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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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치악산 (황골~비로봉~구룡사) .... 단풍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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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강원도

2014. 10. 25.

 

 

 

 

2014.10.25(토) 시월이를 보내야 하는 마지막 주말이다. 매년 이맘때가 되면 주요 산군마다 단풍 절정기를 찾는 산객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마침 원주 치악산이 금주에 절정기여서 kj 산악회 1일 회원들과 치악산으로 단풍산행을 떠나게 되었다

치악산은 백두대간 태백산맥의 오대산에서 남서쪽으로 갈라진 원주의 명산으로 주봉인 비로봉(1,288m)을 중심으로 1천m가

넘는 고봉들이 웅장한 산군을 형성하여 정상에서 보면 경기도, 강원도, 충청도까지 조망이 된다.  산높이의 고도에 따라 단풍

시기가 다르므로 치악산도 예외없이 해발 고도 800m를 전후하여 정상부에는 잎들이 거의 떨어졌고 아랫부분은 아직 단풍이

한창인듯 하다. 트랭글 gps기준으로 평면거리 11.8 Km // 5시간 40여분이 소요되었다.

 

 

▲▼ 트랭글 gps 산행 기록표

   

▲ 10:37 // kj산악회 1일 회원들과 황골 삼거리 대봉가든앞에 도착하여 산행을 준비.....

 

▲ 10:38 // 조금후 커피베르를 지나면서 산행을 시작....정상(비로봉)까지는 4.1 Km

 

▲ 10:58 // 첫 경유지인 입석사 방향으로 ....

 

▲ 10:51 // 13분정도(0.8 Km) 올라가면....황골탐방지원센터가 나오고

 

▲ 10:53 // 계수대를 통과하며 한 컷 남겨둔다.

 

 

 

▲ 11:05 // 딱딱한 시멘트길을 오르며.... 치악산의 단풍들을 만나본다

 

▲ 11:21 // 산행 40여분째, 입석사 입구를 오르며 주변 단풍을 살펴본다

 

▲ 11:23 // 입석사를 지나면서 한 컷 ~

 

 

11:32 // 입석사를 지나면서 담아본 단풍....

 

▲ 11:46 // 고도를 높히면서, 경사진 오름길을......

 

▲ 12:11 // 해발고도 1,100m 를 지나면서 부터는 단풍이 자취를 감춘다

 

▲ 12:15 // 산행 1시간 30분째, 정상으로 갈라지는 삼거리를 지나고....정상까지 1.3 Km

 

▲ 12:25 // 해발고도 1,100m 이상을 올라온 곳이라 주변이 초겨울 분위기다

 

▲ 12:37 // 삼거리에서 20여분 능선길 걸으면....치악산 정상이 시야에....

 

▲ 12:37 // 줌인....허옇게 백두를 드러낸 치악산 정상이다.   

 

▲ 12:42 // 정상 아래에서 350여 계단을 가파르게 올라가면....

 

▲ 12:52 // 치악산 정상 비로봉(1,288m) 이다. 인증 샷을 찍는 줄이 너무 길어서 주변에서 대충 해결키로 ^^

 

▲ 12:53 // 정상부에는 양쪽에서 올라온 산객들이 합쳐지면서....북새통이다.~~

 

▲ 12:54 // 비로봉에서 동쪽, 된불데기산(910m)방향으로 조망.....  

 

▲ 12:54 // 주말이라 많은 산객들이 만추의 치악산을 찾았네요....

 

▲ 12:55 // 조금전에 지나온 능선길 한번 살펴보고 돌탑 뒷쪽에서 일행들과 점심 식사.....

 

▲ 13:05 // 식사하는데 다람쥐 녀석이 눈앞에서 재롱을 피운다....눈빛이 세상물정을 훤히 아는놈 같다 ^^

 

▲ 13:29 // 정상에서 휴식겸 30여분 머물다가 하산 하기전에 돌탑에서 한장 남긴다....

 

▲ 13:31 // 하산 방향을 조망....세렴폭포를 지나 구룡사까지 5.7 Km 거리이다

 

▲ 13:32 // 급경사 내리막길....치악산의 발음처럼 치를 떨며 악을 쓰야 올라올수 있는 힘든 구간이다.^^

 

▲ 13:33 // 세렴폭포에서 구룡사로 이르는 아래부분은 단풍 절정기라....기대하며 내려가 본다.

 

▲ 13:38 // 내려가는 중에도 이쪽에서 올라오는 산객들도 엄청 많네요

 

▲ 13:52 // 세렴폭포까지는 계속되는 내리막길이지만, 정상부의 계단만 800여 계단을 올라와야 되는 힘든 구간이다.    

 

 

▲▲ 14:25 // 거대한 절벽사이로 난 사다리 병창길도 지나고....

 

▲ 14:26 // 고도가 낮아지면서 단풍들이 제 색갈을 나타내기 시작한다

 

 

 

 

 

 

▲▲▲▲▲▲ ~14:41 // 세렴폭포로 내려오면서 만난 단풍.....

 

 

▲▲ 14:57 // 세렴폭포....등로에서 100m 정도 벗어난 곳인데, 높이는 별로 높지가 않네요 ~

 

 

 

 

 

 

 

 

▲▲▲▲▲▲▲▲ ~15:37 // 세렴폭포에서 구룡사 가는길 주변의 단풍....

 

▲ 15:41 // 구룡사 직전에 만나는 전나무 숲길.....

 

▲ 15:46 // 구룡사....고목이지만, 노란 은행나무잎이 만추의 계절을 느끼게 하네요 ^^

※ 구룡사는 신라 문무왕때 의상대사가 창건하였는데, 용 9마리가 살던 못을 메워 절을 지었다고해서 구룡사.....

 

 

 

 

▲▲▲ ~ 15:56 // 구룡사에서 신흥주차장까지 단풍....

 

▲ 16:01 // 신흥주차장....대형주차장까지는 셔틀버스로 이동해야 되는데 사람들이 너무많고 시간여유가 있어 걸어서 가기로...

 

 

▲▲ 16:09 // 대형주차장으로 1.6 Km를 걸어가면서 치악산의 단풍을 담아둔다....

 

▲ 16:19 // 대형주차장에 도착하면서 산행을 종료....

 

▲ 16:25 // 주차장에서 일행을 기다리면서....우째, 오늘따라 폼이 허접하네요 ^^

 

※ 가을단풍이 아름다워 적악산(赤岳山)으로 불리워 졌는데....꿩을 위기에서 살려준 나그네가 꿩의 보은으로 목숨을 건졌다는

전설에서 꿩 "치"를 넣은 치악산(雉岳山)으로 불리게 된 강원도 원주의 진산이다. 산세가 험악하기로 소문이 나 있으나

위험구간이 없는 급경사 돌계단 형식이어서 힘이 좀 들뿐 어려운 코스는 아니었다. 내장산 단풍처럼 잘 정돈된 인공단풍이 아니라 

투박하면서도 은은한 자태를 뽐내는 아름다운 단풍을 즐기게 되었다. 오늘도 안전산행에 감사하며 산행기로 남겨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