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 sincere(동방의 등불)

동천년노 항장곡(桐千年老 恒藏曲) : 오동나무는 천 년이 지나도 늘 아름다운 곡조를 간직하고, 매일생한 불매향(梅一生寒 不賣香) : 매화는 평생 혹한에 꽃을 피지만 향기를 팔지 않는다. 월도천휴 여본질(月到千虧 餘本質) : 달은 천 번을 이지러져도 본바탕은 변하지 않으며, 유경백별 우신지(柳經百別 又新枝) : 버드나무는 백 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조선 중기 4대 문장가 상촌(象村) 신흠(申欽. 1566 ~ 1628)

07 201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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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inion Leader 노블레스 오블리주(Nobility Obliges)

[금요칼럼]노블레스 오블리주(Nobility Obliges) 한국은 과연 선진국이 될 수 있을까. 이 같은 물음에 어떤 사람은 한국은 지금 선진국 문턱에 들어섰기 때문에 선진국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말한다. 어떤 이는 일본의 장기 경기침체와 유럽의 경제 불안 같은 것도 없는 한국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잘사는 나라라고 열변을 토하기도 한다. 자기 도취에 빠진 착각이 아닐 수 없다. 단언컨대 한국은 결코 선진국이 될 수 없다. 선진국은 경제 발전 하나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선진국은 경제 발전뿐만 아니라 넘쳐흐르는 문화가 있고, 빈부 격차 없는 복지 사회와 함께 흔들림이 없는 윤리의식이 사회 저변을 받치고 있고, 상류층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정신이 살아있고, 거기다 부패가 없는 깨끗한 사회여야 가능한 ..

댓글 Opinion Leader 2013. 3. 7.

21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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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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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adership 유전무죄(有錢無罪) 사회의 청산?

유전무죄(有錢無罪) 사회의 청산? “한국은 문명국가인가?” 묻는다면 자신있게 그렇다고 대답하기가 어렵다. 명색이 우리가 세계 10위권 경제 대국이고, 2차대전후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달성한 나라라고 뽐내지만 아직도 사회전반의 윤리와 인권의 측면에선 문명국가라고 하기엔 부끄러운 수준이다. 2천년대 이후 본격화되고 있는 고위직 공직자에 대한 청문회를 보면 힘없고 배움이 적은 서민들은 도저히 빠져나갈 마음조차 낼 수 없었던 병역과 납세 등의 의무를 많은 후보들이 그렇게 쉽게 면탈하고도 그만한 지위에 오른 것을 보고 새삼스럽게 놀라게 된다. 우리나라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드는 세계적 기업인이 탈세 횡령 등 천문학적 금액의 엄청난 불법 부정을 저질러 놓고도 어떻게든 법망에서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 과연 이 나라가..

댓글 Leadership 2013. 2. 6.

01 201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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