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3. 25. 16:25
고난주간 어린이 설교 -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

                                                                 요한일서 1:7절, 


  조용한 밤중에 발자국 소리가 뚜벅 뚜벅 나고 있습니다.

한참 후에 횃불과 창과 칼을 가진 군인들이 보였어요. 그들은 겟세마네 동산으로 가는 길을 밝히면서 바삐 걷고 있었어요.

 무슨 일이 금방이라도 터질 것 같은 얼굴들입니다.


  이윽고 동산에 오자 젊은 사람을 둘러쌓았어요. 그분은 우리 예수님 이었습니다.

군인들이 예수님을 붙잡아 매려할 때 함께 있던 제자가 칼로 대제사장 종의 귀를 잘라버렸어요.


  예수님께서는 잘라진 귀를 주우셔서 회복시켜주셨어요. 그리고 그것 까지도 참으라고 말씀하셨어요.

칼을 쓰는 자는 칼로 인하여 망하게 된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때 예수님은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하셨어요.

  예수님은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군사들에게 붙잡혀 끌려가셨어요. 그리고 재판 석에 서게 되었어요.


  “네가 누구냐?” 

  “네가 그리스도냐?”

  “너는 사형에 해당한다.”


  그들은 예수님의 얼굴에 침을 뱉으며 주먹으로 치고 손바닥으로 때렸습니다.

그리고서는 “그리스도야 우리에게 선지자 노릇하라.”고 약을 올렸어요.

죄 없으신 예수민은 왜 이런 일을 당하고 있을 까요? 힘이 없어서 일까요?

  나쁜 사람들은 새벽에 예수님을 죽이려고 의논하셨어요.

예수님을 묶어서 끌고 빌라도 총독에게로 갔어요. 빌라도는 예수님의 죄를 찾지 못했어요.

왜! 그랬을 까요? 죄가 원래 없으신 분이니까 그렇죠.


  그러나 백성들이 한 손을 들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소서! 라고 소리치니 겁이 났어요.

그래서 흉악한 강도 바라바를 살려주겠느냐? 예수를 살려 주겠느냐고 백성들에게 물었어요.

그러나 백성들은 강도인 바라바를 살리라고 했어요. 강도는 무엇 하는 사람인가요?

그는 사람을 죽이고 남을 물건을 빼앗아 가는 자인데.

백성들은 그를 살리고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하였어요.

  결국 빌라도는 채찍으로 예수님을 때리고 십자가에 못 박도록 내어 주었어요.

채찍은 가죽 끈으로 되어 있으며 끝에는 쇠로된 삼각 갈 구리가 달려 있었어요.  

  사람들은 예수님을 십자가 세 개중에 가운데 세우고 옷을 벗기었어요.

가시로 만든 면류관을 머리에 씌웠어요.

그들은 힘껏 눌러 씌웠기에 머리는 가시로 찔려 여기저기에서 피가 흐르기 시작했어요.

오른 손에는 갈대를 쥐게 했어요.


  그리고 “유대 왕에게 왕관을 씌워라. 무릎을 꿇라 왕이여, 평안 할지어다.” 하면서 조롱하였어요.

예수님은 온갖 조롱을 받으시고 사람의 2~3 배나 되는 큰 십자가를 지고 험한 고갯길을 걸가셨어요.


  너무나 무거워 때론 넘어지고 어깨에나 무릎에서는 피가 나왔어요.

그때마다 로마 군인들은 갈 구리가 달린 채찍으로 꾀병을 부린다고 하면서 마구 때렸어요.

제자들은 도망을 갔어요.


  막달라 마리아 등의 여자들은 눈물을 흘렸어요.

예수님은 카다란 못으로 십자가 형틀에 못 박히셨어요.

당장이라도 천사들을 불러서 물리칠 수 있었지만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기 위해서 인내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있었어요.

  예수님은 십자가 위에서 저들의 죄를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셨어요.

다 죽어가는 소리로 구원해 달라는 강도에게도 죄에서 구원시켜 주셨어요.

  “목마르다.” 라고 소리치신 예수님!  시간은 똑딱 똑딱  12 시 정각 (땡 - 땡-)하늘에서는 천둥이치고

지진이 일어나고 소낙비가 오고 번개가 쳤어요.

  사랑하는 어린이 여러분!

예수님의 피가 비바람에 스치고 있을 때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어요.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의 죄 때문에 죽으셨어요. 그러나 주님은 살아나셨어요. 승리하신 것이지요.

  우리 모두를 위하여 사망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심으로 부활의 첫 열매가 되셨어요.

여러분의 가슴에 손을 얹고 나를 위해서 돌아가신 예수님께 우리는 회개하고 예수님을 마음속에

모셔 들여서 부활의 주님을 만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