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여석사 역학원 2009. 1. 26. 08:23

한 이틀 소금에 절인 가자미를 소쿠리에 받쳐 햇살에 꾸덕하니 말린다.

그래야 살이 쫀득하고 풀어지지 않는다.

소독도 되고....


무우를 약간 굵게 썬다.

소금에 절여 물기를 꽉 짜놓는다.

뽀송하니....


메조를 씻어 밥을 지어야 한다.

꼭 메조로 해야 한다. 잘 한다고 차조로 하면 질어서 못쓴다.

밥은 고슬허니 해야 된다.


먼저 고추물이 들게 무우부터 버물러 놓는다.

지금은 고추가루가 겉돌지만 조금있음 무우에서 물이나와

어우러 진다.


엿기름을 뿌리고

갖은 양념을 한다. 마늘 생강 까나리 젓.....

생젓을 넣으면 익고 난뒤 사이다 맛처럼 톡 쏘는맛이 더 난다.


메조밥 완성

너른 그릇에 펴 한김 나가게 식힌다.

식혀서 버무려야 맛있다.


옹기도 햇살에 소독을 하고...

 

 


이제 전부 버무린다.

맛있게....

 


통깨를 뿌리고

어지간히 양념들이 서로에게 어우러지면.....

 



깨끗한 독에 담는다.

푹 익기를 기다린다. 슬로우 푸드의 묘미는 이 뭉근히 기다리는맛

제대로 발효가 일어날때까지 그냥 무심히 기다리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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