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찾아서

환기9217해,신시배달5917해 단기 4353해,서기 2020해, 대한민국 101해(나뉨 72해),

04 2020년 07월

04

책, 연재/전원철의역사거꾸로읽기,異論의 역사 [전원철의 ‘역사 거꾸로 읽기’(마지막 회)] 고구려와 튀르크 잇는 ‘미싱링크’ 킵차크 칸국

[전원철의 ‘역사 거꾸로 읽기’(마지막 회)] 고구려와 튀르크 잇는 ‘미싱링크’ 킵차크 칸국 동아시아(요나라 vs 금나라) 대전쟁이 낳은 연합왕국(키멕 칸국)의 쿠데타 내몽골에서 이주한 ‘옥리백리 씨’ 가문이 칸으로 등극 칭기즈 칸 침략 이후 루시·불가리아·이집트 등지로 서진 지난 호에선 연개소문의 둘째 아들 남건(男建)의 행적을 살폈다. 남건은 668년 고구려 멸망 이후 당(唐)의 포로가 됐다가 금주(黔州)로 유배 간다. 오늘날 티베트 남쪽 운남 지방을 가리킨다. 그로부터 약 70여 년이 지난 743년, 카자흐스탄 이르티시 강 유역에서 새로운 칸국이 세워졌다. ‘타타르 칸의 아들 샤드(Shad)’가 세웠다고 알려진 키멕(Kimek) 칸국이다. 여기서 [튀르크멘 계보] [소식의 장식] 등 튀르크·페르시아..

04 2020년 07월

04

책, 연재/전원철의역사거꾸로읽기,異論의 역사 [전원철의 ‘역사 거꾸로 읽기’] 중앙아시아 ‘중세 300년’ 호령한 예맥 칸국

[전원철의 ‘역사 거꾸로 읽기’] 중앙아시아 ‘중세 300년’ 호령한 예맥 칸국 750명 유민(遺民)으로 시작한 ‘고구려 굴기(屈起)’ 옛 고구려 출신 7개 부족 규합해 카자흐스탄 일대에서 건국... 창업주 ‘샤드 토톡’, 연개소문 차남 남건(男建)의 후손? 지난 호에서 필자는 오늘날 ‘모든 튀르크인의 선조’라 불리는 오구즈(Oguz) 칸의 계보를 살폈다. 오구즈칸에게는 24명의 손자가 있었다. 이들은 모두 24개의 튀르크 부족을 이뤘다. 이들 부족 가운데 일부는 오스만 튀르크와 셀주크 튀르크처럼 제국으로 발돋움한다. 그런데 오구즈 칸의 위 항렬로 올라가면 고구려 왕가의 흔적이 발견된다. 그의 증조부로 기록돼 있는 알라일리 칸(Alaili Han)은 고구려 을지왕(乙支王)의 튀르크식 이름일 가능성을 지난..

04 2020년 07월

04

책, 연재/전원철의역사거꾸로읽기,異論의 역사 [전원철의 ‘역사 거꾸로 읽기’] 튀르크 14개 왕조의 뿌리, 고구려 고(高)씨 왕가

[전원철의 ‘역사 거꾸로 읽기’] 튀르크 14개 왕조의 뿌리, 고구려 고(高)씨 왕가 6세기 고대 튀르크인의 모습이 우리 선조와 닮은 까닭은? [구당서], 고구려 보장왕 가문과 유민이 서쪽 동돌궐로 갔다고 언급 일부는 몽골, 카자흐스탄 등을 거쳐 동로마제국까지 진출했을 수도 오랜 세월 튀르크 민족은 여러 갈래로 존재해 왔다. 유럽의 입구 크림 반도의 타타르인, 러시아 남시베리아의 타타리스탄인, 그리고 1453년까지만 해도 동로마 비잔틴제국의 수도였던 이스탄불을 중심으로 한 터키에 이르기까지. 또 그 동쪽의 튀르크멘인·우즈벡인·카자흐인, 그리고 동방에 가까운 키르기스스탄 등등. 튀르크인을 부르는 말은 이렇게 다양하지만, 이들은 모두 자신을 ‘오구즈 할크(Oguz Halk)’라고 부른다. ‘오구즈인 백성’이..

27 2020년 06월

27

책, 연재/전원철의역사거꾸로읽기,異論의 역사 [異論의 역사(10)(마지막 회)] 원래 ‘한 핏줄’인 고려와 몽골제국

[異論의 역사(10)(마지막 회)] 원래 ‘한 핏줄’인 고려와 몽골제국 칭기즈칸과 누르하치, 그들은 한민족의 후예! 글·사진 전원철 미국 변호사, 법학박사 중원에 존재했던 명·청나라는 서조선과 본토조선 … 잭 웨더퍼드 “칭기즈칸은 새로운 세계 질서 창시자” 지난 호(號)들에서 우리는 발해 제2왕가 시조 대야발, 금나라 시조인 금행, 칭기즈칸(成吉思汗)의 10대 선조 알란 고와 등이 모두 한 가문의 선조와 후예인 점을 봤다. 또 칭기즈칸이 부족들을 통일하고, 이를 몽골(몰골·말갈, 말 키우는 나라)이라고 한 것도 봤다. 그 뒤에 서방 원정을 가서 3대에 걸친 세계 정복의 길을 시작한 것도 봤다. 1162년에 태어난 위대한 칸 ‘진국왕(震國王)’ 칭기즈칸은 에 따르면 재위 22년인 1227년 8월 하늘로 돌..

27 2020년 06월

27

책, 연재/전원철의역사거꾸로읽기,異論의 역사 [異論의 역사(9)] 몽골제국 4칸국 수립과 고려·중원·세계와의 관계

[異論의 역사(9)] 몽골제국 4칸국 수립과 고려·중원·세계와의 관계 쿠빌라이칸이 세운 대원국은 대발해와 쌍둥이 이름 글·사진 전원철 미국 변호사, 법학박사 칭기즈칸 가문은 대대로 자신들의 뿌리와 종족의식 끊임없이 표현… 본토 고려와 거의 세계 전체에 걸친 몽골 두 나라는 불가분 관계 지난 월간중앙 6, 7, 8월호에서 우리는 칭기즈칸과 몽골 종족의 선조 이야기를 알아봤다. 의 황금 항아리, 곧 의 ‘황금의 칸’은 의 금행(金幸)이다. 그의 세 아들 중 차남은 가 발해 반안군, 곧 조션(女眞) 완안부(完顔部) 복간수(함북 길주)로 떠났다는 금나라 시조 함보(函普)다. 이의 아우가 가 야래(耶懶, 함남 함흥)로 갔다는 보활리(保活里), 곧 무쿠리(고구려)다. 페르시아어 사서 에는 투스부다(대씨부장)이고, ..

27 2020년 06월

27

책, 연재/전원철의역사거꾸로읽기,異論의 역사 [異論의 역사(8)] 칭기즈칸의 선조 지파(支派) 부랴트 3종족의 기원

[異論의 역사(8)] 칭기즈칸의 선조 지파(支派) 부랴트 3종족의 기원 알란 고아(阿蘭乞哥)의 10세대 후손이 세계 정복자 글·사진 전원철 법학박사 몽골인으로 알려진 테무친의 선조는 고구려와 발해 족속… 칼지다이 등은 후고구려 ‘궁예(弓裔) 정권’에 참여하기도 지난 7월호에서 우리는 칭기즈칸과 몽골종족의 선조 이야기를 했다. 의 ‘황금항아리’, 곧 의 ‘황금의 칸’은 의 금행(金幸)이다. 그의 세 아들 중 차남이 가 반안군(완안부) 복간수(함북 길주)로 떠났다는 함보(函普)다. 그의 삼남이 가 야래(함남 함흥)로 갔다는 그 아우 보활리(保活里)다. 이 두 인물 각각의 손자들인 칼지다이와 바르가 바아타르는 후고구려 왕 궁예(弓裔)의 정권에 참여했다. 이 중 칼지다이는 우즈베키스탄 콩그라트 왕조의 정사 에 ..

27 2020년 06월

27

책, 연재/전원철의역사거꾸로읽기,異論의 역사 [異論의 역사(7)] 칭기즈칸 선조(先祖) ‘황금항아리’는 발해(渤海) 대야발의 후손

[異論의 역사(7)] 칭기즈칸 선조(先祖) ‘황금항아리’는 발해(渤海) 대야발의 후손 대조선(大朝鮮) 보혈(寶血)이 서토(西土)의 강역을 휩쓸었나니 글·사진 전원철 미국변호사, 법학박사 고려태조(高麗太祖) 왕건(王建)은 ‘금행-황금항아리’의 외증손자 몽골 역사서... 와 및 여러 동서고문헌으로 추정 문제의 인물 ‘금행(金幸)-황금항아리’는 용녀(龍女)와 삼지파(三支派)를 낳아 동아시아에 거문대족(巨門大族)을 번성케 했다. 위로는 고구려의 국혼(國魂)을 이은 대발해(大渤海)의 왕통(王統)을 승계하고, 아래로는 몽고제국의 시황(始皇) 칭기즈칸과 고려태조(高麗太祖) 왕건에게까지 혈맥(血脈)이 이어졌다. 필자는 와 를 비롯해 동서고문헌을 넘나들며, 중원과 고토(古土)의 진정한 주인이 누구인지 파헤친다. 과연 그..

27 2020년 06월

27

책, 연재/전원철의역사거꾸로읽기,異論의 역사 [異論의 역사(6)] ‘칭기즈칸’은 ‘진국왕(震國王)’의 옛소리?

[異論의 역사(6)] ‘칭기즈칸’은 ‘진국왕(震國王)’의 옛소리? “11세기 에 따른 한자음은 ‘팅궤트칸’, 자음접변 거쳐 ‘텡기즈칸’으로… 팍스 몽골리카(Pax Monglica) 창출한 몽골제국의 기원은 발해 왕가임을 밝히는 한 증거” 글·사진 전원철 미국변호사, 법학박사 최근 중국의 시진핑 주석이 “한국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고 말했다고 한다. 하지만 필자가 동서의 사서를 꼼꼼히 뒤져 찾아낸 역사의 진실은 정반대다. 심지어 칭기즈칸마저 한민족의 핏줄이라면? 2회에 걸쳐 ‘조선(한)민족에서 나온 몽골제국의 비밀스러운 뿌리’를 파헤친다. 누구나 다 아는 바와 같이 칭기즈칸은 몽골제국의 건국자다. 칭기즈칸은 당대에 이미 만주 동부에서 중국 북부와 카스피해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했다. 이는 이후 몽골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