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따라 물따라

하늘과 바람과 별시 2019. 7. 3. 18:38

 

 

 

 

 

 

 

 

 

 

 

내 눈은 뚱눈이다.

언젠가 시청앞에서 만났던 아름답기 그지 없던 연분홍빛접시꽃을 다시 한 번 더 만나보려고,

몇번을 찾아나섰으나 번번히 헛탕치고 그냥 돌아섰다.

뚱눈이라 길을 못 찾았기 때문이었다.

 

오늘은 아주 작심을 하고 길을 나섰다.

홈프러스 뒷골목에서부터 골목길을 샅샅이 훑어나갔다.

그렇게 이골목 저골목을 헤매다 드디어 찾아냈다.

무리지어 피어있는 연분홍빛접시꽃은 신촌식당 도로 맞은편 골목길 쉼터 담장 아래 모서리에 있었다.

접시꽃을 만나자 떠나간 님 다시 돌아 온 것처럼 반가웠다.

도종환이 노래한 접시꽃 당신의 그꽃인가요?
예, 맞아요.
안녕하세요^^
한여름의 7월이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시원~ 행복한 나날 되십시요
아름다운 꽃속에서
잠시 머물다 갑니다
예, 그러게요.
칠월인가 했더니 오늘이 벌써 4일이네요.
세월은 그렇게 잘도 흐르지요.
칭님께서도 닥쳐올 칠월더위 잘 이겨내세요.
늘 감사합니다.
하늘과 바람과 별시님 오랫만에 인사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건강하게 지내시는지요.
지방 현장에 2달간 머무느라 찾아뵙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 드렸습니다.
비워놓은블러그 찾아주시고 좋은 말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라도 시원하게 내려주길 바라며 오늘은 인사만 드리고 갑니다.
더운날씨 건강 챙기시고 늘 기분좋은일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블친, 개똥벌래님!
참으로 오랜만에 제 글방에 나들이 오셨네요.
옛 친구 만난 듯 반갑습니다.
그래요. 하늘이 어둑어둑하니 오늘밤엔 빗님이 좀 내릴 것 같습니다.
닥쳐올 더위 잘 이겨 내시고 건강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