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09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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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 Research 한국 지도층의 ‘민얼굴’

[시론] 한국 지도층의 ‘민얼굴’ 공직후보자 인사청문회 때마다 불거지는 비리 의혹을 보면 참담한 마음을 금할 길 없다. 나랏일을 책임질 사람 거의 대부분이 비리의혹에 휩싸여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의혹을 받는 비리 내용이 한결같이 유사하기 때문이다. 위장전입, 탈세와 탈루, 병역기피, 부동산투기 등 청문회 비리 4관왕과 더불어 이권개입, 전관예우, 표절 등 국민의 헌법적 의무와 일상생활에서의 탈법적 행태와 관련된 것이다. 이것은 한국의 상당수 지도층이 준법생활은 고사하고 도덕성마저 결여됐음을 의미한다. 양승함 연세대 교수·정치학혹자는 청문회가 지나친 신상털기나 사생활 침해를 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청문회가 무서워 능력 있는 사람이 공직후보자로 나서려 하지 않는다고도 한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공직후보자..

댓글 FM Research 2013.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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