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4. 28. 12:38

어린이설교 - 가나안 여인의 믿음 ( 마 15:28 )

 

 

우리 친구들도 이 노래를 다 알거예요.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니은혜" '어머니 은혜'라는 노래예요. 하나님 다음으로 높은 사랑이 바로 어머니의 사랑인데, 오늘 우리 친구들이 읽은 성경 말씀에는 귀신들린 딸을 너무 너무 사랑한 가나안 여인이 나와요. 이스라엘 사람도 아닌 이방의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을 주님으로 믿고 간절히 부르짖었을 때 예수님의 응답을 받았어요. 가나안 여인의 믿음에 대해서 3가지로 살펴 보겠어요.


1. 큰소리로 외치는 믿음이었어요.

예수님 앞으로 나온 가나안 여인은 자기를 불쌍히 여겨 달라고 큰 소리로 외쳤어요. 한 번, 두 번 외친게 아니라 계속적으로 예수님께 부르짖었는데, 22절에 보면 "주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기소서"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런데 여기서 '주 다윗의 자손이여'라는 말이 중요한 말이에요. 이 말은 하나님께서 다윗의 후손을 통해서 보내주실 이스라엘을 구원해 줄 메시야 즉, 구세주를 가리키는 말이에요. 우상 단지들이 판을 치는 가나안땅에 사는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히 알았어요. 참으로 놀라운 믿음이지요. 우리 친구들, 한 번 생각을 해 보세요. 하나님을 믿기가 거의 불가능한 이슬람 국가나 불교국가에서 예수님만이 나를 구원하는 주님이 된다고 믿는 그리스도인을 한 사람 발견한다면 얼마나 놀라운 일이에요. 누구를 통해서인지는 몰라도 하여튼 이 여인은 예수님에 대해서 정확히 알았어요. 그러면 이 가나안 여인은 왜 그렇게도 간절히 예수님께 부르짖었을까요 그것은 그 여인의 딸이 아주 못된 귀신이 들렸기 때문이에요. 우리 친구들, 우리가 조금만 아파도 예를 들어 감기나, 두통이 있어도 엄마가 얼마나 걱정하세요. 그런데 이 여인은 딸이 흉악한 귀신이 들려서 제 정신이 아니니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그러니까 계속 따라가면서 외쳤던 거예요. 어머니의 사랑이 참으로 크지요.

우리 친구들도 잘 아는 미국의 제 16대 링컨 대통령, 이 링컨 대통령의 어머니가 누구냐면 낸시였어요. 링컨의 어머니인 낸시는 믿음이 너무 너무 좋은 어머니였어요. 어머니 낸시는 틈만 나면 어린 링컨에게 성경을 읽어 주었는데, 그만 링컨이 10살 때 전염병에 걸려서 죽게 되었어요. 그런데 마지막 유언이 너무나 아름다웠어요. 우리 친구들, 잘 들어보세요. "에이브야! 네가 훌륭히 자라는 것을 보지 못하고 떠나니 이 에미가 가슴이 아프구나! 에이브야, 내가 너에게 마지막으로 남겨 줄 것은 이 책밖에 없구나. 이것은 성경이란다. 내가 부모님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인데, 비록 낡았지만 우리 집의 큰 가보란다. 내가 1백 에이커의 땅을 물려주는 것보다 이 성경책 한 권을 네게 물려준 것을 진정 기쁘게 생각하는구나. 너는 늘 성경을 읽고 이 진리의 말씀대로 살아다오. 하나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어 다오."

얼마나 훌륭한 어머니예요. 가보로 성경을 물려준 어머니, 그러한 어머니가 있었기에 링컨은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2. 예수님께 경배하는 믿음이었어요.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계속적으로 부르짖었는데도 이상하게 예수님은 한마디도 대답을 하지 않으셨어요. 사랑의 예수님이 왜 그러셨을까요 그것은 가나안 여인의 믿음이 어느 정도나 되나 시험해 보시기 위해서 그러신 거예요. 이제 하도 가나안 여인이 소리치니까 제자들이 참을 수 없어서 예수님께 말을 하는 거예요.

"예수님! 저 여자가 우리들 뒤에서 소리지르니까 보내 주세요" 다시 말하면 "예수님! 소리지르는 저 여자 때문에 못 견디겠어요. 저 여자의 소원을 들어 주셔서 보내시든지 아니면 야단을 쳐서 보내세요"라는 말이에요. 그때 예수님은 충격적인 말씀을 하세요.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 외에는 다른데로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노라" 쉽게 말해서 가나안 여인은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니까 나와 상관이 없다는 말씀이에요. 보통 사람같으면 이러한 예수님의 말씀에 막 욕을 해대고 돌아갔을 거예요. 그러나 가나안 여인은 그렇지가 않았어요. 오히려 더 겸손한 자세로 예수님 앞으로 와서 무릎을 꿇고 절하면서 자기를 도와 달라고 했어요. 예수님을 경배하는 믿음인데, 예수님을 하나님처럼 섬기는 모습이에요.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이런 믿음이었어요. "나의 딸을 고쳐주실 분은 오직 예수님밖에 없어요. 예수님이 무슨 말씀을 해도 예수님으로부터 한 발자국도 물러날 수가 없어요." 가나안 여인은 예수님을 최고로 존경해야 될 분으로 알고 주님 앞에 절을 하며 자기의 소원을 말했어요.


3. 가나안 여인의 믿음은 부스러기라도 감사하는 믿음이었어요.

예수님께서는 가나안 여인에게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라고 하시며 개로 비유하였는데도, 가나안 여인은 "주님! 그 말씀이 옳지만요,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잖아요" 이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예요. 얼마나 큰 믿음이에요. "부스러기라도 주님 주세요. 저는 그것도 감사해요, 예수님"

우리 친구들 보면 엄마나 아빠가 선물을 사 주셔도 좋은 것이 아니면 감사하지 않잖아요. 옷도 백화점에서 안 사오면 안 입고, 학용품도 최고급 아니면 안쓰는 사람이 있어요. 어떤 친구는 외제 옷이 아니면 안 입는 친구가 있는데 그런 친구들은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아요. 우리 친구들! 가나안 여인을 보세요. 부스러기도 감사하는 믿음을 가지니까 예수님께서 어떻게 해 주셨어요. 시작할 때 우리가 읽었지요. "네 믿음이 크도다"하는 칭찬과 함께 귀신들린 딸이 깨끗이 고침을 받았어요. 자그마한 것에 감사하는 친구들을 하나님은 기뻐하셔서 큰 것을 주시고 큰 일을 맡겨 주신다는 것을 믿으시고 부스러기라도 감사하는 믿음의 친구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부수러기라도 감사하는 여인처럼 적은것에 감사하라고 가르치면 큰일이지요.
본문에서 주님이 하시는 말씀을 핵심을 모르고 아무렇게나 자의적으로 해석해서 가르치는 목사와 교사들 조심하세요.
부스러기, 즉 이적만 달라고 떼쓰는 유대인들과 달리 실제 떡이 무엇인지 즉 실제 떡이란 유대인만 받는 영생이라는 것을 이 과부는 잘 알고 있었어요.
그런데 자기는 이방인이기 때문에 떡을 받을 자격이 없으니 부스러기라도 주시면 그 이적으로 말미암아 영생은아니어도 딸이 고침받겠다는 믿음의 고백입니다.
이 고백을 듣고 예수님이 얼마나 놀라셨는지 몰라요.
유대인도 떡달라고 이적달라고만 하는데 이 이방인이 어떻게 영생의 떡을 알고 있었는지 너무 감탄하신거죠. 우리도 영생의 떡을 구해지 사소한 부스러기만 구하면 안된다는 겁니다.
감사 합니다. 좋은 점만 참고 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