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1. 23. 16:14

너희는 세상의 소금 (마 5: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니 소금이 만일 그 맛을 잃으면 무엇으로 짜게 하리요 후에는 아무 쓸데없어 다만 밖에 버리워 사람에게 밟힐 뿐이니라”


오늘은 예수님의 소금 이야기입니다.

소금이 뭔지 모르는 사람은 없겠지요?

음식 조리에 필요한 희고 짜가운 조미료가 바로 소금입니다.

 

 

저는 소금을 볼 때마다 감사하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있어요.

왜냐고요? 말씀 드리기 전에 한 가지 묻겠어요. 소금 없이 음식을 먹을 수 있을까요?

소금 없이는 싱거워서 먹을 수 없습니다. 소금을 치지 않으면 싱거워서 다 밷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맛이 있으면 음식이 맛있다고만 하지 소금이 맛있다고 하지 않아요.

둘러봐도 소금이 맛있다 하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어요.

소금맛인데 왜 소금을 칭찬하지 않고 다른 것만 칭찬하는 거지요? 그래서 참 미안하답니다.

소금은 음식만 맛있게 하는 것 아닙니다.

 

바닷물이 썩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닷물 속에는 소금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바닷물은 약 3.5%의 염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바닷물 1kg를 건조시키면 보통 35g정도의 소금을 얻을 수 있지요.

 

 

이 3.5%의 소금이 바닷물을 썩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바다 속의 해초가 생산해 내는 산소의 양은 나무가 생산하는 산소보다 훨씬 많다고 합니다.

그런데 만약 3.5%의 소금이 없다면 바다는 썩을 것이고 썩은 바다는 산소를 생산하지 못해 지구의 생명체는 다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물고기도 죽을 것이고요 그러니까 우리가 살아 있는 것도 이 지구가 깨끗한 것도 소금 때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뿐 아니라 소금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지구상의 수 천 가지의 제품이나 약이 이 소금에서 나오고

소금 자체로도 우리 몸에 대단히 유익한 식품입니다.

 

 

소금에는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우리나라 소금이 세계에서 제일 가는 소금이라고 합니다.

 


의료면에서 소금의 용도만 살펴봐도 감탄할 정도입니다.

한의사 김성호씨의 식품비방(食品秘方)을 보면 의료면에서 소금의 용도가 나와 있는데

소금이 치료하는 질병이 무려 43가지나 나옵니다.

소금만 먹어도 고쳐질 병이 아주 많다고 합니다.



소금이 얼마나 중요한지,,,

인체에 소금이 부족하면 더운데 서 있다가 갑자기 쓰러져 인사불성이 될 수 있어요.

소금이 부족하면 오장육부의 몸의 장기가 제대로 활동하지 않고 멈출 수 있어요.

소금이 부족하면 힘이 없고 근육무력증이라는 무서운 병도 생길 수 있어요.

소금이 부족하면 면역도 약해지고 혈관도 약해지고 어떤 좋은 음식을 먹어도 세포에서 흡수하지 못해요.

 

소금으로 이를 닦으면 노인이 되도 이가 건강한 것을 볼 수 있어요.

소금은 산성을 중화시키고 해독하고 살균하고 위장도 깨끗하게 청소해 주어요.

소금은 지혈작용도 해서 피가 멈추지 않으면 소금물을 마시면 지혈이 되지요.

소금은 당뇨도 예방하고 변비도 치료해 주고 몸에 충분한 수분도 공분해 주고요.

  


특히 전원생활하며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은 염분섭취를 많이 해야 합니다.

과일과 채소 속의 칼륨이 나트륨을 대량 배설시키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채식을 많이 하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과 비교해서는 안 된다고 해요.

몸의 염도가 중요한데 많아도 좋지 않지만 부족해도 큰 병들이 온다고 합니다.

 

무슨 말씀을 하려고 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이처럼 세상에서 우리 성도는 소금과 같이 귀중하다는 말씀입니다.

소금 없이 살 수 없듯이 성도들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다 소금이 아닐지라도 3.5%만이라도 소금이 있다면 물이 썩지 않듯이

우리가 신앙생활 잘하면서 세상에서 바로 살고 전도한다면 세상은 결코 부패하지 않고 회개하고 돌아오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착한 본을 보이며 늘 기도하고 전도해야 합니다.

 

그러나 성도가 자기 사명 다하지 못하면 세상의 천덕꾸러기가 되요.

이스라엘에 가면 사해에 소금산이 있을 정도로 소금이 많다고 합니다.

 

 

그곳에는 소금이 많아서 돌멩이처럼 굴러다닙니다.

그런데 맛 잃은 소금이 된다면 돌멩이처럼 사람들이 밟고 다닙니다.


이처럼 우리가 신자 역할을 잘하면 사람들이 무시하지 못하지만 신자 역할을 잘못하면 무시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맛 잃은 소금이 되지 말고 맛있는 소금이 되라고 하신 것입니다.


그럼 어떻게 소금 같은 성도가 될까요?

 


예수 잘 믿고 하나님을 잘 경외하여 성령 충만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착하게 살고 자기 할일을 다하면서 기도하며 사랑해야 합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은 수효는 많지 않았지만 사람을 변화시켰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예수 믿고 하나님 잘 경외하여 성령 받아 소금과 같은 성도가 됩시다.

그래서 썩어져 가는 이 세상의 부패를 막고 사람들을 변화시키는 사랑하는 성도가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