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노래하는아이 2009. 12. 14. 21:31

 

즉흥연주 음악치료 (Improvisation Music Therapy)

 

1.즉흥연주 음악치료란?

 

"즉흥연주"라는 말은 상당히 넓은 의미로 사용되는데  대개 즉흥적인 연주, 또는 소리나 음악의 형태를 창출시키는 음악적인 활동이 진단평가, 치료, 또는 평가의 방법으로 사용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치료 현장에서 시행되는 즉흥연주 음악치료는, 치료사 자신의 음악적 기술을  사용해  다른 사람의 작품에 맞춰  자신을 표현시키도록 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치료사는 접근 방법에 있어서 클라이언트의 음악을  모방하거나, 또는 클라이언트의 감정을 반영(감정이입)하도록 한다.      

 

2.즉흥연주의 모델

 

ㄱ.Creative Music Therapy (Nordoff-Robbins Model)

- 폴 노르도프와 클라이브 로빈스가 개발한, 개별 빛 집단치료에 대한 즉흥연주를 이용한 접근법으로, 이들은 17년간 다양한 손상과 문제를 가진 장애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팀으로 일했다.

- 노르도프와 로빈스는 치료사가 치료음악, 상황, 순서를  '창조'해 내므로 자신들의 접근법을  '창조적'이라 칭했다.

- 아동을  위해 개발시킨  이 접근법은 최근에는 성인들에게도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다.

- 클라이언트는  반드시  음악적 또는 언어적 능력을 가질 필요는 없고 기능이나 연령에서 어떤 수준에 해당하더라도 상관없다.

- 창조적 음악치료의 전반적 목표는 자유로운  표현, 의사소통, 상호 반응성을 개발하는 동시에  병적인 행동양태를 제거하고 더 강하고 풍요한 성격을 구축하는 것이다.

- 인지학과 인본주의 심리학의 원리에 근거한 음악철학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 두 명의 치료사가 팀이 되어 진행한다. 한 사람은 피아노에서 환자와 음악적 경험을  해 가고 다른 치료사는 환자를 도와  즉흥연주와 피아노에서 유도하는 치료사에 반응하도록 도와준다. 주요과정은  클라이언트가 음악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고 성악과 기악 반응을 불러 일으키고, 음악적 기술과 자유로움을  표현하도록 하고, 커뮤니케이션과  내부적 반응을 발달시키는 것이다.(피아노가  중요한 역할)

  

ㄴ.Analytical  Music Therapy (Priestly Model) 

- 분석적 음악치료는 1970년 초반에 영국에서 프리슬리와 두 동료가 개발한 즉흥연주 모델이다.

- 클라이언트와 치료사가 클라이언트의 내면을  연구하고 성장을 위한 성향을 제공할 목적으로  말과  상징적음악  즉흥 창작을 사용하는 것으로  규정된다.

- 원래 성인용으로 개발된 것이고  다양한 심리적 장애를 치료하는데 사용되었다.

- 개별치료, 2인 1조, 집단치료 모임으로 시행될 수 있으나. 작업의 개별적 성격때문에 개별 치료 모임이 가장 일반적이다.

- 분석적 음악치료의 주된 목표는 클라이언트가 자신의 완전한 잠재력을 실현하지 못하고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 방해되는  장애물을 제거하는 것이다.(무의식적 소재에의 접근, 통찰력 회득, 방어적 에너지의 해방과 이를 긍정적 목표의 방향으로 재조정하기, 균형과 창조성의 개발 등이 관련)

- 치료사는 클라이언트가 내면세계를 표현하는 방법으로 단어나 상징적인 즉흥적인 음악을 사용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로이드와 융의 이론에 입각하여  다음의 네가지 진행과정이 있다.

       * 감정적인 조사로  필요한 이슈를 확인하고 즉흥연주를 위한 타이틀을 만든다.

       * 즉흥적 역할을 치료사와 클라이언트가 정한다.

       * 타이틀에  맞추어 즉흥연주를 해간다.

       * 연주 후 토의 한다.

- 치료사는 정신분석 치료와 분석적 음악치료에서  충분한 훈련과 경험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ㄷ.Experimental Improvisation Therapy (Riordan - Bruscia Model)

- 앤 리오르단이 1972년에 개발한 실험적 즉흥연주는 본래는 장애인들의 창의력, 자기 표현력, 대인관계 기술의 개발을 돕기 위하여 춤을 사용하는 방법으로서 고안 되었다.  후에 케니 부르샤에 의해 음악치료에도 적용되었으며 6년간의 공동 작업 후에 통합 접근 방식이 개발되었다.

- 실험적 즉흥연주는 정상인 집단 뿐 아니라, 다양한 장애인 성인과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간단한 지침을 따르거나 음악이나 춤에서 리더를 모방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 목표는 물리적, 사회적, 정서적, 인지적, 정신적, 창조적 영역의 기능을 총 망라한다.  거의 항상 집단 세팅에서 사용되기 때문에 집단 내에서의 개인적인  자기표현, 개인 상호 간의 자유와 책임, 창의성의 발전에 우선적인 강조를 두게 된다.

- 실존적인 치료 이론에 근거한다.

- 기악, 소리, 몸동작 등 개인의 음악적 경험과 표현을 그룹의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 가도록 하는 그룹즉흥연주 모델이다.  치료자의 역할은 그룹의 일원으로서 혹은 그룹의 밖에서 돕는 사람으로 두기도 한다.  자유로운 연주의 과정을 가지기도 하며  혹은 치료사가 어떤 제시를 하면 그룹이 그 주제적 생각이 형성될 때 까지 즉흥연주를 해가게도 한다. 몇가지 주제가 분명해지고 또 서로 연결될 때 까지 그룹은 매번의 경험을 이야기하고 또 반응한다.

 

ㄹ. Orff Improvisation Therapy (Orff ,Bitcon ,Lehrer-Carle Model)

- 칼 오르프가 원래 음악교육에 대한 접근 방식으로 설계한  오르트-슐웍(Orff - Schulwerk) 치료법은 음악치료에 널리 사용되고 있다.

 (많은 교육자들이 이 즉흥연주 개념을  특수아동에게 음악 교육을 실시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 동작이나 말에 사용되는 기본적인 리듬(기초음악)위에  치료사는 창의적인 음악활동을 한다.

- 어린이 ,청소년, 어른, 그리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사용되고 있다.

- 목표는 클라이언트가 사회적, 물질적 세계 안에서 자아를 충분히 경험하도록 돕고, 개인적 정체성과 개인간의 정체성을 개발하며, 창조력과 유희성, 그리고 즉흥성과 같은 자질을 개발하도록 도움을 주는 것이다.

- 오르프 즉흥연주에서는 형식(form)을 과정을 돕는 수단으로 이용하는데, 론도 형식(A-B-A-C-A-D)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기본적인 형식(일반적으로 치료사가 요구하기 보다는 그룹에서 나타내어지는)위에  치료사에 의해 제시되는 (대개 모델링을 통해) 어떤 조그만 아이디어로 시작되는 즉흥연주는  과정을 거치며 발전하는데 대개 결과는 대단한 진전으로 나타나게 된다. 어떤 경우에라도 성공적인 음악적 경험과 개인의 긍정적인 경험에 중요성을 갖는다. 클라이언트들이 언제 어떻게 반응하는가를 조절하며 즉흥연주를 형성시킨다.

 

                             

출처 : music is my life
글쓴이 : 마시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