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0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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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미국 선거 흑역사, 투표 억압과 부정선거

[아침을 열며] 미국 선거 흑역사, 투표 억압과 부정선거 ▲ 美 대선 '운명의 날'...트럼프냐 바이든이냐, 최종 승자는? 길고 긴 미국 선거의 계절이 끝나는 날이 왔다. 연초에 시작된 예비선거에서부터만 해도 9개월의 대장정이다. 선거전이 막바지에 들어서면서 정치 뉴스를 피해보려고 노력하지만, 맞춤형 미디어 시대 선거운동은 그럴 틈을 주지 않는다. 우편함을 열면 죄다 선거 홍보물이고 유튜브에서 뮤직 비디오 하나 보려 해도 선거 광고를 봐야 한다. 내가 사는 위스콘신주가 경합 지역이어서 더 유난스럽다. 10월 중순까지 두 후보가 위스콘신에서 TV 광고에 쓴 돈만 1,000억원이 훌쩍 넘는다니, TV를 켤 때마다 선거 광고를 봐야 하는 주민들의 정신건강이 염려스럽다. TV 광고에 쓰는 돈은 선거 비용의 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