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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귀성선물

명절때마다 고향을 다녀오면 받아오는 농산물이 가득하였다. 부모님계실때도 그러하였는데,부모님이 계시지않아도 그러하다. 퇴직하여 고향을 지키고 있는 중형이 취미생활겸 농장을 운영하며 갖가지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덕에다 각자가 마음을 담은 약속한 선물들을 교환하니 트렁크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예외없이 이번 귀성길도 마찬가지이다. 코로나로 인해 미리다녀온 벌초와 성묘길을 마치고 올라오는 차 트렁크에는 제사의 음복과 농산물과 반찬류,선물등으로 그득하다. 고구마 2포대와 땅콩,호두,호박,토란,고구마순,멸치세트와 과일과 제물들... 몸은 고되고 피곤하지만 무사히 성묘를 마치고 형제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후 귀경하고나니 마음 편하고 흡족하다. 하루밤이 지났지만,몸은 물먹은 솜처럼 늘어지고 챙겨온 농산물을 정리하..

댓글 일상 2020. 9.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