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 말이산 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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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20. 6. 20.

함안 말이산 고분군

사적 제515.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함안천과 광정천에 둘러싸인 해발 50m 정도의

낮은 구릉 능선의 정선부를 따라 5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여겨지는

113기의 큰 무덤들이 나란히 입지하고 있다.

 

고인돌공원

고인돌공원은 각종 고인돌의 형태 및 고인돌 축조법과 다양한 장법에 관련하여

조형물을 만들어 관람객들의 이해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는 고인돌 관련 공원이다.

 

 

함안박물관과 말이산 고분군 그리고 고인돌공원이 주변에 같이 위치하고 있는 곳입니다.

 

가는길 : 경상남도 함안군 가야읍 본동길 114 (가야읍) 일대 

 

함안박물관 입구입니다.

 

코로나19로 함안박물관은 휴관입니다..

 

주변에 함안 말이산 고분군으로 향합니다.

 

고분군으로 가는길목에 야생화들이 군락을 이루고 있네요

 

말이산 고분군은 아라가야의 도읍지였던 가야읍 도항 · 말산리 일원에 위치하며

찬란한 가야문화를 생생하게 보여주는 유적이다.

 

이 고분군은 일제강점기에 처음 조사되었는데,

당시 제34호분은 봉토(封土)의 지름이 39.3m, 높이가 9.7m나 되는 최대 규모의 왕릉이었다

 

말이산 고분은 원형의 봉토 아래에 한 기의 세장방형 수혈식 석곽을 배치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분군 북쪽끝 자락에 있는 마갑총에서

고구려의 고분벽화에 그려진 것과 같은 말갑옷이 출토되었고,

다섯 사람의 순장 인골(人骨)이 확인된 제8호분의 조사로 더욱 유명해지게 되었다.

 

아라가야 왕들의 무덤으로 생각되는 100여기의 대형고분들은 높은 곳에 열을 지어 위치하고,

그 아래로 1,000여기나 되는 중소형의 고분들이 분포하고 있다.

 

고분군 바로 옆에 있는 고인돌공원입니다.

 

청동기시대 고인돌을 축조하는데 가장 중요한 과정은 덮개돌의 채석과 운반이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전남 화순지역의 기반식 고인돌을 모방하여 제작한 것이랍니다.

 

고인돌은 선사시대의 대표적인 유적으로

정치 경제적으로 힘이 있는 지배층의 무덤으로 추정합니다.

 

2000년도 고창, 화순, 강화의 고인돌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1톤의 덮개돌을 약 1.6km 옮기는데 투입한 인력은 16~20, 32톤의 덮개돌을

통나무와 끈으로 옮기는데 약 200여명의 인력이 필요하였다.

 

고인돌 축조법 안내

 

고인돌을 운반하는과정입니다.

 

무덤의 형태는 일정한 형식이 없으며

큰 덮개돌을 구하거나 운반하기 쉬운 평지나 구릉에 주로 분포해 있다

 

 

함안 말이산 고분군은 5-6세기에 축조된 고분군으로 함안형식토기를 비롯하여

세장방형 수혈식 석실, 석곽의 벽에 있는 감실, 순장자, 지호문 등은

고대 아라 가야의 실체와 대외관계를 밝히는 데에 매우 중요한 사료로 평가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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