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아리랑둘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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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야기

2020. 7. 5.

밀양 아리랑길

 

부산에서 10시45분 출발 무궁화열차로 밀양역에 도착했다.

밀양역을 출발점으로 해서 영남루를 거쳐 밀양 아리랑시장을 종점으로 걸어보기로 했다.

 

코스 : 밀양역-밀양강 보-도래재 정자-강변조각공원-청룡사-용두연-천경사-용두보-금시당-

        월연정입구 월연터널-월연정-아랑각-영남루-밀양아리랑시장  (5시간소요)

 

밀양역에 11시20분경 도착했다.

 

밀양강 주변에는 가족과 함께 휴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밀양강 보를 건너갑니다. 비가 온 후라 그런지 깨끗한 물살이 마음에 와 닫습니다.

 

도래재 정자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갑니다..

 

밀양강에는 깨끗한 수질로 다슬기를 잡는 사람들이 많이 보입니다

 

밀양강에는 군데 군데 보와 징금다리가 번갈이 이어집니다..

 

강변조각공원입니다.

 

밀양강을 가로 지르는 철길로 많은 열차와 화물열차가 지나다닙니다.

 

청룡사를 지나 아리랑길로 이어집니다.

 

바위틈에 모셔놓은 산신상들인가 봅니다.

 

천경사 사찰에 도착했습니다..

 

입구에 관음보살상이 위치하고 있네요.

 

조그마한 아기자기한 멋이있는 사찰입니다.

 

고기뼈 모양의 금속으로 만든 작품인데 숲속에 방치되어 있는 느낌입니다.

 

용두보 : 우리나라 근대수리시설의 효시입니다.
일본인 송하 정차량이 1904~7년까지 거액의 사비를 들여 상남들판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해 건설한 수로입니다.

 

용두보를 보고 다시 올라가는 길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금시당 : 조선조 명종때 학자로 좌승지를 지낸 금시당 이광진 선생의 별서이다
동쪽으로는 호두산, 서쪽으로는 용두산을 끼고 전면에는 밀양강이 휘감아 돌아 용호를 이루고 있다

 

경내에는 금시당과 백곡재 등의 건물이 있다.

 

금시당내 은행나무 : 수령 420년, 보호수로 지정되어 있네요

 

월연정입구의 용평(백송)터널 : 똥개의 영화 촬영지입니다.

 

월연정옆의 관리사택인가 봅니다.

 

쌍경당

 

밀양 아리랑길의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네요~

 

아랑사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아랑사 : 조선조 명종때 밀양부사의 외동딸 동욱 아랑낭자의 정절을 기리는 사당입니다

 

 아랑전설은 고전소설 중에서 가장 오래된 것으로 장화홍련전을 탄생시킨 모태가 된다

 

밀양아리랑 노래비입니다

 

박시춘(1913 ~ 1996) 선생의 생가입니다. 

 

박시춘(1913 ~ 1996) 선생은 밀양 출신으로 

신라의 달밤, 애수의 소야곡, 이별의 부산정거장, 럭키서울, 전선야곡, 굳세어라 금순아 등을 작곡하신

우리나라 가요 1세대의 유명한 작곡자 이신데   

일제 강점기에 작곡한 아들의 혈서, 목단강 편지, 결사대의 안해, 혈서지원 4곡으로 인해

2005년 민족문제연구소에서 친일인사로 거명되어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유정 사명대사 동상 : 사명대사는 임진왜란때 승병을 모아 왜군과 싸운 스님으로 유명합니다.

 

영남루 : 보물 제 147호
한양에서 부산 동래를 잇는 영남대로와 밀양강 수로를 통한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여 예부터 명승지로 널리 알려졌다.

 

영남루의 일주문입니다.

 

영남루와 마주보고 있는 만덕문은 유형문화재 제117호인 천진궁의 출입문입니다.

 

천진궁은 1665년(현종 6년)에 건립되었다.
천진궁은 남쪽을 향해 중앙에 단군의 영정과 위패를, 그 왼쪽 벽에 부여, 고구려, 가야의

시조왕과 고려 태조의 위패를 , 오른쪽에 는 신라와 백제의 시조 왕과 발해 고왕, 조선 태조의
위패를 각각 모시고 있다.

 

밀양박씨의 시조인 밀성대군의 묘단입니다.
밀성대군은 신라 경명왕의 장남으로 이곳이 그의 못자리라 추정된다
입구의 양쪽에는 해태가 앉아있고 비석에는 '밀성대군지단'이라 새겨져 있는데
고종의 아들인 의친왕의 글씨라 한다.

 

영남루에서 바라본 밀양시내 전경입니다.

 

영남루에서 바라본 영남루내 정원입니다..

 

밀양 아리랑시장에 도착했습니다~

 

 

밀양의 여러곳을 걸어서 체험하고 보며 느끼는 멋진 하루의 여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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