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성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설레임과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경주 서악동~황리단길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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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여행/경상도 여행

2020. 9. 16.

경주 황남동(포석로) / 황리단길
서악동 고분군 / 삼층석탑과 태종무열왕릉
서악동 구절초 동네 / 꽃범의꼬리
황리단길 / 랑콩뜨레 빵집

2020. 9. 13 (일) //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늦은시간 이지만 자주가던 경주로 탐방길을 나섰다

봄에는 작약꽃 가을에는 구절초 동네로 유명한 서악동 고분군 마을과, 경주 여행의 핫 플레이스이며

카페와 맛집으로 젊은이들의 감성을 사로잡아버린 황남동 황리단길 탐방을 다녀오게 되었다.

※ 화면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경주 서악동 / 황리단길
경주 서악동 고분군과 구절초 동네
서악동 고분군 마을을 들어서며 만나는 ... 능소화
청순한 색감이 돗 보이는 ... 사랑초
태종무열왕릉 / 경내 공사중이라 담장 너머로 한 컷
태종무열왕릉 주변의 노송(老松)들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서악동 마을 ~
마을 안내 이정표에서 왕릉, 도봉서당으로 ...
마을에 이런 한옥들이 제법 보이는데 ... 숙박이 가능한 한옥 게스트하우스라고 한다
담장 너머로 담아본 ... 풀협죽도 / 협죽도(夾竹桃)는 잎은 대나무, 꽃은 복사꽃을 닮았다해서 붙여진 이름 ~
마을 깊숙히 자리잡은 도봉서당 / 숭앙문(崇仰門) 입구
담장 높이가 허리정도여서 서당 바깥뜰을 둘러보며 내려올때 들어가 보기로 한다
서당 담장 너머로 담아본 ... 하얀 배롱나무(목백일홍)
도봉서당 뒷쪽에서 태종무열왕릉쪽으로 뷰 ~
진흥왕릉으로 올라가는 길 ...
삼층석탑 뒷편 군락지에 자생한 꽃무릇, 석산화(石蒜花)라고도 불리는 꽃 ...
상사화와는 전혀 다른 모습인데, 상사화처럼 꽃과 잎이 서로 만나지 못하기 때문에 붉은 상사화라고도 알려지고
삼층석탑뒤에서 도봉서당을 함께 담아본 전경 / 한달후 구절초가 만개하면 절정일텐데 ...
앞쪽에 심기운 구절초 ... 한달후 하얀 구절초가 고분 주위로 덮히면, 전국에서 사진매니아들이 몰려온다네요
옛 가옥들이 잘 보존된 경주 서악동 전경 ~
도봉서당(桃峯書堂) / 조선 성종대의 학자였던 황정(黃玎)의 학덕과 효행을 추모하기위하여 건립되었으나, 전란과 긴 세월을 거치며 훼손 된 건물을 1915년 황정의 후손들이 지금의 자리에 새로 중건하였다고 한다. ※ 이 서당은 숭앙문, 도봉서당, 추보재, 연어재, 상덕당등 7동이 있다고 한다
도봉서당 안뜰에서 만난 ... 풀협죽도의 고운 모습
도봉서당 뜰안에서 잠시 쉬어가며 ... 망중한
마을을 내려오다가 담장위에 얹혀진 능소화 챙겨보며
마을어귀에서 배웅하는 천일홍도 담아본다
꽃범의꼬리 주변에서 배회하는 녀석은 나방같기도 하고
열심히 꿀을 챙겨가며 수분(受粉)을 도와주네요
잠시후 대릉원옆, 포석로 황리단길 공용주차장에 주차후 안내도를 살펴보고
마을안내 및 해설을 담당하는 출발지 광장을 지나고 ...
일방통행 차도따라 황리단길로 ~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가는 명소가 되어버렸네요
젊은층의 기호에 맞게 이색카페와 맛집으로 조성이 된 듯 ~
블로그에서 많이 본 대게닭강정 ... 시선을 확 잡아끄네요
아직 도로를 정비중이지만, 이색 간판들이 예사롭지 않네요
호떡당 / 전국적인 체인점으로 꿀호떡, 피자호떡, 씨앗호떡, 흑임자호떡, 잡채호떡, 크림치즈 호떡등으로 입맛을 정복 ^^*
대게닭강정, 속초 중앙시장에 맛있게 먹은 기억이 나서 귀가길에 시식해 볼 생각으로 통과 ~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쇼핑과 먹거리의 광장
천년고도의 특색을 살린 ... 카페 오하이(Ohi) / 주변이 모두 단층 건물이라 내려보는 뷰가 좋다네요 ^^*
빵 순례자의 필수코스인 ... 랑콩뜨레 황성동 본점 ~
랑콩뜨레 / 깔끔한 외부와 유기농 밀가루를 사용한다는 건강빵집으로 입맛까지 사로 잡은 듯
맛집 분위기가 확 느껴지는 외관(外觀) / 오래된 맛집으로 떡볶이가 일품이라는 소문이 ~
젊은층들의 이색거리답게 길거리 패션도 예사롭지 않네요
바깥에서도 볼거리를 제공하는 랑콩뜨레 빵집의 아름다운 외관 ...
고즈넉한 식당 료미 / 15:00~17:00 까지 Break time 이라 시간되면 여기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
료미식당 안뜰을 살펴보니 정원수 남천과 툇마루가 무척 인상적이다
예쁜 한옥으로 지어진 율동소면 / 비빔소면과 고기소면까지 입맛을 사로잡는 맛집이라네요
대가집 분위기의 품격으로 채워진 넓직한 정원 카페
정원중앙에 심기운 수목과 소반, 대나무 의자가 이집의 분위기를 말해주는 듯
비좁은 골목길이라 전신주까지 동원된 알리미 ^^
독특한 컬러로 여성고객들을 겨냥한 듯한 분홍
한옥민박과 레스토랑을 겸한 다목적 건물이네요
TAVERNA / 프랑스 조리기법을 기반으로 한 유러피안 레스토랑 ...
입맛을 사로잡는 독특한 맛집과 이색카페들의 거리인 황리단길 ~
벽화거리도 있는데, 길거리 패션과 어우러지길래 한 컷 챙겨둔다
고택 이미지의 한옥 카페거리와 젊은이들 ...
새마을금고가 있던 건물이었지만 지금은 카페가 들어서 버렸고 ...
이동수단까지 이곳은 딴세상이다
대창덮밥과 참나물 요리가 유명하다는 천년식당
한옥카페 ... 완벽한 인생
꾸밈없는 거리풍경 ~
옛 집을 저렇게 개축하여 운영하는 피자옥 ...
원래 있는 가옥들을 개성있게 꾸며놓은 카페들 ~
황리단길 중심부 네거리에 자리잡은 한옥 카페 ... 오하이(Ohi)
얼굴크기의 동전모양을 한 빵이 굽혀 나오는데 ... 긴 줄의 길이만큼 맛이 있다네요
가족 전용열차도 등장하고
수제모찌와 생과일 쥬스를 맛 볼 수 있는 저렴한 카페 ... 모찌의 하루
황리단 밀면 / 밀면으로 유명한 고장 경주, 착한가격에 깔끔한 맛까지 쵝오라네요
활기 넘치는 젊은이들로 메워지는 황리단길
다시찾은 랑콩뜨레 빵집 / 이곳 사장님이 대전 성심당에서 일 하셨던 분이라 풍미가 좋은 빵을 만든다네요
메뉴 / 얼그레이 브레첼, 명인앙금빵, 메론빵, 알프스 몽블랑, 15분 양파 ...등
랑콩뜨레 실내 분위기도 한몫 ~
저녁을 먹으러 미리 찜해둔 일식당 "료미"에 들렀더니 ... 벌써 대기자들이 모였네요
일식당 료미의 주방, 주문후 바깥 툇마루로 나간다
료미의 툇마루에서 ... 음식을 기다리며 ~
스테이크 덮밥
바질 소바 / 깻잎가루를 넣은 소바로 깔끔하고 감칠맛이 일품
식사후 료미를 나오며 담아본 툇마루 전경
다시 황리단길로 나오는데 어느새 땅거미가 깔리고 ~
귀가길에 대게닭강정을 구입 ...
집으로 귀가하며 경주 황리단길 탐방을 엔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