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09. 12. 22. 12:16

첫걸음이 중요해요

 

 

본문 :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가노라"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지난주부터 학교에서 새학년 새학기가 시작되었지요.

학교에 가보니까 어때요? 새로운 교실에 새로운 친구들에 새로운 선생님까지... 모든 것이 새롭죠...

어떤 어린이들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서 어찌할 바를 모르는 친구들도 있을 거에요. 그렇죠? 중요한건 우리 친구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달려있는거지요.


 

전도사님도 어린이들과 같이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했어요. 학교에 가보니까 정말 모든 것이 낯설더라구요. 새로운 학교에 갔기 때문에 도서실이 어딘지, 식당이 어딘지, 서점이 어딘지, 또 강의실은 어딘지 등등~~~ 며칠간 애좀 먹었죠. 거기다 교수님과 학생들 정말 낯설었지요. 완전히 혼자된 느낌이 드는거 있죠.


 

오늘 이시간은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하는 저와 어린이 여러분들 다같이 우리가 내딛는 첫걸음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하나님말씀을 함께 나누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어린 소년 다윗에 관한 내용이에요.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골리앗과 싸우는 그런 모습이에요.

이 다윗은 전쟁을 하는 군사가 아니였어요. 어린 소년으로 집에서 양을 치는 그런 소년이었는데 이 어린 소년이 적군의 거인 장군 골리앗을 향해 나아가는 그런 모습이에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다윗이 골리앗에게 나아갈 때 그냥 나아간 것이 아니었어요. 그가 아무것도 없이 나아갔다면 이스라엘 군사 모두가 두려워하는 존재인 골리앗에게 완전히 박살나고 말았음이 틀림없습니다. 어떤 모습으로 나아갔나요?

다윗이 골리앗에게 나아갈 때 그는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아갔어요.

이 모습이 바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 다윗왕의 첫걸음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내딛었던 그 첫걸음이 있었기에 그 걸음이 적장 골리앗을 무너뜨릴 수 있었고 더 나아가서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으로 발 돋음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된 것이지요.


 

에디슨은 인류 역사상 최초로 전구 실험을 해서 성공한 사람이에요. 그런데 처음에는 그 전구가 얼마나 희미한지 촛불을 밝혀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전구를 만들긴 했는데 촛불을 비춰야 볼 수 있을 정도로 불완전했던 것이지요. 그러나 이것이 첫걸음이었습니다.

라이트 형제가 비행기를 처음 만들어 날렸을 때, 그 비행기는 공중에 불과 12초를 머물다가 떨어졌어요. 그러나 불완전한 첫걸음, 그 첫걸음이 지금 우리가 비행기를 타고 다니도록 만든 것이지요.

인류 역사상 최초의 자동차 실험에서 자동차는 1시간에 2마일을 갔답니다. 1시간에 2마일, 그러니까 마차하고 가면 자동차보다 마차가 먼저 갔다는 말이에요. 그래서 그 당시 마차를 타고 가던 마부들이 “차라리 내 마차나 타라”고 하며 자동차를 비웃었겠죠. 그러나 그렇게 출발했던 그 불완전한 자동차의 시운전은 아주 중요했습니다.


 

모든 일에는 첫걸음이 있어요. 그 첫걸음을 어떻게 내딛느냐가 아주 중요하지요. 때론 그 첫걸음을 걸을 때 주위의 모든 이들이 비웃을 수도 있고 그것을 놀릴 수도 있을거에요.

그렇다고 그 걸음을 포기한다면, 우리는 실패자의 인생을 살 것이에요. 먼 미래를 바라보고 믿음을 가지고 또한 하나님의 이름으로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야해요.


 

새학년 새학기를 맞이한 저와 여러분....

지금 우리가 내딛는 첫걸음이 아주 중요해요. 하나님과 함께 내딛는 그 첫걸음이 시간이 흘러 우리가 장성할 때 어린 소년 다윗이 이스라엘 역사상 가장 위대한 왕이 되었듯이 우리도 정말 위대한 삶을 살 수 있을것입니다.

우리 모두 하나님과 함께 힘찬 첫걸음을 걸으시기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