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린 이 설 교

공 상희 2010. 11. 5. 14:50

싱싱한 열매를 맺자 -추수감사절 설교

성경말씀-마태복음 3장 10절
이미 도끼가 나무 뿌리에 놓였으니 좋은 열매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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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가을이 되면 온 들녘에는 황금빛이 되고 과수원에는 아주 맛있는 과일들이 주렁 주렁 달립니다.

지난 오랜 시간동안 여러 가지 어려움을 이겨내고 드디어 추수를 맞게 된 것입니다.
농부는 가을의 추수를 기대하며 논에 모를 심고 씨를 뿌립니다.

그리고 가을에 최고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한 여름 햇빛아래에서도 농부는 땀을 흘리며 이것들을 돌봅니다.
어떤때는 비가 오지 않아서 가뭄으로 인하여 땅이 말라 버리는 때도 있습니다. 이것도 견디어 내어야 합니다.
견뎌내지 못하면 말라 죽어 버립니다.
어떤때는 태풍과 홍수로 인하여 생기는 어려움을 이겨 내어야 합니다. 이러한 어려움도 이겨 내어야 합니다.
태풍과 홍수 때문에 물에 잠겨서 썩어 버리기도 하고 익기도 전에 떨어져 버리기도 한답니다.
또 어떤때는 여러 가지 병충해들이 공격합니다. 이것을 이겨내지 못하면 결국 그 과일은 벌레가 먹어서 먹을 수가 없게 됩니다.
그리고 나서 가을이 되면 이 모든 것을 이겨내어야만 추수를 통해서 농부를 기쁘게하고 많은 사람들을 기쁘게 합니다.


오늘은 추수 감사주일입니다. 가을 추수때가 되면 우리는 정말 싱싱하고 맛있는 과일들과 맛있은 햅쌀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참으로 행복한 일입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추수감사주일에 우리는 우리 자신을 한번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지난 1년동안 나에게 건강을 주시고 더욱 더 하나님의 자녀로 성장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는 날이 바로 추수 감사주일이예요.

하지만 몸만 건강해서는 안되요.
예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가을에 열리는 과일과 같이 우리 각자의 나무에 참으로 싱싱한 하나님의 열매들이 매달려 있기를 원할 것입니다.
여기 두 그루의 나무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느쪽 나무가 좋아 보이나요?
그래요 오른쪽 나무가 아주 싱싱하고 좋습니다.

하지만 왼쪽의 나무는 잎도 무성하지 않고 열매도 좋지 않아서 보기가 별로 좋지가 않아요.
싱싱하지 못한 열매들이 가득 달려 있는 모습은 참으로 보기가 싫어요.
만약 여러분들의 지난 1년을 나무에 표헌한다면 어느쪽 나무가 될까요?
자신이 한번 생각해 보세요.

여러분은 지난 1년동안 말씀의 열매를 많이 맺었나요?

 1년동안 예배드리는 일과 하나님말씀을 읽는일에 최선을 다한 친구들은 말씀의 열매가 아주 싱싱하게 맺혔을 것이예요.

하지만 게을렀던 친구들은 말씀의 열매가 썩어서 겨우 달려 있는 열매처럼 되지는 않았나요?
기도의 열매는 어떤가요? 기도의 열매가 싱싱하게 맷혀 있습니까?
혹시 왼쪽에 있는 나무와 같이 기도의 열매도 썩어버리지는 않았나요?

찬양의 열매는 어떻습니까? 날마다 세상노래 보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에 힘을 썼나요?
아니면 하나님을 찬양하는 일을 하지 않거나 게으르지는 않았나요?
감사의 열매는 어떤 모양입니까? 날마다 불평하며 감사하지 않아서 불평의 열매가 가득하게 열려 있지는 않아요..
오늘은 식물들이 추수를 하는 것처럼 우리는 하나님앞에 영적인 추수를 하는 날이예요.
혹시 돌아볼때에 오른쪽 나무와 같이 형편없은 영적인 열매를 맺은 친구들이 있다면

오늘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앞으로 더욱 더 좋은 열매가 맺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예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도끼로 찍어서 불에 태워 버리신다고 무서운 말씀을 하셨어요.
오늘 예배를 드리는 여러분들은 1년동안 참된 믿음의 생활을 살아서 내년 추수감사주일이 돌아 왔을때에는

모든 친구들의 나무에 말씀의 열매 기도의 열매 찬양의 열매가 가득해서 참으로 기쁘게 감사하는 믿음의 모습을 갖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가을에 벼와 과일들이 정말 싱싱하게 추수되어 우리를 기쁘게 하는 것처럼 싱싱한 열매를 맺어서 우리를 위해 죽어주신

예수님을 기쁘시게 하는 모든 친구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