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회 아라뱃길(20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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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31.

1.2020.10.31(토) 09:40-15:50(6.10hr) 맑음

2.solo

3.신정교-한강합수부-아라갑문-아라뱃길남단-정서진-아라뱃길북단-아라갑문-원점회귀, 82.69km

4.시월마지막날이다.

내일 형제들의 모임이 변산에서 있으니 도반은 준비를 한다고 모처럼 혼자의 자유시간을 준다.

산행을 하던 라이딩을 하던 혼자서 즐기란다. 

도반과 행동을 거의 같이 하지만  체력을 도반의 수준으로 맞추니 산행이던 라이딩이던 조금 부족한 점이 

없지 않았다.  그나마 관절이 아파 요즈음은 산행도 같이 하지 못하지만...

홀로 시간이 허용될때 체력도 테스트할겸 평소 움직이지 못했던 분량까지 행동해본다.

오랫만에 아라뱃길을 종주해보기로하고 아침 식후 바로 출발한다.

'16년에 5차례 왕복을 하였고,18년2월에 하고는 처음이니 7차라이딩이며 2년8개월만이다.

날씨는 조금 서늘하기는 하지만 라이딩에 적당한 기온이다.

단풍이 곱게 물든 목동을 지나 안양천,한강합수부를 거쳐 아라갑문까지 거의 한시간여가 소요된다.

아라뱃길로 들어서 뱃길을 끼고 가을길을 달린다.표지판171번대에서 0까지 달려야한다.

거리상 17km정도가 되는 것 같다.

도중에 두번정도 휴식을 취하고 도착한 정서진. 변함없는 전경이다.

주말에다 날씨가 좋으니 라이딩객이 많이 나와있다.

영종대교방향은 미세먼지로 시계가 희미하다.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다시 길을 돌린다.

오는길을 남단으로 왔으니 가는길은 북단으로 선택하고 길을 달리다가 도중에 빠져나가

장어탕으로 영양을 보충하고는 다시 길을 달리는데 이젠 엉덩이와 팔과 다리가 아파오면서 힘이든다.

이제까지 이길을 달리면서 이렇게 힘들게 느껴지지는 않았는데...아마도 세월이 더 흘렸음에라....

다시 한강으로 접어들어 방화대교부근에서 다리가 아파 잠시 휴식을 취하고는 안양천으로 들어선다.

갈때와는 달리 화장실을 여기저기 들려야한다.

200ml물한병을 다먹지를 못했는데 왜 화장실을 자주가야하는지 이상하다.

다시 신정교부근에서 화장실을 들리고 다리를 풀어준다음 안양천부지에서 야구경기를 20여분 구경하다가

귀가길에 오른다.

시월의 마지막날에 멋진 라이딩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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