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9. 12. 07:13

하나님은 산수를 못하시나??


이와 같이 나중 된 자로서 먼저 되고 먼저 된 자로서 나중 되리라


예수님이 천국에 대해 말해 주셨어.

포도농장을 하는 주인이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일할 사람을 찾으러 나갔어.

일할 사람들을 만났어, 우리 농장에서 일하면 한 데나리온을 주겠네. 약속하고 일을 시켰지.

포도농장 주인은 아침 아홉시에 또 나갔어. 어이, 여보게들, 우리 농장에서 일 좀 하시게.

이 사람들도 한 데나리온을 주기로 했어. 일을 시켜 놓고 12시가 되어서 아저씨는 또 나갔어.

근데 12시에도 일을 찾지 못하고 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포도농장 아저씨가 일을 시켰어.

좀 지나서 3시에도 똑같이 다른 사람들에게 일을 시켰어.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서 저녁 5시가 되었는데

포도농장 아저씨가 시장에 가니까 거기서 하루 종일 일을 찾지 못해 속상해 하고 있는 사람들을 본거야.

포도농장 아저씨가 이 사람들에게 갔지.

“이봐, 왜 일을 안 하고 하루 종일 놀고만 있어? 일을 해야지 가족들이 밥을 먹지.”

“우리도 일을 하고 싶은데 아무도 일을 안 시켜 줘요. 그래서 할 수 없이 여기 서 있었지요.

 우리 식구들은 오늘 다 쫄쫄 굶게 생겼네.. 아이고, 내 팔자야.”

“에이그~ 쯧쯧 이 사람들아 우리 농장에서 가서 일을 하게.” 내가 일한 돈을 주겠네.” 하고 일을 시켰어.

저녁 6시가 되어서 일이 끝나는 시간이 왔어. 일을 하던 사람들이 돈을 받으러 왔어.

먼저 저녁 5시에 일을 하러 온 사람부터 한 시간 동안 일한 사람들에게 한 데나리온을 주었어.

이것을 보고 제일 먼저 온 사람이 속으로 이렇게 생각했대. 나는 새벽부터 와서 오늘 하루 종일 일했으니까

못해도 5데나리온은 받겠지? 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포도농장주인 아저씨가 일하러 온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이 한 데나리온씩 주었어. 아침 일찍 부터 온 사람들이 화가 났어.

“아 뭐에요. 우리는 새벽부터 와서 하루 종일 일 했는데 5시에 와서 한 시간 동안 일한 사람하고 왜 돈을 똑같이 줘요? 우리를 더 많이 줘야지요.”

포도농장 아저씨가 그들 중 한 사람에게 말했어요. 처음에 나랑 약속할 때 한 데나리온 씩 받기로 하고 일했잖아요. 내가 약속한 대로 돈을 주었으니까 불평하지 말고 돌아가세요. 나는 우리 농장에서 일한 사람들 모두 똑같이 돈을 주겠습니다. 라고 말했어.


우리 친구들은 어때요? 하나님이 산수를 못하시는 것 같아. 돈 계산을 잘 못하시나봐.

집에서 아빠, 엄마 서비스로 아르바이트를 해도 이렇게 안하는데, 전도사님은 어렸을 때 외할머니 흰머리뽑기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한 개에 10원 으로 해서 돈 많이 벌었거든.

일을 많이 하면 돈을 많이 주는게 당연하지? 하루종일 일한 사람이랑, 한 시간 일한 사람이랑 똑같이 주면

하루 종일 일한 사람이 화가 날거야.

예수님이 이 얘기를 해 주신 것은 천국이 이렇게 된다는 것을 가르쳐 주시려고 말씀하신거야.

전도사님이 전도해야 된다, 전도하자 친구들아, 설교시간 마다 얘기하고 딱지전도축제로 전도하고,

전도한 친구들에게 달란트도 많이 주고, 새로 나온 친구들을 좋아한다고 자꾸 얘기하고 그러지??

그런데 전도사님이 들으니까 몇 몇 친구들은 이런 친구들이 있었어.

“전도사님 왜 자꾸 전도를 해요, 그냥 우리끼리 예배 잘 드리면 좋잖아요.”

“쟤는 학교에서 맨날 욕하고 그런 애들이에요” “쟤는 애들 막 괴롭히고, 교회 온다고 해 놓고

토요일 날 마다 와서 솜사탕만 먹고 간다고” 저런 애들은 우리교회 안 왔으면 좋겠다고 하는 친구들이 있어.

그리고 전도하다보면 몸이 불편한 친구들을 만나지? 장애우 친구들을 만나는데, 특별히 너희들 장애우 친구들을 너무 싫어해. 놀리고 괴롭히고, 가까이 가지 않으려고 하고

그런데 오늘 성경말씀 잘 봐봐, 나중된 자가 먼저되고 먼저 된 자가 나중 된다고 하셨어.

너희들이 왜 먼저 된자일까? 예수님을 먼저 믿었지. 그런데 너희가 나중 되고 나중에 예수님 믿은 친구들이

너희들 보다 먼저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씀하시는거야.

너희들과 다르다고 해서, 또 내가 싫다고 해서 우리교회에 오는 거 싫어 하고 같이 예배드리기 싫어하고

과연 우리 하나님께서 다 바라보고 계신데 뭐라고 말씀하실까?


또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불평하는 친구들이 있어.

어떤 교회에 하영이라는 친구가 있었어. 선생님께서 하영이네 반 친구들에게 교회에 빠지지 않고 열심히 잘 나오는 친구는 상을 준다고 하셨어. 그래서 재민이라는 친구는 예배에 한 번도 안 빠지고 열심히 나왔어요.

그런데 하영이는 예배에 몇 번 밖에 못나왔어요. 선생님께서는 재민이처럼 예배에 빠지지 않은 어린에게도

상을 주시고, 또 하영이 에게도 상을 주시는 거야. 그러자 예배에 한 번도 안 빠진 재민이가 하영이는 예배에 많이 빠졌는데 왜 상을 주냐고 투덜댔어. 그런데 사실 이 하영이는 부모님이 교회에 다니지 않으셔서

교회에 매 주 나올 수가 없었던 거야. 친구네 간다고 하고 몰래 몰래 나왔던 거야.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이

중요한 줄 알고 정말 교회 나오는게 좋았기 때문이야.

너희들 유년부에 박홍식 친구 다니는 거 알고 있니? 유년부에 2학년 남자 친구 박홍식 친구가 있는데

우리 홍식이는 몸이 많이 아픈 친구야, 홍식이는 무리해서 움직이거나 힘들면 금방 아프고 쓰러지는 위험한 병인데 이 친구는 교회에 나와 예배드리는게 너무너무 좋대. 홍식이는 유년부예배, 영어예배에 맨날 1등으로 제일 먼저 오고 작년에는 예배에 한 번도 안 빠져서 개근상을 받았다.

우리 어린이 2부에 종빈이가 있어. 전도사님은 종빈이가 너무 좋아. 하나님께서 종빈이를 우리한테 보내주신 천사같애. 너희들 종빈이가 찬양할 때 얼마나 즐겁고 신나게 찬양하는 줄 알아?

종빈이를 보면 웃음이 나고 막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고 막 힘이 나.

하나님께서 과연 누구의 찬양을 더 기뻐하실까? 너희들과 종빈이가 찬양드리는 모습이 뭐가 다르지??

4,5,6학년이 되면 억지로 찬양하는 친구들이 좀 있는데 종빈이를 보면 정말 기뻐서 찬양드리는 모습이 보여.너희들과 종빈이가 뭐가 달라. 너희들이 종빈이를 놀리는데 그럼 너희들은 하나님 앞에서 잘한게 뭐가 있지?

너희들이 생각하는 계산법과 하나님의 계산법은 아주 많이 달라.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을 감사하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불평하고 원망할 때가 많이 있어.

쟤네집은 롯데월드, 에버랜드도 놀러가고, 핸드폰에, 게임기에 다 사주는데 우리집은 이게 뭐냐고,

우리 엄마, 아빠는 맨날 공부해라, 방 치워라, 숙제해라, 잔소리만 한다고, 불평하고 원망하는 친구들...

그런 잔소리하는 엄마라도 좋으니, 엄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하는 친구들도 많이 있어요.

교회에 너무 나오고 싶은데 엄마, 아빠가 불교라서 교회가면 안된다고, 큰일 난다고 하는 부모님이 있어요.

여러분 교회 다니면 큰일나요? 예수님 믿으면 안되요??

우리는 정말 행복한 아이들이에요. 여러분은 정말 사랑받는 아이들이에요. 예수님이 언제나 함께 지켜주세요.


친구들 우리 이 시간에 같이 기도합시다.

옆에 있는 친구랑 손을 잡고 기도합시다. 손 잡아 보세요.

기도 할 때는 자기 목소리로 예수님께 기도하세요. 그리고 정말 예수님께 이야기 하는 것 처럼 하세요.

먼저 기도할 기도제목은 그 동안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하지 못하고 불평하고 원망한 친구들.

교회 나오기 싫어하고, 예배시간에 찬양 성의없이 대충부르고, 짜증냈던 친구들,

엄마, 아빠한테 맨날 뭐 해달라고 졸르고, 감사하지 못했던 일들,

학교, 교회에서 다른 친구들 왕따 시키고 바보, 멍청이라고 놀렸던 것들,

예수님께서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셨는데 내가 싫어하는 친구들 미워하고 따돌린 친구들.

예수님께 잘못했다고 용서해 달라고 기도하세요. 예수님 십자가의 피로 용서해달라고 기도하세요.

그리고 감사하다고, 좋은 엄마, 아빠 주시고, 예수님 만나 예배드리게 해 주시고,

좋은 선생님 주시고, 입을 것 먹을 것 다 주셔서 감사하다고 기도하세요. 우리 예수님의 이름을 한 번 크게

부르고 기도합시다. 하나, 둘, 셋, 예수님.


(오직 한 분)


하나님은 숫자를 못하시는 줄 알았어요. 많이 일하면 많이 주시고, 적게 일하면 적게 주시는게 맞는 것 같은데, 하나님은 다 똑같이 주셨어요. 하나님은 참 공평하신 하나님이세요.

우리 친구들 이렇게 나와 예배하게 해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엄마, 아빠를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에게 너무 좋은 것으로 많이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교회 친구들은 너무 행복한 친구들이에요, 너무 사랑받고 있는 친구들이에요.

하나님 감사해요, 예수님 감사해요, 날마다 감사를 잊지 않는 친구들이 되게 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