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2. 20. 12:21

머리를 붙들자 (골 2:19)

 

"머리를 붙들지 아니하는지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이 시간 "머리를 붙들자"라는 제목입니다.

제목이 뭐예요? 머리를 붙들자는 제목입니다.

혹시 이 말씀을 듣고 친구 머리를 잡아다니는 사람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 머리는 친구 머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성경에 말씀하는 머리는 누구를 가리킬까요? 우리 주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을 우리 머리로 삼고 잘 믿으라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머리라면 예수 믿는 우리는 몸입니다.

몸은 머리의 말을 따라서 움직입니다. 이처럼 예수님 말씀 따라 살아야 합니다.

 

머리가 얼마나 중요할까요?

손발이 없이는 살아도 머리가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건강해야 몸도 건강하고 힘도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건강하려면 머리와 몸이 잘 연결이 되어야 합니다.

조금이라도 막히거나 눌리면 몸이 병들고 심하면 사지를 쓰지 못하게 됩니다.

 

저는 우리 학생들의 자세를 볼 때 마음이 아플 때가 많습니다.

다음 그림을 보고 어떤 자세가 바른 자세일까요? 

 

 

좌측은 의자에 깊이 앉아 허리를 곧게 세운 모습입니다.

우측은 의자 끝에 앉아 목과 허리를 굽힌 모습입니다. 어느 자세가 바른자세일까요?

당연히 좌측의 자세가 바른 자세입니다.

 

컴퓨터하느라 자세가 나빠 허리가 구부정한 아이들을 보면 걱정이 앞섭니다.

혹은 목이나 허리의 척추를 수술했다든지 그런 사람을 볼 때도 마음이 아파요.

왜 그럴까요? 그렇게 하면 머리의 신경이 잘 통하지 않아 어른이 되면 병이 오기 때문입니다.

 

바르지 않는 자세를 엑스레이 사진 찍었더니 이렇게 나왔습니다.

 

 

척추뼈가 구부정해 있습니다. 이렇게 되고 싶으세요?

이렇게 되면 정말 큰일납니다. 그래서 제가 여러분을 보면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이것이었습니다.

제 말이 의사 말 같지만 의사 말보다 성경이 더 먼저 말씀하고 있어요.

 

성경에 그런 말씀이 있냐고요? 있어요.

우리 함께 읽어봐요.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마디와 힘줄로 공급함을 얻고 연합하여 하나님이 자라게 하심으로 자라느니라"

 

온 몸이 머리로 말미암아 건강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머리와 몸은 잘 붙어 있고 잘 통해야 합니다.

그러면 머리가 몸을 알아서 치료해요.

바른 자세를 가지고, 뭉친 곳을 풀어주고, 틀어진 뼈를 바로잡아 주면 건강이 오는 것입니다.

 

여기 사진에 의사가 허리 비틀어진 아이를 교정해 주고 있네요.

 

 

이렇게 교정해도 되지만 늘 집에서 등구르기를 하세요.

두 손으로 다리를 잡고 뒤로 앞으로 매일 30번씩 등구르기를 하는 것입니다.

 

 

 

제가 아는 아이는 다이빙을 하다가 머리가 물 속의 흙에 박혀 목뼈가 부러졌어요.

목뼈가 부러지니 몸이 마비되기 시작하여 몸이 다 썩어가고 있었습니다.

머리의 신경이 그렇게 중요한 것입니다.

 

제가 무슨 말씀을 하려고 이런 말을 할까요?

머리 되신 예수님과 몸된 우리가 붙어 있어 잘 통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만 하면 우리는 변화되고 영적으로 큰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지요.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15:5)

 

몸이 머리에 잘 붙어 있어야 건강이 오고

가지가 나무에 잘 붙어 있어야 열매를 맺듯이 예수님께 잘 붙어 있으란 말씀입니다.

 

예수님께 잘 붙어 있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1. 믿음

예수님을 나의 주로 믿어야 해요. 영접하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주가 되면 안 되요. 예수님은 우리 주인이시고 머리이십니다.

예수를 주님으로 믿는다면 겸손해야 하고 말씀대로 순종해야 합니다.

 

2. 예배

 

늘 예배해야 해요.

예배는 하나님을 높이고 사랑하고 교통하는 것입니다.

머리와 몸이 통해야 하듯이 늘 예배하고 늘 기도하고 찬송하면 하나님의 은혜가 임해요.


3. 승리

 

시험도 이겨야 해요.

하나님을 잊고 세상 일락을 더 좋아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 못 믿게 하거나 섬기는 일을 방해하는 핍박도 이겨야 합니다.

항상 믿음으로 살아야 해요.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니 염려도 놀라지도 말아야 합니다.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고 마음의 생각을 잘 지켜야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머리 되신 예수님을 잘 붙들어야 우리 영혼이 건강합니다.

몸도 바른 자세를 가져야 건강한 것처럼 믿음의 자세로 바로 되어야 큰 은혜를 받습니다.

우리 모두 머리 되신 예수님을 주로 믿고 항상 예배하고 순종하는 어린이 되어 주님의 복이 넘치는 사랑하는 여러분이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