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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년 지난 시간 을 더듬어 찾아간 대송등대(잿골) 여고무렵인가 친정 엄마 와 해운대 이종사촌언니 결혼식 참석차 가던길에 들렀었던 기억들 청사포며 일광,기장, 학리, 문중, 해창............. 이젠 그 기억 들 까지도 가물거리네. 이젠 그 시절 엄마 나이만큼 나도 나이 를 먹어가네.
어제 간절곶 다녀왔다, 아침 7시 정도 출발 해서 영천 호국원 거쳐 경주 공원묘지, 당월 고향 바다,울산 간절곶, 강양, 울산 삼산동........ 집에 오니 밤 11시 경
매일 다니는 왕숙천 토평교 있나요? 하고 묻지 않을게요 잘있지요? 라고 물을게요 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일거니까요 서윤덕 시인
유월의 숲에는 유월의 숲에는 초록의 희망을 이고 숲으로 들어가면 뻐꾹새 모습은 아니 보이고 노래 먼저 들려 오네 아카시아꽃 꽃 모습은 아니 보이고 향기 먼저 날아 오네 나의 사랑도 그렇게 모습은 아니 보이고 늘 먼저 와서 나를 기다리네 눈부신 초록의노래처럼 향기처럼 나도 새로이 태어나네 유월의 숲에 서면 더멀리 나를 보내기 위해 더 가까이 나를 부르는 당신 이해인 님의 시 유월이면 늘 이 시 가 생각 난다. 야후코리아 블로그 시절에도 유월이 오면 늘 블로그 대문에 이 詩 를 걸어 놓곤했다. 유월의 숲 향기 가 정말 코끝에 닿아 킁~~ 하고 맡아 보았다. 분홍토끼풀 이 요즘 왕숙천 에 많이 피어 있다. 금계국 또한 엄청 많이 피어서 금빛 파도 가 일렁이곤한다, 덥지만 오늘도 구리한강고수부지 까지 걸었다..
토평교 가기전 왕숙교-중부고속도교각-가운동 헬스장 어제 에 이어 두번째 로 가본....... 봄 이 완연하다. 쑥, 말냉이, 씀바귀,냉이...... 쑥 캐는 사람들로 붐 비는 요즘이다. 모바일폰으로 담은거라 그닥 해상도 는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