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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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생활 48회 장항오토캠핑장(201102)

세월이 빠르다. 벌써11월2일. 형제들과 일박이일을 즐겁게 보내고 하루더 근처에서 보내기로 한다. 갈길이 먼 중형에게 같이 하루를 보내자고 했는데 바깥으로 나오면 잠이 잘 오지 않는다고 피곤해 하니 우리부부만 캠핑장을 찾는다. 한군데를 알아보니 이미 예약이 완료되었다고해서 장항오토캠핑장을 알아보니 가능하다고한다. 얼핏 공단부근이라 생각하고 탐탁치 않게 생각했는데 와보니 시설과 경관이 아주좋다. 바닷가에 우거진 송림사이에 데크시설이 되었고 오픈한지가 일년밖에 되지않아 깨끗하기도하다. 피곤한 몸이고 달리면 집까지 못갈것도 없지만, 멀리까지 와서 그냥가는 것도 아쉽고 또 루프탑을 설치하였으니 본전생각도 나고 더구나 백수신세인데 하루더 놀더라도 바뀌것은 없다. 어닝을 설치하고 준비하는 사이에 일몰이 지나가 버렸..

댓글 캠핑생활 2020. 11. 2.

02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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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곰소항.내소사.선유도

이상하게도 밤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는 날이 가끔 생긴다. 지난밤을 제대로 자지 못하니 아침에도 머리가 멍하니 컨디션이 그리 좋지는 않다. 숙소에서 아침을 차려먹고 나서니 비가 온후의 일기는 쾌청하고 맑다. 일정은 곰소항과 내소사길을 돌아보는 것으로 잡는다. 구경차 들른 곰소항에서는 서로 선물로 젓갈을 사주면서 푸짐한 장보기가 되어버렸다. 이어서 내소사.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봄,가을에 피는 춘추벗꽃을 처음으로 보았다. 몇차례 들른 사찰이지만 올때마다 좋다. 대웅전에서 삼배를 하고 다시 길을 돌아나온다. 직소폭포를 가려했는데 걷는거리도 멀고 물이 흐르지 않는다니 취소를 하고는 가까운 선유도를 향한다. 잘 다니지 않는 장형부부는 변산과 선유도가 처음이란다. 길게 잘 뻗은 새만금방조제를 달려 도착한 선유..

댓글 여행 2020. 1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