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1. 23. 15:46

우리에게 알맞는 은혜

본문  고후 12: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고후12:9)

어린이 여러분 바울 사도를 아세요? 바울은 예수님 잘 믿고 많이 전도한 예수님 앞에 귀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을 가르치는 예수님의 사랑받는 제자입니다.  그 바울 사도에겐 몸에 가시가 있었습니다.  가시가 무엇이지 아세요?  가시는 식물의 줄기나 잎에 바늘처럼 뾰족하게 돋아난 것으로 찌르면 아픔을 줍니다.

바울 사도에겐 눈에 보이지 않는 가시가 있어 아픔을 주고 괴로움을 주었습니다.  바울은 이 가시를 없이하여 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하였습니다.

"하나님, 내 몸에 가시를 없이하여 주소서 찌르는 마음을 없이하여 주소서." 바울은 예수님의 사랑 받는 제자이기 때문에 기도하면 즉시 응답이 옵니다.

그런데 이 일을 위하여 세 번이나 기도하였지만 가시를 없이하여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아픔과 괴로움을 없이하여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세 번이나 기도하였다는 것은  최고로 기도하였다는 뜻입니다.  아주 힘을 기울려 기도 할 만큼 기도한 것입니다.  그때 예수님은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너에게 준 은혜는 그것으로 족하니라."  나의 능력은 강한데서 보다 약한데에서 고스란히 나타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살아 갈 때 아무런 어려움이 없고 모든 것이 잘되고 형통한 것보다 어렵고 모자람이 많을 때 예수님의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사람은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를 많이하고 예수님의 도우심을 많이 요청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알맞은 은혜를 주신줄 알고 감사하여야 합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감사하고 예수님께 기도 많이 하여야 합니다.  우리는 세상을 살면서 모든 것이 모자라지 않고 풍성하기를 원합니다.  몸이 아프지 않고 사고가 없이 평안하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바라는 대로 그렇게 되지 않고 어려움이 많고 아프고 괴로운 일이 많습니다.  왜 그런 것입니까?

 


1. 하나님의 은혜를 알게 되는 기회입니다.

사람은 평안할 때 보다 괴롭고 어려움이 있을때 기도를 많이 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강하게 바랍니다.  어려움에서 벗어나려고 노력합니다.  그때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습니다. 

미국에 싱거(Singer)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쇠붙이를 만지는 사람이었습니다.  철공회사에서 철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기술자였습니다.  어느 해 병이 들어 자리에 눕게 되었습니다.  병세는 악화되어 좀처럼 낫지를 않았습니다.  그 회사에서도 밀려났습니다.  자리에 누워 오랫동안 병을 앓고 있으니 집안 살림이 말이 아니었습니다.  부인이 바느질을 하여 생계를 이어 갔습니다.

부인이 바느질 하는 모습을 보면서 싱거는 안스럽게 생각하였습니다. '

'어떻게 하면 바느질을 빨리 할 수 있을까?'  병중에서도 연구를 하였습니다.  기도하면서 연구에 몰두하였습니다.  "하나님, 도와 주소서. 바느질을 빨리 할 수 있는 기계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 주소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싱거는 바느질 기계를 만들었습니다.  그것을 정부에 보고하여 특허를 받았습니다.  특허를 받을 때 자기 이름을 따서 싱거(Singer)미싱이라 하였습니다.  오늘날 싱거장봄침 틀은 그래서 생겨 났습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들어 냅니다.

예수님을 믿는 신자가 어려움을 당할 때 기도하므로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냅니다.  인도네시아 선교에 크게 활동한 쇼트 목사님은 40여년 전 인도네시아에 선교사로가서 빈손이었지만 신학교를 세우고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그가 미국에서 신학교를 다닐때, 아버지가 부자였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공부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은행에 돈을 예금하고 통장을 아들에게 주면서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 쓰라고 하였습니다. 

어느날 기숙사에서 학생들이 모여 간증시간을 갖었습니다.  어려움 중에서도 하나님의 도우심의 일들을 학생들은 간증하였습니다.  그 때 쇼트는 감동을 받고 그도 생각하였습니다.  "나도 간증거리가 있었으면 좋겠다."

쇼트는 다음날 결심하였습니다.  자기 통장의 돈을 다 찾아 가난한 학생들에 나누어 주고 고난의 길에 들어 섰습니다.  빈손으로 기도하였습니다.  졸업 후 목사되고 아무런 도움 없이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떠났습니다.  고생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쇼트 목사님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