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1. 23. 11:27

말씀대로 하겠어요

본문말씀/ 창세기 22:1-12
핵심요절/「사자가 가라사대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22:12)


할렐루야! 이 말씀을 읽는 분들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넘치게 임하시줄 믿습니다.
아브라함은 우상 섬기는 마을에서 살았어요. 아브라함의 아버지 데라도 우상을 섬겼어요.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무척 사랑하였어요.
어느날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렀어요.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예!”
“너는 네 고향인 이 도시를 떠나서 내가 지시할 땅으로 이사를 가거라!”
“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갈 곳도 정해놓지 않고 가족을 데리고 이사를 하였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하란을 거쳐서 가나안 땅으로 가서 살게 되었어요. 가나안 땅은 지금 이스라엘 나라를 가리켜요.
하루는 아브라함이 집 문 앞에 앉아있는 데 낯선 세 사람이 밖에 상수리나무 아래 서 있는 것이 보였어요. 아브라함은 급히 뛰어가서 그 손님들께 인사를 하고 맛있는 음식을 차려 드릴테니 잠깐만 나무 밑에서 기다리라고 하고는 집에 들어와 송아지를 잡고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서 가지고 왔어요.
낯선 세 사람이 음식을 먹고 나더니 아브라함에게, “내년 이때즘에 네 아내 사라가 아들을 낳을 것이라”고 하는 거예요.

“예? 제 아내가 아들을 낳는다고요? 지금 제 아내가 몇 살인데 아들을 낳아요! 내 나이는 99세고 아내는 89세인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 있나요.”
아브라함은 속으로 웃음이 나왔어요. 사라도 그 말을 엿듣고는, “호호 저 분들이 나를 웃기시네. 내 나이 90이 다 됐는데 어떻게 아들을 낳을 수 있단 말인가.” 하며 속으로 웃자 그 손님들이, “사라야 어찌 웃느냐 하나님이 능치 못할 일이 있느냐.” 하며 꾸지람을 합니다.
알고 보니 그 분들은 하나님의 천사들이었어요. 손님들이 떠나간 후 며칠이 지나자 사라가 아기를 잉태했어요. 이제 점점 배가 불러옵니다. 할머니가 아기를 임신하여 배가 커지는데 이제 10개월이 되니까 배가 고무풍선처럼 커지더니 며칠 후 “응애 응애 응애” 하며 귀여운 아기가 태어났어요. 그 아기의 이름은 이삭이에요.
아브라함은 100세에 이삭을 낳았으니 얼마나 기쁜지 하늘을 날 듯 너무 너무 기뻤어요. 이삭은 예쁘고 귀엽게 무럭무럭 자랐어요. 아브라함과 사라는 날마다 이삭을 안고 뽀뽀도 해 주고 노래도 불러 주고, “엄마, 아빠, 하나님” 하며 말도 가르쳤어요.
이삭은 예쁘고 귀엽게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우리 어린이들처럼 소년이 되었어요. 이삭은 엄마 아빠의 일도 도우며 심부름도 잘했어요. 아브라함의 가정은 참으로 행복했어요


그런데 이같은 아브라함에게 큰 시험이 닥쳤어요.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불렀어요.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예! 제가 여기 있습니다.”
“네 아들 이삭을 저 모리아 산으로 가서 나에게 바쳐라!”
하나님께서 이삭을 죽여서 불태워 바치라는 거예요. 그처럼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 이삭을 아빠 손으로 죽여서 불태워 바치래요. 이때 아브라함은 어떻게 하였을까요?
“아니 하나님! 지금 무슨 말씀을 하시나요? 어떻게 아들을 바치라고 하실 수 있습니까? 안 돼요. 이삭은 죽일 수 없어요.”하나님이 주시고는 불태워 바치라니요 이것은 말도 않됩니다. 그럴수는 없습니다” 그랬을까요?
아니예요. 아브라함은 두말 하지 않고, “예!” 하며 말씀대로 바치겠다고 하였어요.
아브라함은 대답을 하고 밤에 이삭과 함께 마지막 밤을 자려고 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었어요. 이삭은 아무것도 모르고 잠을 잡니다. 이제 날이 새면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산으로 가야 합니다. 아버지 아브라함은 눈물이 쏟아집니다.
“사랑하는 이삭아! 오늘밤이 마지막이구나. 이삭아! 하나님께서 너를 바치라고 하니 어쩔 수 없구나.”
눈물만 나옵니다. 아브라함은 잠을 못 자고 날이 밝았어요. 이삭도 깨어났어요. 아브라함은 이삭을 부릅니다.
“이삭아 오늘 아빠하고 하나님께 제사 드리러 가자.”
“예. 아빠!”
아브라함은 나귀를 타고 이삭과 함께 모리아 산을 향해 떠났어요. 길을 가는데도 계속 눈물이 쏟아집니다.
“아빠 왜 울어요. 응!”
“눈에 티가 들어갔나보다.”
“아빠! 하나님께 제사 드리려면 양이 있어야 되는 데 양은 어디 있어요.”
이삭은 이상하다는 듯이 물었어요. 아브라함은 그 소리를 듣는 순간 가슴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습니다. 양대신 이삭을 죽여서 바치려고 하는 데 양을 찾고 있으니 뭐라고 대답할 수가 없어서, “음 하나님이 모두 준비해 놓으실거야.” 하고는 또 웁니다.
이제 모리아 산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제단을 쌓고 이삭이 지고온 나무를 제단 위에 올려 놓았습니다. 이제 양이 있어야 하는데 이삭이 양대신 제물이 되어야 할 차례입니다 아버지는 이삭을 두 손으로 꼭 잡더니 꽁꽁 묶기 시작합니다.
“아빠 왜 이러세요. 아빠 지금 뭐하시는 거예요.”
“이삭아! 하나님이 너를 제물로 바치란다.”
“예? 저를 제물로요? 그래 아빠도 어쩔수 없단다.
그래요 아빠 하나님이 바치라 하셨으면 바치셔야죠.”
이삭은 너무도 놀랐지만 하나님의 말씀이라니 가만히 있었어요. 아브라함은 이삭을 묶으면서 계속 웁니다.
“아들아! 아들아! 내가 너를 죽어야 하다니 이런 일이 어디 있냐. 사랑하는 아들아! 하나님 명령이니 어쩔 수 없단다. 아빠를 용서하거라. 아들아!”
“아빠! 괜찮아요. 죽으면 천국 가잖아요. 나중에 부활하면 또 아빠와 만날 수 있잖아요. 나는 괜찮으니 울지 말고 어서 죽이세요.”
이삭은 눈을 감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칼을 빼어들었습니다.
“오! 하나님. 내 아들 이삭을 바칩니다. 하나님 말씀대로 순종합니다.”
하며 입을 다물고 칼로 이삭을 찌르려고 번쩍 쳐듭니다. 하나, 둘, 셋 하면 죽입니다. 하나, 둘, 세-엣 하려는 순간, “스톱! 멈춰라!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네 아들 이삭에게 손을 대지 말거라!”하며 하나님께 급하게 아브라함을 막으셨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말했습니다.
“아브라함아 네가 네 사랑하는 아들까지도 나에게 바치려 했으니 내가 네 사랑과 네 믿음을 알았다. 너는 내 시험에 합격했다.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겠노라. 네 자손이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해 주고 너는 복의 근원이 되게 해주마. 이제 저기 옆에 있는 것으로 제사를 드려라.”
아브라함이 옆을 보니 어린 양이 매여 있었어요. 아브라함은,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이삭을 살려줘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하며 양을 잡아 하나님께 제사를 드렸어요. 할렐루야.
아브라함은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여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큰 축복을 받았어요. 이삭도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고 아빠에게 순종하여 예수님의 모형인 순종의 왕이 되었어요.
오늘 우리 어린이들도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큰 축복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면 훌륭한 사람이 되고 또 천국에서도 큰 상을 받지만 하나님 말씀에 순종치 않으면 매를 맞게 돼요. 우리 친구들도 아브라함처럼 또 이삭처럼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하나님 말씀에 오늘은 교회 가는 날이니 교회 가거라 하면 예! 말씀대로 하겠어요. 하고 오늘은 전도하라 하면 예! 하겠어요. 하고, 사랑하라 하면 예! 기도하라. 예! 예배시간 조용히 하라! 예! 엄마 아빠 말씀 잘 들어라 예! 하며 말씀대로 순종하기 바랍니다. 다같이 고백해 볼까요. “말씀대로 하겠어요.”(3번 반복해서)
말씀대로 순종하기를 원하는 어린이는 아멘합시다. 아멘.


결단의 시간(눈 감고 머리 숙입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하라는 대로 순종하였어요. 하나님은 오늘도 우리 어린이들에게 순종하라고 말씀하세요.
“나도 이제부터 말씀에 순종하겠어요. 선생님 말씀도 잘 듣겠어요.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듣겠어요.” 하고 결심하는 어린이들은 조용히 손을 들어 주세요.
이시간 지금까지 말씀대로 순종 못한 것들을 회개하며 순종을 고백하며 기도하겠어요. 다같이 회개하며 기도합시다.


다짐의 기도
하나님 지금까지 하나님 말씀 순종하지 못한 것 용서해 주세요. 이제부터 하나님 말씀 듣고 순종하겠어요. 또한 선생님 말씀도 잘 듣고 엄마 아빠 말씀도 잘 듣겠어요. 저를 인도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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