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5월도 벌써 셋째주를 맞이하네요
사랑하는 회원님들 주말 잘보내고 계시지요
하루도 마무리 잘하시고 고운저녁 되시며
주일을 맞아 하나님께 예배하며 하나님의 회복케
하심을 기도 하며 돌아보아 회개하며 나의눈에
들보를 발견하고 말씀으로 제거받고 회복되는
축복을 함께 받기를 기도 하기를 원합니다
회원님들의 가정에 주의평안을 기도 합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