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1. 23. 11:22

복 있는 사람

①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②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③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1 : 1-3)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단1:8)

새해 첫 주일입니다. 다같이 앞 뒤 옆사람과 새해 인사를 하도록 하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리는 새해가 되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하고 인사를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여야 복을 많이 받을까요?

건강하고, 공부 잘하고, 돈도 많이 벌고 그러면 복 있는 사람인가요?

건강은 누구보다도 자신 있는데, 매일 여기 저기 다니면서 힘자랑하고 싸움만 한다면 복 있는 사람인가요? 공부도 잘하고 머리도 좋은데 이사람 저사람 골탕 먹이고 나쁜 짓만 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인가요? 돈은 엄청나게 많이 벌었는데 그 돈으로 나쁜 짓만 하고 다닌다면 복 있는 사람인가요?

그러면 도대체 어떤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인가요?

시편 1편 1절부터 3절까지 찾아보겠습니다.

네 복 있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하나님께서 성경을 통하여 우리에게 가르쳐 주셨어요. 성경에 나와 있는데도 믿지 못하고 혹은 유혹에 이끌려서 이렇게 잘 지키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우리 인생은 한번 지나가면 다시 돌아오지 않아요. 한번 잘못 하고나면 그 시간은 영원히 돌이킬 수가 없어요. 인생이 끝나면 하나님 앞에서 심판이 있고 예수님 믿는 우리들은 영원히 하늘나라에서 예수님과 같이 행복하게 살게되요.

천국에서의 행복한 삶은 예수님 믿고 교회 나와서 예배드리는 여러분에게는 이미 보장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 땅에 사는 동안에는 행복하게 살려면 시편에서 읽은 말씀처럼

첫째,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아야되요. 악인의 꾀가 무엇인가요? 사탄의 꾀예요. 사탄이 우리를 잘되게 하려고 꾀를 부리나요? 아니죠? 사탄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우리를 잘못되게 하고, 예수님과 친하게 지내지 못하게 하려고 애를 쓰고 있어요.

요즈음 겨울방학이라서 아침에 늦잠자고 싶죠? 밖에 나오면 엄청 춥죠? 그래서 조금만 더 자고 싶고 때론 오늘 하루쯤은 교회 가지 말고 친구들과 혹은 가족들과 놀러가고 싶을 때가 있을 거예요. 한 번 빠지는데 어때? 조금 늦어도 출석 다 해 주는데 뭐 조금만 더 있다가 가야지. 이런 마음이 바로 악인의 꾀인 거예요.

사탄 마귀가 여러분들이 잘 되는 걸 보고만 있지 않아요. 예수님 믿는 여러분들을 어떻게 해서라도 넘어 뜨리려고 온갖 꾀를 다부리는 거예요. 거기에 넘어가서 아담과 하와도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따 먹고 말았던 거예요. 여러분도 이런 유혹의 생각이 든 적이 있지요? 그런데도 사탄의 유혹을 물리치고 오늘 이렇게 교회에 나온 여러분들은 복 있는 사람 이예요. 그렇게 생각되는 사람만 아멘 해보세요.

네 복 있는 사람에 대하여 그 다음에는 또 뭐라고 하셨나요?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옳은 길인지 잘 못된 길인지 알 수 있는 지혜를 주셨어요. 겸손한 자의 자리인지 오만한 자의 자리인지 알 수 있는 지혜와 마음을 주셨어요.

다 알면서 왜 잘 못된 길로 갔을까요? 사탄이 우리의 마음의 눈을, 지혜의 눈을 가려서 그런 거예요. 그래서 지나고 나면 내가 왜 그랬을까? 내가 미쳤었나봐? 후회하게 되요. 왜 그런가요? 다시 보니 그게 아닌 거예요. 지금 생각해 보니 잘 못된 길이었던 거예요. 이렇게 사탄은 우리의 눈을 가리고 악한 마음을 넣어서 우리로 하여금 복을 받지 못하게 방해하는 거예요.

그 다음엔 또 어떻게 하라고 하셨나요?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율법이 무엇인가요? 네 바로 성경말씀이예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잘 못된 길로 가지않고 하나님이 예비하신 복된 길로 가는 방법을 성경에 기록해 두셨어요.

그래서 성경 말씀을 읽고 그대로 행하면 우리는 복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어요. 성경 말씀이 복 있는 사람이 되는 길 그렇게 좋은 길을 알려주니 얼마나 즐겁겠어요. 그것을 모르니까 따분하고 귀찮게 느껴지는 거예요. 그 율법을 어떻게 하라고요?

네 주야로 묵상해야 해요. 주야는 밤낮으로 즉, 밤이나 낮이나 계속해서 말씀을 생각하라는 거예요. 우리 초등부 친구들은 매일 성경 읽고 있나요?

매 주일마다 한 주간 외울 요절말씀과 읽을 부분을 나눠주는데 다 외우고 읽었나요?

그렇게 한 사람은 복 있는 사람이고 그렇지 않으면 복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이예요.

여러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씀과 요절을 나눠 주는데 지금은 그게 시시해 보이죠? 이거 시시한거 아니예요. 다른 어떤 것보다도 중요한 건데 그대로 잘 하지 않는 여러분들을 보면 너무 안타까워요.

학교 열심히 다니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공부 잘 한다고 복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몸이 튼튼한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어떤 사람이 복있는 사람이라고요?

첫째 악인의 꾀를 따르지 않아야 되요.

둘째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고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않지 않아야 해요.

셋째 성경을 열심히 읽고 묵상해야 되요.

그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예요.

성경에는 거짓이 없어요. 이렇게만 하면 여러분들은 분명히 복을 받아 복 있는 사람이 되게 되어 있어요. 믿어지나요?

그럼 이제 복 있는 사람이 되는 방법은 다 알았어요. 안다고 복 있는 사람이 되나요? 아니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이 복 있는 사람이예요.

이제 다니엘 1장 8절 말씀을 다시 한 번 보겠어요.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그의 마시는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하고 자기를 더럽히지 않게 하기를 환관장에게 구하니

다니엘이 무엇을 정하였다고 했나요? 네 뜻을 정했어요. 아는 것으로 끝나지 않아요. 뜻을 정하여 실천하는 자가 되어야 해요.

오늘은 새해 첫 주일이예요. 새해가 지난 해와 다른 점이 무엇인가요? 아무것도 바뀐 것은 없어요. 똑같이 아침이 되면 해가 뜨고 저녁이 되면 해가 지고, 그런데 어느 날 부터는 해가 바뀌어 새해라고 하지요. 이렇게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데 왜 하나님은 새해를 만들었을까요? 그냥 2009년 13월이라고 하지 않고 2010년 1월이라고 한 것은 바로 새로운 결심으로 새로 출발할 수 있게 하기 위한 것 이예요.

사람들은 결심을 해도 오래가기가 힘들어요. 작심삼일이란 말이 있는데 그만큼 결심을 오래 지속하기가 어렵다는 것이예요. 작심삼일은 커녕 작심 3시간도 하기 어려운 사람도 많아요. 그러나 그런 사람은 하나님께 인정받기 어려워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어요.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면 그대로 실천하는 사람을 하나님께선 기뻐하세요.

이제 2010년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가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다니엘처럼 뜻을 정하고 그대로 실천하여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또 복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해요.

새해에는 매 주일마다 요절 외우고, 매일 매일 성경 말씀 읽고, 새해에는 어떤 일이 있어도 지각이나 결석하지 않고, 예배시간에는 간절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분반공부 시간에는 성경공부 열심히 하고, 설교시간에는 설교에 집중해서 잘 듣고 그대로 실천하는 복 있는 여러분 들이 되어야겠어요.

그렇게 할 사람만 아멘 해보세요. 이제 여러분이 하나님과 선생님과 친구들 앞에서 약속하고 뜻을 정했습니다. 하나님도 선생님도 그리고 친구들도 여러분을 지켜 볼 거예요. 새해 2010년에는 여러분이 정한 뜻을 잘 실천하여 모두가 복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