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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코리아 2019. 8. 16. 16:48
“축소 시 인력 부족” … 화학·철강 분야서 우려 높아
 
도기현 기자 기사입력 2019/08/16 [16:37]

[데일리코리아=도기현 기자] 중소기업들이 정부가 추진중인 병역대체복무 축소에 우려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최근 병역대체복무제도를 활용중인 중소기업 303곳을 대상으로 의견조사를 실시한 결과, 5곳 중 4곳이 병역대체복무제도 선발인원을 확대하거나 최소한 현행 유지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향후 산업기능요원의 운영 방향에 대해 83.8%확대 또는 유지를 원했으며, ‘전문연구요원제도 운영 방향에 대해서는 85.1%확대 또는 유지를 희망했다.

 

병역대체복무제도 축소·폐지가 기업 인력사정에 미칠 영향에 대해서는 52.4%인력이 부족해질 것이라고 답했다. 특히 화학 제조업’(70.0%)철강 제조업’(65.5%)’에서 인력 부족에 대한 우려가 높았다.

 

이밖에 병역대체복무제도를 활용하는 사유로는 복무완료 후 계속 근무시 장기근속 기대 가능(60.4%)’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전문인력 채용용이(33.0%)’, ‘임금 비용 감소(27.1%)’ 순으로 나타났다. /데일리코리아(http://daily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