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노벨평화상에 ‘세계식량계획’…“식량은 최고의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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農者天下之大本

2020. 10. 11.

[글로벌 나우] 노벨평화상에 ‘세계식량계획’…“식량은 최고의 백신”





유엔 산하 기구인 세계식량계획 WFP가 올해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노벨위원회는 9일, WFP가 수년 동안 기아 퇴치와 분쟁 지역의 평화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에서 탁월한 대응 능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베리트 라이스 안데르센 / 노르웨이 노벨위원회 위원장
“WFP가 말했듯이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식량이 혼돈에 대응하는 최고의 백신입니다.”

데이비드 비슬리 WFP 사무총장은 어려운 여건에서 일하는 세계식량계획 직원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데이비드 비슬리 / 세계식량계획(WFP) 사무총장
“WFP 직원들 덕분입니다. 그들은 세계에서 가장 힘들고 복잡한 곳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전쟁, 분쟁,극한 기후 등 개의치 않고 나갑니다. 상을 받을 자격이 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개발도상국과 후진국의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1961년 창립됐으며,
현재 북한 등 88개 국가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로 단체가 선정된 것은 2017년 핵무기폐기국제계획 이후 3년 만입니다.

2020 노벨상 수상자 발표는 12일 경제학상을 끝으로 마무리됩니다.

앞서 공개된 노벨 문학상은 미국 시인인 루이즈 글릭 예일대 영문학과 교수에게 돌아갔습니다.

노벨 생리의학상은 C형 간염을 연구한 미국 국립보건원(NIH) 소속 하비 올터 교수 등 3명의 과학자가,
물리학상은 블랙홀의 형태를 밝히는 데 기여한 로저 펜로즈 영국 옥스퍼드대 명예교수 등 3명이 받게 됐습니다.

화학상은 유전자 편집 기술을 개발한 제니퍼 다우드나 미 UC버클리 교수 등 여성 과학자 2명이 차지했습니다.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 사태로 인해 수상자 대부분이 자국에서 상을 받는 장면을 생중계하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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