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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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조문국 사적지 작약꽃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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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경상도 여행

2020. 5. 24.

2020. 5. 24 (일) // 오늘은 의성군 금성면에 위치한 옛 조문국 사적지에 조성된

작약꽃 군락지에 출사를 다녀왔다. 의성군에서 지역 관광자원 차원으로 2천여평의

부지에 작약꽃 14,000 포기를 식재하였는데 5월 중순부터 만개하여 많은 탐방객들이

몰려든다고 한다. 오후 2시경에 도착을 하였더니 2개의 주차장이 모두 만차되어

임시 급조한 제 3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조문국 사적지를 돌아보았다

※ 화면을 클릭하시면 큰 화면으로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핸폰 X)

   

13:56 // 오후 조금 늦은 시간,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위치한 조문국 사적지를 찾았다
의성군 금성면 일대는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조문국의 도읍지 ...
오늘은 조문국 사적지에 작약꽃이 많이 조성되었다고 하여 출사 겸 방문 ...
의성군에서 관광자원 차원으로 조성한 2천여평의 부지에 14,000 여 포기의 작약꽃들이 조성되었고
휴일을 맞아 지인들, 가족단위 단위로 많이 찾아 왔네요
작약꽃 향기에 취해보며 ~
비가 살짝 내린후 맑게 개이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
작약꽃은 모란꽃과 비슷하여 구분이 쉽지 않는데, 작약은 풀이며 모란은 나무의 형태이다
장미와 함께 5월의 꽃으로 자리매김을 한 작약의 화려한 자태
고분군 사적지에 조성된 작약꽃과 멋진 조화를 이루어 가네요
붉은 꽃잎에 노란 수술을 감싸안은 현란한 모습
빗물 머금은 작약꽃 고운 속을 들여다 본다
작약은 사진처럼 잎이 길쭉하게 생긴 1갈래 이나, 모란은 잎이 3갈래로 갈라져 있다
천년의 세월을 지켜온 옛 고분과 세월을 뛰어넘은 작약과의 만남
작약꽃은 흰색 노란색 담홍 주홍 보라등이 있는데 여기는 대부분 붉은 색으로 조성이 된 듯
작약은 중국이 원산지이며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쓰이고 약재로도 많이 사용
작약과 모란의 특이한 점은 모란꽃이 진 후에야 작약이 꽃을 피운다는 것 ^^*
5~6월에 꽃을 피우는 작약은 원줄기에 1개의 꽃만을 피우게 되고
다년생 풀이기 때문에 겨울에는 줄기가 말라 죽은 후 이듬해 뿌리에서 새로운 싹이 돋는다
수줍고 부끄러운 미인의 꽃이라는 별칭을 갖고있는 작약꽃
천년 사적지 고분군에서 화려한 만남을 가지며 즐거운 시간이다
5만 여평에 달하는 고분군에는 경덕왕릉, 고분 전시관, 문익점 면작기념관등이 있다
뒷편에 보이는 둥근 돔형의 건물이 ... 고분 전시관
보이는 정자 좌측으로 우리나라에 목화를 처음 들여온 "문익점 면작(棉作)기념관"이 보이고
올해는 코로나 때문에 공식 축제를 생략한 듯 하여 내년을 기대해 본다
아름다운 꽃 작약의 속 사정 ~
가히 꽃중의 꽃이라 할 만큼 아름다운 작약의 우아한 자태
그 화려한 춤사위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비 온후의 하늘이 살짝 개이면서 멋진 분위기를 만드네요
고분군에 곱게 핀 작약꽃을 만나러 나온 탐방객들 ...
잠시나마 옛 조문국에 온 듯 한 착각이 ~~
그리고 ... 아름다운 사람들까지
작약꽃 화려한 색상에 눈까지 호강을 하고
고운 모습 뒤로하고 외곽으로 나가며
고즈넉한 풍경앞에 그냥 지나칠 수야 ~
하늘과 땅이 만나는 곳
이곳 사적지에는 1호 고분(경덕왕릉) ~ 37호 고분까지 보여지네요
천년 사적지 고분군에 곱게 핀 작약꽃 돌아보며 귀가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