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무위이치(無爲而治)'치대국 약팽소선(治大國 若烹小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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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Research

2020. 10. 21.


[아침을 열며] 무위이치(無爲而治)'치대국 약팽소선(治大國 若烹小鮮)'


대도무문(大道無門)천차유로(千差有路) '무위이치(無爲而治)'
다언삭궁((多言數窮)

말을 많이 할수록 그 말에 발목이 잡혀 자주 궁지에 몰린다는 뜻으로 일을 하거나 사람을 다루는데 많은 말로써 억지로 강요하거나 억압하다가는 오히려 일도 그르치고 사람도 놓칠 수 있으니 말을 아끼라는 가르침입니다.

생각해서 하는 말이어도 듣는 사람 입장에선 간섭이고 강요일 수가 있어 따르기보다는 반발하고 대항하여 궁지로 몰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무위(無爲), 이른바 조용한 리더십이 중요한 것입니다.

조용히 이끌어간다는 건 그냥 내버려둔다는 무책임하고 소극적인 의미가 아니라 오히려 스스로 일을 할 수 있게 만드는 책임 있고 적극적인 의미입니다.
조용한 리더십을 가장 잘 표현한 것이 바로 도덕경의 '약팽소선(若烹小鮮)'입니다.

작은 생선을 빨리 구워지라고 센 불 위에 놓고 이리저리 자주 뒤집다가는 생선이 구워지기 전에 다 타버리거나 살점이 다 떨어져 먹을 수 없게 되니 잘 구우려면 샌 불보다는 은근한 불에 오래 구워 익혀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말은 큰 나라를 다스릴 때는 작은 생선을 굽듯이 해야 한다는 치대국약팽소선(治大國若烹小鮮)을 줄인 말로 일을 시킬 때는 시시콜콜 따지고 간섭하지 말고 그 사람이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스스로 열정을 끌어낼 수 있도록 만들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 지도자불혹(知道者不惑), 지명자불우(知命者不憂)
생각하고 위해준다고 간섭하기 보다는 때로는 곁에 그냥 내버려두고 바라봐주는 것이 더 나을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 먼저라는 것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대도무문(大道無門)천차유로(千差有路)"

대한민국은 지금 공정과 정의에 굶주려 있음을 명심하여야...

하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국정감사 및 조사에 관한 법률 제7조는 "국정감사 대상을 국가기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의 경우는 특별시와 광역시·도로 하되 그 범위를 국가위임사무와 국가가 보조금으로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정한다."고 했다. 대한민국 지방자치는 국정감사 거부운운 할 만큼 건강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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