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세 기

공 상희 2010. 8. 24. 00:27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야 삽니다 (창 35:1-5)

 

 이 시간에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야 삽니다”라는 제목으로 은혜를 받겠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둘로 나눈다면 세상에서 승리하는 자와 실패하는 자로 나눌 수 있을 것입니다. 또는 행복한 사람과 행복하지 못한 사람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성도는 예수 믿고 세상에 나가서 죄와 저주를 몰아내고 축복에 사람으로 사는가 하면 어떤 성도는 날마다 넘어지고 쓰러지며 복이 도대체 무엇인지조차 알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한 마디로 벧엘의 삶이 없거나 적었기 때문입니다. 벧엘의 삶은 무엇일까요? 예배하는 삶입니다.

야곱이 형 에서를 피해 도망하던 때 무섭고 어두 캄캄한 밤에 자기에게 나타나신 하나님께 벧엘에 단을 쌓겠다고 서원을 했습니다.하나님은 그 서원을 들으시고 야곱에게 20년 후 거부가 되게 하시고 금의환향을 하게 하십니다. 그러나 야곱은 벧엘에 돌아와 하나님께 제단 쌓겠다는 약속을 잊어버리고 세겜 땅에 머물러 여기가 좋사오니 만족합니다. 하고 그곳에 장막을 치고 짐승 우릿간을 짖고 정착해 버립니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하나 밖에 없는 사랑하는 딸 디나가 강간을 당하는 수치를 당했습니다.

그 일로 야곱의 아들들은 세검 사람들을 속여서 모든 남자들을 다 죽이는 살인자가 되었고 보복하고자 하는 히위 족속들 때문에 두려움에 떨어야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이 야곱에게 이르시되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서 거기 거하며 네가 네 형 에서의 낯을 피하여 도망하던 때에 네게 나타났던 하나님께 거기서 단을 쌓으라”고 말씀 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서야 야곱은 깜짝 깨닫고 벧엘로 올라갈 결심을 하고 실천에 옮깁니다. 이 시간 우리들도 이 말씀을 들음으로 깨닫고 벧엘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그런데 벧엘에 올라가기 위해 극복해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 즉 예배생활을 회복하기위해 먼저 할 일이 있습니다.

1. 세겜을 떠나는 일입니다. 벧엘로 올라가려면 머물던 세검을 떠나야 합니다. 머물던 세겜은 바로 세상을 의미 합니다. 야곱에게 세겜은 사람의 눈으로 보면 정말 비전과 매력 있는 곳으로  떠날 수 없는 곳이었습니다. 양을 먹일 풀이 얼마나 좋은지 아무 생각 없이 거기 꾹 눌러 앉고 싶은 생각밖엔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기 집을 짓고 가축 우릿간을 짓고 또 지으며 정착하기 시작했습니다.

간혹 하나님과의 약속이 생각나는 때면 “하나님 조금만 더요. 조금만 더 있다 갈께요.” 하면서 떠나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의 모습은 아닌지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세상이 좋고 바빠도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세상 일이 바빠 조금만 있다가 다음에 한다고 핑계하며 하나님께 예배드리기를 소흘이 한다면 잘못입니다. 그렇게 시간 관리해서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 입니다. 진정한 예배 자가 되면 은혜 받지 않을 수 없고 복 받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왜냐면? 하나님은 때를 따라 돕는 온갖 은혜와 복으로 충만하시기 때문입니다.요즈음은 예배를 아주 가볍게 생각하는 경향이 팽배해져 있습니다, 성경은 두렵고 떨림으로 하나님을 경외하여 섬기라고 하시고,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하라고 하시며, 복주시기위해 예배 하는 자를 찾으신다고 말씀 하십니다, 지금 아무리 무덥고 힘들어도 예배생활에 실패자가 되지 않도록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2. 우상을 버리는 일입니다. 여호와의 말씀을 들은 야곱은 자기 식구들을 준비시킵니다. 2절보면 “야곱이 이에 자기 집 사람과 자기와 함께한 모든 자에게 이르되 너희 중의 이방 신상을 버리고”라고 하십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는데 우상이 있으면 되겠습니까? 그런데 야곱의 가족들은 아직 이방의 냄새가 물씬 나는 삶이었습니다. 드라빔이라는 우상도 있었고 신상이나 주문을 새긴 부적 같은 귀걸이도 있었습니다. 드라빔을 얼마나 귀한 것으로 여겼으면 야곱의 장인 라반이 그것을 잃고 군사를 이끌고 야곱을 추격해 왔겠습니까? 그리고 그것을 발견한 자는 살지 못한다고 했으나 라헬이 얼마나 귀하게 여겼으면 끝까지 목숨 걸고 감추었겠습니까?

 

그러므로 그걸 버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세겜에서 수치를 당할 대로 당하고 고통을 당할 대로 당한 후에야 이게 다 무슨 소용이 있냐며 그것들을 다 모아서 상수리나무 아래다 묻어버렸습니다. 이처럼 세상의 버려야 할 것들 다 십자가 아래 묻으시기 바랍니다. 그것들이 행복을 가져다 줄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걸 가지고 있으면 있을수록 고통입니다. 하나님의 진노가 그것 때문에 임합니다. 버리기 어려운 마음의 탐욕과 죄악, 세상 생각들이 있다면 다 버리시기 바랍니다,.

 

3. 다 맡기고 전진하는 일입니다. 5절 “그들이 발행하였으나 하나님이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 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더라”고 하십니다,

 

야곱의 최고의 두려움은 주변 족속들의 보복이었습니다. 방비가 가장 취약할 때가 이동할 때입니다. 그의 아들들이 세겜성 사람을 다 죽였으니 주변 족속들이 가만있겠습니까?  특히 세겜 사람들이 히위족속입니다. 히위족속은 전 가나안에 퍼져서 큰 세력을 이루며 살고 있었고 이 사건으로 히위족속이 발칵 뒤집혔습니다. 

 

그러므로 벧엘로 가는 한 걸음 한 걸음이 두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예배를 기억하고 우상을 버리고 벧엘로 올라가는 그들을 기쁘게 여기시고 그 사면 고을들로 크게 두려워하게 하셔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도록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지금은 나라도 가정도 교회도 어려운 때를 만났습니다,

이 어려움이 무엇 때문일까요, 우리의 예배를 돌아 보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텅텅 비어가고 기도소리는 작아지고 영적인 잠에 취해있지는 않습니까,

 

오늘 여기 예배자리에 나오신 여러분이 있기에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소돔과 고모라가 의인10명이 없어서 불심판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이교회에 의인이 되고 이 나라의 의인이 되고 우리가정의 의인이 되어서 예배가 회복되고 다시 한번 하나님의 돌보심으로

모든 저주와 고통은 끝나고 큰복을 받는 성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