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성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설레임과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거창 감악산 구절초~아스타 국화

댓글 164

■ 국내여행/경상도 여행

2020. 10. 13.

해발 900m 감악산 평원 / 노랗게 익어가는 감국(甘菊)과 하늘의 만남
해발 900m 감악산 정상부에 펼쳐진 구절초 군락지
보라색 아스타 국화 / 감악산 정상부
아스타 국화의 화려한 자태

2020. 10. 11 (일) // 오후 조금 늦은시간 이지만 거창 감악산 평원에 펼쳐진 가을의 꽃 구절초와

아스타 국화 탐방을 다녀오게 되었다. 해발 900m에 위치한 2만 여평의 넓은 평원에는 구절초와 아스타 국화

외에도 은빛물결 억새와 노랗게 물이 들어가는 감국(甘菊)을 보려고 주말이면 엄청난 탐방객들이

넘쳐나는 곳이다. 승용차로 정상부까지 오를수가 있어서 가족단위로, 혹은 젊은 연인들의

사진찍기 명소로 알려진 곳이라 집사람과 함께 승용차를 이용하여 찾아보았다

 

※ 화면을 클릭해서 큰 화면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오후 3시경에 도착하였더니, 상부 주차장이 만차여서 조금 아래쪽 임시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평원으로 오르는 양쪽 길에도 구절초가 길잡이를 하네요
평원으로 오르는 좌측으로 거창 시가지가 보이고
우측 평원으로 시선을 돌리면 구절초와, 1만평 규모의 감국단지가 하얀 구름아래 넓게 보이네요
아스타 국화가 길목까지 내려오며 길손 맞이에 바쁘고
국내 최고 높은 곳에 펼쳐진 화원(花園)에는 노란 감국이 영글어 가네요
지평선 깊숙히 시선(視線)을 들이민다
아스타 국화 단지에 들어서며
타이틀은 거창한 감국(甘菊) 여행인데, 입구쪽은 아스타 국화 담당인 듯 ~
고운색감으로 탐방객들의 시선을 모아버린 보라색 아스타 국화
그 속을 살펴보며
보라색 고운 모습으로 담아둔다
해발 900m 산정에서 이렇게 고운 화원을 만날수 있음이 놀랍네요 ....
길 맞은편 뒷쪽으로, 펼쳐지는 구절초 군락지와 멋진 구름대 ~
이틀전 일출산행을 다녀온 황매산을 배경으로 한 컷 담아보고
구절초 향기따라 ~
나비 바늘꽃도 요즘 제철이라 부쩍 이름을 알려댄다
은빛물결 일렁이는 억새밭도 챙겨보며
전망대에 올라 둘러본 주차장와 주변 / 우측으로는 "한국천문연구원" 거창 관측소가 있다
1만 여평의 넓은 감국단지 / 산정을 노랗게 물들일 준비에 바쁘고
지금은 보라색 아스타 국화가 꽃대궐을 이룬다
내 같으면 먹고간다 ... 는 도발적인 표현으로 입맛을 유혹하는 이색적인 문구
감악산 정상과 전망대로 가는 언저리에 자리잡은 황화코스모스 군락지 ~
지나가던 구름까지 황화코스모스에 취해 걸음을 멈춘 듯 ~
돌아오는 길에 아스타 국화를 줌인으로 눈앞까지 당겨보며
청보라색 / 매혹적인 색깔에 시선 고정 ~
볼수록 탐스런 아스타 국화에 깊이 매료되며
아스타 국화찾아 주인따라 나선 ... 말티즈 녀석
분홍색 아스타 국화
천상의 화원을 밝혀나갈 노란 감국(甘菊) ...
향기까지 일품인 감국은 말려서 차로 마셔도 일품이다
내려가는 길 어귀에도 감국과 구절초가 도열 ~
구절초 해맑은 모습을 뒤로하며 엔딩을 고한다
거창 감악산(945m) 언저리에 펼쳐진 감국 및 구절초 단지 / 축구장 10배 면적인 2만 여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