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9. 5. 2. 20:46

죽음의 할아버지 일 욕심        (약 1:15)


여호수아 장군의 지휘아래 여리고성 공격을 준비하고 있을 때 여호수아 장군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 성에 있는 어떤 물건이든지 가질 생각을 하지 말라고 하였어요. 그런데 아간이라는 사람이 여호수아 장군의 명령을 어기고 좋은 외투 한벌과 은과 금덩어리를 자기 텐트밑에 몰래 숨겼어요. 아무도 본 사람이 없었어요. 단 하나님외에는 보지 못했어요. 이일로 하나님께서 노하셨어요. 그래서 아이성 전투에서 이스라엘이 패하게 되었어요. 37명이 죽었어요. 여호수아는 틀림없이 우리중에 하나님께 죄를 지은 사람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제비를 뽑았는데 아간이 뽑혔어요. 여호수아는 네가 무슨일을 했는지 내게 말하라고 하였어요.

"예 장군님 조금도 숨김없이 말씀드리겠어요. 제가요 외투와 은과 금덩이가 욕심이 나서 숨겼어요." 결국 아간은 자신의 죄를 인정하게 되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아간과 그의 모든 가족들과 소유물을 돌로 치고 불살라버리고 말았어요. 그리고 그위에 큰 무더기를 쌓았어요.

한사람의 욕심 때문에 전쟁에 실패하게 되었고 아무죄가 없는 가족까지 죽었어요. 오늘은 욕심에 대하여 배우기로 하겠어요.


1. 욕심은 죄의 아버지입니다.

욕심이 잉태하면 죄를 낳는다고 했기 때문에 욕심은 죄의 아버지입니다. 욕심과 죄와의 관계는 부자관계입니다. 아주 친한 사이입니다.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둔다고 하였어요. 하늘에 새가 날아가는 것을 보고 너 이놈! 왜 남의 머리위를 허가도 없이 날아가느냐 할 수 없어요. 새는 하늘이 자기들의 길입니다. 그러나 그 새가 사람의 머리에 앉아서 똥을 싸고 집을 짓게 내버려 둔다면 그것은 사람의 잘못입니다.

이와같이 때로는 우리의 마음에 욕심이 생겨날 수 있어요. 어떤 좋은 물건을 볼 때 갖고 싶다 생각할 수 있어요. 그러나 그 생각이 마음에 자리잡은 것은 사람들의 잘못입니다. 욕심이 우리 마음에서 자리 잡고 집을 짓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욕심의 씨를 심으면 안됩니다.

아간은 욕심의 씨를 마음에 심었어요. 발람이란 사람이 있었어요. 모압왕 발락이 발람에게 돈을 많이 줄터이니 이스라엘을 저주해 달라고 하였어요. 하나님은 가지 말라고 하였지만 발람은 돈을 많이 준다고 하니 욕심 때문에 갔어요. 하나님은 그를 깨닫게 하기 위하여 그가 타고 가던 나귀를 통해 교훈 하였고 하나님께 책망을 받았어요(민22:1-21).

욕심이라고 하는 악한씨를 마귀가 우리 마음에 몰래 뿌렸어요. 그러므로 가끔 마음을 점검해 보아야 해요. 혹시 내 마음에 마귀가 욕심의 씨를 뿌리지 않았는가 살펴야 해요. 성경은 우리의 마음을 보는 거울입니다. 가끔 병원에 가서 진단을 하듯이 말씀으로 우리 마음을 살펴야 해요. 욕심이 발견되면 곧 물리쳐야 해요.


2. 죄는 죽음은 아버지입니다.

욕심은 죄의 아버지이고 죄는 죽음의 아버지입니다. 그러므로 욕심은 죽음의 할아버지입니다. 욕심의 씨가 마음에 뿌려지면 싹이트고 나무처럼 자라나요. 처음에는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작은 욕심이지만 그 욕심이 자라서 큰 욕심이 되어요. 그래서 무서운 죄를 짓게 됩니다. 아무것도 아닌 작은병도 그냥 버려두면 자라서 고치기 힘든 죽음에 이르는 병이 됩니다. 처음 발병 하였을 때 발견하면 암도 치료될 수 있어요. 욕심도 처음에 발견 되었을 때 수술해야 합니다. 크게 자라면 고치기 힘들어요.

어린이들이 마음에 욕심이 자라나고 있지 않은지 잘 살펴 보아야 합니다. 좋은 생각은 빨리 자라지 않아도 나쁜 생각은 빨리 자라나요. 채소보다 잡풀이 더 빨리 자라고 곡식보다 가라지가 더 빨리 자라나요. 착한 마음은 잘 자라지 않지만 욕심은 금방 금방 자라나요. 아간의 욕심도 순간에 뿌려지고 순간에 자라났어요.

대통령 하던 사람도 돈의 욕심이 자라서 결국은 감옥에 까지 가게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욕심 때문에 얼굴에 먹칠을 하게 됩니다. 욕심의 씨가 마음에 떨어져서 자라지 못하게 빼버리기 바랍니다. 눈물로 회개하고 다시는 욕심이 행동으로 옮겨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는다고 하였어요.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죄를 짓게 됩니다. 갖고 싶고 먹고 싶고 보고 싶은 욕심을 채우기 위하여 도둑질을 하게 되니 죄를 낳게 됩니다. 그러므로 죄가 자라지 못하게 손을 써야 합니다.


3. 욕심은 사람을 죽게해요.

아간은 죄 때문에 죽었어요. 세상에서도 죄를 많이 지으면 사형을 받게 됩니다. 흉악범은 사형을 합니다. 성경말씀에도 죄를 짓고 죽은 사람들이 상당히 있어요. 아는 대로 대답해 보세요. 엘리의 두 아들이 죄 때문에 죽었어요(삼상5:11). 사울왕도 죄 때문에 죽었어요(삼하31:4).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도 죄 때문에 죽었어요(행5:1-11). 헤롯왕도 예수님을 피박하다가 벌받아 충이 먹어 죽었어요(행12:23). 하나님 앞에서도 죄를 용서 받지 못하면 지옥을 면할 수 없어요. 죄가 이렇게 무서워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하였고(롬3:23) 또 죄의 삯은 사망이라고 하였어요(롬6:23) 소돔과 고모라도 죄 때문에 불심판을 받아서 멸망하였고 노아 홍수도 죄 때문이였어요. 그러므로 죄를 멀리하는 어린이들이 되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제일 더러운 것이 무엇인지 아나요? 죄입니다. 죄가 제일 더러워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홍수를 내리셔서 죄로 더러워진 세상을 깨끗하게 청소했어요. 사람은 썩은 것을 제일 더럽다고 하지만 하나님이 제일 더러워 하시는 것은 죄입니다. 죄를 용서받지 못하면 지옥불에 던져지게 되고 말아요.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도 죄입니다. 죄 때문에 세상이 더러워졌어요. 그러므로 죄를 멀리해야 세상이 깨끗해 지고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어요.


맺음말

오늘은 재미있는 촌수를 배웠어요. 욕심은 죄의 아버지가 되고 죽음의 할아버지가 된다는 이상한 촌수를 배웠어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마음속에 3대가 살고 있어요. 욕심 할아버지와 죄라는 아들과 죽음이라는 손자입니다. 어린이들의 마음에도 이런 3대가 살고 있나요?

욕심의 종류에는 두 종류가 있어요. 바울은 전도에 대한 욕심이 있었어요. 에디슨은 사람들에게 편리한 것들을 많이 만들겠다는 욕심이 있었어요. 그러므로 어린이들도 욕심의 방향을 돌리기 바랍니다. 기도를 많이 하고 싶은 욕심, 성경을 많이 읽고 싶은 욕심, 착한일을 많이 하고 싶은 욕심, 효도하고 싶은 욕심을 갖기 바랍니다.

전도를 많이 해서 우리교회를 부흥시켜야지 하는 욕심이 있어야 합니다. 좋은 욕심을 가진 사람들이 많을 때 살기 좋은 세상이 될 수 있어요. 학생이 텔레비젼이나 비디오 오락에 욕심이 많으면 희망이 없어요. 공부와 책에 대한 욕심이 많아야 됩니다.

오늘 말씀을 듣고 돼지같은 욕심을 버리고 좋은 욕심이 많아서 하나님께 쓰임받아 훌륭한 사람들이 되기 바랍니다. 다같이 머리숙여 착한 마음을 갖게하여 주세요라고 기도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