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9. 10. 31. 12:32

열매를 맺자”(요12:24)

지금 계절이 봄, 여름 ,가을 중 어느 때 일까요? 예 가을 이예요 가을에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선물해 주신 과일들이 참 많은 것 같아요. 배, 사과, 감, 밤..또 과일 외에도 열매 맺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요 ? 여러분들이 말해보세요.. 벼,콩,고추 메론,귤, 키위, 우~아 엄청 많지요.

 

그런데 여러분, 열매는 어떻게 생기는 걸까요? 어떻게 사과, 배, 감 같은 열매들이 나무에서 열리게 되는지 전도사님은 잘 모르겠어요 ? 혹시 아는 사람 있나요?

 

과일을 먹다보면 과일 안에는 씨가 있지요. 그 씨가 땅에 떨어져서 썩으면 그 씨에서 싹이 트고, 그 싹이 자라서 나무가 되고, 2~3년이 지나서 때가 되면 그 나무가 열매를 맺게 되는 거예요. 참 신기한 일입니다.

그런데 더 신기한 것은

씨는 땅에 떨어지면 썩어요. 우리가 생각할 때는 그냥 죽는 것 같아요. 그런데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 보면 죽었다고 생각하는 그 썩은 씨 안에서 싹이 트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렇게 씨앗이 싹트는 과정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씨가 썩어야만 다시 살아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리고 이렇게 씨앗이 썩고, 싹을 틔워야만 하는 이유가 뭘까요? 네, 다시 많은 열매 맺기 위해서예요. 싹이 터서 자란 후 커다란 나무가 되어서 또 다른 ‘열매’들을 주렁주렁 맺기 위해서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도 예수님께서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고 하셨어요,

왜 예수님께서 이 말씀을 하셨을까요? 얼마 후에 예수님이 많은 열매를 맺기 위해 죽어야 할 것을 아시고 말씀 하신거예요,

 

우리 예수님은 이 세상에 오셔서 사람들에게 천국을 가르쳐주고 병을 고쳐주시고 전도하시며 하나님의 일을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마귀는 많은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가려고 종들인 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예수님을 시기와 질투하는 마음을 주어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도록 했어요.

죄 없으신 예수님은 우리 죄 때문에 쇠갈고리가 달린 채찍에 맞으셔서 살점이 뚝뚝 떨어짐을 당하셨어요. 머리에는 가시 면류관을 쓰셨고, 양손과 발에는 큰 못을 받으시고 옆구리에는 창으로 찔림을 당했어요. 그래서 몸에 있는 물과 피를 다 흘리시고 죽어 가셨어요. 피 냄새가 진동하고 견딜 수 없는 아픔이 있었을 거예요,

예수님은 왜 이렇게 고통스럽게 죽어야 했을까요, 하나님이시니까 천사들을 불러서 마귀와 나쁜 사람을 다 죽일 수도 있는데 왜 참으셨을까요?

우리의 죄 때문에 우리 대신 그 고난과 고통을 다 참으시고 십자가에 죽어 주신 거예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았던 사람들, 그리고 그 사람들을 종삼은 마귀는 모두 예수님이 죽은 줄로만 알았어요. 이제 예수님은 끝났고 마귀가 승리 한 줄 알고 기뻐했어요, 전도사님도 아마 그 자리에 있었다면 그렇게 생각했을 거예요.

 

하지만 예수님은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셨어요. 땅에 떨어진 씨앗이 썩어서 우리 눈에는 죽은 것처럼 보이지만 싹을 틔우는 것처럼, 예수님께서는 무덤에 들어가셔서 몸이 썩고 죽으신 것처럼 보였지만 다시 부활하셨어요. 마귀는 승리한줄 알고 기뻐했는데 죽음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예수님 앞에 패배자가 되었습니다.

 

씨앗이 죽는 이유가 무엇 때문이라고 했죠?

네, 열매 맺기 위해서라고 했어요. 마찬가지로 예수님도 십자가에서 죽으신 이유가 뭔 줄 아나요?

네, 열매를 맺으시기 위해서였어요. 그리고 그 열매가 바로 예수님을 나의 왕 나의 구주로 믿는 우리들이에요.

 

예수님께서는 죽으셨지만 다시 살아 나셨어요. 부활하심으로써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을 구원해주셨어요. 우리에게 생명을 주셨어요. 사과나무에 사과 열매들이 주렁주렁 맺힌 것처럼, 예수님께 우리들이 주렁주렁 맺히게 된 거예요. 나중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것처럼, 우리도 부활할 거예요. 예수님과 함께 하늘나라에서 영원히 살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이 땅에 살면서 꼭 기억해야 할 것이 있어요. 그것은 우리도 열매를 맺어야 한다는 거예요. 예수님을 본받아 하나님을 위한 열매를 맺어야 해요.

그럼 우리는 어떻게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요?

네, 전도하는 거예요? 예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님 믿도록 전도하는 것이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전도 하려면 많은 것을 참고버려야 열매를 얻을 수 있어요.

자기 시간도 버려야 해요. 창피한 것도 이겨내야 해요. 놀림도 당할 수가 있어요. 이렇게 자기 시간을 버리는 것, 창피함을 당하는 것, 이런 것들이 바로 죽는 거예요.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님 믿게 하려고 죽는 거예요. 하지만 그 죽음을 통해서 다른 사람들이 생명을 얻게 될 거예요. 예수님 믿고 구원 받고 예수님의 열매로 거듭나게 될 거예요. 이게 바로 우리가 맺어야할 열매들이고 열매 맺기 위해 죽는 거예요.

 

올 한 해가 이제 두 달 남았어요. 지금까지도 많은 어린이들이 우리교회를 통해서 예수님의 열매가 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해요,

그래도 더많은 열매를 맺으면 예수님 좋아 하실 거예요,

여러분 친구 중에 아직도 예수님 믿지 않는 친구들이 많이 있어요, 그 친구들에게 예수님을 소개 해주세요. 시간을 들여서, 돈을 들여서, 창피함을 무릅쓰고, 여러분을 죽이고 예수님을 전해주세요.

예수님께서 한 알의 밀알이 되어 죽으심으로 많은 열매를 맺은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전함으로써 또 다른 생명의 열매들이 많이 맺히도록, 담대하게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부탁 드립니다,

은혜로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