력사를 찾아서

환기9217해,신시배달5917해 단기 4353해,서기 2020해, 대한민국 101해(나뉨 72해),

27 2020년 06월

27

책, 연재/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5000년 [현직 외교관이 쓴 韓中 5000년]조공 질서 부활 꿈꾸는 中…韓은 사면수적(四面受敵)

현직 외교관이 쓴 韓中 5000년 조공 질서 부활 꿈꾸는 中…韓은 사면수적(四面受敵) 自强 의지 없으면 미래도 없다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입력2018-12-09 09:00:01 출처; https://shindonga.donga.com/Series/3/990254/13/1557654/1 미·중이 대립하는 현재 동아시아 구조는 한민족 생존에 불리하다. 중국의 흡인력을 느끼지 못하다가 어느 날 갑자기 죽음을 앞두고 숨을 몰아쉬는 자신을 발견하고 소스라치게 놀랄 수 있다. 우리가 살길은 독자적 세계관과 외부 침공을 방어할 군사력, 경제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특히 중요한 것은 내부 통합이다. 내부를 통합해야 민족 통합도 이룰 수 있다. 우리가 자강(自强)을 이뤄낼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지 말자...

27 2020년 06월

27

책, 연재/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5000년 [현직 외교관이 쓴 韓中 5000년]몽골 지방군벌 조선 개창 닮은 김일성 북한 정권 장악

현직 외교관이 쓴 韓中 5000년 몽골 지방군벌 조선 개창 닮은 김일성 북한 정권 장악 |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입력 2018-11-04 09:00:01 출처; https://shindonga.donga.com/Series/3/990254/13/1516433/1 국·공내전에서 마오쩌둥의 공산당을 도와 맹활약한 이들이 북한군 중추가 됐다. 국·공내전 때 조선인들은 주로 제4야전군에 소속돼 랴오선 전투, 쉬저우 전투, 창장 도하, 하이난다오 공략에 투입됐다. 동북항일연군 및 소련군과 밀접한 관계를 가진 김일성의 북한 정권 장악은 외세 영향 아래 성장한 지도자가 한반도 정권의 권력을 획득했다는 점에서 몽골 지방군벌 이성계의 조선조 개창과 비슷하다. 베이징에 입성한 중국공산당 군대. 일본은 ..

21 2018년 10월

21

책, 연재/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5000년 [현직 외교관이 쓴 韓中 5000년] 만주에 군침 흘린 美, “조선은 가장 못난 민족”

현직 외교관이 쓴 韓中 5000년 만주에 군침 흘린 美, “조선은 가장 못난 민족” |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입력 2018-10-10 17:00:01 출처; http://shindonga.donga.com/Series/3/990254/13/1486277/1 러일전쟁은 제1차 세계대전으로 가는 ‘과도기적 전쟁’이었다. 미국은 러시아로부터 만주를 빼앗을 생각까지 했다. 만주에서 러시아가 확보한 기득권을 부정했으며 ‘오렌지 작전’이라는 명칭의 대일(對日) 군사작전도 계획했다. 만주를 둘러싼 미·일 대립은 1941년 태평양 전쟁 발발로 이어진다. 쑨원(孫文·1866~1925)은 1900년 10월 발생한 광둥성 후이저우(惠州) 봉기 이후 청나라 안팎에 알려졌다. 후이저우 봉기에는 야마다 요시마..

21 2018년 10월

21

책, 연재/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5000년 [현직 외교관이 쓴 韓中 5000년] 中, 親소련파 ‘만주왕’ 제압 왜?

현직 외교관이 쓴 韓中 5000년 中, 親소련파 ‘만주왕’ 제압 왜? |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입력2018-09-09 09:00:01 2018년 09월 호 출처; http://shindonga.donga.com/Series/3/990254/13/1450516/1 1894년 청·일 양국의 선전포고로 청일전쟁이 발발했다. 청군(淸軍)은 아산 앞바다와 평양에서 처참하게 무너졌다. 일본군은 압록강을 건너 펑황을 점령했으며 뤼순도 함락했다. 북양함대는 산둥반도에서 궤멸했다. 종전 협상은 랴오둥반도·펑후제도·대만 할양이 핵심이었으나 3국(러시아·프랑스·독일)간섭으로 일본은 랴오둥반도를 잃는다. 3국간섭은 1904년 러일전쟁의 서곡이다. 러시아와 볼셰비키의 소련은 물론이고 미국도 만주에 군침을 흘..

21 2018년 10월

21

책, 연재/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5000년 [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韓中 5000년] 제주도 1.5배 크기 오키나와 열도 집어삼킨 日

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韓中 5000년 제주도 1.5배 크기 오키나와 열도 집어삼킨 日 |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입력 2018-08-05 09:00:01 2018년 08월 호 출처; http://shindonga.donga.com/3/all/13/1409286/1 대청제국 중심의 동아시아 조공 질서가 무너지기 시작했다.베트남은 청불전쟁을 거치면서 청(淸)의 조공국에서 프랑스의식민지가 됐다. 일본은 청의 국력이 소진할 기미가 보이자 류큐를 복속시킨다. 조선의 처지는 바람 앞의 등불이 됐다.청일전쟁의 전운이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었다. 1851년 1월 광시성 구이핑(桂平)에서 봉기한 태평천국군은 창장(長江) 남쪽 지류 샹장(湘江) 흐름을 타고 북진해 창장 중류 요충인 우창(武昌)을 거쳐 18..

21 2018년 10월

21

책, 연재/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5000년 [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韓中 5000년] 아편전쟁과 광저우 앞바다의 유니언잭

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韓中 5000년 아편전쟁과 광저우 앞바다의 유니언잭 “이렇듯 불명예스러운 전쟁은 없다” |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입력2018-07-08 09:00:01 http://shindonga.donga.com/3/all/13/1358656/1 백련교도의 난, 정비의 난은 청(淸)의 몰락을 예견하는 비바람이었다. 광저우 앞바다에 대영제국 깃발이 펄럭였다. 홍경래의 난, 진주민란 등 민초의 거센 저항에도 대청(對淸) 척화파의 거두 김상헌의 후예 장동(壯洞) 김씨가 장악한 조선 조정은 망국으로 가는 열차에서 내릴 생각을 하지 않았다. 중국 서부 신장(新疆)을 동서로 가로지르는 톈산산맥 북쪽에 중가르 초원지대가 있다. 중가르 서쪽은 이리분지(伊犁盆地)다. 1634년 초로스부(몽골..

11 2018년 06월

11

책, 연재/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5000년 [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韓中 5000년] 백두산정계비와 '잃어버린 땅' 간도

[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韓中 5000년] 백두산정계비와 '잃어버린 땅' 간도 |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입력 2018.06.10. 09:01 댓글 205개'토문강'은 두만강인가 투먼장인가 [신동아] 19세기 말까지도 조선과 청은 국경을 두고 다퉜으나 1909년 일제가 청과 맺은 간도협약으로 간도는 중국 땅이 됐다. 1962년 북한-중국 국경협정이 체결됐으나 통일 후 압록강에서 랴오닝성 펑황(鳳凰)까지의 영유권 문제를 논의할 필요가 있다. 백두산 천지(위)와 조선-청 국경을 표시한 정계비의 받침돌(왼쪽). 흰색 표석은 정계비의 원위치를 표시하고자 북한이 1980년대 세운 것이다. 이자성의 농민군이 베이징으로 쳐들어오고 명(明)나라 숭정제가 목을 매 죽었다. 명나라 유신(遺臣)들은 난징에서..

11 2018년 06월

11

책, 연재/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5000년 [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韓中 5000년] '明의 은덕 저버린' 광해와 조선의 '꺼삐딴 리'들

[현직 외교관이 쓴 한중韓中 5000년] '明의 은덕 저버린' 광해와 조선의 '꺼삐딴 리'들 | 백범흠 駐프랑크푸르트 총영사, 정치학박사 입력 2018.05.06. 09:01 댓글 1개亡國 재촉한 중화숭배.. "우리는 明의 유민이다" [신동아]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명나라의 정신적·문화적 식민지를 자처했다. 명·청 교체기 명(明)과의 의리 고수는 조선의 국익과 배치하는데도 어떻게 하는 게 국가와 백성을 위하는 길인지 몰랐다. 사대(事大)만이 유일한 외교이던 조선 앞에 만주와 일본이라는 신흥 세력이 나타났으며 그 틈새에서 줄을 타야 하는 운명에 처했다. 조선 중기 이후 심화된 중화숭배주의는 자주의식을 약화시켰으며 변화에 대한 대응력을 떨어뜨려 나라를 멸망으로 이끌었다. 경기 광주시 중부면 산성리 남한산성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