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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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추석음식

코로나로인해 사전에 벌초겸 성묘를 다녀와 내일이 추석인데도 명절기분이 나지않는다. 어릴적엔 며칠전부터 들뜬기분으로 맛있는 냄새를 맡으며 새옷도 입고 형제와 친지를 만나는 명절이었는데 나이를 먹으니 자꾸만 반감되는 것 같다. 그나마 추석다음날 아들과 딸내외가 온다니 같이 먹을 음식을 준비하는 도반이 바쁘고 갈비와 게장 및 몇가지 반찬류를 준비하였고 거기다 아들이 보내준 옥돔,갈치가 있으니 같이 모여 먹을 정도는 되는 것 같은데 엄마의 마음은 그렇지가 않나보다. 부모노릇도 쉽지가 않다. 이렇게 준비해야 한끼 먹으면 그만인 것을... 먹는 자식들은 이마음을 알기나 할까? 우리의 부모님께서도 그러하셨을것을 이제서야 마음으로 느낀다. 마트를 갔다온 도반이 부엌에서 한참동안을 무언가 준비를 하더니만 전 부치는 것을..

댓글 일상 2020. 9. 30.

2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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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블로그

블로그를 시작한지가 20년이 다되어 가는것 같다. 같다라고 표현한것은 정확한 시작일을 확인치않고 글을 쓰기 때문이다.-확인하여보니 16년이 경과되었다. 처음에는 산행을 하면서 종이에 기록을 남기기로했고 어느날, 이왕이면 블로그에 기록하자싶어 시작한것이다. 그이전의기록을 한번에 입력하며 간단하게 메모형식이었다. 그러다가 기술을습득하여 사진을 덧붙이고 메모에 살을 붙여 내용이 늘어나기 시작하였다. 사이트도 처음에 네이버로 시작하였다가 한미르로 옮겨 운영하었으며,한미르가폐쇄되면서 기존내용은 티스토리에 남고,지금의 다음에서 오늘까지 포스팅을 이어가고 있는중이다. 테마도 산행을 위주로 트레킹,캠핑,여행,일상,음악,영화,독서,MTB,서예등 여러가지 분야로 점차 확산되었으며, 지금까지 꾸준히 유지발전되는 분야도 있으..

댓글 일상 2020. 9. 29.

2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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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보험

살면서 우리는 몇가지의 보험을 가입한다. 차량보험은 기본이고 추가하여 화재보험,생명보험등을 필요에 따라 선택하여 유지한다. 퇴직하면서 인보험을 정리하여 암보험,실손생활건강보험 과 치아보험으로 유지하고있다. 소요보험료도 퇴직자입장에선 차량보험과 함께 적지않는 부담이다. 그러나 노후 건강에 대한 염려와 비용염려차원에서 유지관리하고있다. 우선 간질환으로 통원하여 치료를 장기적으로 받고 있으며 그 비용의 일부를 보험으로 혜택을 받고는 있으나,가입당시의 조건과 보험금지급등에 보험사와 의견이 충돌되어 금감원에 이의를 제기하였으나,금감원은 보험사로 보험사는 당시상황을 구체적으로 확인하기 어려워 응대하기 곤란하다는 애매한 답신이 왔으나 대응할 가치가 없어 금감원의 회신을 기다리고 있는데 금감원은 보험사의 답신을 자기네..

댓글 일상 2020. 9. 28.

25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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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귀성선물

명절때마다 고향을 다녀오면 받아오는 농산물이 가득하였다. 부모님계실때도 그러하였는데,부모님이 계시지않아도 그러하다. 퇴직하여 고향을 지키고 있는 중형이 취미생활겸 농장을 운영하며 갖가지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는 덕에다 각자가 마음을 담은 약속한 선물들을 교환하니 트렁크에 빈자리가 없을 정도이다. 예외없이 이번 귀성길도 마찬가지이다. 코로나로 인해 미리다녀온 벌초와 성묘길을 마치고 올라오는 차 트렁크에는 제사의 음복과 농산물과 반찬류,선물등으로 그득하다. 고구마 2포대와 땅콩,호두,호박,토란,고구마순,멸치세트와 과일과 제물들... 몸은 고되고 피곤하지만 무사히 성묘를 마치고 형제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진후 귀경하고나니 마음 편하고 흡족하다. 하루밤이 지났지만,몸은 물먹은 솜처럼 늘어지고 챙겨온 농산물을 정리하..

댓글 일상 2020. 9. 25.

24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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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성묘

추석성묘를 코로나여파등으로 미리 앞당겨 지내기로 한날이다. 어제 벌초작업을 완료하고 저녁에 중형내외와 회식을 하고는 여장을 푼 호텔에서 숙면을 하였다. 어깨근육질환으로 통증이와서 몇번 깨기는 했지만.... 오전에 대구에서 장형내외와 누님내외가 내려오면 합류하여 부모님묘소와 인근 조상의 묘소에 제사지내는 것으로 성묘를 대신하는 것이다. 기상후 바로 농장으로 직행한다. 가을아침은 다소 쌀쌀한 느낌이 나는 기온이다. 도착하여 간단히 고구마,계란,과일등등으로 간단하게 조식을 먹고는 산으로 올라 송이버섯을 찾아본다. 금년에는 귀하게도 그 모습을 잘 보이지 않고 있다고 한다. 십여분을 여기저기 돌아보는데 형수가 심봤다를 외친다. 소나무 밑둥아래 머리를 내밀고 수줍은듯 한송이가 올라오고있다. 아침에 유일하게 발견한 ..

댓글 일상 2020. 9. 24.

2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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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코드제로(CORD ZERO)의 문제점(하자?)

L사의 청소기 코드제로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다. 예전의 청소기가 좋기는 한데 전원코드를 이리저리 옮겨가면서 청소를 해야하니 번거롭다. 신형무선충전 청소기는 해외제품을 벤치마킹하여 새로이 선보인 제품 인듯한데 보기에도 날씬하고 물걸레 청소기능까지 있어 청소기로서는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많이들 선호하는것 같다. 그런데 제품구입하고 두달이 채 되지도 않았는데 진공청소 후 물걸레청소를 하려고 헤드를 교체하려면 흡입구로 먼지통에 있던 이물질이 우수수 쏟아져 내린다.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그러하니 청소를 하여도 다시하여야하니 신경질이나고 뭔가 잘못되었다싶어 A/S를 요청하였다. 마땅히 시험할 것이 없어 쌀알들을 바닥에 놓고 청소후 테스트하였더니 우수수 떨어진다. 진공청소헤드,물걸래헤드 가리지 않는다. 필자가 생각하기..

댓글 일상 2020. 9. 21.

19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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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선물

선물은 좋은 것이다. 선물을 받는다는 것은 기쁨이요,행복이다. 현직에 있을때는 명절이면 여기저기서 선물을 보내왔다. 과일,고기,선물세트등 여러가지들이 택배로 배달되면 '아,명절이 되었구나'라고 실감하였다. 은퇴를 하고나니 하나둘 사라지더니 이제는 명절이 되어도 선물이 올데가 없다. 형제들간에는 명절이니 서로 작지만 정성을 담은 선물을 주고 받는다. 카톡으로 전혀 모르는 택배가 배달된다고 문자가 왔다. 쇼핑을 한것도 아니고 주문한 적도 없는데,무얼까하고 궁금해 하다가 집에 도착하여 물품을 확인하니 아들이 보낸것이었다. 통화를 해보니 명절도 다가오고 해서 양가부모께 선물을 미리 보냈다는 것이다. 장가를 가더니만 철들었다싶고 기특하여 개봉을 해보니 귀한 제주옥돔세트와 은갈치 그리고 전통부각세트이다. 적지않은 ..

댓글 일상 2020. 9. 19.

1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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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선택 과 진료

정기검진을 위해 공복으로 채혈하는 날이다. 기상하여 바로 집을 나서 버스를 타려는데 노선버스가 잠시후에 도착한다는안내가 있었음에도 막 들어오는 버스가 그 부근을 가는것같아 승차하였다. 그런데가기는하는데 빙빙돌아 가는것이라 시간이 많이 소요될것 같은 생각에 도중에 앱으로 확인하니 새로운 교통편이 있는지라 내려서 걷고 다시버스를탔으나,연결되는 버스가오지않아 결국 택시를 탔다. 살다보면 잘 한다고 싶은마음에 열심히 하는데 차라리 하지않는것이 더 나은 경우가 있다. 이런 유사한 경우를 경험하거나 종종 듣게된다. 예전 어느 동창들이 같이 잠실에 집을 사서 입주를 하였는데, 한사람은 열심히 모으고 보태서 다른곳의 더 큰 평수로 이사를 반복하여 살았고,또 한사람은 능력이 되지않아 그곳에서 불편을 감내하고 살았다. 그..

댓글 일상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