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9. 4. 19. 19:07

 

 

 

 

 

 

 

 

어제 낮 두시쯤, 김내과에 가는 길에 불바위를 포스팅했다.

나는 불바위에 얽혀있는 전설을 알지못한다. 객지사람이기때문이다.

40여 년 전, 내가 영주에 첨 왔을 무렵엔 불바위 아래에 집이 한채 있었다.

그 뒤 언젠가 시당국에서 낙석이 우려되어 철거를 종용한 것 같았고 집은 없어졌다.

저 깎아지런 듯한 절벽을 버티고 앉아있는 우람한 바윗덩이도 저마다 품고있는 사연이 있을 터.

푸릉! 이름모를 새가 날아간다.

봄날은 간다!

문경아재의 풍경 /험난한 바윗돌에서도 피어나는 야생화 너무 아름다워요
귀한 포스팅 감사합니다

사월의 햇볕아래
숨죽여 피어나는 봄꽃같이
충만한 토욜되세요^^
요즘은 리라꽃이라고도 부르는 라일락이 한창입니다.
매년 이맘때쯤이면 그윽한 리라꽃 향기로 사람들의 코는 호강을 합니다.

오늘밤엔 흘러간 드라마 야망의 전설을 시청하려고합니다. 새벽한시쯤에야 잠자리에 들 것 같습니다.
블친 시인 김성기님, 편히 쉬십시오. 내일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