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대천오토캠핑장(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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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생활

2019. 9. 20.

이제 루프탑텐트 그레이드다.

버켓리스트 항목중의 하나이던 캠핑카 장만은 여건상 조금 요원하여 지난 몇달간 검토하던 루프탑텐트를

차량에 설치하였다.

캠핑카에 비하면 십분의일정도에 불과한 가격이지만 오백만원이라는 거금이 투입되는 것이고

과연 이정도를 투자하여 본전을 건질수가 있을까 싶지만,고대하던 욕구중의 하나이고 또 그이상의

만족감을 뽑아낼 정도로 이용하면 되겠지 싶어 내질렀다.

끈기있게 도반도 설득하여 동의를 하고 자금을 지원받으니 가능한 일이다.

기존의 장비를 구입한 것도 거의 그정도의 금액이 투입된 것인데 ,또 그정도의 자금을 추가로 투입하는

것이다. 내가 좋아 하는 일이니 만족하면 그만인 것이다.



시험준비로 하루의 시간이 아쉽지만 구입한 것을 시험할겸 산행과 캠핑을 가기로 하고 보령의 성주산을

향한다.

가는도중에 미암사를 잠시들려 삼배를 올리고 세계최대라는 와불과 절집을 둘러보고 미암(米巖)도 구경한다.



한시간여를 달려 도착한 성주산휴양림캠핑장은 오토캠핑이 아니라 차를 주차장에 주차하고

리어카로 장비를 실어가야만 하는 오래된 곳이니 어찌하랴.

이제부터는 예약시 오토캠핑이 가능한지를 필히 확인하여야 한다.

사정을 이야기하고 환불을 받아 근처의 캠핑장을 찾지만 쉽게 연락이 되지않으니 무작정 가볼수 밖에..

대천오토캠핑장.기존의 상양관광농원을 이용한 캠핑장이다.

9월의 주중이라 우리외엔 아무도 없으니 전세를 얻은 셈이다.

늦게오신 칠십중반의 사장님안내로 연리지를 안내받고 농원에 대한 소개도 받는다.

저녁늦게까지 작업하고 다음날 아침에도 지붕수리작업을 하고는 오전데 홍성으로 업무차 출타를 한다고

하니 노익장의 부지런함이 대단하시다.








처음설치해보는 루푸탑과 어넥스룸을 어설프게 설치하고는 고기를 구워 술한잔과 저녁을 먹는다.

조촐하니 부부둘이서 먹으니 두어시간이 지나고 특별히 할일이 없어 일찍 잠자리에 든다.

밤새 자다깨다를 반복하다가 새벽에 더이상 잠이오질않아 불을 켜고는 가져간 교재일부를 암기하며

한시간정도 읽다보니 날이 밝는다.

대충 아침을 차려먹고는 뒷산을 걷기로하고 두시간정도를 움직인다.

탁구를 조금치고는 주인아주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텐트를 걷고 샤워후 캠핑장을 나와 소개해준

탕집을 가다가 시간이 일어 대천해수욕장부근을 둘러보고 다시 그집을 가니 사람이 너무많고

점심을 먹기는 애매하여 그냥지나처 고속도록 부근에서 점심을 먹고는 귀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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