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찾아서

환기9217해,신시배달5917해 단기 4353해,서기 2020해, 대한민국 101해(나뉨 72해),

0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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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1 "한글은 완벽한 문자"..헐버트 박사 131년 전 기고문 최초 공개/“모든 소리 표기하는 완벽한 문자” 한글 우수성 알린 헐버트 박사

"한글은 완벽한 문자"..헐버트 박사 131년 전 기고문 최초 공개 최평천 입력 2020.08.31. 12:59 댓글 790개 1889년 한글 우수성 알린 미국인 독립운동가, 서거 71주기 추모 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 박사 [보훈처 제공]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한글은 완벽한 문자가 갖춰야 하는 조건 이상을 갖추고 있다." '한국인보다 한국을 더 사랑한 외국인'으로 불리는 미국인 독립운동가 호머 헐버트(1863.1.26∼1949.8.5) 박사가 131년 전 미국 언론에 기고한 '조선어'(THE KOREAN LANGUAGE) 기고문의 원본과 번역본이 대중에 처음으로 공개됐다.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는 31일 마포구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헐버트 박사 서거 71주년 추모식을 거행하며 헐버..

14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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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1 66쪽 중 18쪽 없는 '훈민정음 상주본'의 가치가 훨씬 떨어지는 결정적인 이유/“원래부터 10장은 없었다”…훈민정음 상주본 1/3 이상 낙장

66쪽 중 18쪽 없는 '훈민정음 상주본'의 가치가 훨씬 떨어지는 결정적인 이유 경향신문 선임 기자 lkh@kyunghyang.com 입력 : 2019.11.08 11:11 수정 : 2019.11.08 15:27 1940년 경북 안동에서 출현한 (원본 혹은 간송본). 세종대왕이 직접 지은 예의(서문 포함)는 전해졌지만 한글의 창제원리가 적힌 ‘해례’의 존재를 몰랐다가 이 해례본이 출현함으로써 모든 궁금증이 사라졌다. |김슬옹의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의 역사와 평가’, 제37호, 한말연구학회, 2015에서 “아! 반갑도다! 훈민정음 원본의 나타남이여!” 1940년 이 세상에 나왔을 때 한글학자 외솔 최현배(1894~1970)는 “하늘이 한글의 운을 돌보시고 복주셨다”면서 감격했다. 외솔은 왜 그렇게 환호..

14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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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1 ②"훈민정음 '상주본'의 가치? '간송본'과의 비교는 어림없는 소리"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②"훈민정음 '상주본'의 가치? '간송본'과의 비교는 어림없는 소리"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경향신문 선임 기자 입력 2019.11.05. 11:21 수정 2019.11.07. 10:28 댓글 1개 [경향신문] 2008년 나타난 . 총 66쪽 가운데 18쪽이 없어서 ‘불완전한 진본’이라 평가된다. 66쪽 중 4쪽이 없는 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것이다.|경향신문 자료사진 ‘훈민정음 상주본의 가치가 1조원? 어림없는 소리다.’ 언젠가부터 2008년 경북 상주에서 확인된 (이하 )의 가치가 1조원이라는 수식어가 늘 붙어다닌다. 그러나 이 상주본을 직접 봤거나 깊게 연구하는 전문가들은 “어림도 없는 소리”라고 고개를 내젓는다. 어떤 이는 “이 과연 문화재적인 가치가 있는지 의심스랍다”고까지 한다. 그렇다면 왜 ..

14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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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1 ①'반갑도다! 훈민정음의 나타남이여!' 1940년 <간송본>의 출현에 외솔이 외쳤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①'반갑도다! 훈민정음의 나타남이여!' 1940년 의 출현에 외솔이 외쳤다 [이기환의 흔적의 역사] 경향신문 선임 기자 입력 2019.11.05. 05:00 수정 2019.11.08. 13:33 댓글 125개 [경향신문] 1940년 경북 안동에서 출현한 (원본 혹은 간송본). 세종대왕이 직접 지은 예의(서문 포함)는 전해졌지만 한글의 창제원리가 적힌 ‘해례’의 존재를 몰랐다가 이 해례본이 출현함으로써 모든 궁금증이 사라졌다. |김슬옹의 ‘훈민정음 해례본 간송본의 역사와 평가’, 제37호, 한말연구학회, 2015에서 최근 문화재위원회는 (간송본)을 보관할 간송미술관 보호각의 청사진을 조건부 가결했다. 2021년 완공될 보호각에 들어설 문화유산은 국보 12건, 보물 32건, 시도지정문화재 4건 등이다. 이중..

25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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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1 “주문 도와드릴게요” “감사드려요” 일상어가 된 엉터리 우리말

“주문 도와드릴게요” “감사드려요” 일상어가 된 엉터리 우리말 김은지 기자입력 2019-10-25 03:00수정 2019-10-25 05:13 “1만원이십니다” “앉으실게요”… 손님 공손히 대하려 어색한 존대 서비스업계 잘못된 표현 많이 써… 직원 “그런 말 안쓰면 오히려 어색” 전문가 “바른 말과 밝은 표정이 중요” “총 1만 원이십니다. 결제는 어떻게 도와드릴까요?” 23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커피전문점. 계산대 직원은 두 가지 메뉴를 주문한 직장인 조수진 씨(29·여)에게 이렇게 말했다. 조 씨가 결제를 마치고 잠시 뒤 주문 메뉴가 완성되자 이번엔 다른 직원이 조 씨에게 이렇게 알렸다. “고객님, 주문하신 메뉴 두 개 준비해 드리겠습니다.” 두 직원이 조 씨에게 건넨 말은 어법상 틀리거나 어색한..

13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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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1 해외 세종학당 한국어 선생님 44%가 외국인… 학생 몰려 대기자 200명인 곳도

해외 세종학당 한국어 선생님 44%가 외국인… 학생 몰려 대기자 200명인 곳도 조선일보 백수진 기자 입력 2019.10.09 04:18 [조선일보 100년 기획 / 말모이 100년, 다시 쓰는 우리말 사전] 각국 상황에 맞춰 한국어 가르쳐 세종학당 교원 1인당 학생 100명 케냐 사람인 필리 왕게치 은디앙구이(29)씨는 올해부터 케냐 나이로비 세종학당에서 한국어를 가르친다. 숙명여대 석사를 졸업하고 롯데제과와 서울출입국사무소에서 일했을 정도로 한국어에 능숙하지만, 10년 전엔 그도 나이로비 세종학당 학생 중 한 명이었다. 필리씨는 "처음엔 학교 끝나고 할 게 없어 다니기 시작했다"면서 "무슨 뜻인지 몰라도 일단 한글을 읽을 수 있으니까 쉽게 재미를 느꼈다"고 했다. 이미지 크게보기올해 열린 '세계한국어..

13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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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1 "주시경 선생이 지하에서 기뻐할 일" 일제 탄압에도 조선어사전(광복 이후 '조선말 큰사전'으로 출간됨) 편찬한 주역/ ‘잊혀진 한글학자’이극로 선생 재조명저서‘일본 제국주의에 대항…..

"주시경 선생이 지하에서 기뻐할 일" 일제 탄압에도 조선어사전(광복 이후 '조선말 큰사전'으로 출간됨) 편찬한 주역...한글날 맞아 이극로 전집 발간/ 조선일보 김성현 기자 입력 2019.10.09 03:00 | 수정 2019.10.10 10:09 영화 '말모이' 실제인물 중 1人… 한글날 맞아 이극로 전집 발간 "월북으로 한국서 관심 부족" "한글 창제 이래 초유의 금자탑(金字塔)." 일제 강점기인 1940년 3월 8일 자 조선일보 2면에 대서특필된 기사 제목이다. 조선어학회에서 추진하는 조선어사전(광복 이후 '조선말 큰사전'으로 출간됨) 편찬 사업이 완성 단계에 이르렀다는 소식이었다. 이 사전 편찬 작업을 극화(劇化)한 영화가 올 초 개봉한 '말모이'다. 당시 사전 편찬 작업을 조선일보는 실시간으로 ..

13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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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겨레력사와 문화/우리 겨레 말과글1 진정한 나라 사랑의 길은 말글을 살리는 것

진정한 나라 사랑의 길은 말글을 살리는 것 [오마이뉴스 김영조 기자] 한글은 우리 겨레의 문화 수준을 세계 으뜸으로 올려놓은 귀중한 가치가 있으며, 가장 자랑스럽게 내놓을 것이다. 또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한국을 상징할 수 있는 것에 한글이 압도적으로 꼽힌 것은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한글은 일부 정치권과 경제계의 홀대 속에 바다의 날 등과 함께 그냥 일반 기념일이었다. 그러다 한글날 국경일 승격을 간절히 바란 한글단체들의 끈질긴 싸움과 '한글 세계화추진 국회의원 모임'의 도움에 힘입어 드디어 지난 12월 8일 국회 본회의에 '국경일에관한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안, 의안번호 173572)'이 통과되었다. 그래서 2006년부터는 한글날을 국경일로 기리는 잔치를 열 수 있게 되었다. 문제는 한글날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