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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 2010. 5. 12. 13:55

□ 한국문학번역원(원장 김주연)은 국·내외 작가의 실질적 교류 증대라는 노력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0일(월)부터 14일(금)까지 “세계작가축제”를 개최한다. 2010년 3회째를 맞는 본 행사는 번역원에서 격년제로 개최하는 행사이며,  올해 축제의 주제는 “환상 + 공감”이다. 국·내외 작가 24인 (국내작가 12인, 해외작가 12인)이 참가하는 닷새에 걸친 축제기간에는 낭독회, 작가들의 수다, 지방행사, 서울 국제 도서전 방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 올해는“서울, 젊은 작가들”이라는 이름아래 치러졌던 두 차례의 예년 행사(2006년, 2008년)와는 달리 모든 연령대의 작가들을 아우를 수 있도록 그 초청범위를 확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작가축제로 거듭났다. 24인의 초청작가 중 국내작가는 『달려라 아비』의 김애란, 『새벽의 나나』의 박형서,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의 배수아, 『두 생애』의 정찬, 『사육장 쪽으로』의 편혜영 (이상 소설가), 『황금 나무 아래서』의 권혁웅, 『검은 나나의 꿈』의 김민정, 『이별의 능력』의 김행숙, 『사라진 손바닥』의 나희덕,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의 최승호 (이상 시인), 『아로와 완전한 세계』의 김혜진, 『자존심』의 김남중 (이상 아동문학가)이다. 해외에서는 미국에서『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으로 퓰리처상을 받은 주노 디아즈와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의 재미소설가 이민진이 참가하며, 『펠리칸 맨』의 레나 크론 (핀란드), 『펭귄의 우울』시리즈의 안드레이 쿠르코브 (우크라이나), 『레이캬비크 101』의 하들그리뮈르 헬가손 (아이슬란드) (이상 소설가), 마야 리 랭그바드, 에드윈 썸부, 비벡 나라야난, 이네스 아바시, 질 시르 (이상 시인), 『두 사람』의 이보나 흐미옐레프스카 (폴란드), 『나야? 고양이야?』의 기타무라 사토시(일본) (이상 아동문학가)등이 참가한다.

  □ 한국문학번역원이 주최하고 Yes 24가 후원하는 ‘2010 세계작가축제’는 5월 10일(월)과 11일(화)에 남산에 위치한 문학의 집에서 낭독회와 작가들의 수다로 시작된다. 아동문학을 시작으로 소설, 시 분야로 이어지는 낭독회는 국내작가 1인, 해외작가 1인으로 한 팀을 이룬 작가들이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작품을 직접 낭독한다. 낭독회에 참가한 작가들은 연이어 “작가들의 수다”를 벌임으로써 본인의 작품세계나 작품 구상 과정 등 독자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번 작가들의 수다의 주제는 “내 작품 속의 환상” 이다. 특히 둘째 날에는 생명이 움트는 봄 저녁의 기운을 느끼며 시 낭송을 감상할 수 있도록 두 편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다. 2006, 2008년 축제에 연달아 참가하고, 2008년 기획위원으로도 활동한 바 있는 성기완 작가가 이끄는 3호선 버터플라이의 공연과 통기타 선율 하나로 표현하는 음악세계로 유명한 인디 뮤지션 이장혁이 공연을 펼친다.

   □ 12일(수)~13일(목) 이틀에 걸쳐 전주 한옥마을 체험에 나서는 참가 작가들은 15일 (금)에 다시 서울에서 모인다. 이번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을 방문한 외국작가들은 서울 국제도서전 현장을 방문해 “세계작가축제 참가 작가들과 함께”라는 행사 제목으로 낭독회 및 사인회를 가진다. 행사는 11시에 시작하며 외국 시인 5인 (마야 리 랭그바드, 에드윈 썸부, 비벡 나라야난, 이네스 아바시, 질 시르)이 낭독회를, 외국 소설가 5인 (주노 디아즈, 이민진, 레나 크론, 안드레이 쿠르코브, 하들그리뮈르 헬가손)이 사인회를 가진다. 국내에 아동 팬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폴란드)와 기타무라 사토시(일본)는 각각 12시 30분과 2시에 한 시간씩 독자들과 만나 작품 낭독 뿐 아니라, 작품 탄생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눈다. 이 날 참가 작가들의 도서전 방문은 축제 초두에 이틀에 걸쳐 열린 낭독회에 미처 참가하지 못한 국내 독자들에게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해당 작가의 도서를 미리 구매한 독자들은 방문 시 작가들의 사인을 직접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할인된 가격에 도서를 구매할 수도 있다. 

   □ 한국문학번역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2010 세계작가축제’가 한국의 대표적인 국제 문학 축제로 발전해 한국문학의 세계화의 기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행사 참가를 원하는 독자는 5월 6일(목)까지 Yes 24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5월 10일(월)과 11일(화) 양일에 걸쳐 진행되는 낭독회와 작가들의 수다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할 수 있으며, 당일 입장도 가능하다. Yes 24를 통해 두 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신청한 6일들을 대상으로 14일(금) 코엑스에서 열리는 “세계작가축제 참가 작가들과 함께” 행사에 참가할 수 있도록 서울 국제 도서전 입장권도 제공된다는 점도 눈여겨볼만 하다.

이 보도자료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취재를 원하시면

한국문학번역원 기획홍보팀 윤부한 팀장(☎ 02-6919-7760) 혹은 행사 담당 이윤영(☎ 02-6919-7722)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2010 세계작가축제 참가작가 명단 및 약력 ( 24)

1. 국내 작가  (12)

소설

소설

소설

소설

아동

분야

연번

작가

국문 소개

영문 소개

소설

1

김애란

Kim, Ae-ran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산에서 자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대산대학문학상에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이 당선되어, 같은 작품을 2003년 창작과 비평에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가 있다. 한국일보문학상, 이효석문학상, 오늘의 예술가상, 신동엽창작상을 수상했다.

 

낭독: 달려라 아비

Born in 1980 in Incheon, Kim Ae-ran grew up in Seosan, South Chung-cheong Province. She studied playwriting (BFA) at the Korean National University of Arts. She received the 1st Daesan Literary Award in Fiction for her short story “The House Where one Does Not Knock” in 2002, which was published in the quarterly Changbi in 2003. Her short story collections are Run, Pop, Run! and The Mouth Waters. She has won numerous awards including the Hankook Ilbo Literary Award, Lee Hyo-seok Literary Award, Today's Young Artist Award from the Korean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and the Shin Tong-yop Fund for Writers.

 

Reading: Run, Pop, Run!

 

2

박형서

Park, Hyoung-su

 

1972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다. 한양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고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2000년 『현대문학』으로 등단했으며 소설집으로 『토끼를 기르기 전에 알아두어야 할 것들』(2003)과 『자정의 픽션』(2006), 장편소설로 『새벽의 나나』(2010)가 있다.

 

낭독: 날개

Born in 1972 in Chuncheon, Kangwon Province, Park Hyoung-su studied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at Hanyang University (BA), and at Korea University (MA, PhD). He made his literary debut with the short story “What You Should Know Before Raising Rabbits” in Contemporary Literature, a monthly literary magazine. He has published two short story collections—What you Should Know Before Raising Rabits (2003), Midnight Fiction (2006)—and one novel— Nana at Dawn (2010).

 

 

Reading: Wings

3

배수아

Bae, Suah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화학과를 졸업했다. 1993년 『소설과 사상』에 『천구백팔십팔년의 어두운 방』을 발표하며 등단했다. 기존의 소설 흐름에서 벗어나 몽환적인 이미지와 건조하고 냉소적인 문체를 바탕으로 탈시간화된 무국적 지대의 낯선 색채와 질감, 사회로부터 소외당한 채 일탈하고 방황하는 신세대 인물들을 그려왔다. 소설집 『푸른 사과가 있는 국도』 『바람인형』 『심야통신』 『그 사람의 첫사랑』 『훌』, 장편소설 『랩소디 인 블루』 『부주의한 사랑』 『나는 이제 니가 지겨워』 『붉은 손 클럽』 『동물원 킨트』 『일요일 스키야키 식당』 『에세이스트의 책상』 『독학자』 『당나귀들』 등이 있다.

 

낭독: 올빼미

 

Bae Suah was born in 1965, and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Chemistry at Ewha Women’s University. In 1993, her first story, “A Dark Room in Nineteen Eighty Eight,” appeared in Novel and Thought, a quarterly literary magazine. Since then, she has placed herself outside the literary mainstream with her unique dry and sarcastic writing style, in which the characters are unconventional and often deviant, time and place become obscured, and the imagery is dreamlike and odd. Her writings include the short story collections National Highway with Green Apples, Wind Doll, Midnight Correspondence, His First Love, and Hull, in addition to the novels Rhapsody in Blue, Careless Love, I’m Tired of You Now, The Red-Handed Club, Zoo Kind, Sunday Sukiyaki Restaurant, An Essayist’s Desk, Autodidact and Donkies.

 

 

 

 

Reading: The Owl

4

정찬

Jeong, Chan

 

1953년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대 국어교육과를 졸업하였다. 1983년 무크지 『언어의 세계』에 중편소설 『말의 탑』을 발표하면서 등단하였다. 소설집 『기억의 강』 『완전한 영혼』 『아늑한 길』 『베니스에서 죽다』『희고 둥근 달』『두 생애, 장편소설『세상의 저녁』 『황금 사다리』 『로뎀나무 아래서』 『그림자 영혼』 『빌라도의 예수』등이 있다. 1995년 중편소설 『슬픔의 노래』로 제26회 동인문학상을, 2003년 『베니스에서 죽다』로 제16회 동서문학상을, 2006년 『희고 둥근 달』로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하였다.

낭독: 희생

Jeong Chan was born in Busan in 1953 and majored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at Seoul National University. He started his literary career with the novella, “The Tower of Words, which appeared in the magazine The World of Language. He has authored several story collections, including The River of Memory, Perfect Soul, Cozy Path, Death in Venice, White and Round Moon, and Two Lifetimes, as well as the novels The Evening of the World, Golden Ladder, Under the Broom Tree, The Soul of a Shadow, Wilderness, Pilate’s Jesus. He was the recipient of the 26th DongIn Literary Award in 1995 for “A Song of Sorrow”, the 16th Dongseo Literary Award in 2003 for “Death in Venice and the Art of the Year Award from Arts Council Korea in 2006 for “White And Round Moon”.

 

 

 

Reading: Sacrifice

5

편혜영

Pyun, Hye-Young

 

1972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예대 문예창작과와 한양대 국문과 대학원을 졸업했다. 2000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단편소설 『이슬털기』가 당선되어 등단했다. 2007년에는 제40회 한국일보문학상을, 2009년 제10회 이효석 문학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소설집 『아오이가든』, 『사육장쪽으로』 『재와 빨강』이 있다.

 

낭독: 토끼의 묘

Born in 1972 in Seoul, Pyun Hye-young studied creative writing at Seoul Institute of the Arts and earned her MA in the department of Korean literature at Hanyang University. Her literary career started in 2000 when she won the annual contest hosted by Seoul Newspaper with her short novel “Shaking off Dew”. She received the 40th Hankook Ilbo Literary Award in 2007, and the 10th Lee Hyo-seok Literary Award in 2009. She has published three books: Aoi Garden, To the Kennels, and Ash and Red.

 

 

 

Reading: Tomb of the Rabbits

1

권혁웅

Kwon, Hyeok-woong

 

1967년 충북 충주에서 태어났고, 고려대 국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했다. 1996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비평이, 1997년 『문예중앙』에 시가 당선되었다. 시집으로 『마징가 계보학』 『그 얼굴에 입술을 대다』 『황금나무 아래서』가 있으며 현대시 동인상, 시인협회 젊은시인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여대 문창과 교수로 있다.

Born in 1967 in Chungju, North Chungcheong Province, Kwon Hyeok-woong studied Korean literature (BA, MA and PhD) at Korea University. In 1996, he won a prize for literary criticism in the annual contest hosted by the JoongAng Ilbo newspaper, and in poetry the next year through Literary JoongAng, a quarterly magazine. His poetry collections are Geneology of Mazinger, Touching Lips to That Face, and Under the Golden Tree. He has received an award from the Contemporary Poetry Coterie and the Young Poet Award from the Association of Korean Poets. Currently he is a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creative writing at Hanyang Women’s University.

 

2

김민정

Kim, Min Jeong

 

1976년 인천에서 태어났다. 중앙대학교 문예창작학과 및 동대학원을 수료했다. 1999년 『문예중앙』 신인문학상에 시 『검은 나나의 꿈』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시집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가 있다. 2007년 박인환문학상을 수상했다.

Kim Min-jeong was born in 1976 in Incheon and majored in creative writing at Chung-Ang University. She won the Prize for New Figures in Poetry hosted by Literary JoongAng, a quarterly magazine, with poems including “Black Nana’s Dream.” She has published two poetry collections, Flying Miss Hedgehog and For the First Time, She Began to Feel. She was also the winner of the 2007 Pak In-hwan Literary Award.

 

3

김행숙

Kim, Haeng-sook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나 고려대 국어교육과와 동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1999년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하여 『사춘기』와 『이별의 능력』 두 권의 시집을 냈다. 그 외에 『문학이란 무엇이었는가』 『창조와 폐허를 가로지르다』 『마주침의 발명』 등의 책을 썼다. ‘동료들이 뽑은 올해의 젊은 시인’, ‘노작문학상’을 수상하였다. 현재 강남대학교 국문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Born in 1970 in Seoul, Kim Haeng-sook studied at Korea University, majoring in Korean language education (BA) and Korean language and literature (MA). After her work first appeared in 1999 in the pages of Contemporary Literature, a monthly magazine, she produced two volumes of poetry: Adolescence and The Power of Parting. She is also the author of the books including What Was Literature, Cross the Creation and Ruins, and The Invention of Encounter. She was awarded the Young Poet of the Year Chosen by Peers through the journal Poetry and Thought, and the Nojak Literary Award. She currently teaches in the department of Korean literature at Kangnam University.

 

 

4

나희덕

Ra, Hee-duk

 

1966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나 연세대 국문과와 동대학원 박사과정을 졸업했다. 1989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시 『뿌리에게』가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뿌리에게』 『그 말이 잎을 물들였다』 『그곳이 멀지 않다』 『어두워진다는 것』 『사라진 손바닥』 『야생사과』, 시론집 『보랏빛은 어디에서 오는가』, 산문집 『반통의 물』 등이 있다. 김수영문학상,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현대문학상, 이산문학상, 소월시문학상 등을 수상했으며 현재 조선대 문예창작학과 교수로 재직중이다.

Born in 1966 in Nonsan, South Chungcheong Province, Ra Hee-duk studied Korean literature (BA, MA, and ABD) at Yonsei University. She made her literary debut with a selection of poetry in the annual contest hosted by the JoongAng Ilbo newspaper in 1989. She has authored poetry collections, To Roots, Those Words Have Colored the Leaves, That Place Isn't Far Away, What is Darkening, Scale and Stairs and Wild Apple, a poetry criticism collection, Whence Comes the Color Purple, and the prose collection Half a Container of Water. She has received the Kim Su-yeong Literary Award, the Today's Young Artist Award from the Korean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Contemporary Literature Prize, the Yi San Literature Award and the Sowol Poetry Prize. She is currently a professor of creative writing at Chosun University.

 

5

최승호

Choi, Seung-Ho

 

1954년 강원도 춘천에서 태어났고, 1977년 『현대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 『대설주의보』 『세속도시의 즐거움』 『고비』 『그로테스크』 와 동시집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1-5』 시선집 『얼음의 자서전』등을 냈다. 오늘의작가상, 김수영문학상, 미당문학상,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을 받았다.

Born in 1954 in Chuncheon, Kangwon Province, Choi Seung-ho started his literary career through Contemporary Poetry, a monthly magazine, in 1977. He has written many books, including the poetry collections Heavy Snowfall Watch, Enjoying a Worldly City, The Gobi, and Grotesque, the children’s poetry collections Poet Choi Seung-ho’s Fun Pun Collection of Children’s Poems Volumes 1-5, and a self-selected poetry collection titled The Autobiography of Ice. His awards include the Today’s Writer Award, the Kim Su-yeong Literary Award, the Midang Literary Award, the Daesan Literary Award and the Contemporary Literature Award.

 

아동

1

김남중

Kim, Nam-joong

 

197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에 동화 『덤벼라, !』으로 제5회 문학동네어린이문학상을, 장편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동화집 『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받았다. 그동안 『들소의 꿈』 『하늘을 날다』 『살아 있었니』 『불량한 자전거 여행』등을 썼으며, 『간디의 뒤를 따라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Born in 1972 in Iksan, North Jeolla Province, Kim Nam-joong studied Korean literature at Wonkwang University. He received the 5th Munhak Dongne Children’s Literature Prize for Come on, Bear!, the 8th Changbi Good Children’s Book Award for The Railroad Neighborhood, and the Art of the Year Award from Arts Council Korea for Pride. He also penned Bison’s Dream, Fly in the Sky, Have You Been Alive?, and The Erratic Bike Trip and translated the book After Gandhi into Korean.

 

2

김혜진

Kim, Hye-jin

 

1979년 서울에서 태어나 연세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완전한 세계와 불완전한 세계의 관계를 다루는 판타지 동화 『아로와 완전한 세계』로 대산창작기금을 받으면서 이야기를 쓰기 시작했다. 완전한 세계를 배경으로 『지팡이 경주』 『아무도 모르는 색깔』을 썼으며, 각 책에 직접 삽화를 그렸다. 이후 영국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하기도 했다. 그 밖의 작품으로는 청소년 소설 『프루스트 클럽』이 있고, 『대학이 이런 거야?』『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지붕 위에서』를 번역했다.

Born in 1979 in Seoul, Kim Hye-jin graduated from the department of political science and international studies at Yonsei University. In 2003, she was given the Daesan Creative Writing Fund for her fantasy novel for children Aro and the Perfect World, which illuminates the relationship between two worlds—one perfect and one imperfect.

She has written two novels, The Cane Race and The Unknown Color, both set in the Perfect World, and did the artwork for both books herself. After that she flew to Britain to study illustration further. She has also written a young adults’ novel, Proust Club, and translated several books into Korean—Is There Life After Graduation, Henry Birnbaum?, The Most Beautiful Place in the World, and Getting Near to Baby.

 

        

 

2. 해외 작가 (12)

분야

연번

국가

작가

국문 소개

영문 소개

소설

1

미국

주노 디아스

Junot Díaz

『드라운 (Drown)』과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을 쓴 미국 작가 주노 디아즈는 『오스카 와오의 짧고 놀라운 삶』을 통해 퓰리처상을 비롯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 디아즈는 현재 구겐하임 미술관의 연구지원을 받는 구겐하임 펠로우이며, 미국 MIT 대학 미디어랩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Junot Díaz is the author of Drown and The Brief Wondrous Life of Oscar Wao which received the Pulitzer Prize. He is a Guggenheim Fellow and Rudge and Nancy Allen Professor at the Massachusetts Institute of Technology.

소설

2

미국

이민진

Min Jin Lee

 

한인 1.5세 재미교포 소설가 이민진의 데뷔작 『백만장자를 위한 공짜 음식』은 뉴욕타임즈 에디터스 초이스, 월스트리트 저널 저글 북클럽 베스트셀러로 선정되었다. 또한 런던 타임즈, 미국 공영 방송, USA 투데이 등에서 ‘올해의 소설 베스트 10’ 명단에 오르기도 했다. 이후 이민진은 뉴욕예술재단에서 수여하는 소설상을 비롯하여 미주리 리뷰에서 수여하는 페덴상, 신인작가에게 주어지는 내러티브상 등을 수상했고, 미국 공영 방송은 그녀의 소설을 인기 단편소설로 선정했다. 그녀는 콘데 내스트 트래블러, 런던 타임즈, 보그 미국판, 월스트리트 저널, 푸드&와인 등에 글을 기고했고, 국내에서는 조선일보 아침논단 칼럼니스트로 세 번째 시즌을 연재 중이다. 이민진은 현재 남편, 아들과 함께 도쿄에서 살면서 두 번째 소설인 『파칭코』를 준비하고 있다.

Min Jin Lee’s debut novel, Free Food for Millionaires was a New York Times Editor’s Choice, a Wall Street Journal Juggle Book Club Selection, and a national bestseller. It was a Top 10 Novels of the Year for The Times of London, NPR’S Fresh Air and USA Today. She has received the NYFA Fellowship for Fiction, the Peden Prize from The Missouri Review for Best Story, and the Narrative Prize for New and Emerging Writer. Her short fiction has been featured on NPR’s Selected Shorts. Her writings have appeared in Conde Nast Traveller, The Times of London, Vogue (US), Travel + Leisure (SEA), The Wall Street Journal and Food & Wine. She is serving her third season as a Morning Forum columnist of the Chosun Ilbo. She lives in Tokyo with her husband and son where she is working on her second novel Pachinko.

소설

3

핀란드

레나 크론

Leena Elisabeth Krohn

 

핀란드의 국민작가로 1947년생이다. 그림책, 동화, 소설, 에세이 등 폭넓은 집필 활동을 통해 30권 이상의 책을 출판했고, 그 작품들은 영어, 불가리아어, 에스토니아어, 불어, 헝가리어, 일어, 라트비아어, 노르웨이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스웨덴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리투아니아어 그리고 한국어 등 총 15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그녀의 그림책중 일부의 그림은 본인이 직접 그렸고, 나머지는 대부분 동생인 이나리 크론이 그렸다. 그녀는 작품을 통해 주로 픽션과 현실의 관계, 예술과 도덕, 지각과 상상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술적 진보 또한 그녀의 주된 관심사 중 하나다. 그녀의 소설 『흰독말풀』은 현실은 단지 가설일 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현실은 단지 우리가 동의한지도 모른 채 동의하고 있는 착각에 불과하며, 아무도 픽션과 현실을 분리할 수는 없고, 지각과 환상은 결국엔 같은 과정이며, 인간은 사실과 착각으로 구성된 현실이라는 공간에 사는 특별한 존재라는 것이다. 그녀는 1992년 핀란드 예술가들에게 수여하는 최고훈장인 프로핀란디아 메달을 수상했고, 단편 「타이나론」으로 2005년 세계판타지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 핀란드 남부 해안도시 이나스에서 남편 미카엘 북과 두 마리의 고양이와 정원을 가꾸며 살고 있다.

Leena Krohn was born in 1947. She has written 30 books in Finnish including novels, short stories, essays and children's books. Her books have been translated into 15 languages: English, Bulgarian, Estonian, French, Hungarian, Japanese, Latvian, Norwegian, Polish, Russian, Swedish, Italian, German, Korean and Lithuanian. She did the artwork in several books herself, but her sister, Inari Krohn, did the job in most of her books. What she mostly talks about in her books is the relation between fiction and reality, art and morality, perception and imagination. The technological evolution is also one of her interests. She thinks the fantasy can sometimes be the shortest way to the truth. In her novel, Datura, she says that the reality is only a hypothesis, an agreement that we are not even aware we have made, an illusion that everyone experiences. Living in a symbiosis, fiction and reality cannot be torn apart. Perception and imagination are not two things working respectively. That is, our world is an extraordinary reality built both on facts and on illusions. Krohn has received several prizes, including the Finlandia Prize for literature in 1992. Her short story, Tainaron: Mail From Another City, was nominated for the World Fantasy Award and International Horror Guild Award in 2005. She currently lives on the southern coast of Finland with her husband Mikael Book and two cats. She also has a journalist son, Elias.

소설

4

아이슬란드 공화국

하들그리뮈르 헬가손

Hallgimur Helgason

하들그리뮈르 헬가손은 1959년에 출생한 아이슬란드의 작가이자 예술가이다. 화가로 활동을 시작해 국내 및 해외에서 수많은 전시회를 열었으며 십 년간 뉴욕과 파리에서 살았다. 그는 1990년을 시작으로 일곱 편의 소설과 한 권의 시집을 출판했고 2001년에는 소설 『아이슬란드의 작가』로 아이슬란드 문학상을 수상했다. 북유럽 문학상 후보작으로 올랐던 두 편의 작품 중 『101 레이캬비크』(1996)는 영화화되었고 『폭풍의 땅』(2005)도 곧 영화화될 예정이다. 그는 또한 연극 대본 작업 및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한 번역도 하고 있으며, 1995년에는 석 달간 스탠드업 코미디를 하기도 했다. 고국 아이슬란드에서 그는 지난 이십 년간 수많은 기사를 쓰며 적극적으로 정치적 토론에 참여해 왔다. 작가의 분신인 만화 캐릭터 그림(Grim)은 그가 창조한 가장 유명한 인물이다.

Hallgrimur Helgason is an Icelandic writer and artist born in 1959. He started out as a painter and has held numerous exhibitions in Iceland and abroad. For ten years he lived in New York and Paris. Since 1990 he has published seven novels and a collection of poetry, and in 2001 he was awarded the Icelandic Literary Prize for his novel, The Author of Iceland. His best known books are 101 Reykjavik (1996), which was filmed, and Stormland (2005) that will soon be a movie. Both were nominated to the Nordic Literary Prize. He has also written for the stage, translated books including Shakespeares Romeo & Juliet, and has three months of experience as a stand-up comedian. In Iceland, he has been active in political debating and written countless articles in the newspapers for over 20 years. His best known artwork is his own alter-ego, the cartoon character Grim.

소설

5

우크라이나

안드레이 쿠르코프

Andrey Kurkov

 

1961년 러시아 레닌그라드에서 태어나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성장했다. 그는 영화 시나리오, 에세이와 더불어 『펭귄의 우울』 『대통령의 마지막 사랑』 『밤의 우유배달원』 등 15편의 소설과 7편의 아동소설을 썼고 그의 작품들은 총 33개 언어로 번역되었다. 스무 편이 넘는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 영화의 대본을 쓰기도 한 그는 유럽영화아카데미의 최고 시나리오 작가상 최종후보 명단에 들기도 했다. 2001년에는 우크라이나 최고의 작가로 선정되었고 이듬해에는 그의 대표작 『펭귄의 우울』이 스위스 바젤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다. 그는 가디언지, 뉴스테이츠맨, 디벨트, 쥐트도이췌 차이퉁 등 유력 일간지에 논평이나 수필을 기고 중이며, 유럽영화아카데미, 우크라이나 작가협회, 국제 맨부커상 위원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부인과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살고 있다..

Ukrainian writer, Andrey Kurkov, was born in Leningrad in 1961 and spent his childhood in Kiev, Ukraine. He writes screenplays, essays, novels(including Death and the Penguin, The Presidents Last Love, The Night Milkman), and books for children. His books have been translated into 33 languages. There are more than 20 films (features, documentaries, shorts and TV-films) based on his scripts. In 1997, He was shortlisted by European Film Academy in Berlin for Best European Screen-writer Award for his filmscript A Friend of the Deceased (Ukraine-France). In 2001, he was awarded the Writer of the Year in Ukraine. His book, Death and the Penguin, was votedThe book of the yearin Basel, Switzerland, in 2002. He writes reviews, essays and articles for The Guardian,New Statesman, Die Welt, ueddeutsche Zeitung and others. He is also a member of European Film Academy, WritersUnion of Ukraine and International an-Booker Prize committee. He now lives in Kiev, Ukraine with his wife and three children.

1

덴마크

마야 리 랑그바드

Maja Lee Langvad

 

마야 리 랑그바드는 1980년에 태어난 한국계 덴마크 작가이다. 2003년 덴마크 작가학교를 졸업했으며, 삼 년 후 『오기 더 데인을 찾아라Find Ogier the Dane』로 데뷔했다. 그 책은 입양, 인종주의, 국가적 정체성, 덴마크의 인종통합 정책 등을 아우르는 문제의식을 담고 있다. 그녀는 또한 스위스의 국민 작가인 막스 프리쉬의 저서 『앙케이트Fragebogen』의 역자이자 문예지 <바나나 스플릿>의 공동 편집자이며, 비주얼 아티스트, 영화 감독, 뮤지션들과의 공동작업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왔다. 덴마크 예술재단에서 수여하는 삼 년간의 작업 지원금을 포함해 몇몇 시상 및 지원금 수상 경력이 있다. 현재 그녀는 서울에 거주하며 한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일종의 개념시를 쓰고 있다. 본 작품집에 실린 글은 그 일부를 발췌한 것이다.

 

Born in 1980, Maja Lee Langvad is a Korean-Danish writer. After graduating from The Danish Writer’s School in 2003, she made her debut with Find Holger Danske, (“Find Ogier the Dane”), a collection of conceptual poetry and prose, in 2006. The book illustrates a wide range of matters including adoption, national identity, racism, and immigration and refugee policies in Denmark. She is also a translator (translated Fragebogen (”Questionnaires”) by Max Frisch, a famous Swiss author, into Danish), the co-editor of the literary magazine Banana Split since 2004, and has been collaborating with visual artists, film directors, and musicians for the past ten years. She has received several awards and grants including a three year work grant from The Danish Arts Foundation. At the moment, she is writing a collection of conceptual poetry and prose about international adoption and her experiences living in South Korea. The excerpt shown here is taken from that work.

 

2

싱가포르

에드윈 텀부

Edwin Thumboo

 

국립 싱가포르대학의 명예 교수인 에드윈 썸부는 1951년부터 싱가포르 문단에서 활동해왔으며 최근작 『여전히 여행 중』(2008)을 포함한 다섯 권의 시집을 펴냈다. 그의 작품에 관한 연구로는 이 티앙 홍의 『책임과 헌신: 에드윈 썸부의 시』(1997), 피터 나자렛의 『에드윈 썸부: 시를 통해 민족을 건설하다』(2008), J J 웹스터의『에드윈 썸부에 관한 에세이들』(2008)이 있으며 2008, 『에드윈 썸부 저작 및 참고문헌 1952-2008』이 출간되었다. 영시 부문 NBC 싱가포르 북어워드(1978, 1980, 194), 동남아시아 작가상(1979), 싱가포르 문화 훈장(1980), 아세안 문학 커뮤니케이션상 문학 부문(1987), 라자 라오상(2002)을 수상했다. 아이오와 대학 국제창작프로그램의 연구원이기도 했던(1977) 그는 유수의 대학과 국제 문학 페스티벌 및 북페어에서 낭독회와 워크숍에 참석하고 있다.  최근 『현대 싱가폴/말레이시아 문학 연구』를 출간한 『아시아를 쓰다: 다양한 영어로 씌어진 다양한 문학』 시리즈의 초대 편집장이다.

Edwin Thumboo, Emeritus Professor, National University of Singapore, has been involved in Singapore’s literary developments since 1951. He has published five volumes of poetry, the latest being “Still Travelling” (2008). Studies of his work include Responsibility and Commitment: The Poetry of Edwin Thumboo (Ee Tiang Hong; 1997), Edwin Thumboo: Creating a Nation through Poetry (Peter Nazareth; 2008), and Essays on Edwin Thumboo (JJ Webster ed; 2008). Edwin Thumboo Bibliography 1952 ~ 2008 (R Ramachandran & Phan Ming Yen) appeared in 2008. He received the NBC Singapore Book Award for Poetry in English thrice (1978, 1980, 1994), Southeast Asian Writers’ Award (1979), Singapore Cultural Medallion (1980), ASEAN Cultural and Communication Award in Literature (1987) and the Raja Rao Award (2002). As a fellow of the International Writing Programme, University of Iowa (1977), he has given readings in various universities and international literary festivals and book fairs. He is Founding General Editor of the series, Writing Asia: The Literatures in English of which the most recent volume is a Two-part Studies in Contemporary Singaporean-Malaysian Literature (2008).

3

인도

비벡 나라야난

Vivek Narayanan

 

시인 비벡 나라야난은 1972, 타밀어를 말하는 가정에서 태어났으며 잠비아, 미국 등 여러 나라에서 거주했다. 시집으로 『보편의 해변universal beach』이 있으며, 온∙오프라인으로 다수의 시와 신문을 공개했다. 또한 『예순 명의 인도 시인들』 (2007), 『블러드액스(Bloodaxe) 현대 인도시』(2008), 『새로운 세기의 언어: 중동, 아시아, 경계 너머의 현대시』(2008) 등의 시선집에 작품이 올라있다. 나라야난은 새로운 기술적 실험, 물리적 공간, 움직임, 특정 장소에 국한한 시, 관객이 창조하는 시 등 일련의 공동작업을 통해 시를 다른 형태의 예술과 접목하려 노력하고 있으며, 낭독과 공연에 있어 새로운 접근방식을 궁리 중이다. 그는 웹진 올모스트 아일랜드 Almost Island(almostisland.com)의 자문 편집자이자 보스턴에 본부를 둔 시 전문 연간지 풀크럼(Fulcrum)의 부편집자이기도 하다. 평소에는 델리의 Sarai-CSDS(www.sarai.net)에서 활동하며 현재 마드라스에서 안식년을 보내고 있다.

Vivek Narayanan was born in India in 1972 to Tamil-speaking parents. He has lived, worked and studied in a number of countries, including Zambia, South Africa and the U.S. In 2006, He published his first collection of poems Universal Beach (Mumbai: Harbour Line, 2006), and both prose and poetry can be found widely online and in print, including in some recent anthologies: 60 Indian Poets (Penguin India, 2007); The Bloodaxe Book of Contemporary Indian Poetry (Bloodaxe, 2008); Language for a New Century: Contemporary Poetry from the Middle East, Asia, and Beyond (W.W. Norton, 2008). He also explores different approaches to reading and performing. He has tried to fuse poetry with other forms in a series of collaborations, experimenting with technology, physical space, movement, site-specific poetry and audience-generated poetry. Narayanan is Consulting Editor for the online journal, Almost Island (almostisland.com) and an Associate Editor for the Boston-based poetry annual, Fulcrum; he normally works in Delhi at Sarai-CSDS (www.sarai.net), but is currently on sabbatical in Chennai.

4

튀니지

이네스 아바시

Ines Abassi

 

이네스 아바시는 1982년에 출생한 튀니지의 시인이자 작가이며, 아랍에미리트에서 저널리스트로도 활동하고 있다. 2004년 튀니지에서 출간된 시집 『바람의 비밀』은 당해 최고의 시집으로 선정되었다. 2007년에는 이집트에서 출간된 『어둠의 기록』으로 튀니지 여성가족부 산하 기관인 CREDIF에서 수여하는 상을 2007년부터 2년 연속 수상했다. 아바시는 제1회 아랍 청년 문학 페스티벌(오만), 문학 페스티벌(요르단), 아시아-아프리카 문학 페스티벌(전주, 한국)등의 다양한 문학 행사에 참여했으며 한국문학번역원의 작가 레지던스 프로그램으로 서울에 육 개월간 체류하기도 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쓰여진 『코리안 세헤라자데』는 레바논에서 출간되었다. 현재 그녀는 시와 번역을 포함한 작품들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으며 작품이 발표된 지면은 “알 에티하드”, “두바이 알 싸카피아” (아랍에미리트), “알 아랍”(런던), ”알 사하파”(튀니지), “알 와탄(요르단), “키타밧 무아시라(레바논)” 등이 있다.

Ines Abassi was born in 1982 in Tunisia. She is a poet, writer and journalist in UAE. In 2004, her poetry collection Secrets of the Wind was published in Tunisia, winning the best selection of poetry that year. In 2007, Archive of Blind was published in Egypt. That won her the CREDIF prize, awarded by the Tunisian Ministry of Womens Centre for Search, Study, Documentation and Information on Women, in 2007 and 2008. She has  participated in numerous literary activities: The first Arab Youth Literature Festival in Oman, Literature Festival in Jordan, Asia Africa Literature Festival in Jeonju, Korea. She has also spent six months in Seoul as a participant of the Residency Programs for International Writers offered by LTI Korea. Based on her experience during the period,she wrote a narrative book, Tales of Korean Shahrazad. This book, published in Lebanon, talks about Korean society, culture, history and habitudes. Her works,including poems, stories and translations, appear on a variety of media - newspapers,magazines and websites such as al etihad (UAE), al arab (London), al sahafa, alhayat athatkafia (Tunisia), al watan Jordan), kitabat mouasira (Lebanon) and dubai al thaqafia (UAE).

5

캐나다

질 시르

Gilles Cyr

질 시르는 시인이자 번역가이며 몬트리올의 레그자곤느 출판사의 총서 편집장이다. 최근작은 『열매와 경계』 (레그자곤느 출판사, 2006)이다. 번역된 작품으로는 벤야민 발디비아의 스페인어 번역본 『내가 움직인다고 생각해 보라』(멕시코 후에라 데 코메르시오 출판사, 2001)와 패트릭 윌리엄슨, 제랄드 맨건, 팻 보런, 이안 러브락이 공역한 영어본 『도로의 그래프, 시 선집 1968~1999(캐나다 게르니카 출판사, 2008)이 있다. 어떤 시편들은 독일어, 아랍어, 그루지아어, 이태리어, 네덜란드어, 페르시아어, 러시아어로 출간되었다. 질 시르는 또한 여러 작품을 불어로 옮겼는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한대균과 함께 세 편의 한국 시 공역(조정권, 고은, 시선집). 바흐만 사디히와 함께 이란 시 공역(호세인 샤랑). 영어 시(팻 보런, 수전 길리스, 제랄드 맨건, 로린 니데커, 앨 피트맨, 데이비드 솔웨이), 스페인어 시(벤야민 발디비아) 번역. 니노 사니키제와 그루지아 시 공역(오타르 우루샤제). 이태리어 시(다니엘 피에로니, 피에트로 트리포도), 폴란드어 시(미론 비아로체프스키) 번역.

Gilles Cyr is a poet, translator and the director of a poetry series at Editions de l’Hexagone (Montreal). Most recent book published is Fruits et frontières (Editions de l’Hexagone, 2006). In translation one can read Piensa que no estoy (Editorial Fuera de Comercio, Queretaro, Mexico, 2001), Spanish version by Benjamin Valdivia  and The Graph of Roads, Selected Poems 1968-1999, English version by Patrick Williamson, Gerald Mangan, Pat Boran and Yann Lovelock (Guernica Editions, Toronto, Canada, 2008). Some of his poems have been published in Arab, Dutch, Georgian, German, Italian, Persian and Russian. Cyr has translated into French: 1) three books of South Korean poetry (Cho Jungkwon, Ko Un and an anthology), in collaboration with Han Daekyun; 2) a book of Persian poetry (Hossein Sharang) with Bahman Sadighi; and 3) poems from English (Pat Boran, Susan Gillis, Gerald Mangan, Lorine Niedecker, Al Pittman, David Solway), Spanish (Benjamin Valdivia), Georgian (Otar Urushadze) with the help of Nino Sanikidze, Italian (Daniele Pieroni, Pietro Tripodo), and Polish (Miron Bialoszewski).

아동

1

폴란드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

Iwona Chmielewska

 

이보나 흐미엘레프스카는 1960년생으로 폴란드의 중세도시 토루인에 있는 코페르니쿠스 대학에서 그래픽아트를 공부했다. 네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그녀는 다양한 미술 분야에서 활동하다가 지금은 그림책 작가로 살고 있다. 20여권이 넘는 책을 출간하였고 그 중 12권에 글과 그림을 동시에 작업하였다. 글과 그림으로 어떻게 그림책을 만드는지에 대해 모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도 하다. 이지원의 번역으로 한국에서 출판된 열 권의 책은 십만 부 넘게 팔렸으며, 다섯 군데의 출판사에서 여러 명의 작가와 함께 작품을 만들고 있다. 쓰고 그린 그림책으로 『안녕 유럽』(보림), 『파란막대 파란상자』(사계절), 『두 사람』(사계절), 『생각』(논장), 『반이나 차 있을까 반밖에 없을까?(논장) 등이 있으며, 『생각하는 ABC(논장)로 브라티슬라바 비엔날레의 황금사과상을 받았다.

Born in 1960, Iwona Chmielewska studied graphic art at the fine art department of the Copernicus University, Torun. Active as an illustrator and writer, she also designs original books and teaches classes to senior students of the fine art department's art education division at Copernicus University. She makes picture books and works on the play between text and picture. She has published most of her authored books in Korea (all of them translated by Jiwone Lee), which sold more than 100 thousand copies. She cooperates with writers and five publishers in Korea. Major books published abroad include: Thoughts, Toes: Wondering before Sleeping, Blue Stick/Blue Box, Half full or half empty, Two people, Hello Europe, Four sides of the time, Thinking 123 and Thinking ABC picture dictionary, which won the 2007 BIB Golden Apple Award.

아동

2

일본

기타무라 사토시

Satoshi Kitamura

기타무라 사토시는 1956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났다. 1975년부터 광고와 잡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다가 1979년 영국으로 이주해 영국 출판사와 함께 동화책 작업을 했다. 하원 오람이 글을 쓴 기타무라의 첫 번째 그림책 『성난 아서』는 마더구스 상을 받았다. 이후 그는 직접 쓰고 그린 동화책들도 내고, 로저 맥거프, 존 아가르드 등의 시인과 함께 작업하기도 했다. 이처럼 그림책 출판이 그가 전념하는 일이지만, 신문이나 잡지에도 정기적으로 삽화를 그려주고 있다. 1983년부터 2009년까지는 영국에서, 현재는 일본에 거주 중이다.

Satoshi Kitamura was born in Tokyo, Japan, in 1956. He started illustrating for advertising companies and magazines in 1975. In 1979, he went to England and later began doing the artwork for picture books from British publishers. His first book, Angry Arthur (text by Hiawyn Oram) won Mother Goose Award. Since then he has written and illustrated several picture books and worked with poets such as Roger McGough and John Agard. Producing picture books is his main work but he also provides illustrations to newspapers and periodicals regularly. From 1983 to 2009 he lived in London, UK. Now he works and lives in Jap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