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3. 25. 17:09
고난주간 어린이 설교 - 예수님의 선택

제목 : 예수님의 선택

요절 : 이사야 53장 5~6절 말씀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일을 시작하셨어요.

세례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후 3년 반 동안을 많은 사람들을 만나시고, 병을 고쳐 주셨고, 오병이어로 먹여 주셨고, 귀신을 쫒아 주셨고, 죽은 자도 살려 주셨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문둥병자를 고치시고, 38년 누워만 있던 환자를 고쳐 주시고, 물이 변하여 포도주, 물고기2마리와 보리떡5개로 남자만 5천명을 먹이시고, 죽은 아이를 살리시고, 죽은 나사로도 살리셨어요.

예수님께서 이렇게 많은 일을 하시고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알려 주었어요.

그래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 성으로 들어오실 때 많은 사람들이 자기가 입고 있던 옷을 벗어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길에 깔아 놓고 종려나무가지를 들고 흔들며 “호산나”(나의 구원자) “호산나”를 외치며 예수님을 맞이했어요.

아무 죄도 없으신 예수님은 십자가를 지시기 위해서 2천년 전 오늘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입성하셨습니다.


이렇게 환호하며 맞아주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쳐댔습니다.

예수님은 흠도 티도 죄도 없으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고 외쳤어요.

이러한 모습에 예수님은 말할 수 없는 원통함과 억울함, 분통함에 이루 말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전 원통함과 억울함 속에서 어떤 일을 하셨는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앞에 두고 생애 마지막 순간에 겟세마네 동산에 가서 무릎을 꿇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께 찾아가서 무릎 꿇고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바로 전 원통함과 억울함 속에서 가서 기도하셨습니다.

“내 아버지,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떠날 수 없다면 아버지의 뜻대로 해 주십시오.” 하며 예수님은 하나님께 찾아가서 무릎 꿇고 기도하셨습니다.

십자가?

십자가는 너무 비참한 것입니다. 너무나 끔찍하고, 더럽고, 추한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로마는 절대로 자기 동족을 십자가로 절대로 처형을 하지 않았습니다.

로마 시민권자는 절대로 십자가형을 받지 않았어요.

베드로는 십자가에 거꾸로 매달려 죽었지만 바울은 십자가에서 죽지 않았습니다.

왜? 십자가는 너무 비참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너무나 끔찍하고, 더럽고, 추한 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 처형은 시내 사거리에서  행해 졌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원형극장에서 행해 졌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언덕 위에서 행해 졌습니다.

십자가 처형을 당하는 자는 완전히 벌거벗긴 채로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조롱을 받습니다.

십자가 처형은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조롱과 수치를 당하게 하기 위해서 행해졌습니다.

사람들이 왜? 예수님께 침을 밷었는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셨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처형은 끝없는 수치를 다 당하게 하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형벌입니다.

예수님은 이 십자가를 언덕에서 지셨습니다.

지나가는 모든 사람이 보이는 곳에서 이 십자가의 수치를 받으시면서 죽으셨습니다.

바로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저지른 모든 죄 때문에 이모든 수치감을 홀로 지신 것입니다.

우리가 죄 때문에 당연히 받아야 하는 조롱과 침 뱉음을 당하고, 수치함을 받아야 하는데 우리 예수님이 아무 이유 없이 혼자서 대신 당하였습니다.

우리가 당할 저주를 예수님이 대신 받으시고 우리를 죄에서 자유케 했습니다.

우리가 당연히 수치를 당해야 되는데 우리는 지금 거룩한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라고 하는 자리에 서게 된 것입니다.


보리스 펜들러라는 유대인의 의사가 러시아에서 살았어요.

정치범으로 몰려서 시베리아 수용소에 갇히게 됩니다. 거기서 한 사람을 만나는데 진실한 크리스찬 예수님을 믿는 사람을 만납니다. 그래서 이 사람이 유대교에서 기독교로 개종을 하게 됩니다. 또 이 사람이 의사라서 수용소에서도 사람들을 치료하게 했어요.

수용소에서 모든 사람의 병은 치료해 주고 고쳐 주어도 되는데 한 사람만은 허락하지 않았어요. 그 사람은 암으로 고생하고 있었어요. 보리스 펜들러라는 이 의사는 예수님을 믿고 성령님을 만나고 변화되고 나니까? 이 사람을 고쳐 주고 싶은 마음 성령의 감동을 받았어요. 그래서 몰래 암 수술을 합니다. 그런데 그만 이 일이 발각이 됩니다.

그래서 러시아 스탈린 정부로부터 모진 매를 맞았어요. 그 뿐아니라, 그 사람 대신해서 죽어야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이 의사는 죽게 되었어요.

죽기 전날 밤 자기가 치료했던 그 사람과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에 대하여 깊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그리고 처형장으로 갑니다.

그때 스탈린 정부 당국자가 말합니다. 당신은 당신이 한일을 후회하지 않느냐? 물렀어요.

당신이 선택한 일에 대해서 후회 하지 않느냐? 저는 절대로 후회 하지 않습니다.

제가 선택한일 예수님이 선택하신일은 후회가 없습니다. 저는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선택했기 때문에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 의사는 총살을 당해 죽었습니다.

이 의사가 살린 사람은 이반 데니소비치 의 하루, 수용소 군도라는 유명한 책을 남긴 알렉산드르 솔제니친입니다.

이 보리스라는 의사는 이 솔리니친을 위해 죽었습니다.


예수님은 바로 저와 친구들을 위해 죽으셨어요.

예수님이 우리 위해 그 수치스러운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우리가 당해야 될 수치를 대신 당하시고 우리를 저주에서, 수치에서 건져내시고 거룩하고 의로운 자로 만들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이 선택한 십자가입니다.

예수님이 왜 십자가를 선택했습니까? 당연히 죽어야 될 우리를 살리기 위해서 예수님께서 대신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습니다. 우리는 이 십자가의 의미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나를 살리기 위해서 죽으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됩니다.


왜? 예수님은 잡히실 줄 알면서 잡히시고 죽으셨나?

예수님이 잡히실 때 베드로가 칼을 뽑아서 내리쳤는데 대제사장의 종 말고의 귀가 떨어졌습니다. 예수님이 귀를 다시 붙여주시면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 검을 도로 집에 꽂으라 검을 가지는 자는 다 검으로 망하느니라 너는 내가 내 아버지께 구하여 지금 열두 영 더 되는 천사를 보내시게 할 수 없는 줄로 아느냐 내가 만일 그렇게 하면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이 어떻게 이루어지리요”


아주 중요한 말씀을 예수님이 하시고 있습니다.

내가 하나님의 계획을 따를 것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계획을 버릴 것인가?

이 중요한 순간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세우신 계획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내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하면서 하나님의 계획을 선택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함을 통해서 온 인류가 죽음에서 삶으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계획에 순종하게 될 때, 나도 살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사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을 저버리고 내 고집대로 살 때, 하나님의 뜻을 저버리고 내 욕심대로 살 때 나도 피해를 입고 내 주변에 있는 사람들도 피해를 입습니다.

예수님은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의 계획을 선택하셨습니다.

정말 중요한 순간에 예수님은 기도를 선택했고, 십자가를 선택했고, 하나님의 뜻을 선택했습니다.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선택은 바로 나를 사랑하시는 그 사랑 자체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나에 대한 예수님의 사랑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