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12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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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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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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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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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경제와 세상] 나랏돈 쓰는데도 준칙과 절도가 있어야

[경제와 세상] 나랏돈 쓰는데도 준칙과 절도가 있어야 ▲ 재정 건전성(Fiscal Soundness, 財政健全性) 올 네차례 추경 66조8천억 국가 신인도 하락에 대비를 국가부채 갈수록 늘어나면 향후 경제성장에도 큰 부담 절실한 곳 효율적 사용해야 지난 8월 중순 이후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의 격상과 기간 연장은 특수고용직, 영세 상인 및 중소 자영업자들의 생업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의 경제 활동에도 큰 타격을 주었다. 이에 정부·여당은 코로나 피해 및 취약 계층을 지원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담은 7조8천억원의 4차 추경안을 편성했고, 추석 전까지 국회 통과와 예산 집행을 예정하고 있다. 올해 네 차례 추경의 총규모는 66조8천억원이고, 본예산을 더하면 579조원으로 내년 예산(안) 555..

11 2020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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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우리가 분노 안 하면 그들이 우릴 개돼지로 볼 것”

[오피니언] [박정훈 칼럼] “우리가 분노 안 하면 그들이 우릴 개돼지로 볼 것" ▲ 박정훈 논설위원 문 정권 탄생의 동력은 분노의 정치학이었다 "왜 분노하지 않냐"며 국민 저항을 촉구했다 이제 그들이 똑같이 되돌려 받을 때가 됐다 문재인 정권이 이룩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는 한 번도 경험 못 한 ‘뉴 노멀’을 확립했다. 법 위에 ‘진영’이 군림한다는 것이다. 내 사람, 우리 편이란 이유로 반칙을 감싸고 범죄를 덮어주는 일이 다반사가 됐다. 정권 보위의 충견(忠犬) 역할을 한 법무 장관의 경우, 아들 탈영을 둘러싼 구체적 증언이 쏟아졌는데도 검찰이 9개월째 뭉개고 있다. 울산 선거 개입 사건의 핵심인 당시 청와대 비서실장과 국정상황실장 등은 변변한 조사조차 받지 않은 채 기소에서 제외됐다. 위..

2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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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이 힘이다 [대구논단]추풍낙검(秋風落檢)이 되어서야

[대구논단]추풍낙검(秋風落檢)이 되어서야 ▲ 무위이치(無爲而治) '치대국 약팽소선(治大國 若烹小鮮)' 가을바람이 불면 나뭇잎이 떨어진다. 한 계절을 마감하고, 새로운 탄생을 위해 묵은 것들을 내려놓는 자연의 순행(順行)이다. 자연 속에 인간이 존재한다는 건 삼척동자도 안다. 맹자는 일찍이 자연의 순행을 따라야 한다는 의미의 ‘순천자존 역천자망(順天者存 逆天者亡)’을 설파했다. 하지만 권력에 취하면 이런 자연의 이치조차 망각하게 되는 것일까? 한 개체가 멸종되면 생태계 사슬이 파괴되고, 그 영향이 바로 인간에게 돌아온다는 엄중함을 모르는 것처럼. 환경오염으로 지구가 온난화 되면 빙하가 녹아 북극곰이 죽게 된다. 물범 사냥을 못해서다. 초등학교 저학년이면 이런 사실을 학습한다. 요즈음 때 아닌 추풍(秋風)으..

04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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