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성

낯선 곳으로의 여행은 설레임과 긴장감을 더해 줍니다

28 2020년 11월

28

21 2020년 11월

21

■ 나의 산행기/대구근교 성암산~감태봉~용지봉~무학산 / 일출 종주산행 20km

2020. 11. 21 (토) // 땅이 얼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을 하루 앞둔 주말, 매년 찾아가는 성암산~감태봉~용지봉으로 이어지는 대구시경계산행을 일출산행과 겸하여 다녀오게 되었다. 며칠전 폭우를 동반한 강풍과 잇따른 추위로 한시절 고왔던 단풍들이 낙엽되어 낙하를 하였기에 오늘은 낙엽을 길동무 삼아 단독산행하며 산행거리 20.5 km // 8시간 14분이 소요되었다. ※ 화면을 클릭하여 큰 화면으로 보시면 좋습니다. 들국화 / 牧人 全尙烈 도시의 변두리 빈터에 들국이 피어 바람에 한들거린다 꿈많은 시절의 보라빛이 잔잔한 꽃물살 되어 흐른다 며칠째 서리가 내리고 시나브로 지는 목숨 땅주인은 따로 있겠지만 오늘은 내가 이꽃의 임자다 아무도 손대지 말라 그냥 바람에 출렁거리게 하라

15 2020년 11월

15

■ 나의 산행기/경상도 포항~영천 / 물길따라 42 km (형산강~칠평천~고촌천~금호강)

2020. 11. 14 (토) // 모추의 서정이 느껴지는 11월의 중턱을 넘어면서 오늘은 늘 마음에 두어왔던 포항에서 영천까지 물길따라 걸어보는 트레킹 카드를 뽑아 들었다. 몇년전 영천에서 대구까지 이어지는 50 km 금호강 구간은 걸어보았는데, 까다로운 구간이 많은 포항~영천 구간의 숙제를 이번에 풀게 된 셈이다 형산강 에코 전망대에서 출발, 경주 안강을 거쳐 영천역까지 42.4 km // 10시간 40분이 소요 ※ 포항시청 ↔ 영천시청간 자동차 도로거리가 42.3 km인데 얼추 맞아진 듯 하다 (화면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넘기면서 볼 수 있습니다)

07 2020년 11월

07

■ 나의 산행기/영남알프스 영남알프스 영축산~함박등~죽바우등~시살등

2020. 11. 7 (토) //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계절, 산하를 붉게 물들인 단풍들이 남부지역까지 물감을 뿌려놓은 듯 화려강산(華麗江山)이다. 오늘은 마지막을 불태우는 단풍을 찾아 영남알프스의 최남단에 위치한 영축산(1,081m)과 함박등~죽바우등~시살등으로 이어지는 영축지맥을 다녀왔다. 나홀로 산행으로 산행거리 13 km // 7시간 정도가 소요 ※ 화면을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 영남 알프스 // 경주시 밀양시 양산시 울주군 청도군 등 ... 5개 시. 군에 걸쳐 1천m가 넘는 9개의 높은 산들이 유럽의 알프스를 닮았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북쪽으로 부터 고헌산~문복산, 가지산~운문산, 천황산~재약산, 간월산~신불산~영축산 라인등 9개의 산으로 구성되어있다. ※ 시살등(矢撒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