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아기천사 2004. 10. 20. 15:35
제목 : 김용택 "늘 보고 싶어요"
오늘
가을산과 들녘에 물을 보고 왔습니다.
산골 깊은 곳
작은 마을 지나고
작은 개울들 건널 때
당신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산의 품에 들고 싶었어요, 깊숙히
물의 끝을 따라 가고 싶었어요.
물소리랑 당신이랑 한없이.

늘 보고 싶어요.
늘 이야기하고 싶어요.
당신에겐 모든 것이 말이 되어요.
십일월 초하루 단풍 물든 산자락 끝이나
물굽이마다에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당신이 보고싶어서 가슴이 저렸어요.
오늘
가을산과 들녘과 물을 보고
하루 왼종일
당신을 보았습니다.
오늘
가을산과 들녘에 물을 보고 왔습니다.
산골 깊은 곳
작은 마을 지나고
작은 개울들 건널 때
당신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산의 품에 들고 싶었어요, 깊숙히
물의 끝을 따라 가고 싶었어요.
물 소리랑 당신이랑 한없이.

늘 보고 싶어요
늘 이야기하고 싶어요.
당신에겐 모든 것이 말이 되어요.
십일월 초하루 단풍 물든 산자락 끝이나
물굽이마다에서
당신이 보고 싶어서
당신이 보고 싶어서 가슴이 저렸어요.
오늘
가을 산과 들녘과 물을 보고
하루 왼종일
당신을 보았습니다.

아기천사님
좋은 시 소개 하셨군요
보고 또 보았습니다.
눈앞에 펼쳐진 한폭의 그림같네요

즐거운 오후시간 보내시고
늘 건필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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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 2004. 10. 14. 17:46




 
    요즘엔당신이 더욱 보고 싶습니다.지척에 당신을 두고서도보지 못한다는 것이마음 한 구석을 멍들게 하고 있습니다.그리운 마음에 견딜 수 없을 때면이런 상상을 합니다.당신이 꿈이었으면...당신이 꿈이었으면꿈 속에 들어가서 당신을 만날 수 있을텐데하루 종일 꿈 속에 있기 위해영원히 잠 속에 빠져 들수도 있을텐데당신은 지금 현실 속에 있습니다.냉흑한 현실은 내 마음에 화살이 되고저는 과녁이 됩니다.또 한번의 그리움의 고난이 끝나면남겨지는 내 삶의 체취들...눈물들... 그리움들...그리고 사무치는 고독들...조용히 생각하며...내 자신을 달랩니다.당신이 꿈이었으면,,,당신이 보고 싶은 날 - 이해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