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성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설레임과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대구 앞산 일출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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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산행기/대구근교

2020. 8. 30.

06:06 // 앞산 정상에서 바라본 ... 일출 전경
05:54 // 앞산 정상(해발 659m) ... 17번째 탐방
06:01 // 일출 5분후, 따스한 기운이 산정에 퍼지며 멋진 전경을 연출
06:09 // 앞산 정상에서 용지봉 방면으로 바라본 전경
06:12 // 운해로 덮혀버린 시가지

2020. 8. 30 (일) // 더위를 처분한다는 처서(處暑)를 일주일이나 지났지만

긴 장마를 핑계로 미루어둔 숙제라도 하듯 늦더위가 쉽게 물러날 기세가 아니다.

8월을 마무리하는 주말,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한낮의 더위를 피해 지난주에 이어

오늘은 대구 앞산으로 일출산행을 다녀왔는데, 산행거리 7 km // 4시간 정도가 소요

 

※ 화면을 클릭 하시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핸폰 X)

 

산행도 // 안지랑골~안일사~비파산 전망대~앞산 정상 .... 왕복산행
03:43 // 안지랑골 입구, 대덕 공영주차장에 주차후 산행 출발 ※ (정상까지 3km / 1시간 40분소요)
일출 2시간전, 여름을 보내기 싫은 풀벌레들의 애절한 울음소리를 들으며 앞산 전망대로 ~
산행 30분째, 고려태조 왕건이 견훤에게 쫒기다가, 편안하게 쉬어갔다는 안일사를 지나고
안일사에서 비파산 전망대까지는 900여개의 계단길을 오르는데, 가로등이 있어서 헤드렌턴이 필요 없을듯 ~
산행 50분째, 마지막 데크계단 100개를 오르면 ...
안개가 자욱한 비파산 전망대를 만난다 / 앞산 전망대 라고도 부르고 ...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며 누구도 열 수 없는 ... 사랑의 자물쇠들 ~
04:42 // 짙은 안개로 전망을 포기해야할 듯 ... 여기서 앞산 정상까지는 1.3 km거리 ~
※ 아쉬운 마음에 작년 12월(2019.12.7) ... 혹한의 새벽에 올랐던 전망대 모습을 올려둔다
04:55 // 잠시후, 앞산 케이블카 상부승강장을 지나고
04:57 // 일출 1시간전, 정상까지 1km 남은거리여서 여유있게 올라간다
능운정 휴게쉼터, 지난겨울 혹한의 새벽산행때 추위를 피해 쉬어갔던 곳이라 ...
05:09 // 산불 감시 초소쪽으로 오르면서 돌아본 전경
05:10 // 짙은 안개 사이로 내려본 대구 시가지
전망대에서 40여분 오른후 정상 입구 도착, 여기서 300 계단길을 오르면
05:33 // 산행출발 1시간 50분후. 대구의 진산, 앞산(659m) 정상에 도착이다
잠시후 어느 부부팀이 올라오시고 ...
05:41 // 일출 15분전이라 ... 여명으로 밝아오지만 연무가 많아 선명치가 않네요
05:49 // 일출 7분전, 황금빛 여명을 밝히며 주변을 물들인다.
05:54 // 아직 일출 2분전이라 부부팀에 부탁하여 한장 남겨두고
05:54 // 작년 12월초, 혹한의 날씨에 일출산행을 한후 9개월만에 다시 찾았네요 ※ 오늘까지 17번째 탐방
05:54 // 일출 2분전, 새로운 하루를 달구어 나갈 태양의 등극을 기다리며
05:56 // 마침내 ... 일출시간에 맞게 약속을 지키며 떠 오른 태양 ....
06:01 // 일출 5분후, 따스한 기운이 앞산 가득 밀려들며 멋진 전경을 연출 ~ (화면을 클릭하세요)
06:01 // 비파산 전망대 뒷편으로 내려본 시가지
06:01 // 시내를 덮은 구름대 윗쪽으로 팔공산 마루금이 조망
06:01 // 구름대 위쪽으로 조금 당겨보니 ... 유학산, 가산 마루금이다
06:02 // 붉은 태양이 구름사이를 파고들며 황금빛을 토해낸다
06:02 // 주변 하늘을 태우려는 듯 기운이 뻗치네요
06:02 // 비파산 마루금 뒷편으로 팔공산 마루금과 구름대, 황금빛 조명의 멋진 앙상블
06:02 // 앞산 정상부에서 바라본 산성산 라인 ...
06:02 // 앞산 뒷쪽으로 ... 청룡산~비슬산 마루금
06:03 // 날마다 새로운 기운을 주는 아침햇살, 가슴 가득 담아본다
06:06 // 일출 10분후, 구름대에 살짝 가려지면서 펼쳐지는 일출 쇼 ~
06:06 // 빛과 구름대의 연출로 멋진 전경을 만들어 낸다
06:07 // 구름대 덮힌 시가지, 한번 더 살펴보며
06:08 // 아무리 보아도 싫증나지 않는 아름다운 전경들 ~
06:09 // 구름대의 협조로 만들어내는 멋진 앙상블 ...
06:12 // 새벽에 올라온 비파산 전망대 능선 ...
06:12 // 비파산 능선 뒷편으로 시가지와 구름대의 모습
06:12 // 대덕산 아랫쪽, 수성못 뒷편 법이산을 감싸고 도는 구름대 ...
06:12 // 법이산을 솜이불처럼 둘러싼 구름대 ~
06:18 // 요즘 제철만난 닭의장풀, 달개비꽃이라고도 한다
06:20 // 등로에 많이 피었길래 두 컷 챙겨준다
06:20 // 정상부에서 50분정도 머물다가 하산모드로, 정상으로 돌아본 전경
06:32 // 앞산을 내려오며 다시한번 살펴본 뷰 ~~
오늘따라 하산길 내내 멋진 조망이다
06:32 // 산불감시초소를 지나 마천산 휴게소 방향으로
06:33 // 능선으로 불러오는 시원한 바람 맞으며 상쾌한 하산길 ~
마천산 휴게소를 지나
아침에 지나온 케이블카 상부 승강장을 지나고
다시 새벽에 올라온 비파산 전망대를 마주한다
새벽에 짙게 깔렸던 안개는 걷히고 맑은 아침을 열어가네요
안일사를 지나면서 조금 더 내려간 후 코스를 조금 바꿔볼 예정이고
숲길을 걷고싶어 체육시설쪽으로 조금 우회 ...
체육시설을 지나 ...
출발지 안지랑골로 내려가며 일출산행을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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