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회 공주 사계절캠핑장(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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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생활

2019. 9. 29.

열공해야하는 시기이고 하루가 아쉬운 시간이지만, 다음달 국궁의 승단대회도 준비해야하는데 도반의 국궁복장을

구하기가 어려워 공주의 관풍정에서 열리는 백제문화제기념 궁도대회를 가보기로 하였다.

어차피 대회를 가는 것이니 잘 맞지않는 실력이지만 경험도 쌓을겸 참가하는 것이고,이왕 공주까지 가는것이니

새로 장만한 루프탑도 다시한번 시험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시간이 아까워 토요일 오후까지 책과 씨름하다가 택배로 받은 담요를 받고는 바로 캠핑장으로 출발한다.



한시간여 달린끝에 도착한 캠핑장은 조용한 산속에 자리잡았는데 가는 날이 토요일이라 캠핑장은 북새통이다.

조용한 산속이 아니라 시장바닥처럼 복잡하다. 캠핑인구가 이렇게 많구나라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백수가 되어 가능하면 주말은 움직이지 않는 것으로 하였는데 일정상 여의치 않아 왔더니 아수라장같다.

이전 텐트보다는 설치하기가 한결 쉽지만 그래도 어넥스룸까지 설치하니 더운 기온에 땀이 흐른다.

간단히 샤워를 하고는 바로 주문한 고기를 택배로 받아 놓았으니 구워서 술한잔으로 피로를 푼다.

오늘까지는 계획대로 시험에 대한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니 하루 쉴겸 휴가를 갖는 것이다.

먹어봐야 소주한병을 제대로 먹지못할정도로 주량이 줄었다.

두시간여에 걸쳐 저녁겸 술한잔을 마시고는 특별히 할일도 없고 마음에 미련이 있으니 준비해간 시험에 대한

분책한 것을 읽고 외워본다.

조금 들여다 보는둥 하다가는  그만 접고 잠자리에 들었는데,주변 텐트에서 시끄럽게 이야기하는 소리와

움직임 때문에 쉬이 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이는 밤이되어 버렸다.

루프탑에서 두번을 자보았는데,잠이 잘 오질 않는다. 물론 주변 환경 탓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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