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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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2020. 9. 16.

만찬이라기 보다는 오랜만에 딸네식구들과 저녁을 먹기로하였다.

같이 안중에 살때도 가끔 모여서 먹었고 그전 우리가 서울에 살때에도 올라와 일박이일로 머물면서

저녁을 먹었는데, 동시에 서울로 다시 입성하면서는 저녁먹을 일이 별로 없었다.

오랫만에 도반이 저녁먹으러 오라고 초청을 하고는 며칠전부터 곰탕을 끓이고, 반찬을 준비하고,

고기를 장만하고,김장과 게장을 주문하는등 음식준비에 정신이 없다.

보기에는 너무 다양하게 많이 준비하는것 같다.

단품으로 한가지를 맛있게 먹는 것이 나은것 같은데, 도반은 그렇지 않은 모양이다.

하기야 사위가 모처럼 오니 많이 차리고 싶은 심정이리라.

힘들여 이것저것 신경쓰면서 준비하는데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애써 준비하는데 한소리하였다가

무슨소리가 나올지 모르니 입다물고 있어야한다.

드디어 어느정도 음식이 준비되고 손녀가 출발한다고 연락을 한다.

부랴부랴 상을 차리고 음식을 세팅하니 시간맞춰 도착을 한다.

사위와 손녀가 먼저오고 딸은 퇴근하여 별도로 오느라 조금 늦는다.

다양한 음식을 차려놓고 술한잔을 곁들어 음식을 먹는다.

이렇게 다양하게 차려 먹는것도 맛이있다.

사위는 게장에 빠지고,딸은 등갈비와 야채에,손녀는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는다.

차량이 두대가 와서 운전을 걱정하였는데 아예 하루 자고 가겠다고한다.

재워주지 않겠다고 농담을 곁들여 술잔을 부딛히며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먹는다.

그리고는 정리하고 후식.

어느사이 바깥에 나갔던 사위가 빵과 빙수를 사와 과일을 곁들어 먹는다.

손녀는 엄마아빠 데이트하고 오라고 하고는 같이 놀자고 한다.

같이 나가자는 것을 사양하고 뒷정리후 하루저녁 휴가로 일찍 잠자리에 드나

쉬이 잠이 오질않는다.

어깨통증은 계속되고 이리저리 뒤척이다 애들이 들어오는 소리를 듣고 났는데

어느사이 잠이 들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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