖에 없지요.  어느날 학교에서 돌아오는 길이었어요.  거기 한 쪽에 많은 어린이들이 모여서서 떠들고 있었어요.  윌리암이 달려가 보니 큰 일이었습니다.  하수도 뚜껑이 열려져 있고 그 아래에 다섯살 된 아이가 빠졌어요.  어린이들은 어두운 하수구 아래를 바라보며 떠들고만 있는 것입니다.  윌리암은 소리쳤습니다.

"아이가 빠졌는데 바라보고만 있으면 어떻게 해!" 그는 하수구 아래로 사다리를 타고 내려갔습니다.  하수구는 50자나 되는 길에 더러운 흙탕물이 흐르고 있는 것입니다.  아이는 거기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윌리암은 아이의 머리를 끌어 올렸습니다.  제랄드 머피라는 아이였습니다.  윌리암은 아이를 살려 내었습니다.  다음날 이 사건은 신문에 보도가 되고 윌리암은 학교에서 상으로 메달을 받게 되었습니다. 교장선생님은 말씀하셨습니다.  "윌리암 셜리반은 학교의 이름을 빛냈기 때문에 이 메달을 주노라." 그러나 윌리암은 메달 받는 것을 거절하면서 말하였습니다.

"나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으로 당연히 할 일을 하였습니다.  내가 학교 이름을 빛낸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이름을 빛내었습니다.  그러니 이 메달은 받을 수 없습니다." 학교에서는 억지로 윌리암 목에 메달을 걸어 주었습니다.  윌리암은 메달을 받고 나와서 하수구에 버렸습니다.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렸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 (눅 2:49)


"예수께서 가라사대 어찌하여 나를 찾으셨나이까?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될 줄을 알지 못하셨나이까?" (눅2:49)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12살때 예수님은 부모를 따라 처음 예루살렘 성전에 들어 갔어요.  웅장하게 지어진 성전을 보면서 기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예배하고 일정을 마친 후 부모님은 나사렛으로 내려가는 길이었습니다.  부모님들은 예수님이 함께 하지 않은 것을 알고 예루살렘으로 다시 예수님을 찾아 올라갔습니다.  예수님은 성전에 계셨습니다.  박사들과 함께 성경말씀을 토의하고 있었습니다.  묻기도하고 답하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부모님은 깜짝 놀라 말하였습니다. "아이야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예수님이 대답하였습니다. "보고도 모르십니까? 성경말씀 문답하고 있지 않아요?"  "우리가 너를 얼마나 찾았는지 아느냐?" 


"참 딱하십니다.  내가 내 아버지 집에 있어야 할 줄 모르셨습니까?" 이렇게 예수님은 성전을 아버지 집이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을 말씀하신 것입니

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기 때문에 하나님을 누구보다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의 하신 일을 살피면서 하나님 사랑을 어떻게 하여야 하는지를 잘 알아봐야 하겠습니다.


1. 교회를 사랑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를 사랑합니다.  예수님은 성전을 아버지의 집이라고 하였습니다.  옛날의 성전은 지금의 교회를 의미합니다.  우리도 교회를 사랑하여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교회를 사랑합니다.  출석 잘하고 하나님께 예배 잘 드려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모여서 예배 드리는 곳입니다.  예배는 무엇입니까?  예배는 하나님 앞에 나가서 하나님의 이름을 높이고 찬송하며 영광 돌림을 말합니다.  예배 드리기를 좋아하고 기뻐하여야 합니다.


2. 찬송 부르기를 좋아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는 찬송을 잘 부릅니다.  찬송 부르기를 즐거워합니다.  하나님은 찬송을 좋아 하십니다.  우리가 마음을 다하여 경건한 마음으로 찬송하면 하나님은 기뻐 받으시고 복을 주십니다.

6.25전쟁 때의 일입니다.  1950년 9월 맥아더 장군이 인천상륙작전을 시작하여 그것이 성공 되었습니다.  우리 국군들은 인천에 올랐갔습니다.  당황한 인민군들이 도망을 쳤습니다.  어느 굴을 수색하였더니 인민군들이 많이 숨어 있었습니다.  국군은 그냥 총을 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 굴 한쪽에서 찬송소리가 들려왔습니다. 545장이었습니다.

"하늘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5연대 연대장은 소리쳤습니다.  "사격 중지!" 총소리가 멎었습니다.  연대장이 다시 소리쳤습니다. "찬송 부르는 사람이 누구냐?" 

"예수님을 믿는 사람입니다." 연대장을 부하를 시켜 인민군을 끌어 내어 밝은 곳으로 나오게 하였습니다.  아직 어린 군인이었습니다.  연대장이 말했습니다. "인민군이 무슨 예수를 믿는가?" "지금은 인민군이지만 집에 있을때는 장로의 아들이었습니다.  원치않게 인민군으로 끌려 나왔습니다."

"그래? 고향이 어딘가?" "신의주 입니다. 신의주교회에 나갔습니다. 전에 한경직 목사님이 시무하셨습니다.  한목사님은 남으로 내려 오셨지요.  서울에 가셔서 혹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님을 만나시게 되면 신의주 교회 다니던 장로의 아들이 전쟁터에서 찬송을 부르며 천국에 갔다고 전하여 주십시오." 연대장은 그 어린 인민군은 끌어 안았습니다.

"나도 장로의 아들이라네. 이렇게 전쟁터에서 만나게 되니 참으로 반가우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만남의 기회를 주신거야." 그리고는 연대장이 그 인민군 병사를 동생으로 살았습니다.  포로로 넘어가서 법의 절차를 다 거쳐 다시 만나게 되었고 형제로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찬송은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믿음으로 찬송하는 사람을 하나님은 사랑하시고 복을 주십니다.


3. 기도생활을 잘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는 혼자서 기도하고 하나님께 속삭이기를 좋아합니다.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성전에서 혼자 지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살았습니다. 어려서부터 기도 많이한 사무엘은 어른이 되어 어려움에 처한 이스라엘 나라를 구하였습니다.  우리도 어려서부터 기도 많이 하도록 힘을 기울이십니다.


우리의 기쁨 (시 16: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시16:11).

예수님을 잘 믿으면 기쁨이 충만해 집니다.  충만하다 함은 가득참을 의미합니다.  즉,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면 기쁨이 마음에 가득차게 된다는 말입니다.

어느 외국 잡지에 이런 이야기가 실려 있었습니다.  외항선을 타는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 청년의 부모님은 예수님을 잘 믿는 분들이었습니다.  청년도 어린 시절엔 교회 출석을 잘 하였습니다.  그러나 청년기에 이르러 믿지 않는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마시고 교회를 멀리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청년은 술값과 유흥비가 필요하여 외항선의 선원이 되었습니다.  배를 타면서도 술 마시기를 즐겼고 방탕하게 살았습니다.  1년 4개월만에 휴가를 얻어 부모님 곁으로 왔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술을 마시고 방탕하게 지냈습니다.  어느날 그 도시에 세계적인 부흥사 빌리 그래함 목사의 대 전도집회가 열렸습니다.  부모님의 권유로 청년은 집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첫 날 저녁에 은혜를 받았습니다.  청년은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집회에 참석하면서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청년은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청년은 한 달의 휴가를 끝내고 배로 돌아갔습니다.  선원들은 달라진 청년을 보았습니다.  청년의 얼굴에는 전에 볼 수 없었던 기쁨이 넘쳤습니다.  언제나 싱글벙글 웃는 얼굴이었습니다.  전에는 항상 성난 얼굴이었고 찡그린 얼굴이었는데 한 달 동안에 아주 달라져 있었습니다. 

한 친구 선원은 물었습니다.

"너 어찌 달라졌다.  얼굴에 기쁨이 가득해 보이는구나."

청년은 대답하였습니다.

"그럴 수 밖에 나는 예수님을 믿고 있어! 내 마음 속에는 예수님이 계시는 거야,  그러니 기쁨이 가득 할 수 밖에…"  예수님을 믿으면 사람이 달라집니다.  성내지 않고 짜증내지 않고 언제나 기쁨이 가득합니다.  우리의 기쁨은 예수님께로부터 옵니다.


1. 하나님은 복이십니다.

사람들은 복을 좋아합니다.  사람에겐 복이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 복은 어디서 옵니까?  사람들은 여러 곳에서 복을 찾습니다.  그러나 복은 딴 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복입니다.  하나님을 모시면 복됩니다.  하나님을 잘 믿으면 복이 옵니다. 

시편 16편 2절에 "내가 여호와께 아뢰되 주는 나의 주시오니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다 하였나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십니다.  신약성경에는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곳이 260군데나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가 되시니 기쁨이 충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바울 사도는 로마 감옥에 갇혔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다가 잡혀 어려움을 당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 사도가 사랑하는 빌립보 교회에 보낸 편지 빌립보서에 기쁨이란 말을 18번이나 하였습니다.  바울은 비록 감옥에 갇혔지만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모시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복이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이 보호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믿는 성도들과 늘 함께 하십니다.  보호하시고 인도하십니다.  기독교 방송국에 민창기 아나운서가 있었습니다.  고은아 권사와 함께 "새롭게 하소서"란 프로를 오랫동안 방송하였습니다.

언젠가 우리나라 비행 폭파사건이 있었지요?  우리 비행기가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다가 소련 상공에 들어갔다하여 미사일을 쏘아 떨어뜨린 큰 사건이 있었습니다.  민창기 아나운서는 그때 미국에서 일을 마치고 한국으로 올려고 비행기 예약을 하였습니다.  표를 사기 위해서 비행장에서 시간을 기다리다가 전부터 안면이 있는 공항 직원을 만난 것입니다.  공항 직원이 말하였습니다. "값이 싼 비행기가 있으니 예약을 취소하세요.  하루 늦게 가도 그것이 훨씬 유익입니다."  "그렇게 하지요." 급한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할인하는 표로 바꾸었습니다.

그런데 그날 떠난 비행기는 가다가 폭파하여 탄 사람은 다 죽고 타지 아니한 민창기 아나운서는 살았습니다.  이 사건이 일어난 후 민창기 아나운서는 하나님께 감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민창기 아나운서를 보호하여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늘 간섭하시고 인도하십니다.  보호하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항상 기뻐하고 즐거움이 넘치는 생활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부족함이 없는 어린이 (시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시23:1).

좋은 목자가 몰고 다니는 양들은 행복합니다.  늘 푸른 풀을 먹을 수 있고 맑은 물을 마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목자가 착하고 부지런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좋은 목자는 언제나 양을 생각합니다.  양이 편할 수 있도록 온갖 힘을 기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목자가 되신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적절한 표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부족함이 없는 어린이입니다.  왜 그럴까요?


1.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 나게 하시고 우리를 간섭하시고 보호하시고 길러 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이 자랄 때 부모와 아이들이 각각 다른 방을 사용합니다.  밤에 잘 때도 아이는 아이대로 부모는 부모대로 떨어져 잠을 잡니다.

어느 가정에서 일어난 이야기입니다.  저녁 무렵 어머니가 외출을 해야 했습니다.  아버지는 회사에서 아직 돌아오지 않으시고 집에는 언니와 동생만 있었습니다.  잠잘 시간이 되어 어머니는 아이 방으로 들어가 침대에 누워있는 아이 곁으로 갔습니다.  다섯살된 아이는 침대에 누워 어머니의 입맞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아이를 위해 간단히 기도하고 입맞추며 말하였습니다.  "잘 자거라."  아이는 엄마가 좋은 옷을 입고 있었고 얼굴에 엷은 화장까지 하고 있는 것을 보곤 엄마가 외출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엄마! 어디 가?"  "음 잠깐 나갔다가 오마. 약속이 있어서 그래!"

"싫어, 나가지 마!"  "왜 그래, 엄마가 집에 있어도 너하고 같이 이 곳에서 잠을 자지 않기 때문에 나가나 있으나 마찬가지가 아니겠니?  그리고 언니가 저쪽 방에 있는 걸",  "그래도 나는 엄마가 곁에 있으면 기침 소리를 듣고 또 걸어다니는 발자욱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걸, 그 소리만 들어도 나는 좋아?"  이 아이는 혼자 잠을 자면서도 자기는 혼자가 아니고 곁에 어머니가 계신다는 것을 항상 느끼기 때문에 두려움이나 외로움이 없는 것입니다.

우리도 이 아이와 같이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이 우리 곁에 계심을 느낄때 더욱 우리의 마음은 즐겁고 평안한 것입니다.


2. 욕심이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목자가 되시면 욕심이 없어집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습니다.  가져도 가져도 더 갖고 싶은 것이 사람의 마음입니다.

세계적인 석유왕으로 많은 돈을 가진 록펠러씨에게 어떤분이 물었습니다.  "회장님은 세계에서 돈을 많이 가진분 가운데 한 분이신데 지금도 더 가지시기를 원합니까?"  "조금만 더 갖고 싶어요"라고 대답하였답니다.  그렇게 많이 가졌지만 '조금만 더' 하는 마음이 있는 것입니다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는 법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목자로 모신 사람은 욕심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으로 만족하기 때문에 다른 것에 마음을 많이 쏟지 않습니다.

어느 아이가 잠에서 깨어나 보니 엄마가 외출하고 없었습니다.  아이는 엄마가 생각이 나서 울었습니다.  큰 소리로 울었습니다.  이웃집 아주머니가 아이의 큰 울음소리를 듣고 찾아와 아이를 달래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막무가내로 우는 것입니다.  이웃집 아주머니는 아이를 데리고 나와 아이가 좋아하는 것을 사주었습니다.  그리고 자기 집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습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많은 장난감이며 필요한 것을 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별로 얼굴을 펴지 않았습니다.  얼마 후에 아이의 엄마가 돌아와 아이를 찾았습니다.  "석아! 석아!" 하고 아이의 이름을 큰소리로 불렀습니다.  그때 아이는 자기가 갖고 놀던 장난감이며 모든 좋은 것을 다 버려두고 엄마에게로 뛰어 갔습니다.  아이는 아무것도 필요없고 엄마만 있으면 만족하였던 것입니다.  사람이 가져도 가져도 더 갖고 싶어하는 것은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만 바로 모시고 살면 모자람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필요에 따라 다 주시기 때문입니다.


감사할 줄 아는 어린이 (시 107:1)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시107:1).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언제나 감사합니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오늘은 특별히 추수감사 주일입니다.  1년동안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시고 우리를 지켜 주신 일에 대하여 감사하는 날입니다.  생각하여 보면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우리는 살아왔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보통날 보통때에도 늘 감사하여야 하지만 감사주일이 되면 더욱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다.  왜 하나님께 감사하여야 합니까?


1. 하나님은 선하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선하십니다.  하나님이 선하시기 때문에 악한 사람의 논에도 비가 오고 착한 사람의 논에도 비가 옵니다.  악한 사람도 햇빛을 받으며 살고,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삽니다.  죄를 지어도 즉시 벌을 내리지 않으시고 하나님께서 참으시기 때문에 악한 사람이 큰 소리치며 그래도 살고 있습니다.  그런 악한 사람은 죄를 범하는 즉시 벌을 주셔야 하는데 하나님은 참으십니다.  그래서 세상이 편안합니다.  이 모두는 하나님께서 선하시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하나님께서 선하시므로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 어린이들이 먼저 감사하여야 합니다. 

영국이 낳은 세계적인 성경주석가 메튜 헨리 목사님이 어느날 저녁 골목길을 가다가 강도를 만났습니다.  강도는 목사님에게 달려들어 때리고 몸을 털어 지갑을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목사님은 쓰러져 있다가 얼마 후에 정신을 차리고 일어났습니다.  상처가 온 몸에  많이 났습니다.  부인이 깜짝 놀라 말을 걸었습니다.  "어쩌다가 이렇게 되었습니까?"  "아무말도 말아 주시요, 다 나가시요, 나 혼자 있고 싶소." 하고 목사님은 혼자 서재에 들어 갔습니다.  메튜 헨리 목사님은 서재에 들어가 혼자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나의 생명을 보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가 예수님을 믿고 큰 복을 받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내가 만일 예수님을 믿지 않았다면 나도 나를 때린 강도처럼 남을 해치는 사람이 되었을 것인데 예수님을 믿고 목사가 되었으니 정말 감사합니다."  선하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어떤 일을 당하든지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2. 하나님을 믿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된 것은 너무나 감사할 일입니다.  하나님을 몰랐다면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아무렇게나 살다가, 죽으면 지옥에 가는 것이지요, 그러나 하나님을 알고 믿게 되었으니, 세상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입고 살다가 죽으면 천국에 가는 큰 복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믿고 살기 때문에 어려움이 많고 사고가 많은 이 세상에서도 안전하게 살게 됩니다.  어려움 없이 지내게 됨을 늘 감사하여야 합니다. 

미국에 있는 어느 가정에 아버지와 아들이 은퇴하신 원로목사님 이시고 아들은 목회를 하는 현직 목사님 이셨습니다.  어느날 아들 목사님은 교회로 예배를 인도하기 위하여 가고 아버지는 다른 교회에 설교 초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아들 목사님이 나가시는 교회는 집에서 상당한 거리에 떨어져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아들 목사님은 오는 도중에 사고를 만났습니다.  교통 사고로 차는 박살이 났습니다.  그러나 별로 다친 곳이 없었습니다.  간신히 다른 차를 타고 집에 도착한 아들 목사님은 먼저 와 계시는 아버지 목사님께 말했습니다.

"아버지, 나는 오늘 나의 평생에 잊지 못할 가장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아들의 모습을 보니 말이 아니었습니다.  양복이 찢어지고 오물이 묻어 있었습니다.  얼굴에도 여러곳에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은혜를 받았다니, 내가 보기엔 무슨 사고가 난 것 같은데?" "그렇습니다.  아버지, 오늘 자동차 사고가 났습니다.  달려오는 차를 피할려다가 자동차가 길 밑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자동차는 박살이 났습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큰 상처없이 살아나온것 아닙니까? 그러니 큰 은혜를 받은 것이지요."  "참으로 감사할 일이구나.  하나님의 크신 은혜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아들아, 나는 너보다 오늘 더 큰 은혜를 받았단다." "아버지, 무슨 은혜를 받았습니까? 저보다 더 큰 은혜를 받았다니 믿어지지 않습니다." "보아라, 나는 건강하지 않니?  나는 자동차가 굴러 떨어진 일도 없고 그러니 놀란 일도 없었다.  평안히 교회에 가서 설교하고 왔으니 너보다 더 큰 은혜를 받은 것이지."  그것은 사실입니다.  날마다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를 받습니다.

 

예배자를 찾으시는 하나 (요 4:23)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요4:23).

예배는 하나님을 섬기는 행위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르심을 받고 하나님을 섬기게된 사람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입니다.  이 일은 하나님을 믿는 모든 사람이 마음을 다하여 참되게 행하여야 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아들 예수님, 성령님께 예배합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교회에 다니면서 무엇보다 예배 잘 드리는 어린이가 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왜 예배를 잘 드려야 할까요?


1. 하나님은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성경에 말씀하기를 "하나님은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신다"고 하였습니다.  예배하는 사람을 찾으신다는 말씀은 하나님은 예배를 좋아하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기뻐하십니다.

자녀는 부모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합니다.  부모가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부모의 사랑을 받습니다.

옛날 중국 주나라에 문왕이 있었습니다.  문왕은 백성들을 잘 다스렸습니다.  문왕이 아직 임금이 되기 전 세자로 있을 때 일입니다.  그는 하루 세번씩 아버지 임금님께 나가서 문안 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매일 아침 일찍 새벽 닭이 울때 일어나 의복을 단정히 하고 아버지 임금님의 방문 앞에서 지키는 사람에게 안부를 묻고 문밖에서 아버지 계시는 방을 향하여 절을 하고 나오는 것입니다.  한 낮에 다시 와서 아버지 임금님께 직접 문안 인사를 드리고 저녁에도 찾아와 문안 인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와같이 아버지 임금님께 대하여 효도로서 정성을 다하니 아버지도 아들을 사랑하고 모든 것을 물려 주었습니다.

아버지께 효도하면 아버지의 사랑을 받습니다.  예배는 하나님 아버지께 효도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예배 드리는 일을 열심히 하고 정성껏 예배하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2. 예배 잘 드리는 사람은 복을 받습니다.

하나님은 예배를 좋아하시기 때문에 하나님께 예배 잘 드리면 하나님의 복을 받습니다.  지금부터 100여년전 영국에 한 정치가가 있었습니다.  이름은 윌리암 에왈트 그래드스턴이라 합니다.  그래드스턴씨는 예수님을 잘 믿는 분이었습니다.  아버지도 정치가로서 하원의원을 지내기까지 하였습니다.  그래드스턴은 22살에 영국의 옥스포드 대학을 졸업하고 25살에 국회의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주일이면 아무리 바쁜일이 있어도 다 물리치고 꼭 교회에 가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습니다.  영국 의회에서도 주일 잘 지키고 예배 잘 드리는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그래드스턴은 지위가 점점 높아 졌습니다.  결국 수상의 자리에까지 앉게 되었습니다.  수상이 된 그래드스턴씨는 주일 잘 지키는 일에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어느날 그의 비서가 물었습니다.  "수상님은 아무리 공무가 바쁘셔도 주일에는 모든 것을 물리치고 예배에 꼭 참석 하시는데 무슨 다른 이유라도 있습니까?"  그때 그래드스턴 수상은 대답하였습니다.  "다른 이유는 아무것도 없네. 다만 나는 예배 자리에 앉는 것이 대영제국의 수상 자리에 앉아 있는것 보다 존귀한 자리에 앉아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일세."

그래드스턴 수상은 예배를 그렇게 귀하게 여기고 생활하였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그에게 수상의 높은 자리로 올려 주신 것입니다.  예배 자리에 앉는 것은 참으로 복된 일입니다.  그러나 예배에 참석하면서도 그것이 복인 줄 모르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입니다.

영국 어느 교회에 주일이 되어 예배가 드려지는데 한 선장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마도로스 복장을 한 선장이 참석하게 되니 사람들은 모두 그가 배타는 사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배가 끝나고 나오면서 한 교인이 선장에게 물었습니다.  "어디서 오셨습니까?", "예, 나는 고래잡이 배의 선장입니다.  주일이 되어 예배에 참석하였지요." "오늘 예배시간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선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는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나는 찬송을 부를 때나 기도할 때 특히 목사님이 설교하실 때, 나의 생각은 계속 고래잡는데만 쏠렸습니다.  배를 어디로 몰고 가야 고래를 많이 잡을까?  그것만 생각하였지요."  이 고래잡이 선장처럼 예배 자리에 앉아서 다른 것만 생각하면 옳지 않습니다.  몸은 교회에 있어도 마음은 딴 곳에 있으면 참 예배를 드리지 못합니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 (눅 19:5)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사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눅19:5).

여리고성에 삭개오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습니다.  삭개오는 키가 작고 보기에 별 호감이 가지 않는 사람이었습니다.  직업은 세금을 거두는 세리였습니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세금 거두는 사람들을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세리들은 로마 나라의 심부름꾼으로 표준액보다 더 많은 세금을 거두어 로마에 바치고 남는 것을 차지하였습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그런 세리를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삭개오는 세리로서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고 있었지만 예수님을 좋아하였습니다.

예수님에 대한 소문을 듣고 있어서 언젠가 한 번 만나보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런데 기회가 왔습니다.  여리고에 예수님이 들어 오신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만나보겠다는 마음으로 거리에 달려 나갔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이 너무 많고 그는 키가 작기 때문에 좀처럼 먼 발치에서도 예수님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삭개오는 마침 길가에 있는 뽕나무 위로 올라가서 예수님을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은 삭개오의 이 간절한 마음을 아시고 뽕나무 아래로 걸어오셨습니다.  "삭개오야!" 예수님께서 삭개오의 이름을 불러 주셨습니다.  반갑고 놀라웠습니다.  삭개오는 어리둥절하여 예수님을 보고 있었습니다.  "속히 내려오라, 오늘 너의 집에서 쉬어 가야 하겠다"

삭개오는 너무 반갑고 좋아 급히 내려와 예수님을 집으로 모셨습니다.  짐승을 잡고 음식을 만들어 큰 잔치를 열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앞에 삭개오는 자기의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였습니다.  삭개오는 하늘을 날으고 싶을 정도로 기뻤습니다.  우리도 삭개오처럼 예수님을 만나고 예수님을 모셔드려 기쁨충만한 생활을 하여야 합니다. 


1. 예수님을 만나기 소원해야 합니다.

삭개오는 예수님 만나기를 소원하여 뽕나무 위에 올라 갔습니다.  그런 간절한 마음에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보통 기도한다고 할 때 기도라는 말의 원 뜻이 '만난다'는 뜻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을 만나서 대화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만날려고 하면 기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우리는 기도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옛날 안나라는 늙은 선지자가 있었습니다.  그는 남편없이 혼자사는 여성이었습니다.  예수님 만나기를 소원하여 성전에서 밤낮 금식하며 기도하고 있었는데 아기 예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간절히 기도하면 예수님을 만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찬송하면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믿음으로 성경을 읽으면 그 속에서 예수님을 만나게 됩니다.


2. 예수님 앞에 죄를 회개 해야 합니다.

삭개오는 예수님을 집에 모시고 곁에 앉아서 자기의 잘못한 죄를 회개 하였습니다.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면 죄사함을 받습니다.  예수님 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됩니다.

옛날 이태리 나라에 총독이 감옥을 시찰한 일이 있습니다.  많은 죄수들이 갇혀 고생하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한 죄수에게 물었습니다. "무슨 죄를 짓고 들어오게 되었는가?"  "나는 죄가 없습니다.  경찰관이 잘못 알고 나를 잡아 온 것입니다" 또 한 죄수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무슨 죄를 지었느냐?" "나는 죄가 없습니다.  판사가 재판을 잘못하여 그렇습니다."  모두가 한결 같이 죄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총독은 한 마디씩만 묻다가 그냥 지나 오는데 한 죄수는 눈물만 흘리고 있는 것입니다.  총독은 그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울고 있느냐?"

"예, 나의 죄를 생각하고 울고 있습니다."

"무슨 죄를 지었는가?"

"흉년이 들어 늙으신 어머니와 어린 자식들이 굶어 죽어가는 형편이기에 남의 집에 들어가 양식 얼마를 훔쳐 나온 것입니다.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남의 것엔 손을 대지 말아야 하는데 남의 것을 훔쳤으니 벌을 받아 마땅한 것입니다"

총독은 그 죄수를 풀어주도록 하였습니다.  죄를 회개하면 용서 받습니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사람을 사랑하십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회개하게 됩니다.


복을 받은 사람 (계 1:3)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계1:3).

사람은 누구나 복을 받기 좋아합니다.  복은 잘 되는 것이고 좋은 것을 말합니다.  어떤 사람이 복을 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 우리가 읽은 성경말씀 가운데는 복받는 사람이 3가지로 나타납니다.


1. 성경을 읽는 사람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이 복있는 사람입니다.  성경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우리는 어려서부터 성경을 많이 읽는 사람이 되십시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보내신 사랑의 편지입니다.  죄를 지은 사람에게 보내신 사면서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비밀을 알려주신 편지입니다.  읽으면 복을 받습니다.

미국 사람인 야곱 디쉐이저 목사님은 일본에서 선교한 선교사였습니다.  그가 쓴 "나는 일본의 포로였다"는 자서전에 그가 목사가 되어 일본 선교사가 된 이야기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1942년 4월 18일 쉐이저는 비행기 조종사로 일본을 폭격하였습니다.  그러나 연료가 부족하여 돌아가지 못하고 중국 남방에 불시착하였습니다.  그곳은 일본군이 점령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는 일본군에게 잡혀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는 1945년 8월 15일 해방이 되기까지 포로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3년동안 죽을 고생을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같은 포로인 비행기 조종사 메다 중위를 만났습니다.

메다 중위는 예수님을 잘 믿는 기독신자였습니다.  쉐이저는 그에게전도를 받고 성경을 얻어 읽게 되었습니다.  쉐이저는 3주간 동안 성경을 계속 읽었습니다.  그때 로마서 9:8절을 읽고 누가복음 23:34절에서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는 자기에게 괴로움을 주는 일본군인들을 미워하기 보다 사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쟁이 끝나고 해방이 되어 본국으로 돌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는 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되어 자원하여 일본 선교사로 가게 되었습니다.

비행기 조종사에 불과했던 쉐이저가 목사가 되고 원수였던 일본나라에 선교사로 갈 수 있는 것은 성경말씀을 읽는데서 되어졌습니다.  성경을 읽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


2. 성경을 듣는 사람입니다.

성경말씀을 많이 듣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설교 말씀을 잘 듣는 사람이 복받는 사람입니다.  우리가 즐겨 부르며 감동을 많이 받는 찬송가 188장을 지은 토프레디 목사님은 어린시절엔 예수님을 몰랐습니다.  소년시절 어머니를 따라 화란에 간 일이 있었습니다.  해가 지는 황혼 무렵 어느 농가를 지나가는데 농장 창고에서 노래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그 노래는 찬송가 였습니다.  소년 토프레디는 그 소리에 끌려 창고 안에 들어갔습니다. 

그곳에는 하루의 일을 끝낸 일꾼 몇이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목사가 아닌 한 농부가 성경 엡2:13절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와졌느니라"는 말씀을 읽고 설교하였습니다.  말씀을 듣는 가운데 어린 토프레디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즉시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게 되고 복음 전도자가 되기로 마음에 작정하였습니다.  그리하여 공부를 열심히 하여 목사님이 되고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만세반석 열리니 내가 들어갑니다" 이 찬송을 부를때 마다 토프레디를 생각하게 되고 그가 은혜 받은 성경말씀을 생각하게 합니다.  성경 말씀을 믿음으로 들으면 복을 받습니다.


3. 성경말씀을 지키는 사람

말씀에 순종한 사람이 복 받은 사람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많이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말씀을 그대로 지키는 일이 더욱 중요합니다.  순종의 사람이 됩시다.

어떤 환자가 병원에 찾아갔습니다.  의사가 진찰을 하고 말하였습니다.

"당신의 병은 오래된 중한 병입니다.  그러나 시키는 대로 하시면 낫게 됩니다.  이 약을 드시고 내일 다시 오세요.!  환자는 주사를 맞고 약 3봉지를 받아 돌아 왔습니다.  약 한 봉지를 먹었습니다.  그러나 몸이 가쁜하지 않았습니다.  병이 낫지 않은 것입니다.

"에이 그 의사 엉터리야, 약 먹어도 소용 없잖아!  환자는 다음날 병원에 가지 않았습니다.  환자는 의사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병을 고칠 수 없게 되었습니다.

환자가 병을 고칠려고 하면 병원에 가서 의사의 말에 순종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해야 구원을 받고 복을 받습니다.  순종의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복있는 사람은 성경을 읽고 듣고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20:28).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무엇때문에 세상에 오셨습니까?  하늘에 계셔서 무엇이나 할 수 있으신데 무엇 때문에 세상에 오셨을까요?


1. 참된 사람의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사람의  몸을 입고 세상에 태어 났으니 참 사람이 십니다.  모든 세상의 사람들은 죄가 있지만 예수님은 죄가 없으십니다.

죄가 없으신 예수님은 참 사람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에게 사람이 무엇때문에 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모범으로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겸손을 보여 주셨습니다.  온유하시고 유순하신 성품을 나타내셨습니다.  희생을 보여 주셨습니다.  사람은 다른 사람을 위하여 목숨까지 내어 놓을 수 있는 것이 참 희생이란 걸 알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이 무엇인가를 보여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사랑을 위해서 목숨을 내어 주셨습니다.


2.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보여 주시기 위해서 입니다.

예수님은 임마누엘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임마누엘이란 말은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신이시고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이시고 우리를 지으신 창조주가 되십니다.  그렇게 크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니 정말 놀라운 일입니다. 

개미가 많이 우글거리는 집을 바라보면서 "얘들아, 무엇들 하고 있느냐?  내가 도와 줄 수 있는 일은 없니?" 하고 말을 한다면 개미들이 그 말을 알아 듣기나 하겠어요?  그리고 사람과 개미인데 어떻게 대화가 통하며 또 사람이 어떻게 개미를 도울 수 있겠어요?  그러나 만일 사람이 개미가 될 수 있다면 얼마든지 개미를 도울 수 있고 개미와 친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개미같은 우리 사람을 도우시기 위하여 사람이 되시어 세상에 오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신 것입니다.  정말 이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생애를 기록한 복음서를 읽으면서 예수님이 어떻게 사셨는가를 알게 됩니다.  또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말씀이 어떤 것인가를 알게 됩니다.  그 말씀을 많이 읽고 하나님과 함께 살아가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예수님의 사신 모습을 기억하고 그대로 본 받으면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삶이 되기를 원합니다.


3. 그가 죽으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셨습니다.

예수님이 왜 세상에 오셨습니까?  그 중요한 대답은 예수님께서 십자가 위해서 피를 흘리시고 죽으시므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려고 오신 것입니다.

사람의 죄는 그 어떤 방법으로도 없이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죽으시므로 죄가 없이되는 길이 열려졌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신 것입니다.

오래전 프랑스 파리에서 실재로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어느날 불이 났습니다.  큰 불이었습니다.  아파트 건물이 불에 휩싸였습니다.  불은 아래층에서 났기 때문에 4층 이상은 불 때문에 길이 막혔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피신을 하였지만 아직 피신하지 못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4층에 아버지와 세아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아이들은 어렸습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하고 옆집 아파트쪽으로 뛰었습니다.  옆집과의 거리는 불과 1미터 거리였습니다.

아버지는 뛸 수 있지만 아이들은 뛰지못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저쪽 집 창문과 이쪽을 잇는 다리가 되었습니다. "얘들아, 빨리 아버지 등을 타고 건너거라" 아이들은 조심스럽게 아버지의 등을 타고 건넜습니다.  셋 아이가 모두 건넜습니다.  아이들이 다 건너고 아버지가 일어 서려는순간 기둥이 무너지면서 4층이 내려 앉았습니다.  그때 아버지도 함께 떨어졌습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을 구하여 놓고 죽게되었습니다.  아버지는 아이들을 위하여 희생이 된 것입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이었나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하여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없이 하여 주시고 구원하여 주시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으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습니다.

우리는 성탄절을 맞을 때 예수님이 무엇때문에 세상에 오셨는가를 깊이 생각해 봐야 하겠습니다.


베들레헴에 나신 예수님 (마 2:6)

"또 유대 땅 베들레헴아 너는 유대 고을 중에 가장 작지 아니하도다.  네게서 한 다스리는 자가 나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목자가 되리라"하였음이니이다. (마2:6)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유대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셨습니다.  이 지구촌에 좋은 곳도 많은데 하필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이유가 무엇일까요?

어린이 여러분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지도를 펴 놓고 한 번 살펴보세요.  이 지구촌에는 좋은 나라도 많고 아름다운 고장도 많습니다.  그러나 유대 땅은 그렇게 사람 살기에 좋은 곳이 못되며 경치를 봐도 아름다운 곳은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아들이 세상에 오시면서 좋은 나라 아름다운 곳을 마다 하시고 하필이면 유대 땅 베들레헴입니까?  우리는 유대 땅 베들레헴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생각을 깊이 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베들레헴은 어떤 곳입니까?


1.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곳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일을 하실 때 갑자기 시행하시지 않으십니다.

미리 약속을 하시고 일을 행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을 보내실 것을 많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내 아들을 보내겠다"  "내가 내 아들 메시야를 보내어 주마"  "그가 너희를 죄에서 구하여 줄 것이니라" 하나님은 선지자들을 통하여 계속 말씀하셨습니다.  특히 미가 선지자를 통하여는 베들레헴에 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미5:2).

하나님께서 예언하셨기 때문에 그 약속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약속을 어김없이 지키시는 분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이면 우리도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앞에 기도하면서 약속한 것이 있으면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사람과 약속한 것도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우리 어린이들끼리 약속한 것도 어기지 말고 기억하고 그대로 지켜야 합니다.  약속을 잘 지키는 사람이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2. 베들레헴은 떡집이란 의미가 있습니다.

베들레헴이란 말의 뜻은 떡집입니다.  떡은 우리의 몸을 성장하게 하고 생명을 지켜주는 귀한 음식입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떡이라 하였습니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요6:35).  예수님은 생명의 떡이십니다.  그러니 베들레헴과 관계가 있습니다.  떡은 떡집에서 만들어 집니다.  예수님은 하늘의 떡으로 오셨기 때문에 떡집인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시게 되었습니다.


3. 베들레헴은 휴식의 장소입니다.

보통 떡집은 휴식하는 곳입니다.  길을 가던 나그네가 배가 고플때 떡집을 찾습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떡을 간식으로 생각하지만 유럽에서나 서양에서는 떡을 밥으로 여깁니다.  그들은 밥을 떡이라 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떡은 밥을 의미합니다.  밥을 파는 집을 식당이라고 합니다.  식당은 밥만 먹는 것이 아니고 나그네가 잠시 쉬는 휴식장소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 사람들에게 휴식을 주시는 구세주이십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마11:28). 

세상을 살아 가면서 우리는 무거운 짐을 지고 살고 있습니다.  걱정 근심의 짐을 지고 있습니다.  죄의 짐을 지고 갑니다.  이 무거운 짐을 맡아 줄 사람은 이 세상에 예수님 말고는 아무도 없습니다.  이 무거운 짐을 대신 맡아 주시기 위하여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그러니 예수님 앞에가면 모든 짐을 벗어 버릴 수 있습니다.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겠네"

예수님 안에 쉼이 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떡집이 되십니다. 예수님 안에서만 참 평안과 기쁨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탄생 하셨을때 하늘에서 천사는 소리쳤습니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뻐하심을 입은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2:14)

예수님께서 유대 땅 베들레헴에 탄생하신데는 이런 여러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약속하신대로 오셨습니다.  죄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평안과 휴식을 주시기 위하여 베들레헴에 탄생하셨습니다.  베들레헴에 오신 예수님을 마음으로 영접하고 바로 믿고 살아갑시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삼상 7:12)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삼상7:12)

사무엘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잘 섬겼습니다.  어머니의 사랑을 받을 어린 나이에 어머니를 떠나 성전에서 자랐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자란 사무엘은 이스라엘 나라의 훌륭한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제사장이요 사사요 선지자가 된 것입니다.

이웃 나라인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 나라를 쳐 들어왔습니다.  사무엘은 소리쳤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미스바로 모이시요" 백성들은 사무엘의 말을 듣고 미스바로 모여 들었습니다.  사무엘은 블레셋 사람들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하지 않고 어린양을 잡아 제단에 올리고 하나님께 제사하면서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이 백성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 블레셋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물리쳐 주소서"  하나님은 사무엘의 기도를 들으시고 하늘에서 벼락을 내려 다 쫓아 버렸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돌비를 세우고 말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도다"참으로 의미있고 중요한 말씀입니다.  오늘 우리는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주일을 맞게 됩니다.  이날 우리가 읽고 기억할 성경말씀은 "하나님께서 여기까지 도우셨다"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다 줍니까?


1. 지나온 길을 돌아보며 감사하게 합니다.

우리는 지나온 한 해를 생각할 때 우리 힘으로 살아 온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 온 줄 알고 감사할 것입니다.

지난 한 해는 끔찍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사고 중에도 별로 피해를 입지 않고 살아왔습니다.  참으로 감사할 일입니다.  병들어 누운 때가 있습니까?  그 병에서 일어난 것을 감사하세요.  여행을 한 일이 있습니까?  무사하게 돌아온 것을 감사하세요.  가정에 어려움이 있었나요?  그 어려움에서 벗어나게 된 것을 감사하세요.  그런 일이 없었으면 더욱 감사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모두 주님의 은혜였습니다.  정말 감사 할 일입니다.


2. 앞날을 하나님께 맡길 것입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은 앞으로도 도와주십니다.  오늘까지 건강하게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은 앞으로 더욱 건강하게 훌륭하게 아껴 주실 것입니다.  앞날을 하나님께 맡기고 살아갑시다. 

어느날 고아원에 사랑이 많은 사업가가 찾아왔습니다.  예쁜 과일 바구니를 자동차에 가득 싣고와서 아이들에게 한개씩 나누어 주었습니다.  아이들은 배가 고팠기 때문에 예쁜 과일 바구니의 비닐포장을 걷고 과일을 먹기 시작하였습니다.  정말 맛있는 과일이었습니다.  생전 처음 받아본 많은 선물이요 맛있는 과일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단숨에 다 먹어 버렸습니다.

그러나 한 아이만은 과일을 먹지 않고 그 예쁜 과일 바구니를 창밖에 걸어 두었습니다.  고아원 원장은 지나다가 그 아이의 하는 일이 이상하여 물어 보았습니다.

"얘야, 너는 왜 과일을 먹지 않고 창가에다가 걸어 두었니?"  "예, 그것은 이 옆을 지나가는 사람들이 이걸 보고선 누군가가 우리를 돕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어서 그렇게 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이 고아원에 여러 사람들이 도와주듯 하나님께서 우리를 도우고 계십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이 아름다운 세상에 살아 있는 것도 하나님께서 도와 주셔서 입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 간절히 우리를 도우고 계십니다.  병들었을 때 의사 보다 먼저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를 보살펴 주십니다. 어려움을 당한 때 가까운 친구보다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우리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살아왔습니다.  한 해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보내게 되었습니다.  이 주일이 지나면 다음 주일은 새해 첫 주일이 됩니다.  우리는 또 새로운 한 해를 맞게 됩니다.  그러나 염려하지 않습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새해에도 도와주실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살아온 날 보다 살아가야 할 날이 훨씬 많습니다.

우리는 더 공부를 해야 하고 더 일을 많이 하여야 합니다.  우리의 앞날은 아득합니다.  그러나 걱정할 것 없습니다.  여기까지 도우신 하나님은 분명히 미래에도 훌륭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것입니다.  우리는 지나온 과거를 생각하며 하나님께 감사하고 앞으로 살아갈 일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없이 우리를 도우십니다.


새 사람의 길 (엡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4:24).

새해 아침이 되었습니다.  우리 어린이들도 새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새 것을 좋아합니다.  옷도 새 옷을 좋아하고 집도 새 집에서 살기를 좋아합니다.  책도 새 책을 좋아하고 가방도 새 가방을 좋아합니다. 

사람도 새 사람이 되어야 좋은 것입니다.  사람이 어떻게 새 사람이 될 수 있습니까?  예수님 안에서 새 사람이 됩니다.  예수님을 잘 믿고 교회생활 잘 하면서 다음에 말씀드리는 생활을 하면 새 사람의 길을 가게 됩니다.


1. 의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의라는 말은 옳은 것을 말합니다.  바른 것입니다.  이 바른 길, 옳은 길을 걷는 것이 새 사람의 길입니다.

영국의 유명한 문학가 세익스피어가 쓴 "리어왕"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그 내용은 이러합니다. 

옛날 뿌리덴 나라에 80이 넘은 임금님이 계셨습니다.  임금님께서는 딸 셋만 있었습니다.  임금님은 공주 셋에게 나라를 나누어 주어야 하겠다고 생각하고 어느날 불렀습니다.  임금님은 그들에게 말하였습니다.  "나는 이제 나이 많고 늙었기 때문에 나라를 너희들에게 나누어 주고자 한다.  너희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것을 알고 싶구나."

큰 딸인 공주가 말하였습니다.  "나는 아버지를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합니다.  이 사랑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버지 임금님은 만족하였습니다.  "그래 되었다. 둘째야 , 너는 어떠하냐?"  "나도 언니처럼 아버지를 하늘 만큼, 땅 만큼 사랑합니다.  아버지를 편히 모시겠습니다.  그래 좋다.  그런데 셋째야 너는 어떠하냐?"

셋째 공주 고오데리아는 대답합니다.  "저는 마음에 없는 말은 하지 않습니다.  진실만을 말하겠습니다.  저는 아버지를 사랑합니다.  그 은혜를 보답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러나 결혼을 하게 되면 그 사랑이 남편에게 절반을 가야합니다." 임금님은 섭섭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나라를 둘로 나누어 큰 딸과 둘째에게만 주고 셋째 딸에게는 아무것도 주지 않았습니다.

세월이 흘렀습니다.  큰 딸과 둘째 딸에게 아버지 임금님이 찾아갔지만 거절을 당하였습니다.  그들은 나라를 얻기 위하여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임금님은 갈 곳 없어 어려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셋째가 아버지를 찾아 만나 자기 집에 모시고 친절히 효성을 다하였습니다.  의로운 길은 말이 아닙니다.  행동으로 보여 주어야합니다.  의로운 길은 선을 행하는 길이고 사람으로 바르게 사는 길입니다.


2.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는 길입니다.

새 사람의 길은 진리를 따라 사는 길입니다.  진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말합니다.  성경말씀 대로 순종하고 사는 길을 말합니다.  성경은 우리를 새 사람되게 합니다.  우리의 갈 길을 인도하여 줍니다.

대서양 바다에서 큰 기선이 암초에 부딪쳐 침몰하게 되었습니다.  선장은 선원들에게 보트로 옮겨 타라고 명령하였습니다.  두 보트에 선원들은 옮겨 탔습니다.  한 보트는 침몰하는 배에서 떨어져 나갔는데 다른 한 보트는 그냥 있었습니다.  먼저 간 보트에 탄 선장이 소리쳤습니다.

"왜 빨리 오지 않는거야!" "아직 한 선원이 기선에서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얼마 후에 한 선원이 기선에서 나와 보트에 올랐습니다.  기선은 침몰하고 두 보트만 바다 위에 떴습니다.  그 때 선장이 말하였습니다.  "왜,  자네는 늦게 왔는가?"  "이것 때문이었습니다."  그 선원은 주머니에서 나침반을 꺼내어 보였습니다.  "나침반이 없으면 바다 위에서 길을 찾지 못할 것 아닙니까?"  그때야 선장과 다른 선원들은 감탄하였습니다.

성경은 나침반과 같습니다.  우리의 앞길을 성경이 인도하여 줍니다.  말씀에만 순종하고 살아야 합니다. 


3. 거룩한 생활을 하는 길입니다.

새 사람의 길은 거룩한 생활을 하는 길입니다.  죄를 짓지 말아야 합니다.  금년 한 해 동안 우리는 참으로 새 사람의 길을 가야 하겠습니다.


죄 사함을 받은 사람 (눅 5:20)

"예수께서 저희 믿음을 보시고 이르시되 이 사람아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하시니"(눅5:20).

예수님께서 가버나움 어느 집에 계실 때의 일입니다.  네 사람이 중풍병자 하나를 침상에 메고 왔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 지붕을 뚫고 병자를 예수님 앞으로 달아 내렸습니다.

예수님은 그 사람들의 믿음을 보시고 병자에게 말하였습니다.  "네 죄사함을 받았느니라." 그 병자는 일어나 걷게 되었습니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몇가지 기억할 것이 있습니다.

1. 예수님은 믿음을 보십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을 보실 때 옷 잘입거나 얼굴 잘 생겼거나 지식 많은 것을 보시지 않으시고 믿음을 보십니다.  믿음이 참 귀합니다.  믿음이 있으면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예수님의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믿음을 갖도록 노력하여야 하겠습니다.

믿음은 무엇입니까?  어느 큰 교회 목사님이 주일 낮 설교를 하시면서 믿음에 대하여 설명을 하다가 교인들에게 물었습니다.  "믿음이 무엇입니까?  누구든지 말씀해 보세요." 그 때 부인석에서 한 분이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내가 믿는 일입니다."  참 옳은 대답입니다.  믿음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내가 믿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그대로 믿어야 합니다.  성경 말씀에 기록된 것은 모두 그대로 될 줄 믿고 따라야 합니다..


2. 죄는 불행의 원인입니다.

우리는 중풍병자에게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네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이 사람이 중풍병으로 고생한 것은 죄 때문입니다.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는 것이 모두 죄 때문입니다.  사람에게 가장 슬픈 일은 죄 문제입니다.  죄없이 되면 사람은 행복해 집니다.

미국 허리우드에는 영화촬영소가 있습니다.  여기에 '허리우드 크리스챤 그룹'이라는 모임이 있습니다.  회원은 80여명이 되는데 그들은 모두 기독신자들로서 모여서 기도회를 가지며 좋은 일을 계획합니다.  이 모임을 처음 시작한 사람은 팀 스펜셔입니다.  팀스펜셔는 TV와 영화에 출연하여 노래를 부르는 유명한 가수입니다.  그는 한 때 돈과 명예 다 얻었지만 권태를 느끼고 술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밤마다 술에 취하여 사는 것에 대해 허무감을 느꼈습니다.

어느날 밤 호텔에서 권총 자살을 계획하였습니다.  권총을 이마에 대고 쏘아 죽으려는 순간 어린시절 주일학교 다닐 때의 일이 생각났습니다.  주일학교 선생님이 가르치던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사람이 불행하게 되는 것은 죄 때문이예요,  이 죄가 없으면 사람은 행복한 것이지요.  이 죄를 없이 하여 주시는 분은 예수님이예요.  예수님께 용서하여 달라 하시면 즉시 용서함을 받게 되는 것이에요."  팀 스펜셔는 권총을 방바닥에 떨어뜨렸습니다.  그리고 무릎을 꿇었습니다.  "오, 주 예수님,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를 술에서 해방시켜 주소서.  나도 사람답게 살게 하여 주소서." 

그는 눈물을 흘리며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였습니다.  그때 성령님이 그 마음을 강하게 움직였습니다.  마음에 평안이 왔습니다.  그는 새 사람이 되어진 것입니다.  그리하여 팀 스펜셔는 그날 이후 교회생활을 착실하게 하였고 허리우드에서 "허리우드 크리스챤 그룹"을 만들었습니다.

죄가 사람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이 죄에서 벗어 나는 길은 예수님께로 돌아오는 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길입니다. 


3.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의 할 일

죄의 용서를 받고 참 그리스도의 사람이 된 무리의 할 일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복음을 전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을 전도하는 일입니다. 

옛날 중세기 시대에 아직 종교개혁이 일어나기 전에 참 성경대로 믿고 순수한 복음을 전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발덴파 사람들이었습니다.  이 종파는 발덴이라는 신앙이 좋은 사람이 국교회의 잘못 가르치는 것을 알고 순수한 복음을 전하기 원하여 시작하였는데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단체를 이루어 발덴파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각종 생활 필수품을 팔면서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잡화사세요. 반지나 손수건, 빗, 덮게 무엇이나 사세요!." "다른 것은 없나요?"  "참 좋고 값진 것이 있습니다." 그렇게 할 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우리도 죄사함 받은 사람으로 복음 전도에 힘써야 합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 (요일 5:4)

"대저 하나님께서 난 자마다 세상을 이기느니라 세상을 이긴 이김은 이것이니 우리의 믿음이니라"(요일5:4).


사람은 힘을 자랑합니다.  힘은 좋은 것이고 힘이 모든 것을 이기게 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힘을 갖기 원합니다.  힘이 있으면 이기고 힘이 약하면 못 이깁니다.  이기면 주인이 되고 못이기면 종이 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기려고만 합니다.  이기기 위해서 힘을 기릅니다.  힘을 기르는 일은 고달프고 괴롭지만 이기기 위하여 기릅니다.


1. 사람들은 돈이 힘인 줄 압니다.

돈만 있으면 무엇이든 살 수 있고 돈만 있으면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돈의 힘이 대단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 아침부터 밤까지 열심히 뛰어 다닙니다.  돈을 벌 수 있는 일은 무엇이나 합니다.  세상에 직업이 갖가지 있는 것도 다 돈을 벌기 위해서 갖는 직업입니다.

높은 빌딩에 줄을 드리우고 거기 매달려 페인트 칠을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떨어지면 큰일 납니다.  위험한 공사판에서 일을 하기도 합니다.  나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남의 돈을 빼앗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을 교묘히 속여서 돈을 갖고 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돈만 있으면 세상에서 잘 살고 그래서 세상을 지배하고 세상을 이긴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돈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소모품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정직하게 일해서 양심대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생활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돈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것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공연히 돈을 너무 좋아하거나 사랑하면 죄가 됩니다.


2. 권력이 힘인 줄 압니다.

권력이란 말은 남을 강제로 복종시키는 힘을 말합니다.  나라의 높은 벼슬자리에 앉는 것을 말합니다.  높은 자리에 앉아 있으면 밑의 사람을 부리고 못살게 굴면서 자기는 대접을 받습니다.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러 사람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백성들이 살아가기 힘듭니다.  높은 자리가 결코 힘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이 힘이라고 여기고 그 힘을 휘두르므로 백성을 괴롭힌 사람들은 역사상에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결코 세상을 이기지 못하였습니다.  알렉산더 대왕이 그런 사람입니다.  징기스칸이 그런 사람입니다.  독일의 히틀러가 그런 사람입니다.  일본의 동조가 그런 사람입니다.  그 사람들은 역사에 불행한 사람으로 그 이름이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받은 사람으로 그 이름이 남아 있습니다.


3. 이름의 높아짐이 힘인 줄 압니다.

자랑스러운 평판을 받는 것을 사람들은 좋아합니다.  이름이 높아지고 유명하게 되는 것이 힘은 힘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이 세상을 이길 힘은 아닙니다.  사람은 자기 이름에 흠이 가는 짓을 해서는 안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스러운 이름으로 불려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러나 그것이 세상에 사는 동안 삶의 보람을 주고 도움은 되지만 그것이 세상을 이기는 힘은 될 수 없습니다.


4. 믿음이 힘입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은 돈도 아니고 권력도 아니고 이름의 높음도 아닙니다.  오직 믿음입니다.  믿음이 세상을 이기는 힘입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되심을 아는 것이요,  확신을 가지는 것이요,  예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셔서 우리의 죄를 위하여 죽으셨다는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면 마음에 평안을 얻고 이 믿음을 가지면 두려울 것이 없고 이 믿음을 가지면 자신이 생기고 모든 것을 이기게 됩니다. 

종교개혁자 마틴 루터는 요나의 이야기를 좋아했다고 합니다.  어두운 고기 뱃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고 자기의 잘못을 털어놓고 회개할 때 요나는 고기 뱃속에 있었지만 마음이 편안하였고 기뻤습니다.  믿음의 길은 실패가 없고 성공뿐입니다.  믿을 때 예수님이 도와주십니다.  믿을 때 힘이 솟아납니다. 

세상을 이기는 힘은 믿음뿐입니다.  우리 어린이들은 이 세상을 살아감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힘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