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09 2020년 09월

09

FM Research [염재호 칼럼] 국가의 품격과 성숙한 민주주의

[염재호 칼럼] 국가의 품격과 성숙한 민주주의 ▲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경제성장·민주화 이후 고민할 때 기업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고 정치도 성숙한 민주주의로 변해야 사회지도층이 국가품격에 책임 BTS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고 영화 기생충은 아카데미상을 휩쓸었다. 외국인들은 한국의 문화적 저력에 감탄한다. 외교에서도 우리가 주도하여 G20정상회의를 이끌어냈고, 트럼프 대통령은 G7회의에 호주, 인도, 러시아와 함께 한국을 추가 초청하는 확대 정상회의를 제안했다. 뛰어난 의료시스템과 최고 인재들이 모인 의료진의 헌신과 국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의지로 코로나 19 위기극복도 세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이처럼 해외에서 바라보는 국가 이미지는 올라가고 있는데 진정한 우리 모습은 어떤가? 지난 반세기 ..

댓글 FM Research 2020. 9. 9.

25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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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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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0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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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Research [김순덕 칼럼]오거돈·박원순 性비리와 ‘경찰 공화국’

[김순덕 칼럼]오거돈·박원순 性비리와 ‘경찰 공화국' ▲ 영화 탐정 : 더 비기닝 The Accidental Detective , 2015 “고위공직자 비리는 靑보고가 당연” ‘법의 지배’ 아닌 자의적 해석일 뿐 선진국은 수사-정보기관 분리원칙 정보경찰 폐지 없는 개혁은 개악이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피를 토하는 심정일 것이다. 당정청의 이른바 권력기관 개혁안에 따라 검사의 직접수사는 부패, 경제, 공직자, 선거 등 6개 범죄로 제한됐다. 심지어 공직자 수사는 달랑 4급만 가능하다. 경찰에 대한 수사지휘권도 없어진다. 그가 3일 “민주주의라는 허울을 쓴 독재와 전체주의 배격”을 말했을 때는 설령 탄핵을 당하더라도 ‘법의 지배’를 지키겠다는 각오였을 것이다. 검찰이 윤석열을 중심으로 분연히 나설지는 알 수 없..

댓글 FM Research 2020. 8. 6.

3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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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Research [연합시론] 권력기관 개혁, 견제와 균형의 원칙 지켜야

[연합시론] 권력기관 개혁, 견제와 균형의 원칙 지켜야 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가 이른바 '권력기관'으로 일컬어지는 국가정보원과 검찰, 경찰 등의 개혁 방안을 내놨다. 오랜 세월 동안 권한 남용, 인권침해 같은 숱한 폐단을 일으킨 전력이 있는 이들 기관에 대한 대대적 쇄신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다. 하지만 이들 기관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파급력을 고려하면 예상치 못한 부작용이나 놓치는 부분은 없는지 개혁 추진 과정에서 세밀하고 정교한 검토가 필요하다. 당·정·청의 개혁안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경찰 권한이 대폭 강화된다는 점이다. 경찰은 국정원의 대공수사권을 넘겨받고 1차 수사 종결권을 확보했다. 검찰과의 관계도 일방적으로 지휘를 받는 수직적 관계에서 협력 관계로 바뀌면서 위상이 높아졌다. ..

댓글 FM Research 2020. 7. 31.

07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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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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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Research [서울광장] 청년들의 분노,이유 있다/김성수 부국장·산업부장

[서울광장] 청년들의 분노,이유 있다/김성수 부국장·산업부장 ▲ 문재인 대통령이 6월20일 청와대 집현실에서 제4차 반부패 정책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반부패 정책협의회는 국가 차원의 부패방지대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문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에 따라 설립된 대통령 주재 협의체다. 2019.06.20.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pak7130@newsis.com 청년들이 단단히 화가 났다. 이른바 ‘인국공(인천국제공항공사) 사태’ 때문이다. 비정규직인 보안검색 담당 직원 1902명을 정규직으로 전환하기로 해 준 게 사달이 났다.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한 지 사흘 만에 제일 먼저 이 회사로 달려가서 ‘비정규직 제로(0)’를 약속했을때부터 예견된 일이다. “토익공부하느라 밤잠 못 자고 노력한 사..

댓글 FM Research 2020. 7. 1.

22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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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Research 국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대통령의 길

[춘추칼럼] 국민과 역사가 평가하는 성공한 대통령의 길 ▲ 나라다운 나라 ‘국가흥망 필부유책(國家興亡 匹夫有責)’ 민무신불립(民無信不立) ☞ 수심가지(水深可知) 인심난지(人心難知)문재인 대통령이 집권 3년(5월 10일)을 맞이했다. 집권 후반기로 들어섰지만 국정 운영 지지도는 71%(한국갤럽 5월 1주 조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국갤럽이 과거 조사한 역대 대통령의 취임 3주년 무렵 지지도는 박근혜 대통령 42%, 이명박 대통령 43%, 노무현 대통령 27%, 김대중 대통령 27%, 김영삼 대통령 41%, 노태우 대통령 12%였다. 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70%를 넘은 건 지난 2018년 7월 이후 1년 10개월 만이다. 전례 없는 압도적 지지 속에서 문 대통령은 지난 10일 취임 3주년 특별..

댓글 FM Research 2020. 5.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