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4. 28. 12:06

1.

제 목

예수님을 만나요!

말 씀

눅 19장 5절

주 제

예수님께 나아가는 어린이!

옛날 옛날에 이스라엘 이라는 나라에 여리고라는 동네가 있었어요. 그 동네에는 삭개오라는 아저씨가 살고 있었어요. 이 아저씨의 직업은 세금을 거두어 들이는 일이었어요. 그래서 동네에서 제일 큰 부자였어요. 그런데 이 삭개오 아저씨는 친구가 한명도 없었어요. 동네 사람들 모두가 삭개오 아저씨를 미워하고 싫어했어요. 삭개오 아저씨는 제일 큰 부자였지만, 욕심이 많아서 가난한 사람들을 도울줄을 몰랐어요. 그래서 삭개오 아저씨는 늘 외롭고 슬펐어요. 동네 사람들은 삭개오 아저씨 보고 ‘욕심쟁이’ 라고 놀려대며 손가락질을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삭개오 아저씨는 예수님이 자기 마을을 지나가신다는 소식을 듣고,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궁금해졌어요. ‘예수님은 많은 친구들이 있다는데 과연 어떤 분일까?’ ‘무엇을 하시는 분일까?’ ‘나 같은 욕심쟁이와도 친구가 되어 주실까?’ 삭개오 아저씨는 이런저런 생각을 하면서 예수님이 계신 곳으로 갔어요. 그곳에는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어요. 여기저기에서 예수님을 보려고 많은 사람들이 모여 들었거든요.

그런데, 삭개오 아저씨는 키가 작은 데다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예수님을 볼 수 없었어요.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볼 수 있을까? 옳지. 저 뽕나무 위로 올라가자. 뽕나무 위로 올라가면 예수님을 잘 볼 수 있을거야!’ 삭개오 아저씨는 예수님을 보려고 뽕나무 위로 올라갔어요.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뽕나무 아래로 오시면서 삭개오 아저씨의 이름을 부르셨어요. ‘삭개오야! 삭개오야! 뽕나무에서 내려오너라. 내가 오늘 너와 친구가 되어 너의 집에서 쉬어야겠다.’ 이 말을 듣자, 삭개오 아저씨는 너무나 기쁘고 가슴이 마구 뛰었어요. ‘아니 저렇게 훌륭하시고 친구가 많은 예수님이 나 같은 욕심쟁이와 친구가 되어 주시겠다고! 그리고 우리 집에 오시겠다고!’ 삭개오는 너무나 기뻐서 얼른 뽕나무에서 내려 왔어요. 그리고는 너무 기쁘고 감격하여 말하기를 ‘예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이제부터는 욕심쟁이처럼 살지 않고 착하게 살겠어요. 그리고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우면서 살겠어요. 그리고 제가 가진 재산의 절반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겠습니다.’

어린이 여러분, 예수님을 만난 삭개오 아저씨의 마음이 어땠을까요? 매우매우 기뻤겠죠? 예수님을 만난후 삭개오 아저씨는 변했어요. 더 이상 욕심쟁이 아저씨가 아니예요. 삭개오 아저씨와 친구가 되어준 예수님 때문에 삭개오 아저씨는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되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삭개오 아저씨의 집에는 친구들이 많이 모여 들었어요. 그래서 삭개오 아저씨는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되었어요.

어린이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해요, 사랑하지 않아요? 사랑하죠? 그러면 예수님을 만나고 싶으세요, 안만나고 싶으세요? 만나고 싶죠? 예수님을 만나면 삭개오 아저씨처럼 마음씨 나쁜 사람도 착한 사람으로 변하고 친구들도 많이 많이 만날 수 있어요. 그러면 어떻게 해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을까요? 딱 한가지 약속만 지키면 예수님을 만날 수 있어요. 전도사님을 따라하세요. ‘주일날은 반드시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린다(*2).’ 주일날은 아무리 TV만화가 보고 싶어도 보지 않고, 친구가 함께 놀러 가자고 해도 가지 않고 교회에 나와서 선생님과 공부하고 예배드려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어요.

유년부 여러분, 이 약속을 지킬 수 있어요, 없어요? 있지요? 여러분 모두 약속을 잘 지켜 올해에는 꼭 예수님을 만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래요. 기도드리겠습니다.

2.

제 목

왼손잡이 에훗!

말 씀

사사기 3장 15절

주 제

하나님은 인간의 약점을 사용하신다

유년부 여러분, 세상에서 발명을 가장 많이 해서 ‘발명왕’이라고 별명을 가진 사람이 누군지 아세요? 그래요. 에디슨 아저씨예요. 에디슨 아저씨는 전구 등 1000여 가지를 발명한 발명왕 아저씨예요. 에디슨 아저씨는 어렸을 때, 가난한 집에 태어났기 때문에 학교를 다니다 말고 열차 안에서 신문을 팔면서 연구를 했어요. 그러다가 화학약품을 잘못 관리하여 열차가 불이나게 되었어요. 열차 차장 아저씨는 너무너무 화가 나서 달리고 있는 열차에서 에디슨을 밀어내 떨어졌어요. 그 사건으로 에디슨은 귀머거리가 되었어요. 남들처럼 정상적으로 들을 수 있는 귀가 있어도 연구하는데 어려움이 많은데, 귀를 다쳐서 아무것도 들을수 없으니 얼마나 어려움이 많겠어요. 그러나, 에디슨 아저씨는 오히려 귀머거리가 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에디슨 아저씨는 “오히려 하나님께서 다른 소리를 듣지 못하게 하시고 오직 연구에만 전념하게 하셨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귀가 고장나서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지만, 에디슨 아저씨는 더욱 열심히 연구해서 나중에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것을 발명해낸 ‘발명왕’이 되었어요.

성경 속에서도 에디슨 아저씨처럼 불구인 아저씨가 있어요. 바로 오늘 “에훗” 이라는 아저씨예요. 에훗 아저씨는 에디슨 아저씨처럼 귀가 고장난 것이 아니라, 오른손을 쓸수 없는 아저씨예요. 성경에는 그냥 ‘왼손잡이 에훗’ 이라고만 나와 있지만, 원래 문장에는 “오른손이 불구인 왼손잡이 에훗” 이라고 되어 있어요. 에훗 아저씨는 비록 오른손을 쓸수 없었지만, 그 어느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려고 노력한 겸손한 아저씨예요.

에훗 아저씨가 살고 있던 때는 자기 민족 이스라엘 나라가 이웃나라 ‘모압’이라는 나라에 지배를 받고 있던 때였어요. 우리나라도 옛날 이웃나라 ‘일본’이라는 나라에 지배를 받던 때가 있었지요? 그때 우리나라 사람들은 일본 사람들이 너무너무 괴롭혀서 얼마나 엄청나게 고생하고 억울한 일을 많이 당했어요. 이스라엘 사람들도 이웃나라 ‘모압’이라는 나라에 지배를 받고 있었기 때문에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고통속에 있었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괴로워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셨어요.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너무 고생을 하는구나. 이웃 모압나라로부터 이스라엘 백성들을 구해 주어야 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그 임무를 누구에게 맡길까? 고민하고 있었어요. 그러던중, 에훗 아저씨를 보았어요. “옳지. 이 임무를 에훗에게 맡겨야 겠구나. ‘에훗’ 이라면 내가 믿을만 하지” 그래서 하나님은 에훗 아저씨에게 이스라엘 나라를 지배하고 있는 이웃 모압나라의 왕인 “에글론왕”을 죽이도록 명령하셨어요. 오른손이 불구인 에훗 아저씨는 걱정도 되고 자신도 없었어요. 왼손, 오른손 모두가 정상인 사람들도 하기 힘든 일인데, 자기처럼 오른손을 쓸수 없는 사람이 어떻게 모압왕을 죽일수 있을까? 하고 걱정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에훗 아저씨에게 용기를 주었어요. “내가 너와 함께 하겠다. 너는 다만 내 명령대로 행하라.” 그래서 에훗 아저씨는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명령대로 해서 모압왕 에글론을 죽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을 모압나라로부터 벗어나게 했어요.

유년부 여러분, 하나님께서 교만을 없애기 위해 등장시킨 사람이 에훗 아저씨예요. 자기잘났다고 자랑하고 뽐내는 어린이들은 하나님이 싫어해요. 오히려 에훗 아저씨처럼 단점을 가진 사람을 하나님은 도와 주시고, 자기를 낮추는 겸손한 사람을 사랑하세요. 여러분들도 “하나님은 날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생각하는 친구들이 있을 거예요. 또 “우리 집은 왜 가난할까? 나는 왜 키가 작을까?” 등등 불평하는 친구가 있을 거예요. 그러나 하나님은 에훗 아저씨처럼 여러분의 그 단점들을 사용하세요. 여러분이 겸손하게 자기를 낮추고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그런 여러분을 사랑할 것예요. 그런 친구만이, 에훗 아저씨처럼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을 거예요.

3.

제 목

나무와 열매

말 씀

마태복음 7장 18절

주 제

Jesus의 마음을 품어야 선한 행실을 할 수 있다

“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나쁜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유년부 여러분, 이게 뭐죠? 그래요. 사과나무 그림이예요. 이 두 그림중에서 한쪽은 열매가 크고 많이 달렸어요. 그런데 다른 한쪽 그림은 열매도 몇 개밖에 달려 있지 않고 또 썩기까지 했어요. 똑같은 사과나무인데 왜 한쪽은 이처럼 주렁주렁 많은 열매가 열리고, 다른한쪽은 잎사귀들도 별로 없고 썩은 열매밖에 없어요. 왜 그럴까요? 바로 뿌리와 줄기 때문에 그래요. 많은 열매를 가지고 있는 나무는 튼튼한 뿌리와 줄기를 가지고 있고, 썩은 열매를 가지고 있는 나무는 허약하고 병든 뿌리와 줄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래요. 나무는 땅속에서부터 자라잔아요. 뿌리가 튼튼해야 나무가 쑥쑥 자라요. 뿌리가 튼튼하지 않으면 나무는 점점 힘이 없어져서 병들고 허약해져서 앙상한 가지만 남게 되고 썩은 열매만 열리게 되요.

나무의 뿌리는 우리의 마음이에요. 우리 친구들의 마음이 하나님이 기뻐하는 착한 마음을 꼭 품으면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사랑하실 것이고, 또 그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을 훌륭한 사람이 되게 하실 것이예요. 그러나, 여러분이 만일 하나님의 마음을 품지 않고 하나님이 싫어하는 나쁜 마음을 품는다면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미워하실 것이예요.

유년부 여러분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착한 마음을 품길 원해요, 하나님이 싫어하는 나쁜 마음을 품길 원해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한 마음을 품길 원하죠? 그러면, 어떤 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착한 마음이고 어떤 것이 하나님이 싫어하는 나쁜 마음일까요? 많이 있지만 딱 한가지씩만 얘기할께요. “욕심과 이웃사랑”이예요. 하나님께서 싫어하는 나쁜 마음은 욕심이고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착한 마음은 나보다는 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이예요. 여러분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뭐가 있어요? 피자 좋아하죠? 여러분들이 가장 좋아하는 피자를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지도 않고 혼자만 먹는다면 그런 사람은 욕심꾸러기이며, 하나님은 그런 사람을 매우매우 싫어해요. 하나님은 피자 한조각을 먹을때도 배고프지만 가난해서 피자를 사 먹을 수 없는 친구와 함께 먹기를 원하세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기뻐하는 “이웃사랑”의 마음이예요. 여러분 ‘효녀 심청이’ 얘기 아시죠? 효녀 심청이는 눈먼 아버지를 눈뜨게 하기 위해서 자신의 목숨을 받쳤어요. 마찬가지예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죄를 없애기 위해서 우리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셨어요. 이것이 바로 착한 “사랑의 마음”이예요. 나보다는 내 이웃을 위해 먹을것도 나누어주는 마음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착한 “이웃사랑의 마음”이예요. 유년부 여러분 모두 나도다는 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이웃사랑”의 마음을 품으시기 바랍니다.

4.

제 목

하나님의 사랑

말 씀

요한복음 3:16

주 제

사 랑

전도사님 옆집에 성은이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어요. 성은이는 외아들이었어요. 언니, 오빠, 동생이 한명도 없는 외아들이었어요. 그래서 성은이 엄마는 성은이를 너무너무 사랑했어요. 성은이가 장남감을 갖고 싶다면 뭐든지 다 사주었고, 먹고 싶은 것은 뭐든지 다 사주었어요. 성은이는 엄마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어요. 그런데, 성은이를 너무너무 사랑하는 엄마에게 한가지 고민이 생겼어요. 성은이가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것이었어요. 엄마와 약속한 것 중에서도 특히, 주일날 아침마다 교회에 나와서 하나님께 예배 드리겠다고 엄마와 약속했는데, 성은이는 주일날만 되면 다른 날보다 더욱 늦잠을 자서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지 않았어요. 성은이 엄마는 너무너무 속상했어요. 아무리 타일러도 성은이는 엄마와의 약속을 잘 지키지 않았어요.

새해가 되어 엄마는 성은이와 다시금 약속을 했어요. “주일날은 늦잠자지 말고, 일찍 일어나서 교회에 가야한다. 이번에도 다시 약속을 어기면 그 땐 추운 다락방으로 보낼테다.” 그러나, 다음주일날 성은이는 또 늦잠을 자 그만 엄마와 한 약속을 어기고 말았어요. 그래서 엄마는 약속대로 성은이를 그날 밤 추운 다락방에 올려보냈어요. 엄마는 성은이를 추운 다락방에 올려 보내놓고 서로 잠을 이루지 못했어요. 왜냐하면, 엄청나게 추운 겨울이었는데, 다락방은 불도 안들어오는 매우매우 추운 곳이었기 때문이예요. 성은이 엄마는 성은이를 다락방으로부터 데려올까 여러번 생각했어요. 그러나, 만일 성은이를 지금 다락방에서 데려오면 성은이는 다시금 약속을 지키지 않는 어린이가 될 것이기 때문에 마음이 아파도 그렇게 할 수 없었어요.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걱정이 되어 엄마는 밤새 잠을 자지 못했어요.

한참후 뭔가를 생각한 끝에 엄마는 조용히 일어나 성은이가 있는 추운 다락방으로 올라 갔어요. 그리고는 추운 다락방의 딱딱한 바닥에서 이불도 없이 웅크린 채 잠들어 있는 성은이에게 다가가 엄마는 그 옆에 말없이 누워 팔베게를 해주고 꼭 끌어안아 주었어요. 그러자 성은이의 두 눈에서는 따뜻한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하였어요. 추운 겨울밤을 엄마는 그렇게 다락방에서 성은이와 보냈어요.

유년부 여러분, 성은이가 다음부터는 약속을 잘 지켰을까요, 안 지켰을까요? 잘 지켰겠지요? 성은이 엄마는 “그래 애들이 다 그렇지 뭐!”하면서 성은이를 다락방에서 데려올 수도 있었어요. 아니면 성은이를 용서하면서 그냥 “내려와서 자라”고 할 수도 있었어요. 그러나, 만일 그렇게 했다면 성은이는 또다시 “약속”을 지키지 않는 어린이가 되었을 거예요. 결국 엄마가 직접 성은이가 누워있는 추운 다락방으로 올라가, 그 옆에 말없이 누워 팔베개를 해주고 꼭 끌어안아 주었던 거예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을 향한 엄마의 사랑,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예요. 자식을 너무너무 사랑했기에, 엄마가 직접 그 추운 다락방으로 오셔서 아들과 함께 추운 겨울밤을 보냈던 거예요. 하나님도 우리 친구들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 하나밖에 없는 아들 예수님을 우리에게 보내 주셨어요. 하나님은 우리 친구들을 너무너무 사랑하는데 우리 친구들은 하나님을 사랑할래요, 사랑하지 않을래요? 사랑할거죠? 우리 유년부 친구들은 꼭 하나님을 사랑하는 어린이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5.

제 목

친구야, 와 보라!

말 씀

요한복음 1:46

주 제

친구를 전도하자

여기에 자석과 클립이 있어요. 자석에 이 클립들을 가져가면 어떻게 될까요? 그래요. 클립들이 자석에 붙게 되겠지요? 클립뿐만 아니라, 쇠조각은 뭐든지 모두 자석에 붙어요. 왜 그럴까요?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마귀가 있어서 이 클립들을 자석에 붙이는 것일까요? 아니죠? 자석에는 쇠를 끌어당기는 힘이 있기 때문에 그래요. 자석은 쇠조각은 뭐든지 모두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요. 그래서 자석 가까이에 쇠조각을 가져가면 자석은 쇠조각을 끌어당겨서 착 달라붙게 만들어요.

전도사님과 우리 친구들이 매우매우 사랑하는 예수님은 자석보다 훨씬 강하게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었어요. 예수님을 한번 만나본 사람은 예수님 곁을 절대로 떠나지 않았어요. 예수님이 “누구누구야 나를 따라오너라!” 하고 말만 하면 그 사람들은 예수님께 착 달라 붙어서 예수님에게서 절대로 떨어지지 않았어요.

‘베드로’ 라는 아저씨가 갈릴리 마을에 살고 있었어요. 베드로 아저씨는 고기를 잡는 어부였어요. 하루는 예수님이 베드로 아저씨가 살고 있는 갈릴리 마을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그날도 베드로 아저씨는 고기를 잡으러 바닷가에 나갔어요. 고기를 잡고 있던 베드로 아저씨에게 예수님은 “베드로야, 베드로야 너는 나를 따라 오너라. 내가 너를 사람을 낚는 어부로 만들어 주겠다.” 하셨어요. 베드로는 예수님이 부르는 소리를 듣자마자 예수님의 뒤를 따라 다녔어요. 그리고는 예수님을 가장 사랑하는 제자가 되었어요. 베드로뿐만 아니라 예수님을 한번이라도 본 사람은 예수님 곁을 절대로 떠나지 않았어요. 예수님께 착 달라붙기만 하면 그 사람은 절대로 떠나지 않았어요.

유년부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우리 유년부 여러분들도 자석처럼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어야 해요. 어떤 친구들은 자기에게 다가오는 사람조차 밀어내는 사람이 있어요. 또 어떤 친구들은 아무리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려 해도 오히려 멀리 도망가는 경우가 있어요. 왜 그럴까요? 바로 예수님의 사랑이 부족하기 때문에 그래요. 예수님은 사랑이 매우매우 크셔서 예수님을 만나본 사람은 모두 예수님께 착 달라붙어서 예수님을 믿고 예수님 곁을 떠나지 않아요. 그러나, 예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부족한 어린이는 아무리 다른 친구들의 마음을 끌어당기려 해도 자석처럼 착 달라붙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저멀리 도망가게 만들어요.

그러면, 누가 예수님처럼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을까요? 바로 예수님을 많이많이 사랑하는 어린이는 예수님처럼 사람의 마음을 끌어당기는 힘이 생겨요. 유년부 여러분, 여러분은 예수님을 사랑해요, 사랑하지 않아요? 사랑하죠.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바로 다른 친구들을 끌어당길수 있어요.

지금은 우리가 전도의 자석을 준비해야 할 때예요. 2학년이 된 친구들은 조금 있으면 새친구들을 많이 만날것이고, 1학년이되는 친구들은 학교에서 많은 새친구를 만날거예요. 이제 그 친구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해서 친구들을 교회로 끌어당기는 어린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6.

제 목

내 이웃은 누구입니까?

말 씀

누가복음 10:37

주 제

이웃 사랑을 실천해요

옛날 조선시대에 ‘칠복이’가 살고 있었습니다. 칠복이는 부지런히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모았습니다. 어느날 이웃 마을에 사는 사촌 동생이 장가를 간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칠복이는 하나밖에 없는 사촌 동생이기에 그 결혼식에 가기로 했습니다.

아침 일찍 집을 나선 칠복이는 꼬불꼬불한 산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이 산만 넘으면 사촌 동생 집이 보이겠군” 속으로 생각하면서 발걸음을 재촉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산적떼들이 나타났습니다. 그리고는 칠복이를 마구 때리고 가지고 있던 돈을 모조리 빼앗아 달아났습니다. 칠복이 는 온 몸이 피투성이가 되어 땅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사람 살려 주세요. 사람 살려 주세요” 하며 칠복이는 있는 힘을 다해 소리를 질렀습니다. 산속이라 거의 없었습니다. 한 참 후 점잔케 생긴 양반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양반는 “사람 살려 주세요” 하는 소리를 듣고는 쓰러져 있는 칠복이 곁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그 양반은 “양반이 어떻게 지저분하고 피투성이인 사람을 만질수 있겠는가? 양반 체면이 말이 아니지” 하면서 그냥 지나갔습니다.

칠복이는 계속해서 “사람 살려 주세요. 사람 살려 주세요” 하며 외쳐댔습니다. 한 참 후에야 겨우 또 한사람이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웃 마을에 사는 욕심꾸러기 사또였습니다. 사또는 마을 사람들에게 세금을 많이 내게 해서, 마을 사람들은 그 사또를 너무너무 미워했습니다. 그 욕심많은 사또는 산적들에게 매맞고 거의 죽게된 칠복이를 보고는 겁에 질려, “아이쿠, 이 산에는 산적들이 많이 있구나. 잘못하다가는 나도 산적들에게 잡혀서 죽을지도 모르겠구나” 하며 그 사람을 도와주지도 않고 줄행랑을 치며 달아났습니다.

이제 칠복이는 살려 달라는 소리를 외칠 힘마져 없었습니다. 칠복이는 “이제, 내가 여기서 죽는가 보구나” 하며 점점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날은 이미 어두워졌습니다. 바로 그때 또 한 사람이 그 곳을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이웃 마을에 사는 “갑돌이”였습니다. 갑돌이는 양반처럼 부자도 아니었고, 욕심많은 사또처럼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도 아니었습니다. 갑돌이는 이웃 마을에서 남의 집에서 하인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갑돌이는 어두컴컴하고 꼬불꼬불한 산길을 걸어가다가 갑자기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이상한 물체를 보았습니다. 갑돌이는 너무 놀랐지만, 자세히 보니 사람이었습니다. 피는 많이 흘렸지만, 아직 숨을 쉬는 것을 보니 살아 있었습니다. 갑돌이는 그 사람을 등에 메고 가장 가까운 주막으로 갔습니다. 주막에서 날밤을 꼬박 세면서 그 사람을 치료해 주었습니다. 날이 밝자, 갑돌이는 주막의 주모에게 “이 사람을 잘 돌봐 주시오. 조금 있으면, 깨어날테니. 만일 돈이 더 들면 나중에 내가 다시 올 때 말하시오. 그러면 돈을 드리겠습니다.” 하고는 주막을 떠났습니다.

유년부 여러분, 위의 세 사람 중에 누가 산적떼를 만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주었다고 생각하세요? 체면만 차리는 양반이예요, 아니면 욕심꾸러기 사또예요, 하인 갑돌이예요? 그래요. 갑돌이 하인이예요. 예수님은 칠복이처럼 어려운 일을 당한 사람에게 이웃이 되어 준 갑돌이 같은 사람만이 천국에서 살 수 있다고 했어요. 우리 주위에서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만났을 때, 모르는 척하지 않고 도와주어, 참된 이웃이 되는 어린이가 되길 바래요.

유년부 여러분, 예수님께서 “가서, 너도 그와 같이 행하여라” 하신 말씀처럼, 우리 유년부 어린이들도 갑돌이처럼 예수님의 말씀을 잘 듣고 실천하는 착한 어린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7.

제 목

치료의 예수님

말 씀

누가복음 8장 48절

주 제

오직 예수님만 의지할래요

옛날 시골에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 있는 마음씨 착한 만득이가 살고 있었어요. 만득이는 매우매우 성실하고 효성심이 강한 아들이었어요. 만득이 아버지는 일찍 돌아가셨고 형과 동생은 아무도 없었기 때문에, 만득이는 어머니와 단 둘이서 살고 있었어요. 만득이는 매우매우 성실한 아들이었지만, 항상 근심 걱정이 많았어요. 왜냐하면, 한분밖에 없는 어머님이 12년동안 병으로 고생하고 계셨기 때문이예요. 세상에 좋다는 약은 다 썼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어요. 어머니 약값 때문에 만득이네 집은 점점 가난해 졌어요. 그러나, 아무리 비싸고 좋은 약을 먹어도 만득이 어머님의 병은 낳지 않았어요.

만득이는 매일매일 새벽에 일어나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하나님, 하나님, 도와 주세요. 우리 어머님이 죽게 되었어요. 어머님 병을 낳게 해 주세요.” 만득이는 매일매일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마을에 이상한 소문이 들리기 시작했어요. 만득이는 무슨 소문인가 가만히 들어 보았어요. 매우매우 높으신 예수님이 만득이가 살고 있는 마을을 지나가신다는 것이예요. 그뿐아니라, 그 예수님은 세상에 못고치는 병이 없을 정도로 훌륭한 임금님이라는 것이예요.

만득이는 너무너무 기뻤어요. “그 예수님이라면 우리 어머님을 분명히 낳게 하실 거야” 하고 속으로 생각했어요. 그러나, 만득이는 또 근심에 빠졌어요. “그렇게 훌륭하신 분이라면 치료비도 매우 많을텐데. 나는 이제 어머님 약값으로 돈을 모두 다 써 버렸기 때문에 그분을 만나도 소용이 없겠구나. 나 같이 가난하고 힘도 없는 자를 만나 주지 않으실 거야” 만득이는 걱정이 날로날로 더 해 갔어요. 며칠을 고민한 끝에 만득이는 좋은 생각을 하나 했습니다. “그렇게 훌륭하신 분이라면, 그분의 옷만이라도 만지면 분명 병이 나을거야” 생각했습니다.

이윽고 만득이가 살고 있는 마을에 훌륭한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날이 되었습니다. 만득이는 누워 있는 어머니를 부추겨서 어머니와 함께 그 예수님이 지나가시는 길가로 갔습니다. 만득이는 어머니에게 말하기를 “예수님이 지나가실 때, 그 뒤에서 그분의 옷이라도 만지면 병이 낳을지도 몰라요. 그러니 어머님은 그 예수님이 눈치채지 못하게 그 분 뒤에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지세요.”

그 때 마침, 예수님이 많은 사람들에 둘러싸여서 길을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만득이와 어머니가 있는 길을 예수님이 지나가고 계실 때, 어머니는 만득이가 시키는데로 예수님 뒤로 몰래 가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12년동안 아무리 좋은 약을 써도 낫지 않았던 어머님의 병이 순식간에 나았습니다. 바로 그때, 예수님이 만득이와 어머님 쪽으로 등을 돌렸습니다. 그리고는 “누가 나를 만졌느냐?” 하고 큰 소리를 지르시는 것이예요. 만득이와 어머님은 무섭고 놀라면서 “이젠 죽었구나” 하고 생각하면서, 예수님 앞에 엎드리면서 말했어요. “저희들이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습니다.” 임금님은 “왜 허락도 없이 옷자락을 만졌느냐?” 하고 묻자 만득이는 그 과정을 모두 얘기 했어요. 그 말을 다 듣고 나자 예수님은 만득이와 어머님을 향해 말하기를 “참으로 믿음이 크도다. 이제 병이 낳았으니, 평안히 가거라” 하시는 것이었어요. 만득이와 어머님은 죽는줄로만 알았는데, 오히려 칭찬을 하고 돌려 보내 주셨습니다.

유년부 여러분, 만득이 어머님은 누구를 만져서 병이 낳았어요? 그래요. 바로 예수님이예요. 예수님은 세상의 어떤 병도 모두 낫게 해 주시는 분이세요. 그런데, 중요한 것을 하나 알아야 해요. 만득이와 어머님은 “예수님의 옷자락만이라도 만지면 병이 낫을 거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도 만득이와 만득이 어머님이 가지고 있던 믿음을 가진다면, 아무리 무서운 병에 걸려도 모두 낫게 될 것예요. 누구를 믿으면 된다고요? 만득이와 만득이 어머님처럼 예수님을 믿으면 예수님이 병도 낫게 해주시고 여러분들을 훌륭한 사람으로 인도해 주실 것이예요.

8.

제 목

돌아온 탕자

말 씀

마태복음 11장 28절

주 제

용서와 사랑

옛날옛날에 전라도에 ‘김진사’ 라는 양반이 살고 있었어요. 김진사는 젊어서 부지런히 일을 해서 돈을 많이 벌어서 매우 큰 부자가 되었어요. 하인들도 엄청나게 많았어요. 그런 김진사에게 두명의 아들이 있었어요. 큰 아들 ‘덕쇠’ 는 아버지처럼 부지런하고 성실했고, 공부도 매우 열심히 했어요. 그래서 장원급제할 정도로 공부도 매우매우 잘했어요. 둘째 아들 덕팔이는 첫째 아들 덕쇠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공부란 ‘공’자도 모를만큼 공부하기를 싫어했고, 일하기는 더더욱 싫어했어요. 매일매일 놀기만 좋아 했어요. 아버지 김진사는 둘째 아들 때문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어요. 아무리 야단을 쳐도 듣질 않는 것이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둘째 아들 덕팔이가 일을 저질렀어요. 아버지 몰래 아버지 재산 절반을 훔쳐서 달아났어요. 아버지는 매우 화났지만, 한편으로는 “덕팔이가 제대로 밥은 먹고 있는지, 잠잘 곳은 있는지” 걱정되어서 잠을 잘 수 없었어요.

둘째 아들 덕팔이는 아버지 고향을 떠나 먼 이웃마을로 갔어요. 그곳에서 아버지로부터 훔친 재산을 가지고 흥청망청 먹고 즐기는데에 모든 재산을 다 써버렸어요. 돈 벌 생각은 하지도 않았어요. 급기야는 어느날, 자기가 아버지로부터 훔친 재산 모두가 바닥나 버렸어요. 돈이 모두 바닥나자, 일하기 싫어하고 게으른 덕팔이는 배가 고파서 할 수 없이 그 동네에 사는 부자에게 일자리를 얻어 일을 했어요. 그 부자는 덕팔이에게 돼지에게 밥을 주는 일을 시켰어요. 덕팔이는 들판에서 돼지에게 밥을 주면서 자기도 배고플땐 돼지가 먹는 음식을 먹곤 했어요. 그러나, 결국에는 먹을 것이 다 떨어지자, 덕팔이는 너무 배고파서 “아이고 내가 아버지 곁을 떠나더니 여기서 굶어 죽는구나” 하고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어요. 한참을 울더니 “그래, 아버지에게 돌아가자. 아버지께 죄를 지었으니, 아버지의 아들이라고 불릴 자격이 없다. 차라리 아버지 집에서 일하는 하인으로 삼아달라고 해야겠다” 하고 다시 아버지께로 돌아 갔습니다.

유년부 여러분, 둘째 아들 덕팔이가 돌아오자, 아버지는 화를 냈을까요, 기뻤을까요? 그래요. 기뻐했어요. 덕팔이는 아버지가 무슨 벌을 내리시더라도 다 받겠다는 생각이었는데, 아들 덕팔이가 돌아오는 모습을 보자 아버지는 혼내기는커녕 껴안고 눈물을 흘리며 “내 아들이 이렇게 살아 있었구나” 하면서 너무너무 기뻐하시는 것이었어요. 덕팔이가 전에 아버지 재산 절반을 훔친 것은 물론 다 용서했고, 동네 사람들을 초청해 “우리 아들 덕팔이가 돌아왔어요” 하면서 잔치를 열었습니다.

유년부 여러분, 돌아온 둘째 아들을 보고 아버지가 화를 냈어요, 기뻐했어요? 그래요. 기뻐했죠? 아버지는 아들이 돈을 훔쳐간 것은 화가 났지만, 그래도 자기 자식이 이렇게 죽지 않고 살아서 돌아온 것을 보고는 너무너무 기뻐서 아들을 용서하고 오히려 그 아들을 불쌍히 여기며 사랑하여, 꼭 껴안 주었어요.

유년부 여러분, 이것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이예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 가운데, 혹시 일주일 동안 생활하면서 죄를 지어 하나님께 혼날까봐 고민하거나 걱정하는 친구들 있어요? 그러면, 둘째 아들처럼, 자신이 잘못한 죄를 회개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세요. 그러면, 죄를 짓고 돈을 훔쳐 달아났던 둘째 아들을 오히려 용서하고 사랑으로 꼭 감사 안아주었던 아버지처럼, 하나님께서도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 제가 잘못했어요. 다시는 부모님 속 안썩이고, 거짓말도 안하고, 하나님 말씀 잘 배울께요. 하나님 용서해 주세요” 하고 기도하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을 용서해 주실 것이예요. 하나님께서는 잘못을 뉘우치고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유년부 친구들을 매우매우 사랑하실 거예요. 기도드리겠습니다.

9.

제 목

광야에서

말 씀

마가복음 1장 12-13

주 제

고 난

[40도가 넘는 사막에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쓰러질 것 같은 한 청년이 있었어요. 그 청년은 4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어떤 사람도 만나지 못했어요. 그 청년은 낮에는 더위로, 밤에는 추위로 떨면서 40일을 혼자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외롭게 사막에서 지냈어요. 오직 한가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그 청년은 그렇게 40일 동안 아무것도 먹지 않고 쓸쓸하게 사막에서 생활을 했어요.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없는 사막에 검은 옷을 입은 험상굿은 사람이 아무것도 먹지 못해서 쓰러져 있는 그 청년에게 나타났어요. 그 청년은 너무너무 반가왔어요. 40일동안 아무도 만나지 못해서 외로웠는데, 이렇게 사람을 만나니 너무너무 반가왔어요. “이보시오, 이보시오, 이런 사막에서 사람을 만날줄이야, 너무 반가와요?” 하며 그 청년은 검은 옷을 입은 험상굿은 사람에게 다가갔어요. 그런데 이게 왠 일입니까? 그 험상굿은 사람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다짜고짜 40일동안 굶주린 그 남자에게 다가와서는 “나는 네가 누군지 잘알고 있다” “너는 하나님의 아들이지?”]

예수님은 세례를 받으신후 광야로 떠났어요. 바로 인간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여러 욕망들을 이기기 위해서.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욕망으로 먹기를 탐하는 욕망, 성적인 욕망, 돈을 많이 모아서 부자가 되려는 욕망, 남보다 잘났다고 칭찬만 듣고 싶고 다른 사람들보다 높아지려는 욕망, 이 4가지는 사람이면 누구나 갖고 있는 욕망이예요. 예수님은 이런 욕망을 이기기 위해서 광야로 나가셨어요. 40일간의 금식을 통하여 먹는 욕망을 극복하셨고, 권세의 욕망도 말씀으로 물리치셨어요.

사순절은 예수님의 고난을 상징하는 절기입니다. 인간적인 욕망으로 세상을 살아가시지 않은 예수님, 모든 인간적인 욕망을 극복하신 예수님, 여기에 우리가 소망을 두는 것입니다. 우리 스스로는 할 수 없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인간적인 욕망을 극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유년부 여러분, 여러분은 이 다음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훌륭한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아니면 하나님도 미워하고 이웃사람들도 미워하는 못된 사람이 되고 싶으세요? 그래요, 훌륭한 사람이 되길 바랄 것이예요. 유년부 여러분, 위대한 사람, 훌륭한 사람이 되려면은 예수님처럼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있어야 합니다.

40일을 금식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10.

제 목

결코 나는 변치 않으리!

말 씀

사도행전 7장 60절

주 제

희 생

유년부 여러분, 우리 2학년 친구들은 새로운 친구, 선생님을 만나고, 1학년 친구들은 초등학교에 입학했지요? 학교에 다니니까 좋아요, 안좋아요? 좋지요? 친구 많이 사귀었어요? 새 친구를 사귀면 어떻게 해야해요? 먼저 교회에 다니는지 물어보고 다니지 않으면, 교회에 다니자고 해야죠? 그런 친구들을 하나님께서 이뻐하실 거예요. 오늘 말씀 제목을 한번 큰소리로 불러볼까요?

독일이 이웃나라인 폴란드를 침략하면서 세계 2차 대전은 시작되었어요. 독일은 ‘히틀러가 우리의 구원자이시다’ 하고 외치며 이웃나라 폴란드를 침략했어요. 많은 사람들이 히틀러의 칼이 무서워서 히틀러에게 충성을 했어요. 히틀러에게 충성하지 않으면 총살을 당하거나 체포되어 감옥에서 독가스에 의해서 질식되어 죽게 되었어요. 하나님 한분만을 주님으로 섬겨야할 하나님을 믿던 많은 사람들과 교회들도 모두 히틀러의 총과 칼앞에 무릎을 꿇고 오직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했어요.

그러나 ‘본회퍼’ 라는 대머리 아저씨가 있었어요. 본회퍼 아저씨는 비록 대머리이지만, 히틀러를 무서워하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을 주님으로 섬겼어요. 그리고 히틀러는 사탄의 자식이라고 하면서 비난을 했어요. 결국 본회퍼 아저씨는 히틀러의 부하들에게 붙잡혀 감옥에 갇혔어요. 히틀러의 부하들은 본회퍼 아저씨에게 ‘네가 만일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면 너를 풀어주겠다’ 하면서 유혹을 했어요. 그러나, 본회퍼 아저씨는 끝내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지 않고 오직 한분 하나님만을 주님으로 섬기겠노라고 했어요. 결국 본회퍼 아저씨는 처형되어 죽었어요.

스데반 아저씨가 죽었어요. 왜 죽었을까요? 그냥 죽은 것도 아니고 돌에 맞아 죽었어요. 이유는 단 하나였어요. 예수님을 사랑했기 때문이예요. 오직 예수님만을 주님으로 모셨기 때문이예요. 본회퍼 아저씨가 오직 예수님만을 주님으로 모셨기 때문에 히틀러에게 죽임을 당했던 것처럼, 스데반 아저씨는 오직 예수님만을 주님으로 모셨기 때문에 예수님을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던 사람들이 스데반 아저씨를 돌로 쳐서 죽였어요.

유년부 여러분, 오늘이 무슨 날이예요? 그래요 사순절 두 번째 주일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너무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우리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어요. 예수님을 너무너무 미워하던 사람들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았어요. 사순절은 40일동안 예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우리 죄를 용서하고 우리 대신 고난을 당하다가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것을 기억하면서 예수님의 고난을 다시한번 생각하고 그 예수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는 기간이예요. 이 사순절 기간동안 우리 유년부 친구들도 예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셨는가를 기도하면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마 7:7-12]

무슨 모임이든지 그 모임에는 바라는 像이 있습니다. 각자가 유년부에 모두 바라는 상이 있을 것입니다. 수많은 것들이 있을 것입니다만은 그 중에서도 저는 유년부의 코이노니아를 바랍니다. 왜냐하면 코이노니아는 예수님께서 행하셨던 것이고, 하늘나라의 시민으로서 이 땅에서 살면서 일구어 나가야할 생활의 표본이기 때문입니다. 코이노니아에서 중요한 것은 섬김입니다. 마7:12은 기독교의 황금률입니다. 그 이유는 그 속에 코이노니아의 핵심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유년부가 이 황금률의 법칙이 지배하길 바랍니다.

11.

제 목

생각을 바꿀래요

말 씀

마가복음 2:17

주 제

하나님의 가치관을 이땅에 심자

유년부 여러분, 텔레비전 광고중에서 어떤 청소부 아저씨와 아들이 새벽에 나와서 함께 손수레를 끌고가는 선전을 본적 있어요? 이른 새벽에 청소부 아저씨와 그 아저씨의 아들이 손수레를 끌고 가는 모습이 텔레비젼 광고에 나왔어요. 그 청소부 아저씨는 서울 강동 구청에 근무하는 박(박선치)씨 아저씨인데, 박씨 아저씨는 여러 사업에 실패하고 마땅한 일자리를 찾다가 강동 구청 청소부로 일자리를 구했어요.

그런데, 박씨 아저씨는 자녀들에게는 그냥 구청에서 일한다고만 했을 뿐 자신이 청소부라는 말은 하지 않았어요. 혹시 자녀들이 아버지가 청소부라는 것을 챙피하게 생각하고 마음을 상하게 할까 봐 걱정스러웠 해서 아버지가 청소부라는 사실을 자녀들에게는 알리지 않았어요. 박씨 아저씨는 매번 아이들의 등하교길을 피해 작업 구역을 맡아 가며 십 년 동안 성실하게 청소부 일을 했어요. 자녀들의 친구들이 지나가면 얼굴을 가리면서 청소부 일을 했어요.

어느덧, 자녀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이제 고등학생이 되었어요. 박씨 아저씨는 여전히 자녀들에게 자신이 청소부라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채, 청소부 일을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박씨 아저씨 마음을 아프게 하는 일이 생겼어요. 큰아들 상호가 공부를 하지 않고 놀기만 하는 것이예요. 아무리 타일러도 큰 아들 상호는 말을 듣지 않는 것이예요. 그 모습을 안타깝게 지켜보던 박씨 아저씨는 어느 날 큰마음을 먹고 자녀들을 모두 한자리에 불러 모았어요. 그리고는 작정한 듯 말을 조용히 꺼냈어요.

“아버지는 강동 구청에서 일하는 청소부란다. 나는 지금까지 청소부 일을 하면서 너희들을 키워왔다. 아버지는 너희들이 희망이란다. 너희들이 공부를 하지 않으면 아버지는 희망이 없단다. 이 아비를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공부해라.”

박씨 아저씨의 말이 끝나자 자녀들은 조용히 흐느껴 울기 시작했어요. 그날 밤 박씨 아저씨의 집은 눈물 바다가 되고 말았어요. 그 일이 있은 뒤 큰 아들 상호는 이전과는 다른 모습이었어요. 어려운 일이 있을때마다 늘 아버지를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했어요. 그리고는 대학에 들어갔지요.

그런데, 작년 4월에 광고회사에서 청소부 아저씨와 아들이 등장하는 텔레비젼 광고를 계획해서 청소부 아저씨와 대학생 아들이 있는 사람들에게 광고를 찍자고 했어요. 그러나 청소부 아버지를 둔 대학생 아들들이 챙피하다고 거절을 했어요. 서울의 각 구청을 통해 청소부 아버지를 둔 대학생 아들들에게 광고를 찍자고 했지만 응하는 사람이 없어 거의 포기했을 즈음, 박씨의 큰 아들 상호에게서 연락이 왔어요. 상호는 “어려운 형편이지만 저희 집은 어느 집보다 행복합니다. 땀 흘려 번 정직한 돈으로 저를 키워 주신 아버지를 존경합니다” 하며 출연에 응했습니다. 어스름한 새벽녘 아버지가 끌고 가는 손수레를 뒤에서 밀며 힘들지 않냐는 아버지의 물음에 상호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뭘요, 아버지는 매일 하시는 일인 걸요.”

유년부 여러분, 다른 사람들은 아버지가 청소부 일을 한다고 해서 모두 챙피하게 여겼는데, 상호는 그러지 않았어요. 오히려 상호는 청소부 일을 하는 아버지를 존경했어요.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마음이예요. 예수님께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싫어하는 죄인들을 오히려 사랑했어요. 예수님은 청소부 일을 하는 사람들도, 구두닦는 일을 하는 사람들도 모두 사랑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지저분하다고 해서 싫어하는 거지들도 예수님은 매우매우 사랑했어요.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예요. 그리고 예수님은 그런 사람들도 구원받고 천국 가기를 바래요. 이것이 예수님의 마음이예요.

유년부 여러분, 여러분들도 예수님의 마음을 한번 품어 보세요. 다른 사람들은 챙피하다고 싫어하는 사람들을 오히려 사랑해 보세요. 전에는 싫어했던 사람들을 예수님처럼 사랑해 보세요. 전에는 싫어하고 챙피하게 여겼던 일들을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유년부 친구들 마음속에 예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예요. 기도드리겠습니다.

12.

제 목

사자굴속의 다니엘

말 씀

다니엘 6:16

주 제

다니엘처럼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자

유년부 여러분, 다니엘이 사자굴속에서 죽지않고 살수 있었던 것은 누가 도와주었기 때문이예요? 그래요. 천사가 도와 주었어요. 오직 하나님만을 섬기며, 정직하고 의롭게 사는 다니엘을 하나님께서 너무너무 사랑하셨어요. 그래서 다니엘이 죽을 위험에 빠지자, 하나님께서는 천사를 보내어 다니엘을 보호해 주었어요.

유년부 여러분, 우리 친구들도 어려움에 빠지면 누구에게 기도를 해야 하죠? 그래요.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친구들의 기도를 들어 주실 것이예요. 그리고, 다니엘처럼, 언제나 정직하고 의롭게 살고 하나님을 매우매우 공경하면, 하나님께서 다니엘처럼 여러분들도 지혜롭게 해 주셔서 이 나라의 국무총리와 대통령으로 세워 주실 것이예요. 기도하겠습니다.

13.

제 목

얼마나 아프실까?

말 씀

눅 23:46

주 제

십자가의 고난을 각인

예수님은 돌아 가셨어요. 아무런 죄도 없으신 분이, 로마 병정들에게 채찍질을 당하셨어요. 온 몸에는 피를 흐르고, 머리에는 따가운 가시가 달린 면류관을 써서 피를 흘리고 있었어요. 나무로 만든 무거운 십자가를 등에 지고 채찍을 맞으며 처형장으로 끌려갔어요.

아무런 잘못도 없었는데, 다른 사람의 돈을 훔친적도 없었는데 예수님은 죄인으로 취급을 받아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셨어요. 살인을 하지도 않았는데, 거짓말을 하지도 않았는데 예수님은 죄인으로 취급 받아 십자가에 달리고, 양 손에는 굴은 못이 박히고 옆구리는 창에 찔린채로 죽었어요.

왜,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었을까요?

왜, 아무런 잘못도 없으신 분이, 아무런 죄도 없으신 분이 십자가에 달리고 양 손에는 못이 박힌채로 죽었을까요?

누구 때문에 예수님은 이렇게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을까요?

바로 전도사님과 여러분 때문이예요. 친구와 싸우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는 친구와 싸웠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런 우리의 잘못을 깨우치기 위해서 돌아가셨어요. 거짓말하지 말라고 했는데, 우리는 거짓말 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런 우리의 잘못을 깨우치기 위해서 돌아가셨어요. 무엇보다도 예수님만을 사랑하고 믿어야 구원을 얻고 천국에 갈 수 있는데, 우리는 예수님을 덜 사랑했기 때문에, 예수님은 그런 우리의 모습을 불쌍히 여기셔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셨어요.

“내가 죽으면,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않겠지! 내가 죽으면 다시는 싸우지 않겠지! 내가 죽으면 내가 유년부 친구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겠지!” 이런 생각을 하시고 예수님은 우리를 대신해서 돌아가셨어요.

유년부 여러분, 모두 눈을 감아 보세요. 여러분들은 얼마나 예수님을 사랑하세요? 예수님은 여러분들을 너무너무 사랑해서 죽기까지 하셨는데. 아직도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는 친구들은 이제부터는 예수님을 사랑하세요. 거짓말하던 친구들도 이제는 거짓말하지 말고, 친구와 싸우지도 마세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의 예수님! 우리의 죄 때문에 온 몸에 피흘리신 주님!

여기 철없는 저희들이 모여 머리를 숙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못에 박히셨을 때 얼마나 아픈지도 모른채, 예수님을 사랑하지도 않았습니다. 죄 없는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것이 바로 우리의 죄때문이라는 사실도 모른채, 거짓말하는 죄, 친구와 싸우는 죄,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은 죄, 주일날 예배드리지 않은 죄,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은 죄를 지었습니다.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이제는 예수님을 정말로 사랑하겠습니다. 이제는 거짓말하는 죄, 친구와 싸우는 죄, 부모님께 순종하지 않는 죄를 짓지 않겠습니다. 주일날 예배당에 나와서 하나님 말씀도 배우고 예배도 잘 드리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올리옵니다. 아멘”

☞ 로마서 1:16-17, 3:21-23 : 복음 → 이신칭의(以信稱義)

·우리는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다. 그 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이 땅에 내려 오시고, 삶으로 우리에게 하나님 나라를 가르치셨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부활하심으로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우리에게 부여해 주셨습니다.

·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이요, 신앙입니다. 그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의롭다고 하신 것을 믿는 것이 바로 믿음입니다.

·‘이신칭의’는 우리가 믿는 신앙의 본질입니다. 의롭다고 하나님으로부터 칭의를 받은 사람에게는 몇가지 징표가 나타납니다. 첫째는 자기 자신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사람은 사랑받고, 인정받기를 좋아합니다. 옛말에 “여자는 사랑하는 자를 위해 목숨을 받치고,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자를 위해 목숨을 받친다”는 말이 있듯이, 사람은 사랑받기를,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인정을 받은 자는 더 이상 세상적인 것들로부터 인정 받기를 욕구하지 않습니다. 이것이 바로 이신칭의받은 사람의 특징입니다. 둘째는 낮아지려는 겸손함입니다.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기 때문에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기 마련입니다.

·예수님께서 고난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이유는 바로 이 복음, “이신칭의”의 복음을 우리에게 전하기 위해서입니다. 그것이 진정 평안과 진리의 길이기에.

14.

제 목

비뚤어진 마음

말 씀

잠언 21장 2절

주 제

마음이 착해야 한다

유년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슨날이예요? 그래요. 장애인 주일입니다. 조금 전에 휠체어를 타보고, 맹인들이 쓰던 지팡이를 가지고 걸어보기도 했죠? 쉬웠어요, 힘들었어요? 힘들었죠? 오늘 말씀 제목을 한번 큰 소리로 읽어볼까요? ‘비뚤어진 마음’

모두 눈을 한번 감아보세요. 자세는 똑바로 하고, 입은 다물어 보세요. 반주자 선생님이 아주 훌륭한 곡을 피아노로 쳐 주실 것이예요. 조용히 한번 들어볼까요? 이제 모두 눈을 떠 보세요. 유년부 여러분, ‘베에토벤’ 아저씨를 아세요? 조금 전에 반주자 선생님께서 쳐 주신 노래를 지은 사람이 바로 ‘베에토벤’ 아저씨예요.

베에토벤 아저씨는 많은 노래를 작곡한 사람이예요. 훌륭한 노래를 많이 만들었는데, 그만, 어느날 귀머거리가 되었어요. 아무 소리도 들을 수가 없었어요. 노래 소리도, 피아노 소리도 들을 수가 없었어요. 노래를 만드는 사람이 아무것도 들을 수 없으면, 노래를 만들 수 없는데, 베에토벤 아저씨는 포기하지 않았어요. 고생고생 끝에 베에토벤 아저씨는 몇 개의 노래를 만들었어요. 그리고는 자기가 지은 노래를 발표하게 되었어요. 베에토벤 아저씨는 아무 소리도 전혀 들을 수가 없었어요. 그러나 자기가 지은 노래를 지휘하고 싶었어요. 그래서 들을 수도 없는 상태에서 지휘를 하게 되었어요.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어요. “베에토벤은 귀머거리이다” 라고 사람들은 수군거렸읍니다. “과연 지휘를 잘 할 수 있을까? 듣지도 못하는데” 하면서 사람들은 수군거리기 시작했어요. 이윽고 베에토벤은 자신이 작곡한 노래를 지휘하기 시작했어요. 노래가 진행되자 사람들은 모두 놀랐어요.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지휘를 너무너무 잘하는 것이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사람이 작곡한 노래가 너무너무 아름다웠기 때문이예요. 연주가 끝나자 우뢰와 같은 박수 갈채로 벽이 터질 것 같았어요. 무대 위에는 단원들이 모두 울고 있었어요. 사람들은 감격하여 모두 일어서서 박수를 치고 있었어요. 그러나 베에토벤은 그 군중들의 반응을 전혀 들을 수가 없었어요. 여전히 그 단원들 앞에서 눈을 지긋이 감은채 서서 지휘봉을 흔들고 있었읍니다. 한 여자 단원이 베에토벤의 몸을 돌려 뒤에 서 있는 군중들의 그 열광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게 했어요. 베에토벤 아저씨는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노래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자, 그제서야 얼굴이 밝아졌어요. 그 노래가 조금 전에 반주자 선생님께서 치셨던 노래예요.

아무것도 들을 수 없었던 베에토벤 아저씨였지만, 베에토벤 아저씨는 포기하지 않고 노래를 작곡하고, 지휘까지 했어요.

유년부 여러분, 베에토벤 아저씨는 귀머거리였지만,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음악가가 되었어요. 들을 수 있는 귀를 가지고 있는 사람보다도 더 훌륭한 노래를 많이 만들었어요. 유년부 여러분, 아무 소리를 듣지 못해도, 또 어떤 말도 하지 못해도, 아무 것도 보지 못해도 우리와 똑같은 사람이예요. 아니 들을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무엇이든지 볼 수 있는 우리보다 더 훌륭한 사람이 많아요. 베에토벤 아저씨처럼. “저 친구는 다리 한쪽이 없어. 저 친구는 말을 하지 못해” 하면서 손가락질하고 흉을 보는 친구들 있어요? 흉을 보는 그 친구가 오히려 장애자예요. 겉모습이 장애자가 아니라, 마음이 병든 사람이 장애자예요.

하나님은 겉모습을 보지 않고, 마음을 보세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은 ‘걷지 못하고, 말하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친구들을 업신여기세요? 아니면 손가락질 하면서 못살게 굴어요? 아니며 마음속으로 흉을 보는 것은 아녜요?’ 그런 친구가 바로 장애자예요. 겉모습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해요. 누가 과연 비뚤어진 친구일까요? 다리가 한쪽 없어서 걸을 때 기웃뚱 기웃뚱 거리며 걷는 친구가 비뚤어진 친구일까요? 아니면 그런 친구를 보면서 손가락질하고, 속으로 비웃으며, 흉을 보는 친구가 비뚤어진 친구일까요? 바로 손가락질하며 흉을 보는 친구가 비뚤어진 마음을 가진 친구예요. 하나님은 이런 친구들을 싫어해요.

유년부 여러분, 여러분은 비뚤어진 마음을 가지고 싶어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싶어요? 착한 마음을 가지고 싶죠? 착한 마음을 가지고 싶으면 다리가 한쪽 없어서 계단을 오르내릴 때 고생하는장애인 친구들을 도와 주세요. 횡단보도를 건널 때 앞을 보지 못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도와 주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 유년부 친구들을 매우매우 사랑해 주실 것이예요. 기도드리겠습니다.

15.

제 목

하나님께 인정받은 다윗

말 씀

사무엘상 16장 12절

주 제

‘꿈은 하나님의 도움으로’

영석이라는 어린이가 있었어요. 영석이는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났어요. 그러나 영석이에게는 꿈이 있었어요. 이 다음에 커서 훌륭한 선생님이 되는 꿈이 있었어요. 영석이는 초등학교때 공부를 그리 잘하지는 못했어요. 그러나, 영석이는 열심히 공부를 했어요. 머리가 특별히 뛰어난 것도 아니었어요. 다른 친구들보다 잘난 것이 하나도 없었어요. 그러나, 영석이는 다른 사람보다 잘난 것이 딱 하나 있었어요. 그것은 어려서부터 하나님을 매우매우 사랑했어요. 그래서 새벽기도도 매일매일 하나님께 드렸어요.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있어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지지 않았어요.

그런데,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에 가야 되는데, 영석이네 집은 너무너무 가난했어요. 그래서 영석이 부모님은 영석이를 중학교에 보낼 수 없게 되었어요. 영석이는 너무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중학교에 가지 못하면 훌륭한 선생님이 될 수 없었기 때문이예요. 영석이는 울면서 하나님께 기도했어요. 영석이는 매일매일 기도를 드렸어요. 기도를 드리다가 문득 하나님께 편지를 써야겠다는 생각이 떠올랐어요. 영석이는 편지를 쓰기 시작했어요. “하나님, 저는 이 다음에 커서 훌륭한 선생님이 되고 싶어요. 그런데, 돈이 없어서 중학교에 갈 수 없게 되었어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이런 내용의 편지를 써서 우체통에 넣었어요. 받는 사람의 이름은 당연히 ‘하나님’ 이었어요. 우체부 아저씨가 이 편지를 받자, 고민에 빠지게 되었어요. 하나님이 어디에 사시는지 모르기 때문이예요. 저 높은 하늘나라에 사신다고 했는데, 우체부 아저씨는 거기까지는 갈 수 없었어요. 그래서 고민고민 끝에 우체부 아저씨는 가까운 교회의 목사님께 편지를 갖다 드렸어요. 목사님은 매일매일 하나님을 만나 뵈니까 영석이의 편지를 갔다 줄 수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목사님은 영석이의 편지를 받고 읽은 후, 영석이가 너무너무 사랑스러웠어요. ‘영석이는 하나님을 매우매우 사랑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목사님은 이것을 하나님의 뜻으로 알아서 영석이를 데려다가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어요. 그 영석이가 지금은 대학교 교수님으로 있으면서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계세요.

이스라엘의 최초의 왕이 누굴까요? 사울왕이예요.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뽑았었요. 그런데, 하나님은 사울을 왕으로 뽑고 후회하시 시작했어요. 사울이 하나님의 뜻대로 이스라엘을 다스리지 않았어요. 그래서 하나님은 너무너무 화가 났어요. ‘내가 사울을 그토록 사랑했는데, 그래서 사울을 왕으로 뽑았는데, 사울은 그것도 모르고 나를 배신했구나’ 하면서 하나님은 후회했어요. 그리고는 사울을 버리고, 새롭게 이스라엘 왕을 찾고 있었어요. 하나님은 선지자 사무엘을 시켜서 이새의 가족들을 모두 불러 모으라고 했어요. 이새의 가족 중에서 한 사람을 뽑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겠다고 했어요. 사무엘 선지자는 이새의 자녀 8명을 한사람씩 한사람씩 살펴 보았어요. 누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왕이 될 자격이 있을까? 첫째 아들 엘리압을 보고는 키도 크고 얼굴도 잘 생겼기에, 엘리압이 하나님이 세우실 이스라엘의 왕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하기를 “나는 사람을 겉모양으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했어요. 하나님은 사람의 중심을 보신다고 했어요. 결국 막네 다윗이 뽑혔어요. 하나님은 중심을 보고 다윗을 뽑았어요. 다윗은 다른 것은 몰라도 하나님을 사랑하는데 있어서는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았어요. 다른 형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오직 다윗만이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어요. 다윗만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어요. 어째서 다윗만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았을까요? 다윗은 다른 형들보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사랑하는데 있어서 가장 뛰어났어요. 하나님은 그런 다윗을 보았어요. 결국 다윗은 이 다음에 커서 이스라엘의 가장 훌륭한 왕이 될 수 있었어요.

유년부 여러분, 여러분은 꿈이 있어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해야 해요. 그러나, 노력만 한다고 해서 다 되는 것이 아니예요.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야 해요. 꿈을 이루게 하시는 분은 바로 하나님이때문이예요. 무엇보다도 하나님을 열심히 믿고 하나님을 많이많이 사랑해야 돼요. 그러면,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은 그런 친구들을 사랑하시고 인정하셔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어 주실 것이예요. 영석이가 하나님을 사랑해서, 꿈을 이루었듯이, 다윗이 하나님께 인정을 받아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듯이, 여러분들이 하나님을 정말로 정말로 사랑한다면 하나님은 여러분들의 꿈을 이루어 주실 것이예요.

겸손이란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자신을 낮추는 것”

16.

제 목

하나님 사랑, 부모님 사랑

말 씀

룻 기 1장 16절

주 제

부모님을 공경하자

유년부 여러분, 오늘이 무슨 주일이예요? 그래요. 어버이 주일이예요. 지난 5월 8일 어버이 주일에 부모님께 꽃 달아드렸어요? ‘엄마 아빠 사랑해요’ 하고 말했어요? 오늘 말씀 제목한번 큰소리로 읽어볼까요?

엘리멜렉, 나오미

말론, 룻

기룐, 오르바

보아스

1. 엘리멜렉과 나오미가 두 아들을 데리고 이스라엘 고향땅을 떠나, 이웃나라인 모압지방으로 이사함. 이유는 이스라엘에 큰 가뭄이 들고 흉년이 들어 먹을 것이 없었기 때문.

2. 이웃나라 모압땅에서 엘리멜렉과 나오미와 두 아들은 잘 살게 됨. 모압 이방여인 룻과 오르바를 며느리로 맞아들임.

3. 엘리멜렉과 두 아들(말론과 기룐)이 죽음.

4. 나오미와 룻이 고향땅으로 돌아옴.

5. 나오미를 잘 공경하는 룻.

6. 하나님이 룻을 사랑함.

7. 밭에 일나간 룻

8. 하나님이 룻을 보아스의 밭으로 인도함.

9. 하나님이 보아스와 룻이 결혼하도록 인도함.

10. 룻이 축복을 받음.

·교사 경건회

사도행전 20장 21절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 어버이의 날

17.

제 목

훌륭한 스승밑에 훌륭한 제자

말 씀

열왕기하 2장 9절

주 제

참스승을 만나라

유년부 여러분, 여러분들은 꿈이 있다고 했지요?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된다고 했지요? 제일 중요한 것이 뭐라고 했지요? 그래요. 하나님을 많이 많이 의지하고, 하나님을 사랑해야 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야 된다고 했지요? 그런데, 노력하는 것만큼 아주 아주 중요한 것이 있어요. 그것이 뭘까요?

[예 화] 유의태와 허준의「동의보감」- 유의태는 자신이 죽을 때, 자기몸을 의술을 위해서 희생함.

유년부 여러분, 여러분들이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2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예전에 말한 것처럼 하나님을 정말로 의지해야만 하면서, 열심히 노력해야 해요. 두 번째는 좋은 스승을 만나야 합니다. 훌륭한 스승은 만나는 것은 여러분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니예요. 그렇기 때문에 유년부 여러분들은 열심히 하나님께 기도해야만 해요.

오늘 말씀속에는 두 명의 사람이 등장하고 있어요. 한명은 스승이고 다른 한명은 제자예요. 스승은 ‘엘리야’인데, 엘리야는 기도로 바알신들을 물리친 아합왕 시대의 최고의 예언자였습니다. 이제 그는 나이가 많이 들어 하늘나라로 갈때가 가까이 왔어요. 그래서 엘리야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예언자가 될 후계자를 뽑게 되었어요. “누구를 뽑을까? 누가 내 뒤를 이어 하나님을 정말로 섬기며, 백성들을 잘 다스릴까?” 하며, 엘리야는 두리번 두리번 주위에 있는 자기의 수많은 제자들을 살펴보고 있었어요. 이윽고 엘리야 섡지자는 자신의 수많은 제자들 중에서 한명을 뽑았어요. 그 사람이 바로 ‘엘리사’였어요. 엘리사는 동네 꼬마들이 대머리라고 놀릴정도로 못생겼어요. 그러나, 다른 사람보다 엘리사는 엘리야를 무척 존경했고, 하나님을 경외했어요. 그래서 엘리야는 엘리사를 자신의 후계자로 뽑았어요.

훌륭한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매우 중요해요. 엘리사는 당대 최고의 예언자 엘리야를 만나 그에게서 하나님의 영감을 두배나 얻어냈어요. 그리고는 엘리야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의 영적인 지도자가 되었어요.

예수님은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사랑했어요. 그래서 그 만큼 우리를 사랑한 분이 누가 있을까? 그 사랑을 전하는 사람이 바로 교회선생님들이예요.

유년부 친구들은 정말로 여러분들을 인도해줄만한 스승이 계십니까? 그저 학교 선생님이나, 교회선생님이 스승이 아닙니다. 진정한 스승이란, 여러분의 생각과 마음을 인도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스승인 것입니다. 엘리야를 만났던 엘리사처럼 여러분들도 정말로 하나님이 인도하신 훌륭한 스승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 사랑을 가르치는 교회 선생님들이 정말로 훌륭한 스승이예요.

18.

제 목

겸손한 어린이를 사랑하는 하나님

말 씀

마가복음 10장 45절

주 제

섬김을 받고자 하는데로 섬기라

유년부 여러분, 우리나라 대통령이 누군지 아세요? 그래요. 김대중 대통령이예요. 그러면 혹시 미국의 초대 대통령이 누군지 아세요? 그래요 워싱턴 대통령이예요. 워싱턴 대통령이 대통령의 임기를 다 마치고 시골에서 농사를 짓고 있었어요.

시골에 한 농부 할아버지가 살고 있었어요. 그 농부는 나이가 지긋이 든 농부였어요. 농부가 농사의 일을 하는데에는 큰 강물이 있었어요. 그런데 건널수 있는 다리가 없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그 강을 건너려면 신발을 벗고 바지를 걷어 올리고서 강을 건너야만 했어요. 그런데 하루는 육군 대령이 그 농부가 농사의 일을 하고 있는 곳을 지나가게 되었어요. 육군 대령이 마침 그 강을 건너야만 했어요. 그런데 육군 대령은 신발을 벗는 것이 싫었어요. “강을 건너야만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하지? 신발을 벗고 강을 건너기는 싫고, 그렇다고 신발을 신은채로 건널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한담?” 육군 대령은 곰곰히 생각했어요. 한참 생각하다가 “옳지!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하며 육군 대령은 옆에서 일하고 있는 농부를 불렀어요. “이봐요 농부 할아버지 양반, 나는 이 나라 육군 대령이오. 나는 지금 이 강을 건너야 하는데, 신발을 벗는 것이 싫으니, 농부양반 당신이 좀 나를 등에 엎어 강 저쪽으로 데려다 주오.” 농부 할아버지는 한참 동안 그 육군 대령을 쳐다보다가 아무 말없이 그 육군 대령을 등에 업고 강을 건너기 시작했어요. 농부 할아버지의 등에 엎힌 육군 대령은 자신이 대령이라는 것을 자랑하면서 농부 할아버지에게 말을 건네기 시작했어요. “이봐요 농부양반, 당신도 젊었을때는 군인이었을텐데, 그래 계급이 뭐였오? 쫄병이었소?” 농부 할아버지는 말하기를 “쫄병보다는 조금 높습니다” 하였어요. 육군 대령은 다시 말하였어요. “그러면 쫄병들을 거느리는 병장이었소?” 농부 할아버지는 다시 대답하였어요. “병장보다 조금 높습니다” 하였어요. 더욱 궁금해진 육군 대령은 “그러면 병장보다 높은 하사였소?” 농부는 “하사보다 조금 높습니다” “그러면 하사보다 높은 소위였나 보군요? 그렇죠?” 농부는 “소위보다 조금 높습니다” 하였어요. 육군 대령은 고개를 갸웃뚱 거리며 “그러면, 당신이 나와 같은 계급인 대령이었단 말이오?” 하였어요. 그때도 동일하게 농부 할아버지는 “대령보다 조금 높습니다” 하였어요. 이윽고 강을 다 건넜어요. 그런데, 농부 할아버지의 등에 엎힌 육군 대령은 얼굴이 새파랗게 겁에 질려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어요. 그리고 말하기를 “그러면 당신은 도대체 계급이 뭐였소? 대령인 나보다 높단 말이예요?” 농부 할아버지는 대답하기를 “내가 바로 미국 초대 대통령 워싱턴이오” 하였어요. 워싱턴 대통령은 대통령의 임기를 다 마치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던 거예요.

유년부 여러분, 육군 대령이 왜 얼굴이 새파랗게 겁에 질려서 부들부들 떨고 있었을까요? 그래요. 육군 대령은 교만했어요. 육군 대령은 “농사짓는 농부가 계급이 높아야 얼마나 높겠어? 대령인 나보다는 낮겠지?” 하며 교만했던 거예요. 유년부 여러분,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 그래요. 겸손한 사람이예요. 그러면,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아세요? 그래요. 교만한 사람이예요. 육군 대령처럼 교만한 사람은 하나님이 제일 싫어하는 사람이예요. 유년부 여러분, 친구들로부터 도움을 받기 전에 먼저 주위에 있는 친구들을 도와주세요. 예수님은 육군 대령처럼 다른 사람한테 대접을 받으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농부 할아버지였던 워싱턴 대통령처럼 남을 위해서 봉사하고, 사랑을 베풀었어요. 하나님은 그런 어린이를 사랑해요. 유년부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겸손한 어린이가 되시기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19.

제 목

우리와 함께 계시는 하나님

말 씀

사도행전 2장 4절

주 제

성령 강림의 역사를 주지시킨다

[융판 설교를 하면서 아이들에게 예수님의 부활과 승천과 보혜사 성령의 보내심을 설명하면서, 아이들로 하여금 성령님이 우리와 함께 하실 때 기쁘고 즐거운 복된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설명한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돌아가셨다가, 3일만에 부활하시고 승천하셨다. 우리 곁을 떠나셨다. 그러나 우리에게 성령을 보내주신다고 하셨다. 성령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성령님이 어디에 계시는지를 알 수 있는가?

[예화를 첨가 - 어린 아이가 이웃에 있는 양로원 할아버지, 할머니를 보면서 불쌍한 마음이 들고, 그들을 도와주어야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그들에게 매일매일 쿠키를 만들어 주었다. 어린 아이 마음에 할아버지, 할머니들을 도와주는 사랑의 마음을 누가 넣어 주셨을까? 그 마음을 넣어준 분이 바로 성령님이예요.

성령님은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아요. 그러나 성령님은 우리 곁에 계시면서 우리에게 사랑의 마음도 넣어 주시고, 하나님을 믿는 마음도 넣어 주세요. 또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고 할 때는 두려운 마음도 주시고, 나쁜 짓을 하려할때도 하지 못하게 두려운 마음을 주세요.

유년부 여러분,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우리 곁에 계시는 성령님께서 원하시는 사랑의 마음, 기쁨의 마음, 하나님만을 믿는 마음을 고이고이 간직하세요. 그러면, 그 성령님께서 우리 유년부 친구들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길로 인도하실 것이예요. 기도하겠습니다.

20.

제 목

죽으면 죽으리이다!

말 씀

에스더 4장 14절

주 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나라를 사랑하라

·아하수에로왕과 이스라엘 백성들이 나라를 빼앗겨 나른 다라에게 지배를 받고 있는 상황을 언급.

·아하수에로왕이 아내를 찾고, 에스더가 왕비로 뽑힘.

·에스더와 모르드개의 관계를 설명. (이스라엘 백성들임을 주지) 모르드개는 왕을 보호하는 병사.

·모르드개가 왕을 암살하려는 음모를 알아서 왕의 목숨을 구함.

·그러나 왕은 자신의 목숨을 구한 사람이 누구인지도 몰랐다. 왜 하만이라는 사람이 자기가 그렇게 한 것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왕은 하만을 높은 벼슬 자리에 앉혔다.

·모르드개는 너무너무 억울하였지만, 하나님을 진실하게 믿고 있기 때문에 꾹 참았어요.

·하만은 거만함. 자신의 밑에 있는 사람들에게 절을 하도록 강요함. 그러나 모르드개는 거부함.

·하만은 모르드개가 자신에게 절을 하지 않는 것을 보고서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계획을 세움.

·모르드개는 유대인(이스라엘인)이므로 유대인을 죽이는 칙령을 내림.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목매달아 죽이는 나무를 만듦.

·이 소식을 안 왕비 에스더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림. 에스더는 왕비였지만, 왕에게 함부로 갈 수 없었음. 아하수에로왕이 오라고 할 때만 갈 수 있었어요. 그렇지 않으면, 죽게 되었어요. 왕의 명령을 거역한 것이기 때문에.

·에스더 왕비는 하나님 앞에서 기도하면서, 왕이 나를 부르지 않았지만, 내 백성들과 나의 삼촌 모르드개가 악한 하만에게 죽게 되었으니, 설령 내가 죽더라도, 내 백성 이스라엘을 구해야겠다 생각하고 왕에게 다가갔어요. 왕이 부르지도 않았는데, 왕비가 왕에게 나왔기 때문에 에스더 왕비는 매우 긴장되었어요.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로, 왕은 왕비를 반갑게 맞아 주셨어요. 그래서 왕비는 하나님의 은혜로 생각하고, 왕과 하만을 잔치에 초대했어요.

·잔치에 초대되어 온 왕은 에스더 왕비에게 소원이 뭐냐고 물었어요. 에스더 왕비는 자신의 백성이스라엘을 살려 달라고 애원했어요. 그게 무슨 소리인지 잘 몰랐던, 왕은 누가 왕비와 왕비의 백성인 이스라엘을 죽이려고 하는지를 물었어요. 왕비는 함께 잔치자리에 앉아 있던 “하만”을 지목하면서 하만이 그렇게 했다고 했어요. 그리고 예전에 왕을 구한 것이 하만이 아니라, 모르드개가 구했다는 것과, 또한 하만이 그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모조리 말했어요.

·아하수에로왕은 너무너무 화가 나서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하만이 만든 나무에 하만을 매달아 죽임.

·왕은 하만이 갖고 있던 재산과 벼슬을 모르드개에게 주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욕심많고 이기적이고, 사악한 하만 때문에 모두 죽을뻔 하였어요. 에스더 왕비는 자신이 죽을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하나님을 믿는 마음을 가지고 담대하게 왕에게 다가가서 진실을 밝혔어요. 하나님을 믿는 마음이 이스라엘 전체를 구했어요.

나라사랑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믿는 마음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에스더가 죽음을 무릅쓰고 왕 앞에 나가서 진실을 밝혀 이스라엘 백성을 구한 것은 하나님을 믿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유년부 여러분들도, 에스더처럼 하나님을 믿는 훌륭한 애국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에스겔 37장 15-17절] 이산가족과 분단은 세계에서 오직 우리 뿐임.

21.

제 목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소중히 여겨요

말 씀

마태복음 18장 12절

주 제

하나님의 넓은 사랑의 마음

유년부 여러분, 오늘은 우리와 비슷한 늦잠꾸러기, 말썽꾸러기, 잘삐지는 친구의 얘기를 들어보겠어요.

  장면 1 : “잠자는 찌찌”

아기양 찌찌와 생쥐 차차는 아주 친한 친구얘요. 차차는 앞발로 찌찌를 콕콕 찌르며 말했어요. “이 늦잠꾸러기 찌찌! 빨리 일어나, 탕탕 아저씨가 온단 말이야!” 아침마다 문을 탕탕 두드리며 양들을 깨우는 탕탕 아저씨는 목동이예요.

찌찌는 아직도 잠에서 덜깬 목소리로 “나를 그냥 내버려 둬! 지금 아주 근사한 꿈을 꾸고 있단 말이야!” 라고 말했어요. “흥, 아주 예쁜 공주님이 내 볼에 뽀뽀해 주려구 그랬다구”

차차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정신차려! 진흙이 묻어서 지저분한 네 꼴을 봐라, 이 칠칠아!”

밖에서 탕탕 아저씨는 “탕탕!” 문을 두드리며 양들을 깨우기 시작했어요. “조용히들 해요. 자 어서 들판으로 가자. 아니 찌찌, 넌 아직 세수도 안했니? 아휴 더러워!”

차차가 말했어요. “그 꼴에 공주님이 뽀뽀해 주려구 그랬대요, 히히히!!”

찌찌는 화가 나서 입이 쑥 나왔어요. 탕탕 아저씨도 허허 웃으셨어요.

  장면 2 : “엄마에게 꾸중 듣는 찌찌”

찌찌는 아직도 눈이 몽롱했어요. 으리으리한 궁전, 아름다운 공주님, 맛있는 음식 ···. 찌찌는 들판의 파란 풀들이 보기도 싫어졌습니다.

“흥! 이까짓 거칠고 맛없는 풀은 보기도 싫고, 먹기도 싫어! 대궐에 가면 맛있고 부르럽고, 향긋한 풀을 먹으며 푹신한 침대에서 잘 수 있을텐데. 아이고 내 신세야, 이게 뭐람!” 찌찌는 “휴-우” 하고 한숨을 쉬었어요. 찌찌는 넓은 들판에 삐죽삐죽 돋아난 풀들이 오늘따라 더럽고 맛이 없어 보였어요.

“찌찌야~, 어디 아프니? 아니면 입맛이 없는거니?” 엄마양은 밥을 먹지 않는 아기 찌찌를 보고는 걱정을 했어요.

“아니요! 풀이 더럽고 맛이 없어 못먹겠어요!” 찌찌의 엉뚱한 대답에 엄마양은 깜짝 놀랐어요.

“아니, 어디서 그런 못된 소리를 배웠니···! 하나님이 주신 맛있는 음식을 욕하다니!” 엄마양은 화가 나서 눈 꼬리가 올라갔습니다.

찌찌는 하주종일 심통만 부렸어요.

입을 쑥 내밀고 풀도 먹지 않는 찌찌를 보며 탕탕 아저씨는 걱정스러웠어요. 탕탕 아저씨는 찌찌를 아기처럼 매우매우 사랑했습니다. 탕탕 아저씨는 찌찌가 아무리 늦잠을 자고, 말썽을 부려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꼭 끌어안아 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탕탕 아저씨는 안 그런척 찌찌를 퉁명스럽게 대합니다. 찌찌가 항상 애기처럼 굴까봐 그런거죠.

하지만 찌찌는 그런 탕탕 아저씨의 마음을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이고! 지독하고 못생긴 저 탕탕 아저씨를 안보면 얼마나 좋을까?” 찌찌는 탕탕 아저씨를 보며 이마를 찌푸렸습니다.

찌찌는 며칠동안 먹지도 않고 웃지도 않고 시무룩 했습니다. 들판에 나갈때면 고개를 푹 숙이고 맨 꼴지에서 어슬렁거리며 따라갔습니다.

  장면 3 : “개울을 건넌 양떼”

어느날은 들판에 풀을 먹으러 갔다가 늦게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반도 채 오기전에 해가 지기 시작했습니다. 탕탕 아저씨는 깜짝 놀라 양들을 재촉했습니다. “자~자, 빨리 건너요. 어두워지면 길을 잃어 버리니까!” 모두 무사히 개울을 건너 왔습니다.

큰 나무 아래에서 탕탕 아저씨는 양들을 세기 시작했습니다. “한마리, 두 마리, 세 마리 ···”

“흐흠~ 이상하다. 이상해 아무래도 한 마리가 모자라는데?” 다시한번 세어 보아야겠군. 탕탕 아저씨는 다시 양들을 세기 시작했어요. “한마리, 두 마리, 세 마리 ··· , 아흔일곱, 아흔여덟, 아흔 아홉?!” 앗 큰일입니다. 한 마리가 없어졌습니다. 탕탕 아저씨는 손발이 부들부들 떨리고 가슴이 쾅쾅 거렸습니다. [누가 없어졌을까요?]

그래요. 귀여운 찌찌가 없어진걸 안 탕탕 아저씨는 눈물이 났습니다.

  장면 4 : “길 잃은 찌찌!”

찌찌는 맨 꼴지로 따라오다가 그만 길을 잃어버렸습니다. 아무리가도 탕탕 아저씨나 다른 친구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찌찌는 너무 무서워 허둥대다가 그만 바위 아래로 ‘쿵’ 하고 떨어졌습니다. “으-악! 아이고 아파라, 꼼짝할 수 없네” “아이고 찌찌 죽네, 아이고 찌찌 죽네” 아무리 소리를 질렀지만,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습니다. 어찌나 깜깜한지 찌찌는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아이 차차는 뭐하는 거야? 탕탕 아저씨는 나를 미워하니까 찾지도 않을거야!” 그제서야 찌찌의 눈에서 눈물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생각도 나고, 처음으로 멋진 궁전보다도 양우리와 풀이 쌓인 집이 그리웠습니다. 공주꿈만 꾸고 친구들을 비웃고 음식 투정만 했던 것이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장면 5 : “양을 찾는 탕탕 아저씨”

그러는 동안 탕탕 아저씨는 큰 나무 밑에서 “모두 기다려” 하고 말하고는 오던 길을 되돌아 뛰어갔습니다.

“찌찌야! 찌찌야!” 목이 쉬도록 외쳤지만, 메아리만 돌아왔습니다. “밤이 깊으면 늑대와 이리가 나올텐데···. 이를 어쩌나?” 탕탕 아저씨는 마음속으로 중얼거리며 제발 찌찌를 찾을 수 있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찌찌를 찾아 이 산, 저 산을 헤매던 탕탕 아저씨는 매우 지쳤습니다. 탕탕 아저씨 발에서는 피가 났습니다. 탕탕 아저씨는 있는 힘을 다해 다시 한번 찌찌를 불렀습니다. [여러분들도 같이 한번 ‘찌찌야’ 하고 불러 볼까요?]

슬픔에 잠겨 있던 찌찌에게도 드디어 탕탕 아저씨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바위틈 아래에서 찌찌의 가냘픈 소리가 들리자 탕탕 아저씨는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장면 6 : “탕탕 아저씨와 만난 찌찌”

“오! 가엾은 찌찌야!”

“탕탕 아저시 미안해요. 다시는 늦잠자지 않고,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깨요.”

“아니야 내가 널 잘 보살펴주지 않았다. 사랑한다. 찌찌야, 귀여운 내 아가야!” 탕탕 아저씨는 찌찌를 꼭 끌어 안았습니다. 다른 아기양들도 모두들 만세를 부르면서 기뻐했습니다.

유년부 여러분, 해가 지면 어린양들이 우리로 돌아와야 하는 것처럼, 우리 유년부 친구들은 모두가 하나님의 품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우리들의 마음이 잃어버린 양처럼 하나님의 품을 떠나 헤메면 하나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요? 탕탕 아저씨의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이예요. 하나님은 우리 유년부 친구들을 너무너무 사랑하세요. 유년부 친구들이 아무리 말썽꾸러기라도 하나님은 다 용서하시고 사랑하세요. 찌찌가 다시는 늦잠자지 않고 매일매일 감사하며 살겠다고 다짐했던 것 처럼, 우리 유년부 친구들도 사랑 많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드리겠습니다.

22.

제 목

정직하게 삽시다!

말 씀

야고보서 1장 15절

주 제

선한 욕심을 부리자!

유년부 여러분, 안녕하세요.

우리 유년부 친구들은 먹는 것 좋아하죠. 아이스크림, 초코렛, 피자 같은 것을 좋아하죠. 그런데, 아무리 좋아한다고 아이스크림을 욕심내서 너무 많이 먹으면 어떻게 되죠? 그래요. 배탈이 나서 약을 먹어야 해요. 그것도 않되면 병원에 가야 해요. 자기혼자만 먹겠다고 욕심을 부린 거죠. 마찬가지로 어른들은 돈을 많이 많이 가지길 원해요. 돈이 있어야 우리 유년부 친구들에게 먹을 것도 사주고, 놀이동산에도 놀러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런데, 욕심을 너무 부리는 어른들이 있어요. 자기 혼자만 많은 돈을 가지겠다고 욕심을 부리는 나쁜 어른들이 있어요. 이런 사람들 때문에 우리나라 살림살이가 엉망이 되었어요. 그래서 요즘 우리 엄마 아빠들이 무척 힘들어 해요. 나라 살림이 어려워서 다니던 직장들과 일터를 잃어가고 있어요. 정말 큰일이예요. 바로 몇몇 욕심이 아주 많아서 자기만 살려는 나쁜 사람들 때문에 그래요.

욕심에도 두 종류가 있어요. 열심히 공부를 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고자 하는 욕심은 좋은 욕심이예요. 또 바른 방법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많은 돈을 버는 것은 좋은 욕심이예요. 이런 사람을 읽컬어 “정직한 사람” 이라고 해요. 그러나 나쁜 방법으로 땀도 안흘리고 많은 돈을 벌으려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 것은 나쁜 욕심이예요. 우리나라는 지금 나쁜 욕심을 가진 사람들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어요. 오늘 말씀에 이렇게 나쁜 욕심을 부리는 사람들은 죄를 짓고, 결국에는 죽게 된다고 했어요.

옛날 이스라엘 백성이 여리고란 나라와 싸울 때 하나님께서는 그 성을 파괴하고 그 안에 있는 어떤 물건도 취하지 말고 모두 불태우라고 했어요. 그것들은 하나님이 싫어하는 우상들이었기 때문이죠. 그런데 여리고 성을 점령한 후 아간이란 군병이어느 집에 들어가 은 200세겔과 금 50세겔, 외투 1벌을 보자 하나님 말씀을 생각지 아니하고 물건에 대한 욕심이 생겨 그 모든 물건을 남몰래 가져다가 자기 장막에 감추어 두었어요. 결국 이것이 나중에 발각되어 하나님 말씀을 거역하고 자기 욕심을 낸 아간은 자기 뿐 아니라, 온 가족이 같이 돌로 쳐 죽임을 받게 되었어요. 오늘 말씀대로 나쁜 욕심이 자라면 죄를 낳고 죄가 자라 죽음을 가져온 것이예요.

반대로 좋은 욕심을 내면 하나님께 축복을 받아요. 프란체스코라는 사람이 있었어요. 그는 돈도 없었어요. 그는 아무런 잘난 것이 없었어요. 공부를 많이 한것도 아니었어요. 그런데, 프란체스코에게는 다른 사람이 갖고 있지 안은 한 가지 욕심이 있었어요. 그것은 어떻게 하면 가난하고 불쌍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까? 프란체스코는 매일매일 하나님께 기도하며 불쌍하고 가난하고 병든 문둥병 환자들과 함께 생활을 했어요. 프란체스코는 돈을 벌려는 욕심도 없었고, 명예를 얻으려는 욕심도 없었지만, 그가 죽을때쯤에 모든 사람들은 프란체스코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고, 모든 사람들은 프란체스코를 가장 존경하게 되었어요. 프란체스코는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존경을 할 정도로 가난하고 불쌍하고 병든 환자들을 위해서 평생을 살다간 사람이예요.

유년부 여러분, 나쁜 욕심을 가졌던 아간과 같은 사람이 되지 말고, 좋은 욕심을 가졌던 프란체스코 같은 사람이 되세요. 하나님이 주신 착한 욕심이 바로 정직하게 사는 것이예요. 기도드리겠습니다. [하나님 어려서부터 정직한 마음, 착한 욕심을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23.

제 목

하나님 잘못했어요!

말 씀

사무엘하 12장 13절

주 제

정 직

유년부 여려분, 하나님의 자녀들인 우리들도 가끔은 실수로 잘못을 저지를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우리 친구들은 어떻게 하나요? “엄마 때문이에요” 또는 “다른 친구 때문이에요” 라고 핑계를 대나요? 아니면 “나는 절대로 잘못하지 않았어요” 라고 하면서 딱 잡아떼나요?

오늘 읽은 말씀을 살펴보면 우리가 잘못했을 때 어떻게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화난얼굴을 붙인다]

이스라엘의 왕들 중에 아주 훌륭한 두 왕이 있었어요. 사울왕과 다윗왕이지요. 이 두 왕은 모두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멋진 사람들이었어요. 그런데 이 두 사람 모두가 그만 하나님께 큰 죄를 짓고 말았어요. 하지만 죄를 지은 후 두 사람의 모습은 서로 달랐어요. 이 두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우리 친구들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모습이 어떤 것인지 알아 맞추어 보세요.

사울왕은 정말 멋이 있는 사람이었어요. 얼굴도 잘생기고 몸도 건강하고 마음도 참 좋은 사람이었어요. 더구나 아주 겸손해서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었어요.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사람이었는지 하나님은 사울을 이스라엘의 첫 번째 왕이 되게 하셨어요. 사울왕은 열심히 하나님을 섬기며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적들을 무찔렀어요. 점점 사람들은 사울왕을 좋아하게 되었어요. [사울을 떼어낸다]

그런데 블레셋이라는 힘센 적이 쳐들어 왔을 때 였어요. 이스라엘은 적들과 싸우기 전에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어요.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그 싸움을 승리로 이끌어 주셨기 때문이예요. 그런데, 적들이 가까이 다가오기 때문에 빨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고 적들을 물리치러 가야하는데 예배를 인도할 제사장이 오지 않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사울은 급한 나머지 하나님께서 제사장에게만 허락하신 예배드리는 일을 대신 해버렸어요. 사울은 그만 하나님께 죄를 짓고 말았어요. 제사장외에는 아무도 예배를 드릴수 없는데, 사울이 그만 그 법을 어겼어요. 이때 ‘사무엘’ 이라는 선지자가 사울을 책망하였지만, 사울은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기는커녕 다 하나님을 위해서 한 것이라고 변명만 하는 것이었어요. 결국 하나님께서는 사울을 왕으로 삼으신 것을 후회하시고 왕의 자리를 빼앗아 버렸어요. 사울은 전쟁터에서 적들과 싸우다 적의 칼에 맞아 죽었어요. 하나님이 보호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그런후에 하나님께서는 사울대신 두 번째로 다윗을 왕으로 세우셨어요. 다윗은 사울처럼 얼굴이 잘 생기지 않았어요. 하지만 다윗은 누구보다도 하나님을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이 있었어요. 하나님께 순종하는 믿음과 용기를 지닌 하나님의 마음에 꼭 드는 훌륭한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이 되게 하셨지요. 다윗왕은 하나님과 사람에게 사랑과 존경을 받았어요. [다윗을 떼어낸다]

그런데 그러한 다윗왕도 그만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무서운 죄를 짓고 말았어요. 자기의 신하를 죽이고 그 신하의 부인을 아내로 삼는 무서운 죄를 지었어요. 이때 ‘나단’ 이라는 선지자가 와서 다윗의 잘못을 꾸짖었어요. 그러자 다윗은 엉엉 울며, “하나님! 잘못했습니다. 모두가 다 제 잘못입니다” 하면서 자신의 죄를 뉘우쳤어요. 이렇게 죄를 뉘우치는 다윗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을까요?

정말 끔찍한 죄를 지었지만 하나님께서는 진심으로 잘못을 뉘우치는 다윗을 용서해 주셨어요. 그리고 다윗은 더욱 훌륭한 이스라엘의 왕이 될 수 있었습니다.

유년부 여러분, 이제 우리가 잘못했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지 잘 알수 있겠죠? 사울처럼 변명을 하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아무리 작은 잘못도 사울처럼 변명하고 또 남의 핑계만 댄다면 오히려 더 하나님의 마음을 슬프게 하고 말아요. 큰 일이든 작은 일이든, 남이 알든지 모르든지, 사실대로 부모님께 말씀드리고 하나님께 기도드려면 다윗을 용서하셨던 하나님께서 우리들도 용서해 주시고 이전보다 더욱 우리를 사랑해 주실것이예요. [웃는 얼굴을 붙인다]

때때로 우리들이 실수로 잘못하게 될 때 사울과 다윗을 기억하고 잘못을 뉘우치며 다시는 그런 잘못을 또 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는 친구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다같이 “하나님 잘못했어요!” 라고 소리쳐 볼까요?

“하나님 잘못했어요!” 기도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